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전수경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이 온 가족의 축복을 받으며 재혼에 골인했습니다.

또 JTBC ‘님과 함께’에서 재혼 부부로 출연 중인 이상민과 사유리는 솔직하다 못해 엉뚱해 보이는 매력으로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인기몰이 중인데요.

굳이 TV속에서 뿐만 아니라 과거와 달리 재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많이 달라진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재혼 전문 커플매니저에게 들어본 성공 재혼의 법칙5!

 

 

 

1. 나이 때문에 망설인다고?

 
우선 “애들 보기도 부끄럽고, 이 나이에 무슨…”이란 생각부터 버리자. 각 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재혼 정보 업체에 따르면 30대 중후반부터 60대 초반까지 재혼을 원하는 연령대는 다양하다고 한다. 내일 바로 저승사자와 대면할 사람이 아니라면(그렇다고 해도 상관없지만) 나이 때문에 재혼을 포기하지는 말자. 자식, 주변 시선 따지다 남는 건 산책할 때 길동무 해주는 강아지뿐이다.


2. 아이들은 안 돼?!
자녀가 있으면 재혼하기 어렵다고요? 모르시는 말씀. 커플매니저들은 자녀가 있어야 재혼 성공 확률도 높고 재혼을 해서도 더 잘산다고 입을 모았다. 아이가 있는 사람일수록 상대를 만날 때 더 신중하며, 결혼 후에도 자녀에게 충실한 모습 때문에 더 호감을 느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된다고 한다.


3. 전 배우자와 비교하지 마세요~
사별한 사람은 전 배우자를 잊지 못하고, 이혼한 사람은 전 배우자와 무조건 다른 상대를 원한다고 한다. 재혼에 성공하고 싶다면, 내 아이들에게 다시 행복한 가정을 선물하고 싶다면 머릿속에 남아 있는 전 배우자를 지워라. 전 배우자에 대한 감정, 의존에서 벗어나는 게 재혼의 지름길이다.


4. ‘절대’라는 단어는 이제 그만
한 번 결혼에 실패하고도 여전히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 상대를 배려하지 못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조건만 고집하는 사람. 재혼에 성공하고 싶다면 ‘절대’라는 단어를 쓰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자. 첫 결혼에 실패한 뒤 긴 세월 동안 ‘고집’을 갈고 닦은 사람보다는 넉넉한 ‘마음’을 품은 사람만이 좋은 짝을 만날 수 있다.


5. 남자는 경제력, 여자는 포근한 이미지가 인기
남자는 외모, 아이, 성격, 경제력 순으로 본다. 여자는 경제력, 성격, 아이와 외모 등을 우선 고려한다. 남자는 무조건 예쁜 여성보다는 내 아이들의 엄마가 될 사람으로서 풍기는 포근한 이미지를 선호하며, 여자는 집의 유무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선호하는 직업은 남자는 교사를, 여자는 공무원을 꼽았다. 특히 여자는 ‘사’자 직업을 가진 전문직 남성보다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는 상대를 선호했다.

 

이 밖에 외모적인 부분 즉, 탈모가 심한 남성이나 뚱녀도 재혼시장에서는 얼마든지 인기를 얻을 수 있으며, 낭비벽이 있는 여성은 환영받지 못하고, 남자보다 여자들이 재혼에 더 적극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