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찾아온 무더위, 벌써부터 에어컨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밤낮으로 돌아가는 에어컨 때문에 시원하게 지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전기세 걱정에 마음이 편치 않은데요.

여름엔 냉방비, 겨울엔 난방비 때문에 항상 걱정인 전기세.

전기세 줄이는 방법은 절약만이 최선이지만 고지서를 꼼꼼히 살펴보면 각종 할인 혜택 및 감면, 복지 차원의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하니 꼼꼼히 챙겨봐야겠습니다.

전기요금 고지서 제대로 알고 전기요금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 꼭 확인하세요.  

 

 

 

 


기본요금
발전소, 변전소 등 전력공급설비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지급이자 등 고정비를 충당하기 위해 청구되는 요금이다. 주택용 전력은 사용량에 따라 기본요금을 6단계로 구분해 적용하고 있다.
전력량요금 주택용 전력의 경우 사용량에 따라 6단계로 구분해 적용한다.
각종 할인 우리 집은 각종 할인 및 복지 감면 대상인지, 할인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궁금할 것이다. 청구서에는 대가족 할인부터 복지 대상자 할인, 또 고지서 청구와 납부 방식에 따른 할인도 표기돼 있다. 주민등록표상 세대 구성원 수 5인 이상인 대가족이 아니거나 독립유공자, 장애인 등 복지 할인 대상자가 아닌 일반 가정에서도 자동납부 할인(신청 당월에 전기요금의 1%, 1천원 한도로)이나 인터넷 청구서 할인(매월 2백원) 등을 받을 수 있다. 단, 신용카드 자동이체의 경우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청구서 뒷면에 감면 대상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안내돼 있고, 한전 사이버 지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전기요금계 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을 더하고 각종 할인 금액이 가감된 금액이다.
연체료 전기요금 연체료는 처음 1개월 미납시 1.5%로 일수 계산, 다음 1개월 미납시 2.5%로 일수 계산한다. TV수신료에 대한 연체료도 붙는데, 미납월과 관계없이 5%다.
전력기금 대체에너지 생산 지원사업, 전력수요 관리사업, 전원개발 촉진사업, 도서벽지 전력 공급 지원사업,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등을 위해 정부가 설치한 기금이다.
가산금 전력기금 미납시 발생되는 연체료를 가산금이라 한다.

 

 

Tip 전기요금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절약 방법

1. 사용 시간 외에 TV, 컴퓨터, 충전기 등의 플러그를 뽑으면 대기전력을 줄일 수 있어 전기요금을 최대 10%가량 절약할 수 있다. 절전형 멀티탭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2. 사용하지 않는 곳의 조명은 꼭 끈다.
3. 전기 난방기기의 온도는 한 단계 낮게(강→약) 설정한다.
4. 세탁기는 한 번에 모아서 사용한다. 세탁기의 에너지 소비는 세탁물의 양보다 사용 횟수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5. 찬물 세탁을 하자. 더운물 세탁을 하면 전기의 90%가 물을 데우는 에너지로 소비된다.
6. 식기세척기는 가득 찰 때만 사용한다. 전기밥솥은 취사시 매우 높은 전력이 소비되므로 압력솥을 이용하는 것이 전기료를 낮추는 데 좋다. 7시간 이상 보온하면 새로 밥을 짓는 것과 동일한 전력이 소비되니 장시간 보온도 지양하자.
7. 백열등은 형광등, LED조명 등 고효율 조명으로 교체한다. 특히 LED는 백열전구에 비해 1/8, 형광등에 비해 1/3 정도 소비전력이 적은데다 수명은 통상 3만 시간으로 반영구적이다. 또 기존에 사용 중인 40W 형광램프를 28W 형광램프로 교체하면 약 30%의 소비전력 절감 효과가 있다.
8. 냉장고의 음식물은 60% 정도만 채우면 냉기 순환이 더 잘되고 절전 효과도 크다.
9. 인원수에 맞는 적합한 용량 및 1등급 가전제품을 구입하자, 1등급은 5등급 대비 30~40% 정도의 전기를 절약한다.

10. 전기장판이나 온풍기 등 전기 난방기기의 사용을 자제하자. 전기난방기기 1대를 하루 4시간씩 20일 동안 사용하지 않는다면 월 9천7백60원의 전기요금이 절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