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주부의 장바구니에는 무엇이?'에 해당되는 글 5건

  1. [싱가포르] 적도의 나라에서 여름나기
  2. 맛과 멋으로 즐기는 스페인의 여름
  3. 홍콩] 야외 활동을 위한 ‘휴대용’ 시리즈
  4. 싱가포르] 아이를 위한 파티용품&선물 리스트
  5. 두둥~ 1월호부터 함께 얘기를 해보아요

 

사시사철 더운 이곳에서 그중 가장 뜨거운 시기인 싱가포르

그 열기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이 때 싱가포르 주부들은 어떤 소비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나라에 들어와 인기몰이 중인 공차에서부터 샌드 아이스크림까지 ~ 싱가포르의 여름!

함께 만나보세요. 

 

 

 

국민 카페, 공차
평소에도 그렇지만 특히 요즘에는 야외 활동하기가 쉽지 않다. 싱가포르에 크고 작은 쇼핑몰들이 발달한 것도 아마 그런 이유에서이리라. 답답한 마음에 밖으로 나와도 곧바로 시원한 실내 쇼핑몰을 찾아 들어가기에 급급하다. 이럴 때 만나는 공차 매장은 그 어느 때보다 반갑다. 싱가포르의 국민 음료 카페라고 할 수 있는 공차 매장에는 언제나 줄이 길게 서 있다. 대표적인 메뉴는 펄(Pearl)이라고 불리는 젤리가 들어간 밀크 티(2.7싱가포르 달러, 약 2천2백원)인데, 시원하고 부드러운 밀크 티를 한 모금씩 넘기면서 동글동글하고 쫀득한 젤리를 씹다 보면 어느새 더위는 저만치 달아난다.

디자인까지 기특한 네이티브 슈즈
툭하면 비가 쏟아지고, 무더위를 달래기 위해 수영장에 들락거리며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에게 신고 벗기 간편하고 물에 젖지 않는 아쿠아 슈즈는 싱가포르에서는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의 자라나는 발 크기에 맞춰 매번 아쿠아 슈즈의 대명사인 크록스 신발을 사주곤 했다. 그런데 발볼이 넓고 불룩한 디자인의 크록스 신발은 어린아이들이 신으면 귀엽지만, 첫째가 주니어 사이즈 신발을 신게 되면서 디자인이 좀 아쉬운 감이 들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 된 네이티브 신발(69.9싱가포르 달러, 약 5만7천원)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눈이 번쩍 뜨였다. 클래식하고 슬림한 디자인에 신고 벗기 편리한 기능성까지 갖춘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명물 샌드 아이스크림
이 시기에는 소나기가 한 차례 쏟아져도 그때뿐, 작열하는 태양에 도로의 물기는 어느새 흔적조차 없이 말라버린다. 단 5분이라도 야외에 나가 있을라치면 땀이 비 오듯 쏟아지고 숨이 턱턱 막히게 마련이다. 그럴 때 길에서 만나는 반가운 간식거리가 있으니 바로 싱가포르의 명물인 샌드 아이스크림(1싱가포르 달러, 약 8백원)이다. 초콜릿, 블루베리, 망고, 두리안 등 다양한 맛 가운데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일회용 비닐에 식빵 한 쪽을 놓고 그 사이에 네모지게 썬 아이스크림을 툭 얹어 건네준다. 참 간단하고 무성의해(?) 보이는 이 샌드 아이스크림을 한 입 베어 물면, 뻑뻑한 식빵과 함께 시원하게 넘어가는 아이스크림이 묘하게 잘 어울린다. 더위도 쫓고 허기도 달래주는 요긴한 간식거리가 아닐 수 없다.

 


아이에게 제격, 라이스 컵
냉방이 잘되는 시원한 쇼핑몰에 들어갔다가 마주친 덴마크 주방용품 라이스(Rice) 매장. 라이스 매장은 일단 선명하고 화려한 색감과 다채로운 패턴으로 눈길을 끈다. 그냥 지나가기 섭섭해서 아이용 물컵(11.5싱가포르 달러, 약 9천4백원) 2개를 골라보았다. 싱가포르는 대리석 재질의 바닥이 많아서 그릇을 떨어트렸다 하면 산산조각 나기 일쑤다. 라이스에서 선보이는 멜라민 컵은 플라스틱보다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면서 안전한데다 디자인까지 예쁘니 아이용 그릇으로 딱이다.

 

뜨거워지는 태양만큼이나 활기 넘치는 바르셀로나.

지금은 아름다운 해변에서 한가로이 여유를 즐기기에 딱 좋은 계절이다.

 

 

 

바르셀로나 필수 교통권 T-mes
바르셀로나의 교통권은 T-10, T-30, T-50, T-mes가 있다. 바르셀로나 시내 지하철과 버스, 트램, 푸니쿨라(케이블카) 등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표로 10회권, 30회권, 50회권, 무제한권으로 구분돼 있다. 바르셀로나는 생각보다 도시가 크지 않아서 마음만 먹으면 웬만한 곳들은 다 걸어서 다닐 수 있지만, 살다 보니 점점 게을러져서 요새는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편이다. 구입할 때는 신분증 번호를 입력해야 하고, 처음 이용한 날부터 한 달 안에 무제한으로 1존 내의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52.75유로라는 만만치 않은 금액이지만 한 달 50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합리적인 선택이다. 가끔 역 직원들이 커다란 개까지 동원해 표 검사를 하기도 하는데 T-mes 사용자의 경우 신분증을 함께 제시하지 않으면 100유로의 벌금을 물게 될 수도 있다. 걸을 수 있는 거리도 자꾸 대중교통을 이용하려 한다는 점이 단점일까?

 

 

 

모두에게 사랑받는 스페인 대표 간식거리
바르셀로나의 대표적인 간식거리 중 하나인 추로스 콘 초콜라테는 진한 핫 초콜릿에 갓 튀긴 추로스를 찍어 먹는 음식이다. 카페에서 간단히 즐기는 아침 식사로도 인기 만점이다. 스페인과 남미에서 특히 사랑받는 추로스는 쫄깃하고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식감이 한국의 놀이동산에서 흔히 맛보는 추로스와는 차원이 다르다. 특히 되직하리만큼 진한 핫 초콜릿을 듬뿍 찍어 먹으면 그 달콤함이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준다. 물론 칼로리를 생각한다면 그리 자주 즐길 순 없겠지만 말이다. 은행 업무를 보러 나온 길에 길가 카페에 들어가 신문을 읽는 할아버지 옆에서 달콤한 순간을 만끽했다.

 

 

 

 

 

빼놓을 수 없는 스페인 음식, 하몽
하몽은 돼지 다리를 소금에 절여 자연 바람에 건조시킨 생햄의 한 종류다. 지중해 기후에서만 만들 수 있는데, 스페인의 하몽과 이탈리아의 프로슈토가 유명하다. 달콤한 멜론을 곁들여 먹으면 환상적인 궁합을 이룬다. 타파스(Tapas)를 비롯해 수많은 스페인 요리의 주재료가 되는 하몽은 품질이 뛰어날수록 혀끝에서 사르륵 녹는 듯한 식감을 지닌다. 평소 하몽과 치즈를 넣은 가장 보편적인 스페인식 샌드위치 보카디요(Bocadillo)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곤 하는데, 한국의 지인에게 선물하기 위해 하몽 가게를 찾았다. 하몽은 뒷다리살 부위를 일컫는 말이다. 사실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은 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 차이를 크게 느끼기 어렵다고 해서 앞다리살로 만들어진 팔레타 이베리카(Paleta Iberica)로 구매했다. 질 좋은 고급 하몽으로 유명한 씬코 호타스에선 종잇장처럼 얇은 포장지 안의 깃털처럼 가벼운 하몽 30g 가격이 무려 11유로(약 1만5천원)다. 한국에선 훨씬 비싸다지만 내가 먹기 위해서는 절대 못 살 것 같다.

 


 

시체스 해변에서 즐기는 초밥
바르셀로나에서 기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시체스는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바닷가 도시다. 게이 페스티벌과 공포 영화제로도 유명하지만 역시나 시체스의 매력은 맑고 푸른 바다와 깨끗한 모래사장이 펼쳐지는 탁 트인 해변이다.
햇살 좋은 일요일, 집에만 있자니 날씨가 너무 아까워 몇몇 친구와 시체스행 기차를 탔다. 꽃이 가득한 하얀 건물들 사이 예쁜 골목을 걸어 지인이 운영하는 초밥집을 먼저 찾았다. 시에스타 시간인 오후 3시 직전에 간신히 도착해 초밥과 볶음 우동, 타코야키 등을 잔뜩 포장해 해변으로 향했다. 바닷가 잔디밭에 둘러앉아 시원한 캔맥주와 함께 살살 녹는 일본 전통 초밥을 먹으니 정말이지 행복했다. 오후 내내 여유롭게 바닷가를 거닐며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산 조르디의 날
바르셀로나가 위치해 있는 스페인 카탈루냐 주 고유의 명절, ‘산 조르디(Sant Jordi)의 날’은 카탈루냐의 밸런타인데이라고 할 수 있다. 조르디 성인이 용을 물리치고 용이 흘린 피에서 피어난 장미꽃으로 공주에게 프러포즈를 했다는 전설에 따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풍습이 이어져오고 있다. 이날에는 온 도시가 장미꽃과 책을 파는 가두 판매점으로 가득 찬다. 사람들은 손에 장미를 들고 장미꽃만큼이나 환한 얼굴로 거리를 활보한다.
아침 일찍 길을 나서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람블라 카탈루냐 거리의 상점들을 둘러보다가 부직포로 만든 장미 브로치 하나를 3유로(약 4천3백원)에 구입했다. 스페인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천정부지로 치솟던 산 조르디의 날의 장미꽃 가격은 많이 내려갔다. 환경과 인권을 생각하는 여러 단체의 활동과 함께 생화 못지않게 다양한 장미 모티브의 장식품들이 많이 전시돼 있는 것도 올해 조르디의 날의 큰 특징이었다.

 


 

도어스톱 인형, 벤야민
날이 더워지면서 문을 열어놓는 일이 많아졌다. 스페인 대부분의 집들이 아직도 1백여 년 전 양식의 긴 나무 창틀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문을 고정시켜줄 고정대가 달려 있지 않다. 휘릭~! 집 안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방문이 요란하게 닫히길 여러 차례. 내가 사랑하는 디자인 인테리어 숍, 빈손(Vincon)에서 도어스톱을 찾게 됐다. 기왕이면 언제나 키우고 싶었던 강아지 모양으로 결정! 보기엔 그저 귀여운 강아지 인형이지만 이래봬도 이놈 몸무게가 만만치 않다. 엉덩이에 묵직한 추가 들어 있어 문 앞에 세워두면 든든하게 문을 고정해준다. 가격은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15.5유로(약 2만2천원). 헤링본 원단이 예쁜 녀석의 이름은 벤야민이라고 지어주었다. 비록 몸이 무거워 산책을 함께 나갈 순 없지만 언제나 듬직하게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강아지는 볼 때마다 더욱 귀엽다. 벤야민, 올여름 우리 집 방문을 부탁해!

 

덥고 습한 날씨가 대부분인 홍콩에서는 1년 중 쾌적하고 따뜻한 겨울이 가장 매력적인 계절로 통합니다.

홍콩의 겨울은 한국의 가을 날씨 정도로 크게 춥지 않아 야외 활동을 하기에 최적기인데요. 화려한 조명이 빛나는 거리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고, 공원이나 휴식 공간 등지에서는 여유를 만끽하거나 활력 넘치는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곧 우리나라도 나들이의 계절~ 봄이 오고 있으니 외출용 휴대용 아이템 하나쯤은 준비해 두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홍콩의 겨울 외출에 필요한 휴대용 외출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즐거운 야외 활동을 위한 완벽 기능 Ashni 매트  

 

 

매트치곤 가격이 좀 비싸지만 만족도는 200%의 매트입니다. 방수 천에 어느 정도 두께감이 있어서 어디에 깔아도 안정감 있는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데다 작게 접어 파우치에 넣을 수 있어 휴대성도 좋습니다. 또 쓱싹 닦아 쓸 수 있고 컬러도 예쁜데다 쉽게 날리지 않아 야외 테이블보로도 손색이 없지요3백80홍콩달러(약 5만1천5백원)

 

 

 

발상의 전환! 휴대용 보드(칠판)가 나만의 일인용 매트로 변신


 

휴대용 보드(칠판)의 정식 이름은 ‘My Black Board Chalk Mat’.

아이와 외출할 때 돌돌 말아서 갖고 다니며 그림 그리기와 글쓰기 연습할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구석에 부착된 주머니에 조그만 물고기 모양인 칠판지우개 용도의 스펀지와 분필이 딸려 있고요~

그리고 이 휴대용 보드로 일인용 매트로 변신도 가능한데요. 보드면은 방수 매트 재질이고 겉면은 두꺼운 캔버스 천이라 뒤집어서 쓰기에 딱입니다. 축구나 테니스 등 아이의 야외 스포츠 레슨에 따라가서 하염없이 앉아서 기다릴때 벤치가 없는 경우 깔고 앉아 있기에 좋습니다.  1백69홍콩달러(약 2만2천9백원)

 

 

‘착한’ 아이템, 토끼 장바구니

 

예쁘고 실용적인데다 가격까지 저렴한 ‘토끼 장바구니’입니다~ 

바구니의 크기 자체는 그리 크지 않지만 고리가 있어 가방에 액세서리로 달고 다니다가 물건을 구입할 때 비닐봉투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가 길어서 어깨에 메면 편하고 예쁘기도 한데요. 또 아이와 외출할 때면 늘 품에 안고 싶어할 만큼 아이가 좋아하는 휴대용 인형이 됩니다. 침사추이 몽콕 쪽 재래시장에서 하나에 20홍콩달러(약 2천7백원)씩 주고 구입.

 

 

 

너무나 소중하고 예쁜 우리 아이!

모든걸 해줘도 아깝지 않은 아이의 생일이라면 엄마는 더욱 예쁜 생일파티를 해주고 싶은 욕심이 들기 마련입니다.

내 아이 사랑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의 부모들이라면 같은 마음일텐데요.

 

싱가포르에서 아이를 위한 생일파티를 해주려면 주부들은 어떤 물건을 살까요?

싱가포르의 주부의 장바구니에는 어떤 물건이 넣어지는지~

알아볼까요?

 

 

저렴하고 예쁜 이케아 파티용품

 

 생일에 친구들을 초대하기 위해 테이블 세팅

 

이케아 아시지요? 

매년 새로운 시즌 상품을 내놓는 이케아의 일회용 그릇과 컵, 냅킨 등은 파티필수품으로 요긴하게 쓰입니다.

2014년에는 빨간색이 주조를 이루는 듯한데요.

 빨간체크 패턴 컵과 하얀 도트 패턴의 빨간 접시 그리고 귀여운 사과 패턴이 인쇄된 냅킨만으로도 파티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공식적으로 들어오지 않은 이케아가 올해 1호 점을 시작으로 광명과 고양에 지점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예쁘고 편리한 소품에서 부터 실용적인 가구까지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반가운 소식이지요~

 

 

 

구디백이 뭐지?

 

 

구디백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구디백은 일종의 생일 답례품으로 파티에 참석한 손님들에게 나눠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답례품으로 떡이나 음식 등을 나눠 갖는것과 비슷한 문화로 싱가포르 아이들은 미있는 놀이와 맛있는 음식으로 파티 내내 신나게 놀다

집에 돌아갈 때는 저마다 한 손에 선물을 챙겨 들고가게 되니 아이들로서는 즐거움의 정점을 찍는 문화일 것입니다

 

 

 

 

피냐타, 우리의 박 터트리기!

 

피냐타를 만들기 힘들다면 파티용품 가게에서 다양한 모양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가방 모양의 피냐타는 39싱가포르 달러(약 3만2천원)


피냐타는 싱가포르 아이들의 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인데요. 

예전 우리나라의 초등학교 운동회 때 마지막에 청팀과 백팀이 모래주머니를 던져 먼저 박을 터트리곤 했는데, 피냐타가 바로 그것이지요~

싱가포르 파티에서도 피날레를 장식하는 놀이로, 케이크나 다양한 캐릭터 모양의 종이 상자 안에 미리 사탕이나 과자 등을 잔뜩 담아 봉한 다음 천장에 매달아놓으면 준비 끝!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막대로 피냐타를 치다가 상자가 터지고 사탕 등이 쏟아져 내리는 순간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저마다 사탕 줍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파티 분위기는 최고조!

 

 


요즘 아이들에게 최고 인기! 스미글 필통

 

싱가포르에서 스미글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여자아이들의 경우 16.95싱가포르 달러(약 1만4천원)짜리 필통을 서너 개씩 갖고 있는 경우도 많다. 매장을 지날 때 ‘지름신’이 강림하지 않도록 조심조심!


요즘 아이들 사이에 단연 인기인 호주 문구 브랜드 스미글(Smiggle) 필통입니다.

사진의 것은 그중에서도 넉넉한 수납 용량을 자랑하는 ‘하드톱 지퍼 필통’

우리나라엔 언제쯤 들어올까요? 아~~너무 사고 싶은 필통이에요~~~

 

 

 

 

 

드디어, 2014년 개편 기획안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두어 달 동안 취재팀 기자들끼리 틈만 나면 머리를 맞대고

아이템을 죽이고, 살리기를 수 차례.

2014년 여러분께 선보일 새로운 기사들의 윤곽이 잡혔습니다.

 

 

'다른 주부의 장바구니에는 무엇이 들었나'

이 폴더에는 대체 뭘 채우려고 이렇게 오래도록 비워두었나, 하셨죠?

저희가 너무 성격이 급해서 지나치게 일찌감치 이 방을 만들어둔 관계로 본의아니게 실망을 드린 셈이 됐네요.

 

 

 

 

쇼핑.

좋아하는 분들도 많지만, 쇼핑이란 말만 들어도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도 많죠.

하지만 주부로 살다보면, 쇼핑이라고 해서 옷, 가방, 구두 등 꾸밀 거리만 사는 게 아니라

가족들 먹을 거리, 입을 거리, 놀 거리 등등 의식주 전반에 관해 끊임없이 어쩔 수 없는 '쇼핑활동'을 해야하잖아요. 

그러다 문득 궁금해졌어요. 다른 집 주부들의 쇼핑리스트/위시리스트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마트의 장바구니를 훤히 들여다보이게 만든 이유가, 다른 사람들이 산 물건을 보고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는데, 저희가 여러분들 쇼핑 많이 하시라고 '바람잡는' 건 아니구요 ^^;;;

 

 

어떤 물건을 얼마나 잘 사서, 잘 쓰고 있을까? 요즘 뭘 해먹고 살고 있을까?

이런 정보를 공유해서 보다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고 싶었어요.

 

홍콩을 비롯한 세계 4개국 주부 통신원의 장바구니를 공개하는 코너를 2014년 1월호부터 선보일 예정입니다.

잘 산 물건, 혹은 잘못 산 물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세계의 트렌드도 좀 둘러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했어요.

통신원들의 생생한 정보와 함께, 우리끼리도 알뜰 쇼핑 정보를 공유하는 장소로 활용했으면 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