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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숨 막히는 뒤태 만드는 스트레칭
  2. 장마철, 생활에 플러스 알파가 되는 Tip
  3. 온도 높고 습기도 많은 여름에 효과적인 집 안 청소법
  4. 똑똑하게 에어컨 고르기와 올바른 사용법
  5. 여름철 영유아가 걸리기 쉬운 질환 및 예방법
  6. 주말 제안] 장미의 계절
  7. 치아 교정, 무엇을 먼저 알아야 할까?
  8. 카네이션과 장미로 준비한 꽃 선물
  9. 주말 제안] 마지막 봄 축제 즐기기
  10. 혹시 나도? 치주 질환, 자가 진단법

 

매끄럽고 탄력 있는 뒤태를 뽐내며 U라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는 여배우들의 ‘반전 뒤태’는 언제나 화제입니다.

여배우처럼 시선이 꽂히는 매력적인 뒤태를 갖고 싶지만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 몰라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아무리 얼굴이 예쁘고 복근이 매끈해도 허리가 구부정하거나 허벅지와 종아리의 셀룰라이트가 정리돼 있지 않으면 몸의 라인이 살아나지 않지요.

특히 노출이 많은 여름, 허리에서 힙라인까지 떨어지는 뒤태 운동에 집중하세요!

가던 길 멈추고 돌아보게 만드는 여름철 태양 아래 빛날 뒤태를 위한 스트레칭 5가지 소개합니다.

 

 

Motion 1

잘록한 허리 라인 살리기

 

1 무릎을 꿇고 다리를 골반너비만큼 벌린다.

2 팔과 몸통이 90°가 되도록 두 팔을 앞으로 뻗어 중심을 잡는다.

3 배와 허리, 엉덩이에 각각 힘을 줘 중심을 잡으면서 상체를 천천히 뒤로 젖힌 뒤 10~15초간 자세를 유지한 다음 제자리로 돌아온다.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총 4회 실시한다.


Motion 2
옆 라인 다듬기

1 매트에 허리를 밀착시키고 무릎을 세워 눕는다.

2 무릎을 구부린 채 두 다리를 올리고 양팔도 위로 뻗는다.

3 허리가 들리거나 골반이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발끝을 뻗어 오른발은 ②의 동작을 유지하고 왼발은 바닥으로 내려 엄지를 세워 버틴다. 동시에 오른쪽 팔을 머리 위로 올렸다가 제자리로 돌아온다. 좌우 반복 동작을 양쪽 10회씩 실시한다.


Motion 3
볼륨감 있는 엉덩이 가꾸기

1 엎드린 자세에서 양손을 쫙 펴서 손 위에 이마를 대고 편안하게 눕는다.

2 복부의 힘으로 두 다리를 최대한 높게 들어올린다.

3 ②의 동작을 유지하면서 양팔을 앞으로 쭉 뻗으며 상체를 들어 올려 팔과 다리를 수영하듯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동작을 15~20초간 유지한 다음 제자리로 돌아온다. 총 4회 실시한다.


Motion 4
매끈한 뒤태로 환골탈태하기

1 허리를 곧게 펴고 바르게 선다.

2 오른쪽 다리를 뒤로 올려 오른손으로 발을 잡은 뒤 왼손은 위로 뻗어 올린다. 이때 무릎은 붙인 채로 균형을 잡고 자세가 안정되면 숨을 들이쉰다.

3 숨을 내쉬면서 오른쪽 다리를 최대한 위로 들어 올리고 왼팔은 앞을 향해 쭉 뻗은 뒤 상체를 낮춰 균형을 잡은 자세를 10초간 유지한다. 좌·우 총 4회 실시한 다음 자세가 불편한 쪽을 한 번 더 하면 균형을 맞출 수 있다.


Motion 5

극세사 팔 만들기

1 다리를 골반 너비만큼 벌리고 허리와 어깨를 곧게 펴고 선다.

2 엉덩이를 뒤로 쭉 빼면서 상체를 숙인 뒤 주먹을 쥐고 팔꿈치를 구부려 양팔을 옆구리에 붙인다.

3 어깨와 팔꿈치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한 채로 팔을 뒤로 쭉 뻗은 뒤 팔의 간격을 최대한 좁히는 느낌으로 모은 채 10초간 유지한 다음 제자리로 돌아온다. 8회씩 3세트 실시한다.

 

 

Plus Tip
완벽 뒤태를 위한 틈새 관리

발뒤꿈치
발이 훤히 드러나는 샌들을 신었을 때 마른 논처럼 쩍쩍 갈라진 발뒤꿈치나 무좀으로 일어난 발가락 사이사이의 각질만큼 보기 싫은 것도 없다. 샌들을 신기 전, 스파 숍에서 풋 케어를 받거나 필링 마스크 제품을 사용해 관리하는 것이 필수. 깨끗한 뒤꿈치야말로 뒤태의 완성이다.

보디 피부 잦은 샤워와 에어컨 바람, 태닝 등은 여름철 보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자연스럽게 윤기 나는 팔과 다리는 건강한 느낌을 줄 뿐 아니라 뒤태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외출 전 보습은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보디로션이나 미스트 등으로 꼼꼼하게 수분을 보충할 것.

 

 

 

 

남부지방부터 장마가 시작되어 내일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극심한 가뭄이 계속 되고 있어 비가 오는것은 너무 반가운 일이지만 장마철의 습하고 더운 이 불편한 기운은 어쩔수가 없지요.

1년 중 가장 습한 장마철, 곰팡이와 세균 번식이 쉬운 이 때 누구보다 현명한 살림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습기 이기는 다양한 아이디어에 장마철 도우미를 더해, 뽀송뽀송하고 건강한 우리 집 만들기 소개합니다.

 

1 장마철에는 빨래를 미루지 말 것
장마철에는 오염된 세탁물을 즉각, 그리고 자주 세탁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산화해 섬유가 변질되거나 곰팡이 색소가 없어지지 않고 검게 남는다. 젖은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자주 세탁하는 것이 꺼려진다면, 마지막에 뜨거운 물로 헹구거나 빨래를 말릴 때 바람이 부는 방향과 평행이 되도록 하면 건조시간이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 또 철 지난 의류는 장마철이 되기 전에 세탁을 끝마친 뒤 습기 제거제와 함께 잘 정리해두면 벌레가 생겨 좀먹는 일이 없다.

 

 


2 식중독을 예방해주는 장마철 주방 청소법
세균 번식이 쉬운 장마철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공간은 주방이다. 설거지를 한 다음에는 항상 뜨거운 물을 끼얹고 도마, 칼, 행주 등은 하루에 한 번 소독하는 것이 좋다. 배수구에 낀 물때와 악취는 녹차 찌꺼기를 개수대에 뿌려두거나 베이킹소다를 뿌린 다음 솔로 문지른 후 물로 헹궈내면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식촛물을 적신 행주로 닦아 마무리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3 음식물쓰레기는 건조시켜 버릴 것
장마철에는 궂은 날씨로 인해 음식물쓰레기에서 역한 냄새가 나거나 부패가 더욱 빨리 진행된다. 이럴 때 음식물을 완전히 건조시켜주는 음식물처리기가 유용한데, 따로 구입하기 힘들다면 음식물쓰레기를 비닐에 넣고 꽁꽁 묶어 밀폐 용기에 담은 뒤 냉동실에 두었다가 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4 습기 제거로 뽀송뽀송한 집 안 만들기
장마철에는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하루에 한 번 작동시켜 습기를 조절해줘야 의류, 가구 등이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옷장은 열어둔 채로 선풍기 바람을 10분 정도 쏘이고 피아노 같은 목재 제품 옆에는 제습제를 놓아둬야 목재가 뒤틀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컴퓨터는 쓰지 않더라도 매일 30분 이상 전원을 켜두면 내부에 습기가 차서 고장 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4, 5일에 한 번 난방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일일이 신경 쓰기 번거롭다면 제습기를 사용하자. 에어컨보다 적은 전력으로 집 안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주고 빨래 건조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 특히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집에 사용하면 더욱 유용하다. 요즘에는 디자인과 경제성까지 갖춘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어 하루 종일 사용해도 경제적 부담이 덜하다.


 

 

5 자동차 점검은 미리 해둘 것
장마철 자동차에서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부분은 와이퍼. 정상 작동 여부와 와이퍼 블레이드 마모 상태를 점검해 낡은 것은 교체하고 앞 유리 워셔액을 충분히 준비해둔다. 혹시 윈도 와이퍼가 작동할 때 뿌드득하고 마찰음이 난다면 찌든 기름때가 원인이므로 세제를 이용해 구석구석 닦아줄 것. 타이어 공기압은 평소보다 10% 이내로 조금 높이고 빗길에서도 잘 멈춰설 수 있도록 브레이크도 확인해두자. 또 비 오는 어두운 길을 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모든 라이트와 전구를 검사하고 주기적으로 렌즈의 먼지를 청소해준다. 이때 렌즈가 긁히지 않도록 젖은 천을 사용할 것.


6 장마철 대표적인 곰팡이 제거법
옷에 곰팡이가 폈을 때는 그대로 냉장고에 일주일 정도 넣어둔 다음 세탁을 하면 곰팡이와 냄새까지 말끔히 사라진다. 타일 곰팡이는 곰팡이가 생긴 부분에 휴지를 붙인 후 전용 세제를 분사해 4~5시간 방치 후 솔로 문지르면 심한 곰팡이도 손쉽게 지워진다. 또 물을 많이 쓰는 부엌 찬장에 곰팡이가 생겼을 때는 물에 소다를 한 숟가락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리고 세제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7 여기저기 유용한 방수 제품 사용하기
장마철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화장실 문, 물방울이 맺히기 쉬운 사이드미러나 차 뒤쪽 유리, 갑자기 내린 비로 젖어 손상된 가죽 가방…. 이처럼 빗물로 인해 생기는 작은 불편을 막는 데 효과적인 것이 방수 제품이다. 나노 입자가 코팅막을 형성해 물방울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는 나노폼이 대표적인데, 코팅할 곳을 깨끗이 닦은 후 금속, 직물, 가죽, 유리, 석재, 목재용 등 각 소재에 맞는 제품을 스프레이처럼 뿌려주기만 하면 된다.


8 더위와 비에 지친 몸, 무리한 활동보다는 휴식을 취할 것
비가 내리는 날이 계속되면 저기압의 영향으로 쉽게 피로해진다. 게다가 일조량 부족으로 우울증이 생기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긍정적인 생각과 즐거운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고 규칙적이고 고른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 하루 20~30분 정도 낮잠을 자거나 따뜻한 차를 자주 마셔 혈액순환을 돕는 것 또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9 센스 있는 레인 패션으로 장마철 건강, 우리 아이 안전 챙기기
‘하늘이 맑아도 우산은 꼭 챙길 것’은 장마철의 불문율이다. 이왕이면 우울한 장마철의 기운까지 날려버릴 만한 컬러풀하고 산뜻한 디자인이면 더욱 좋지 않을까. 게다가 밝은 컬러의 아이템은 장마철 교통사고 위험으로 부터 아이들을 지켜준다. 또한 평상시에 활용해도 좋을 패션브랜드의 레인 부츠나 레인코트 아이템을 함께 코디네이션해 비에 젖어 괜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미리 챙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10 스팀청소기, 스팀다리미로 집 안 세균 없애기
고온의 스팀이 분사되는 스팀다리미나 청소기는 장마철에 특히 유용한 아이템. 패브릭 소품의 먼지를 깨끗이 털어낸 뒤 강한 스팀을 분사해 청소하면 세균 번식도 막고 장마철 집먼지진드기로 인한 가려움증과 같은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다.

 

 

 

높은 기온에 습기마저 많은 여름철에는 세균 증식이 빨라서 일주일만 게으름을 피워도 퀴퀴한 냄새가 온 집 안에 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물이 닿는 곳이나 먼지, 곰팡이가 쉽게 끼는 곳은 꼼꼼한 청소가 필요하지요.

 

쉬우면서도 한 번에 빨리 끝낼 수 있는 여름에 효과적인 집 안 청소법이 궁금하신 분들 많을텐데요. 에어컨부터 신발장까지 집 안 곳곳의 효과적인 청소법 소개합니다.

 

 

 

에어컨 냄새는 곰팡이 제거가 우선
에어컨을 매일같이 사용한다면 적어도 열흘에 한 번씩 필터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그렇게 때맞춰 자주 청소를 하기가 쉽지는 않다. 먼지는 둘째 치고 곰팡이 냄새라도 꼭 잡아야겠다 싶다면 필터에 곰팡이 제거제를 충분히 뿌리고 30분 후에 물로 깨끗이 닦아낸다. 곰팡이 제거제를 뿌려두면 20일 이상은 곰팡이 냄새 없이 에어컨을 쓸 수 있다.

여름에는 일회용 변기 청소기를 사용
여름에는 쾌적한 공기를 위해 더 부지런히 변기 청소를 해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변기를 청소한 솔도 깨끗이 씻지 않으면 냄새가 날 수 있다는 것. 솔까지 깨끗하게 빨아 쓸 자신이 없다면 일회용 변기 청소기를 사서 쓰는 것도 방법이다.

베이킹소다로 가스레인지 후드 청소하기
한여름이 되면 기름기가 녹아 끈적끈적해져서 먼지가 더 달라붙기 때문에 게으른 주부라도 여름이 오기 전에 한 번은 후드 청소를 해야 한다. 이때 사용하기 좋은 것이 베이킹소다. 기름때의 끈적끈적한 성분을 분해하고 모래보다 고운 알갱이들이 연마 작용을 해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효과가 있다. 밀가루나 식용유도 후드 표면을 깨끗하게 닦는 데 유용하다.

식초 한 병으로 세탁기 안 청소
언제나 축축하게 물기에 젖어 있고 햇볕에 말릴 수도 없는 세탁조는 곰팡이의 온상지. 본격적으로 곰팡이가 극성을 부리는 여름이 되기 전에 살균 소독이 꼭 필요하다. 팔팔 끓인 뜨거운 물을 세탁조 절반까지 붓고 식초를 반병 정도 부은 뒤 강력 세탁 코스로 1번 돌리면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다. 세탁조 전용 세제를 이용해 청소를 하는 것도 좋다.

선풍기 날개는 2주에 한 번씩 물청소
선풍기 청소도 빼놓을 수 없다. 선풍기의 먼지는 선풍기 바람을 쐬는 사람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기 때문이다. 가장 자주 청소를 해야 하는 것은 선풍기 날개. 나사를 풀어 선풍기 날개 부분을 미지근한 물에 담그고 수세미로 먼지를 닦은 다음 마른걸레로 물기를 닦는다. 마지막으로 정전기 방지용 스프레이를 골고루 뿌리면 날개에 먼지가 앉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비 오는 날에는 현관에 신문지 깔기
장마철에도 늘 현관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청소 노하우. 비가 오는 날, 식구들이 집으로 돌아오기 전 현관 바닥에 신문지를 넓게 깔아놓으면 신문지가 흙탕물을 모두 흡수해 현관 청소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더불어 벽돌을 현관 구석에 놓고 그 위에 우산을 올려놓으면 벽돌이 물기를 흡수해 현관에 빗물이 고이지 않는다.



전자레인지 찌든 때는 물을 데워서 해결
전자레인지는 자칫 잘못하면 갖가지 음식 냄새가 풍기는 집 안 냄새의 근원지가 된다. 전자레인지를 닦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전자레인지의 열을 이용하는 것. 컵에 물을 가득 담아 3~4분가량 데우고 문을 닫은 상태로 2~3분 기다린 후에 수세미로 닦아내면 수증기에 찌든 때가 불어 쉽게 제거된다. 주방용 살균제로 한 번 더 닦고 문을 활짝 열어 물기를 말린다.

욕실 거울에는 마른 비누칠해두기
욕실 거울에 마른 비누칠을 하고 마른 수건으로 거울을 닦으면 거울에 코팅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도 않고 물이 튀어 거울이 지저분해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욕실 물청소를 할 때 물만 끼얹고 문질러도 거울이 깨끗해지는 효과도 있다.

창틀 곰팡이는 곰팡이 제거제와 휴지로 제거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나는 집은 베란다 창문의 실리콘에 새까맣게 곰팡이가 끼기 쉽다. 한 번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하면 닦아도 계속 생기기 때문에 곰팡이 균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 관건. 실리콘에 스프레이형 곰팡이 제거제를 듬뿍 뿌리고 휴지로 덮은 뒤 휴지 위에 다시 한번 스프레이를 뿌린 다음 30분 후에 살균 소독제를 푼 세제물을 수세미에 묻혀 닦는다.

알루미늄 섀시의 녹은 콜라로 제거
콜라에는 산뜻한 맛을 내는 시트르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시트르산은 녹을 녹여서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콜라를 신문지나 키친타월 등 약간 빳빳한 종이에 적셔 알루미늄 섀시를 닦으면 군데군데 녹슨 부분이 깨끗해진다. 녹을 제거한 뒤엔 물로 헹구고 물기를 제거한 다음 투명 왁스를 말라 마른걸레질을 하면 앞으로도 녹이 슬지 않는다.

방충망 청소는 신문지를 뒤에 받치기
방충망을 청소기로 청소할 수 없는 이유는 뒤가 뚫려 있어 먼지보다 공기가 더 많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방충망 뒤쪽에 신문지를 넓게 붙이고 청소를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신문지를 테이프로 방충망 뒤편에 붙이고 청소기 주둥이를 솔로 바꾸어 살살 문지르면 먼지가 떨어진다. 방충망이 비에 젖지 않고 바짝 말라 있을 때 해야 효과가 있다.

창틀 틈새 먼지는 붓으로 쓸어내기
걸레나 청소기로는 제거되지 않는 창틀 틈새 먼지는 붓으로 살살 쓸어 한 곳으로 모은 뒤 진공청소기로 이 먼지를 빨아들인다. 목공용 방 창문은 아이들 미술용 붓으로도 잘 쓸리지만 먼지가 딱딱하게 굳어 있는 베란다 섀시는 페인트 붓처럼 뻣뻣한 것으로 쓸어야 먼지가 떨어진다. 걸레질을 할 때는 스펀지를 1cm 간격으로 가로 세로 칼집을 넣은 뒤 물을 묻혀 닦는다.

냉장고 냄새는 알코올로 없애기
냉장고 냄새를 빨아들인다는 제품이 많지만 근본적으로 냉장고를 깨끗이 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제품도 소용이 없다. 냉장고 내용물을 모두 들어내고 세제에 적신 행주로 한 번 닦은 뒤 깨끗한 행주로 여러 번 닦고 마지막으로 알코올을 헝겊에 묻혀 구석구석 닦도록 한다. 알코올은 냄새를 만드는 균을 없애서 냉장고 냄새를 예방한다. 소독용 알코올은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욕실 타일 바닥에 초칠하기
여름엔 욕실 바닥에 물이 마를 날이 없다 보니 타일 사이 줄눈에 물때가 잘 낀다. 물때는 오래 두면 하얀 줄눈이 누렇게 변할 수 있으므로 자주자주 솔로 문질러 제거해야 한다. 물때가 끼는 것을 방지하려면 욕실 바닥에 초칠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초가 방수제 역할을 해 물때가 끼는 것을 막아준다.

신발장 냄새는 청바지 깔창으로 잡기
청바지는 셀룰로오스라는 섬유로 만들어졌는데 이 섬유는 땀을 잘 흡수해 발 냄새가 나는 것을 막아준다. 발 냄새가 나지 않으면 신발장 냄새도 사라지는 것은 당연한 일.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아이나 남편의 운동화에 신발 모양대로 낡은 청바지를 오려 깔면 된다. 그래도 없어지지 않는 신발장 냄새는 냉장고와 마찬가지로 세제와 알코올로 닦아 없앤다.

 

 

더운 날씨에 기운도 없고 기분도 다운되는 여름입니다.

이런 여름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펑펑 나오는 실내에서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 뚝딱 하는 것이 최고인데요~

이제는 생활 필수품이 되어버린 에어컨.

똑똑하게 에어컨 고르는 방법과 건강을 위한 올바른 관리요령 소개합니다.  

 

 

아직 사지 못한 사람을 위해 -에어컨 구입 전 Q&A

Q1. 에어컨을 구입할 때 몇 평 짜리를 구입해야 하나요?
아파트나 주택의 경우 주로 거실 크기 정도의 제품평형을 구입하면 적당. 단, 사무실이나 식당의 경우는 제품 평형이 냉방평형의 2~3배 되는 제품을 사야 한다.

Q2. 에어컨마다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요?
기능이나 디자인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게 되는데 보통 4등급 정도로 나눌 수 있으며 급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 기본형: 표준형, 알뜰형, 일반형 등의 이름으로 불리며 기본적인 냉방기능에 풍향, 리모콘, 예약기능 등의 일반 기능을 포함한 모델.
 - 고급형: 공기청정기능이 추가 된 제품.
 - 최고급형: 산소 발생기능이 추가되고 외관 디자인등이 고급스럽게 달라짐.
 - 초절전형: 전기 소비량을 일반형의 60% 까지 줄일 수 있도록 만든 에어컨.

Q3. 같은 제품인데 파는곳에 따라 가격이 틀린 이유는 뭐죠?
백화점, 전자대리점, 할인점, 인터넷 쇼핑몰 등 파는 곳에따라 같은 제품도 제각각 가격이 다른데 심한 경우는 20~30만원까지도 차이가 날 수 있다. 용산전자상가나 테크노마트 등이 비교적 저렴하지만 하이마트나 백화점 등에서는 인기모델을 비교적 싸게 판매하기 때문에 오래 발 품을 팔아 구경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제품의 가격을 적게 받는 대신 설치비를 따로 부담하라고 하는 경우가 있으니 잘 살 필 것.

Q4. 언제 구입 하는게 가장 저렴한가요?
에어컨은 초여름과 성수기인 한여름 보다 한겨울 예약판매나 봄철에 구입하는게 싸다. 또 이미 더위를 느끼는 여름에는 주문이 폭주해 열흘이상 기다려야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 또 에어컨은 처음에 얼마나 잘 설치하느냐에 따라 냉방력과 제품 수명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물량과 일손이 딸리는 여름은 피하는 것이 좋다.

Q5. 일체형 에어컨과 분리형 에어컨의 차이는 뭐죠?
일체형 에어컨은 창 틀에 설치하는 에어컨처럼 실외기 없이 냉방 시스템이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에어컨. 이사나 설치 할때 편리한 반면 소음이 높다. 분리형 에어컨은 스탠드 형과 벽걸이 형으로 나뉘는데 10평 이상의 장소에는 벽걸이 형을, 12평 이상에는 스탠드 형을 구입한다.

 

 

작년에 쓰던 에어컨, 그냥 켜지는 않으셨죠? - 에어컨 똑똑 관리 요령

1. 처음 사용할 때
처음 가동하기 전에 실외기의 커버가 벗겨진 상태인지 꼭 확인할 것. 커버를 씌운채로 단 몇분만 가열해도 고장이 날 수 있다.

 

2. TV와 에어컨은 떨어 뜨려 놓자
TV는 에어컨에서 1m이상 떨어지게 놓는 것이 좋다. 전파 방해를 받아 TV화면이 떨릴 수 있다.

3. 필터, 냉각핀 청소 후 송풍 운전→냉방운전
2주에 한번 정도 실내기의 거름 필터를 청소한다.

필터가 막혀 있으면 냉방능력이 떨어지고 쾌쾌한 냄새가 날 수 있다. 에어컨에 붙어 있는 흡입판을 떼어 낸 뒤 거름필터를 꺼내어 진공청소기로 표면에 붙은 먼지를 제거하고, 심하게 더러울 경우에는 세제나 비눗물로 세척을 한 후 그늘에서 완전히 말려서 끼운다. 청소 후에는 3~4시간 동안 송 풍 운전을 해 에어컨 내의 습기를 모두 제거하고 냉방 운전 한다.

4. 표면 먼지 물걸레로 닦기
에어컨의 바람 나오는 부분이나 그릴 등 먼지가 끼기 쉬운 곳은 물걸레로 닦아준다. 떄가 잘 지워지지 않을 경우에는 세정제가 묻어있는 세정 티슈 등으로 닦는 것이좋다. 물을 뿌리거나 비눗물로 닦지 말 것.

5. 실외기도 1년에 한번은 꼭 청소
실외기에 먼지가 많을 경우 물을 뿌려 청소한다. 단 실외기를 흔들거나 무리하게 다루면 파이프 부분이 파손되거나 연결부분이 느슨해져 냉매 가스가 샐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6.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꼐 사용
냉방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실내 온도를 24~28도로 유지 하는 것이 좋다. 냉방기의 바람 방향으로 선풍기를 작동시키면 전기료를 더 아낄 수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_(메르스) 때문에 나라가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감염자 수가 점차 늘어가고 휴업하는 학교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럴 때 그 무엇보다 조심해야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 건강입니다. 메르스 덕분에 잠시 잊고 있는 여름에 잘 걸리기 쉬운 질환들, 조금 부지런하게 준비해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방법을 속속들이 찾아봤습니다.
수족구병부터 아폴로눈병까지, 여름철 영유아가 걸리기 쉬운 질환 및 예방법을 소개합니다.

 

 



1 수족구병

주로 여름철 형제간이나 어린이집, 유치원, 캠프 혹은 사람이 밀집된 공간인 실내 놀이터, 극장, 백화점 등에 갔을 때 입이나 공기를 통해 전염된다. 손을 입에 자주 넣는 영유아들에게 주로 발병하며, 진단 후 5일에서 1주일간 격리시켜야 한다. 잠복기는 3~6일 사이. 고열이나 미열을 동반하며 혀, 입천장, 잇몸 및 입술 등에 수포가 나타났다 터지면서 궤양이 생기고 손바닥, 발바닥, 엉덩이, 다리에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기도 한다. 아이는 통증을 호소하며 보채고, 잘 먹지 못하고 침을 흘리며, 발열과 탈수 증상도 보인다. 자꾸 잠만 자려 하는 것도 특징. 소변 색이 짙어지면서 소변량이 감소하는 경우에는 중증 탈수가 올 수 있으니 세심히 살펴야 한다.
대부분의 영유아는 1주일 정도 지나면 자연 치유되지만, 반드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현재까지 장내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가 개발돼 있지 않다. 탈수 방지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및 영양 공급, 이온 음료, 보리차 등을 마시도록 하고, 열이 날 때는 주위 온도를 낮추고 해열진통제를 투여한다. 목이 매우 아프기 때문에 자극적이지 않은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준다. 생활 속 철저한 손 씻기를 실천하고 되도록 입에 손을 넣지 않는 것이 예방의 첫 번째.


2 바이러스성 수막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수막 및 뇌 조직에 발생하는 염증 질환이다. 가장 흔한 원인이 장내바이러스로 5월경부터 여름철에 자주 나타난다. 수족구병에 동반돼 발생하기도 한다. 주 증상은 발열, 뇌압 상승에 의한 심한 두통, 구역, 구토다. 영아의 경우 다루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울고 보채고, 심한 경우 이상한 행동을 하며 의식 장애 및 경련이 올 수 있다. 경련, 의식을 잃거나 하면 뇌염으로 진행된 것일 수도 있으니 바로 응급실을 찾으라는 것이 전문가의 조언. 영유아는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폴리오, 홍역, 볼거리, 풍진, 수두, 인플루엔자 등의 예방접종을 철저히 해야 한다.


3 위장관염

영유아의 경우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에 의한 위장염이 가장 흔하다. 사람이 밀집된 공간에서 입이나 공기를 통해 전염되며, 바이러스성 위장염은 손을 입에 자주 넣는 영유아들에게 특히 잘 나타난다. 세균성 장염은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에 세균이 오염된 음식을 먹은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에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면역성이 낮은 영유아와 노인층의 발병 확률이 높다. 발열, 구역 및 구토, 설사, 하복부 통증이 나타나며 탈수 증상시 물이나 이온 음료를 충분히 마셔야 한다. 모유를 비롯해 소화가 쉽고 수분과 전해질이 풍부한 음식, 소금 간을 한 죽, 설사용 분유, 두유, 된장국과 밥, 바나나, 오렌지주스, 사과 등을 권장하다. 장염이 심한 경우 초기에는 우유와 유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토한다고 절대 굶겨서는 안 되며 장운동을 감소시키는 지사제도 금물이다.


4 급성출혈결막염

여름철 아이들이 흔히 걸리는 바로 그 아폴로눈병이다. 눈-손-매개물-눈의 경로로 전파되며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갑작스러운 눈의 통증, 눈부심, 흐린 시야, 눈물 등이 대표 증상. 수건이나 세면도구를 같이 쓰거나 여름철 수영장 이용을 통해 옮을 수 있다. 특별한 치료 방법은 없고 대개 1~3주 정도 지나면 자연 치유된다. 그동안은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 점안약으로 치료한다. 감염된 개개인의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서 가족이나 주위 사람에게 옮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요즘 날씨를 제 친구는 안춥안덥이라고 표현하더라고요.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아서 나들이하기 딱 좋은 시즌이라나요. 평소 줄여서 말하는 거 참 별로였는데, 안춥안덥은 입에 착 붙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무릎담요도 에어컨도 필요 없이 야외에서 맥주 한 잔 하기에 요즘처럼 좋은 때가 없네요.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시기에 꽃의 여왕 장미를 빼놓으면 서운하겠죠? 낮은 담장 너머로 한 두 송이 보이던 장미가 요 며칠 탐스럽게 피어났습니다. 무뚝뚝한 중년 신사도 가던 길 멈추고 핸드폰 카메라 촬영버튼을 누르는 그런 시기네요.

정원여행자 시리즈를 연재하는 고우정 작가는 일찌감치 곡성을 다녀왔습니다. 6월호에는 고 작가가 먼저 만나고 온 섬진강기차마을의 장미정원 풍경이 실립니다. 작가는 만발한 장미정원을 걷노라면 장미 향수가 섞인 안개비를 맞는 기분이다라고 표현했습니다. 동네 공원에서도, 학교 울타리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장미 넝쿨에 알록달록 장미가 피어나는 요즘, 장미 향수와 장미 목욕을 즐겼다는 클레오파트라가 더 이상 부럽지 않네요.

이번 주말에는 저도 스마트폰에 밀려 수납장 깊숙이 박혀있던 카메라를 꺼내들고 출사를 나가볼까 해요. 어려서는 화려함이 과하다는 생각에, 혹은 농염하다고 느껴지는 향기 때문에 장미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젠 여름을 앞두고 당당하게 피어나는 그 찬란한 자태와 색감에 절로 매료됩니다. 곧 다가올 치열한 여름을 알리는 매혹적인 전령사, 장미의 정원으로 이번 주말 떠나볼까요?

 

 

 

에버랜드 장미축제

 

1985년 시작되어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의 대표 축제인 장미축제는 지난 8일 시작되어 614일까지 이어진다. 지난 30년 동안 장미축제의 누적관람객수만 5천만 명이라고. 올해는 670여종의 100만송이 장미가 관람객을 맞고 있다. 에버랜드가 운영하는 제일모직이 개발한 5종의 신품종 장미까지 만날 수 있어 장미 마니아라면 더욱 구미가 당길듯하다.

위치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문의 031-320-5000, www.everland.com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울산지역을 대표하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5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 및 남문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263, 300만 송이가 넘는 장미군락이 관람객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큐피드 정원, 비너스 정원, 미네르바 정원, 장미언덕 등 장미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에 최적화된 가드닝 노하우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장미원 입구에 수유실, 화장실 등을 새롭게 단장해 가족 관람객을 배려했다.

위치 울산 남구 대공원로 94

문의 052-229-3342, www.ulsanpark.com

 

서울대공원 장미원 축제

 

 

드디어 이번 주말이다. 523일부터 628일까지 서울대공원 장미원에서 축제가 열린다. 매일 저녁 9시까지 야간개장을 하니, 봄밤의 낭만을 즐기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 듯하다. 주말 장미원(, 일요일 오후 1~6-일일 8백명 한정) 입구 장미액세서리 공작소에서 장미액세서리를 만들어 착용한 뒤, 본격적인 장미 축제를 즐겨보자. 천만송이 장미 속으로 풍덩 빠질 수 있는 장미풀장, 장미원 댄스홀 등의 이색 프로그램 외에 홍대광, 진보라 등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위치 경기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

문의 02-500-7335, http://grandpark.seoul.go.kr

 

곡성세계장미축제

 

 

섬진강변은 이른 봄의 춘심을 자극하는 곳인 줄 알았더니, 수천만송이 장미로도 그 여운을 이어오고 있었다. 5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제5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펼쳐진다. ‘수천만송이 세계명품장미, 그 동화나라 속으로라는 부제에 걸맞게 환상적인 장미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을 듯. 축제의 흥을 더하는 로맨틱한 각종 공연 프로그램이 스케줄표를 빼곡히 채우고 있다. 그밖에 압화체험, 장미컵 만들기, 장미열쇠고리 만들기 등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알차다.

위치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섬진강기차마을 장미공원

문의 061-360-8252, www.simcheong.com

 

2015 서울장미축제

 

다음 주에도 장미축제는 이어진다.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중랑구 장미터널에서도 장미의 향기에 취해볼 수 있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매일 테마를 정해 주민들이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는 점에서 인상적인 행사다. 장미의 날인 29일은 장미 퍼레이드, 장미 가요제 등의 행사가 열리고, 30일 연인의 날은 그야말로 연인들을 위한 아기자기한 이벤트와 파티가 열린다. 31일 아내의 날은 사연 접수를 받은 부부 10쌍을 선정해 만찬을 나누고 함께 이벤트를 하는 특별한 시간도 갖는다. 축제 기간 내내 중랑천로 중화체육공원에서는 장미와 관련 먹을거리를 구입할 수 있는 로즈마켓, DIY 체험부스 등의 상설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위치 서울 중랑구 수림대공원 및 중랑천로

문의 http://seoulrose.jungnang.go.kr/seoulRose/main.do

 

 

 

아이가 예쁘고 건강하게 커가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공통된 소망이자 바람일 것입니다.

그 때문에 아이의 성장과 발맞추어 치아 교정에 관심을 두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단순히 미용의 개념이 아닌 건강한 치아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더불어 심미적 기능까지 갖출 수 있는 치아 교정을 위해서는 미리미리 챙겨두어야 할 정보들이 있습니다.

 


가지런한 치열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치열이나 교합을 나쁘게 만드는 여러 원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충치다.
단것을 습관적으로 먹어 충치가 생기면 치아를 뽑아야 하고 그로 인해 생긴 빈 공간으로 치아가 경사지면서 부정교합이 발생하게 된다.
2.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요즘 아이들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경향이 강해 씹는 습관을 기르기가 어렵다. 좌우 어느 한쪽으로만 씹게 되면 얼굴형의 대칭이 깨질 수 있고, 또 씹기는 아이의 턱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니 반드시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3. 일상 속에서 안 좋은 버릇은 고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유아기의 나쁜 버릇 중 하나가 손가락을 빠는 것이다. 이런 버릇이 다섯 살까지 계속된다면 위아래 앞니에 틈이 생겨 맞물림이 틀어지거나 뻐드렁니가 생길 수 있다. 턱을 괴는 행동이나 입으로 호흡을 하는 버릇도 턱 성장을 방해하고 부정교합을 유발할 수 있다.

유치원 때도 치과를 가야 할까?
교정치과에서 유치열기의 아이를 진단할 때는 현재의 치열이 앞으로 나올 영구치의 치열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중점을 두고 본다. 이 시기에 명심해야 할 것은 유치를 어차피 빠질 치아라 생각하고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아이의 치아가 걱정된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치과를 찾는 것이 좋다. 조기에 증상을 발견하면 영구치가 됐을 때 부정교합이 되는 것을 미리 막을 수 있다. 유치열기에 치아 교정이 필요한 경우는 주걱턱이나 어금니 반대교합의 가능성이 있을 때다. 이런 상태를 미리 진단해 적절한 교정 시기를 찾는 것이 좋다.

학교 건강검진에서 부정교합 진단을 받는다면?
우리나라는 ‘학교보건법’ 제7조에 따라 모든 학년이 구강검진을 받는다. 따라서 아이에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발견될 경우 부정교합 진단을 받을 수 있다.

1 앞니 반대교합 3개 이상 앞니 반대교합
2 뻐드렁니 위 앞니가 아래 앞니보다 8㎜ 이상 튀어나온 경우
3 개방교합 어금니를 다물었을 때 위아래 앞니 사이에 수직으로 6㎜ 이상 틈이 있을 경우
4 총생 치아가 4분의 1 이상 겹쳐 있을 경우
5 정중이개 위아래 중절치 사이에 6㎜ 이상 틈이 있을 경우
6 그외 어금니 반대교합, 과개교합 등
이런 진단을 받았다면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야 한다. 조기 치료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데 주걱턱 치료나 뻐드렁니 치료는 어릴 때 해주는 것이 좋다.

치료받는 아이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아이가 교정 치료를 받을 때는 부모를 비롯한 가족의 협조가 필요하다. 우선은 한 달에 한 번 치과를 가야 하는데 학교나 학원, 운동 등 바쁜 일정으로 이를 잊어버리기 쉽다. 그렇게 되면 치료하는 데 지장이 생겨 완치가 늦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또 치아 교정 중에는 양치질을 올바로 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장치 안에 치석이 쌓이고 충치가 생겨 교정 치료에 문제가 발생한다. 교정이 다 끝난 뒤라도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장이 멈출 때까지 정기검진을 꼬박꼬박 받아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통증을 줄이려면 어떻게 할까?
처음 교정 장치를 부착하거나 와이어를 조정한 뒤에는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치아가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통증이 있을 때는 부드러운 음식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또 정도가 심해질 경우엔 미지근한 물에 식염을 녹여 입에 머금고 있으면 편안해진다.


 

앞니 하나만 교정할 수 있을까?
교정 치료에서 움직이고자 하는 치아 하나만 장치를 부착하는 방식으로는 원하는 방향으로 치아를 움직일 수 없다. 게다가 앞니의 치열이 나쁜 원인은 어금니 이상에 있다. 흔히 어금니를 고정원으로 해 치열 전체를 끌어당기는 치료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치아 하나만 튀어나왔다 하더라도 다른 치아까지 장치를 부착하는 것이 일반적인 교정 방법이다.

 

TIP 티 나지 않는 비밀 교정
●인비절라인 치아에 장치를 부착하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한 틀로 치아를 움직이는 교정 장치다. 투명한 틀을 끼우는 방식이기 때문에 착용한 채로 치아가 노출이 되더라도 타인이 교정 여부를 알아보기가 힘들 정도로 감쪽같다.
●설측 교정 치아의 안쪽(혀 쪽)에 붙이는 장치로 밖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세라믹 교정 치아 색과 같은 색상의 도자기로 만들어 금속 교정 장치에 비해 심미적이다. 눈에 잘 띄지 않고 효과 또한 금속 교정 장치만큼 우수하며 설측 교정 장치보다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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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이면 으레 많은 선물을 준비하지만 꽃처럼 소중한 날을 특별하고 가치 있게 만드는 것도 없습니다.

스승의 날(5/15), 부부의 날(5/21)을 맞아 카네이션과 장미를 중심으로 한 꽃 선물로 소중한 이에게 고마운 마음과 행복을 선사해보세요.

큰 부담 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꽃 다발부터 하트 리스까지 소개합니다.

Idea 1 Carnation Basket


축하의 의미를 부여할 땐 꽃바구니가 정석이다. 선생님께 전하는 꽃바구니라면 짙은 컬러의 라탄 바구니를 활용해 내추럴한 멋을 살려보자. 바구니 안에 비닐을 깔고 물에 적신 플로럴 폼을 바구니에 맞춰 잘라 넣은 뒤 로맨틱한 핑크 카네이션과 오렌지 컬러 라넌큘러스를 반원 형태가 되게 꽂은 뒤 중간중간에 빨간 열매 모양이 앙증맞은 스키미아를 믹스해서 꽂으면 보다 화려하게 연출할 수 있다. 라넌큘러스는 오렌지 외에도 화이트와 와인, 레드, 라임 등 다채로운 컬러가 있는데, 선물받는 이의 취향에 따라 라임 컬러로 순수하게 혹은 와인이나 레드 컬러로 우아하게 완성해도 좋을 듯하다.

 

 

Idea 2 Oriental Carnation Bouquet


별다른 장식 없이도 쉽고 간편하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꽃다발. 카네이션과 호엽란 잎으로 동양적인 멋을 살린 꽃다발은 선생님께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이다. 호엽란 잎은 폭이 좁고 길며 부드럽게 휘어지는 것이 특징인데, 카네이션 주변을 정성스럽게 말아서 감싸면 특별한 꽃다발이 완성된다. 이때 카네이션은 색감이 깊은 것을 선택해야 동양적인 멋이 더욱 잘 살아난다.

 

Idea 3 Flower Gift Box


상자 안에 다양한 꽃과 함께 선물을 넣으면 받는 순간 기쁨이 두 배가 되는 플라워 기프트 박스. 꽃과 함께 초콜릿이나 캔디, 향수 등 작은 선물을 넣어 완벽한 선물을 전해보자. 2단으로 선물 상자를 만들어 각각 서로 다른 꽃을 꽂거나 위칸에는 선물을, 아래칸에는 꽃을 넣어도 좋다. 수국은 작은 꽃들이 모여 마치 한 다발을 이룬 듯한 묘한 매력이 있는 꽃인데, 화이트 장미와 그린톤의 스키미아를 매치해 꽂은 뒤 상자 뚜껑에 새틴 리본으로 장식하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마무리할 수 있다.

 

Idea 4 Rose Heart Wreath


스프레이 장미로 만든 하트 리스로 깜짝 선물을 마련해보자. 심장을 연상시키는 하트 모양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에 더욱 좋다. 스프레이 장미는 일반적인 장미와 달리 꽃대 하나에 여러 개의 꽃이 펴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하트 모양의 리스 틀에 맞춰 물에 적신 플로럴 폼을 잘라 넣고 화이트 스프레이 장미를 가득 채워 꽂은 다음 곳곳에 비즈를 꽂고 벨벳 리본을 리스 한쪽에 꽂아 현관이나 창가에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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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 입하를 지나며 여름이 성큼 다가온 기분입니다. 봄옷은 이제 한두 번 입으면 바로 다시 보관함에 들어가야 하는 신세가 됐네요. 하지만 달력 날짜로는 엄연히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시작됐던 곳곳의 명물 축제 행사가 이번 주로 막을 내리는 곳이 많네요. 그냥 보내기 아쉬운 2015년의 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막바지 축제 나들이 제안합니다.

 

 

함평 나비대축제

 

 

야외나비 날리기 행사, 미꾸라지 잡기 체험, 가축몰이 체험, 젖소농장 나들이 체험, 동물농장 체험,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는 행사 마지막 날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다. 관람객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나비곤충도서관에서는 사계절을 주제로 곤충의 생태를 볼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30분 정도 소요된다. 그밖에 함평관내 농업인이 직접 생산 가공한 꿀, 된장, 구찌뽕, 도라지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농특산품 전시 및 판매장, 함평천지한우의 맛을 볼 수 있는 함평천지한우고기 판매장 및 셀프식당 등도 운영된다. 흥이 있는 가족이라면, 축제장 내 주 무대에서 주말과 휴일동안 열리는 기악합주, 판소리, 아시아 명인명창 초청공연 등 각종 공연 스케줄을 체크한 뒤 축제 동선을 짜면 좋겠다. 입장료는 성인 7천원, 청소년 및 군인 5천원, 유치원생 및 어린이는 3천원이다. 3세 이하는 무료.

 

기간: 510일까지

장소: 함평엑스포공원(함평읍 곤재로 27), 생태습지, 화양근린공원

문의: 061-322-0011, www.hampyeong.go.kr/2008_hpm/hpm16/

 

 

태안 튤립 꽃축제 & 태안 빛축제

 

봄꽃 중에서도 가장 드라마틱한 색감과 자태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튤립을 원 없이 만날 수 있는 태안튤립축제. 하지만 지난 417일부터 시작된 축제이니만큼 56일 현재 낙화 율이 60%에 이른다는 소식. 지나친 인파로 북적대는 곳보다 어쩌면 조금은 한적한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은 가족 방문객이라면 이 시기가 더 나을 수도 있겠다. 또 해가 지면 오색찬란한 빛의 나라로 변신한 제3회 태안 빛축제를 관람할 수 있으니 손해 보는 일만은 아닐 듯. 입장료는 각 축제별 성인 9천원, 청소년 6천원이며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기간: 510일까지(태안 빛축제는 1231일까지 연중무휴 운영)

장소: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168-3 일원, 네이처월드

문의: 041-675-7881, 9200, www.ffestival.co.kr

 

 

고양국제꽃박람회

 

 

일산호수공원을 꽃으로 물들이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을 수 있는 마지막 주말이다. 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국내외 실력파 화훼인들이 정성껏 조성해놓은 화단과 전시물에서 선뜻 눈을 떼기는 힘들 것이다. 또한 최근 원예치료의 인기만큼이나 각종 꽃 관련 체험을 즐기는 관람객도 늘었다고. 식물액자 만들기, 미니꽃바구니 만들기, 다육식물을 이용한 나만의 화분 만들기, 천년초 비누 만들기 등의 체험(체험비 별도)이 눈길을 끈다. 9일과 10일에는 고양시립합창단의 공연, 고양시 무용협회의 전통공연, 카메라타 예술단의 클래식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다. 토요일 오후에 열리는 치어리딩 대회는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껏 경쾌하게 할듯하다. 입장권은 1만원이며, 4세 이상 어린이부터 초중고교생, 대중교통을 이용한 일반관람객 등은 8천원으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48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입장.

 

기간: 510일까지

장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

문의: 031-908-7750~4, www.flower.or.kr

 

 

황매산 철쭉제

 

철쭉이야 도심 화단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봄꽃이지만, ‘황매산 능선에 펼쳐지는 진분홍빛 비단이불이라는 축제의 홍보 문구를 보니 별안간 황매산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소백산, 바래봉과 함께 철쭉 3대 명산이라 불리는 황매산은 1108m의 높이지만, 해발 800~900m에 펼쳐진 철쭉군락지는 전국 최대 규모 수준이다. 산행하기 좋은 5, 그야말로 등산도 하고, 꽃잔치도 흐드러지게 할 수 있는 축제다. 59일과 10일에는 철쭉 군락지내에서 합천관광 합께놀자라는 이름으로 체험 행사가 열리며, 축제 기간 동안 토속음식점, 합천군 농특산물 부스 등을 운영한다. 입장료는 없으며, 주차요금은 승용차 3천원, 25인승 미만 승합차는 6천원이다.

 

기간: 517일까지

장소: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1319(황매산군립공원 입구),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산 219-24(철쭉제 행사장)

문의: 055-934-1411, http://hmfestival.hc.go.kr/main/

 

치아와 관련된 통증이 찾아올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치료를 미루기 십상입니다.

특히 치주염, 충치, 구강암 등은 치과를 찾는 환자들이 오랫동안 혼자 끙끙 앓다가 뒤늦게 발견하는 대표적인 질환이지요.

치과 치료에 대한 공포심이 다른 병원의 치료보다 커 쉽사리 치과 문턱을 밟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혹시 모르는 치주 질환에 대해 자가 진단하고 미리 미리 치료 받으세요.

 

 

 


1 치주염의 원인인 치석이 있는 경우

거울로 입 속을 들여다보니 앞니 안쪽으로 노르스름한 띠 모양의 무언가가 붙어 있는데 아무런 통증도 없고 치아 자체는 까맣게 썩은 데가 한 군데도 없다. 단지 찬물을 먹으면 시릴 때가 있다.
▶▶대부분 이런 경우는 없지만 단지 치아에 치석(석회화된 침착물)만이 부착된 상태다. 치과를 방문해 스케일링(치석 제거 시술)을 받으면 된다. 어떤 이들은 스케일링을 하면 이를 망가뜨린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치석이 이미 잇몸을 벌리면서 치아들의 뿌리를 드러나게 했기 때문이다. 치석 제거는 1년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 평생 한 번도 치석 제거를 하지 않다가 어느 날 갑자기 이가 흔들리기 시작해야 치과를 찾는 이들이 있는데 그때는 이미 늦었다. 치석을 방치해서 이가 흔들리게 되면 발치 외에 별다른 치료 방법이 없다. 그러므로 미리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풍치의 초기 단계
아침에 칫솔질을 할 때마다 잇몸에서 피가 난다. 또 찬물을 먹으면 이가 시린데 피곤하거나 하면 더 시린 것을 느낀다.
▶▶치석이 치아의 표면에 매우 많이 달라붙으면서 침착된 치석이 잇몸을 자극해 치아 주의의 잇몸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스케일링을 해 치석을 제거한 뒤 잇몸의 염증이 가라앉는 정도를 보면서 잇몸 치료를 해야 한다.


3 풍치가 상당히 진행된 경우
잇몸에서 피가 나고 혀로 치아 주변을 살짝 빨아보면 찝찝한 맛이 나며, 아침에 일어나면 입 속에 피가 묻어 있는 것 같다. 또 가끔 피곤하면 잇몸이 풍선처럼 부풀고 치아가 어느 날부터인지 흔들리기 시작한다. 또 찬 음식은 이가 시려서 먹지를 못한다.
▶▶잇몸병이 잇몸에만 국한되지 않고 치아를 감싸고 있는 뼈에까지 진행된 경우이므로 고도의 잇몸 치료를 필요로 한다. 물론 치료 후 어느 정도 치아의 흔들림은 감소되지만 이미 없어져버린 치아 주변의 뼈는 다시 재생되지 못하므로 매우 안타까운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이때는 수술을 한 후 보통 사람과는 다른 칫솔질 방법과 특수한 도구 사용, 주기적인 검진 등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요즘에는 치아 주변의 없어진 뼈들을 재생시키는 시술도 있지만 100% 성공하지는 못한다.


4 앞니의 치열이 흐트러져서 보기 흉한 경우
거울로 입 안을 보니 앞니가 다른 사람과 달리 서로 포개져 있거나 들쭉날쭉해 미관상 보기가 안 좋다.
▶▶태어날 때부터 치열이 고르지 못한 경우다. 대개 유년 시절에 젖니를 갈 때 앞니들을 교환하고 나면 치열이 들쭉날쭉한 경우가 있다. 8세에서 12세까지는 영구치로 교환하는 시기이고, 이때 교정 치료를 하게 되면 조기에 치열을 정상으로 바꾸어줄 수 있다. 다른 치과 질환과는 다르게 교정 치료 대상자는 반드시 치과의사만이 판별할 수 있다. 따라서 젖니를 영구치로 교환하기 시작하는 8세 정도에 치과에 내원해 교정 치료 여부를 미리 상담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5 초기 상태의 충치
어금니의 윗면(씹는 면)이나 바깥쪽 면 혹은 안쪽 면에 새까만 점(직경 1mm 정도)이나 혹은 시꺼멓게 비쳐 보이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전혀 아프지 않고 찬물이나 뜨거운 국을 먹어도 아무런 증상이 없다.
▶▶초기의 충치다. 빨리 치과를 방문해 썩은 부위를 갈아내고 그 부위를 특수 재료로 메우면 된다. 물론 썩은 정도에 따라 치과용 마취주사를 맞기도 하지만 요즘 치과용 마취는 엉덩이에 맞는 것보다 10분의 1만큼도 아프지 않다.


6 치수까지 침범한 충치(초기 단계)
어금니를 살펴보니 구멍이 크게 나 있고 찬물을 먹으면 이가 몹시 시리고 통증이 있다. 하지만 음식을 먹지 않을 때는 아프지 않다.
▶▶중기 이상의 충치다. 썩은 부위가 치수(치아의 신경이 있는 부분)를 이미 침범하고 있으므로 치수 치료라는 과정을 거쳐 치아를 금속으로 덮어씌우기까지의 보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과정부터는 치료비가 많이 든다.


7 치수까지 침범한 충치(말기 단계)
위의 단계를 이미 거쳤는데 끈질기게 참고 견뎠더니 찬 음식을 먹거나 얼음을 먹어도 전혀 반응이 없다. 음식물이 썩은 부위에 조금 끼어 들어가서 불편하기는 해도 별 이상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뜨거운 것만 먹으면 아파오기 시작해 이때는 얼음물을 물고 있어야 통증이 가신다.
▶▶마치 응급환자가 의식만 있는 채로 응급실에 들어온 경우와 같다. 치아는 수술을 받아야 할 단계에 이르렀다고 보면 된다. 치료 방법은 치수까지 침범한 충치를 치료할 때와 마찬가지이지만 깊이 병들었으므로 치료를 하더라도 치아가 살아날 확률은 반반이다.


8 치아의 뿌리를 넘어서 염증이 뼛속까지 진행한 경우
앞선 과정을 모두 거쳤는데 끝까지 치과에 가지 않고 오기로 버텼더니 이제는 더운 것이나 찬 것을 마시거나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오고 게다가 썩은 이의 잇몸까지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다.
▶▶해당 치아는 죽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빼버릴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염증이 계속되어 뼛속까지 곪게 된다. 그러나 이를 빼는 것만으로 해결되지는 않는다. 발치한 뒤 1, 2개월의 치유 기간을 거쳐 이를 뺀 잇몸이 정상적으로 아물었다고 판단된 직후, 발치한 양옆의 치아를 갈아서 텅 빈 자리에 의치를 새로 만들어줘야 한다. 이른바 보철의 과정이 시작되는 것이고, 한 번 보철 과정이 시작되면 그 보철물은 수명이 있으므로(보통 5년 정도) 수명이 다 되었을 때 보철물을 다시 제작해야 한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폐차 후 혹은 중고차를 팔고(유감스럽게도 치아를 살 사람이 없어서 중고 치아는 값이 0원이다) 새 차를 구입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간혹 보철 치아를 한 번 해 넣고서 평생 쓸 것으로 생각하는 환자가 있는데 그것은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다. 보철물을 완벽하게 믿을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보철을 하는 재료는 금이 포함된 것으로 하는 것이 좋다. 금이 우리 몸과 가장 친화성이 좋고, 치과의술이 개발된 이래 금보다 더 좋은 재료는 아직 없다. 그러나 금은 색깔이 노랗게 보여서 보기가 안 좋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요즘에는 금속의 표면에 세라믹을 입혀서 치아와 유사해 보이게 하는 특수한 보철도 있지만 비용이 고가라는 부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