신체 부위 중 한여름의 자외선과 열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곳은 발입니다.

예쁘게 페디큐어를 하고 화려한 샌들을 신었지만 각질로 뒤꿈치가 허옇거나 거칠어 보인다면 매력은 반감되지요.

건강과 멋을 위해 '발을 위한 풋 케어'를 위한 발 관리 방법 소개합니다.

 

 


수많은 혈관과 오장육부의 신경이 모여 있는 발은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릴 만큼 신체의 각 기관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기도 하고, 노출 빈도가 높아지는 계절이기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발뒤꿈치가 갈라지고 굳은살이 박히는 이유 중 첫 번째는 혈액순환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혈액이 발까지 돌지 않고 수분이 부족하면 몸에 쌓인 각질이 떨어져 나가지 않게 된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보습을 잘해도 소용이 없으므로 평소 발을 따뜻하게 해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좋다. 그 다음으로는 오래 서 있거나 자신의 발 모양과 맞지 않는 신발을 신었을 때 발바닥이나 발뒤꿈치에 각질이 쌓여 굳은살이 된다. 이와 같은 증상이 악화되면 발뒤꿈치에 각화증이 생기고 균열이 생겨 세균이 침투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미 갈라져버린 뒤에는 회복시키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뜻한 물에 발만 푹 담가 즐기는 족욕은 소독 효과는 물론 긴장감이 완화돼 피로를 풀어주는데, 발 상태나 기분에 따라 입욕제나 오일, 천연 재료를 첨가하면 냄새 없이 매끈하고 건강한 발로 바꾸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Step 1 Cleansing
발 관리의 첫 번째 코스는 단연 클렌징과 족욕이다. 쿨링 효과와 항염 효과가 있는 발 전용 클렌저로 발을 깨끗하게 씻고, 각질을 연화시키기 위해 35~40℃ 정도의 물에 족욕제를 풀어 10분 정도 충분히 발을 담근다.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로를 풀어주는 동시에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때 살균과 릴랙싱 효과가 있는 아로마 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발 냄새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Step 2 Scrub
맨발을 드러냈을 때 가장 눈에 띄는 건 각질과 굳은살이다. 각질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영양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피부가 건조해질 뿐 아니라 또 다른 각질이 쌓이게 돼 피부가 더욱 거칠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1주일에 한두 번 정도 샤워 중 알갱이가 제법 굵은 풋 전용 스크럽으로 문지르면 발 피부가 몰라보게 부드러워진다. 발바닥에 각질이 심하게 쌓여 있다면 사포처럼 까끌까끌한 풋 파일이나 구멍이 숭숭 뚫린 풋 스톤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Step 3 Treatment
굳은살만큼이나 당신의 발을 괴롭히는 것이 있다면 건조함을 넘어 가뭄 때 논바닥처럼 갈라지는 발바닥일 듯. 피지선이 거의 없는 발바닥의 경우 스크럽으로 묵은 각질을 시원하게 벗겨낸 뒤에는 지압을 동반한 부드러운 마사지가 이뤄져야 한다.
보습과 영양 성분을 듬뿍 담고 있는 리치한 발 전용 제품을 충분히 바른 다음 부드럽게 누르듯이 마사지하면 매끄러운 발로 가꿀 수 있다.

Step 4 Mask
어떤 수를 써도 발바닥 상태가 호전되지 않거나 당장 내일 아침 발을 내보여야 한다면 발 전용 마스크 팩을 사용할 것. 버선같이 생긴 마스크 팩에 발을 15분 정도 넣고 있으면 그 안의 보습 에센스가 발을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마스크 팩을 벗고 나서도 발에 남아 있는 에센스는 전부 흡수될 때까지 마사지할 것. 마스크 팩을 한 후 오일이나 밤으로 마무리하면 보습감이 더욱 오래 지속된다.


-------------------------------------------------------------------------

 

[레이디경향 8월호 기사 Best 5]

1. 2014년 8월 별자리 운세 > GO

2. [작은 집 인테리어]25평 새 아파트에 나만의 감각을 불어넣다 > GO

3. [작은 집 인테리어]화이트 컬러로 널찍해 보이게 꾸민 17평 아파트 > GO

4. 류승룡 “천만 배우, 아무나 하는 거 아니야” > GO

5. 주식 · 부동산 투자 없이 10억원 모은 권경민의 재테크 노하우 >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