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 소식통 /뷰티/패션'에 해당되는 글 69건

  1. 피부는 몸매 종결자의 필수 조건 Body Care A to Z
  2. 가정의 달 5월! 상황에 맞는 메이크업 연출
  3. 트러블에 따른 맞춤 처방전! 봄 피부 서바이벌 프로젝트
  4. 주말 제안]TPO에 맞는 주말 메이크업 레슨
  5. 건강한 피부를 위한 봄철 각질 관리
  6. 꽃 피는 봄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7. 내 피부 수분 관리 10가지 제안
  8. 얼굴의 잔주름이 보기 싫다면? 마사지에 집중하라
  9. 주말제안] 일상복과 믹스매치! 주말 아웃도어 룩
  10. 거친 손을 부드럽게~ 예쁜 손 만들기

 

연일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큼 다가온 여름 덕에 얼굴 피부만큼이나 보디에도 신경 써야 하는 시기가 되었지요. 민소매와 스커트, 반바지를 즐겨 입는 분들이 점점 늘어가는 요즘, 가늘고 긴 팔다리와 매끈한 피부는 몸매 종결자들의 필수 조건입니다.

보디 피부 케어법과 제모, 슬리밍 등 최고의 핫 보디를 만들기 위한 모든 것을 모았습니다.

 

 

Part 1 만지고 싶은 보디 피부 관리법

데일리 클렌징
불쾌지수가 하늘을 찌르는 여름, 시원한 물로 즐기는 샤워만큼 짜릿한 게 또 있을까? 하지만 찝찝한 기분이 들 때마다 샤워를 하다 보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면역력과 탄력이 떨어질 수 있다. 올바른 샤워는 보디 트러블을 예방하고 몸매를 탄력 있게 가꿔주는 효과가 있는데 샤워를 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따뜻한 허브티를 마셔 혈액순환을 도와줄 것. 그런 다음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적신 뒤 스펀지에 샤워 젤을 묻혀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몸의 아래에서 위쪽으로 나선형을 그리며 구석구석 문지른다. 미지근한 물로 몸을 헹군 뒤에는 샤워기의 수압을 높여 발바닥과 다리-팔-배-가슴-엉덩이 순으로 마사지하고 찬물로 마무리한다.


올바른 각질 제거
데일리 클렌징 외에도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각질을 제거해야 매끈하고 부드러운 보디를 유지할 수 있다. 각질 제거는 특정 요일을 정해두고 규칙적으로 해야 피부 세포가 생성되고 탈락되는 턴오버 주기와 어우러져 효과가 극대화된다. 스크럽 제품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피부가 젖은 상태에서 하거나 스팀 타월로 피부 표피층의 각질을 부드럽게 만든 뒤 스크럽을 하고 스크럽에 보디 워시를 믹스해서 사용하면 손상이 덜하다. 스크럽 알갱이를 손바닥과 피부 사이에서 굴리듯이 부드럽게 터치할 것. 피부가 거칠고 각질이 두꺼운 무릎과 팔꿈치에는 배스 브러시를 사용해 부드럽게 닦아내면 효과적이다.



샤워 후 보습
스크럽으로 보디 피부의 각질을 깔끔하게 제거했다면 보습제를 듬뿍 발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샤워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을 것. 이때 마사지를 병행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무더운 여름철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복부는 다른 부위보다 지방이 많아 마사지의 방향을 지키는 것이 좋은데 시계 방향으로 큰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다가 오른쪽 아래의 복부를 시작으로 작은 원을 그리며 시계 방향으로 마사지한다. 이때 도구를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그 외에 팔이나 다리 등의 부위는 혈점을 누르듯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할 수 있다.

 


Part 2 실루엣 살려주는 제모법

제모 전 체크 사항

□스크럽이나 샤워를 통해 피부를 정돈한다
제모를 하기 전 피부의 모공이 살짝 열려 있고 털이 부드러워진 상태여야 자극이 덜하면서 모공 깊은 곳의 털까지 제모할 수 있다. 각질 제거제를 사용해 피부의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매끈한 피부로 정돈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털의 길이를 미리 정리한다 털의 길이가 너무 짧으면 왁싱하기 힘들고 너무 길면 뽑을 때 고통스럽다.
제모 전 가위로 5mm 정도 길이로 자르고 면도나 왁싱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얼음찜질을 한다 제모의 고통을 줄이려면 얼음주머니로 제모할 부분을 5분 정도 냉각시키면 피부가 얼얼해져서 통증이 감소한다.
□제모 전 제품 테스트를 한다 왁싱제나 제모 크림처럼 피부에 직접적으로 제품이 닿을 경우 연약하거나 피부나 민감한 피부는 심한 자극을 받을 수 있다. 강한 왁싱제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있으므로 겨드랑이 안쪽이나 팔목 안쪽에 약간만 발라 테스트를 하는 것이 좋다.

셀프 왁싱 통증 없이 빨리 끝내기

□길이 정돈
먼저 길이가 긴 털은 눈썹 다듬는 가위로 잘라서 길이를 정리한다. 털이 길수록 왁싱 젤에 엉켜서 통증이 크기 때문.
□횟수 나눠서 하기 왁싱 범위를 좁게 잡고 되도록 여러 번에 걸쳐서 해야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왁싱 패드를 잘라서 조금씩 하고 한 번에 확 뜯지 않도록 한다.
□쿨링 케어 왁싱 패드를 떼어내자마자 바로 차갑게 식힌 수건으로 지그시 누르면 통증을 덜 느낄 수 있다.

빈틈없는 왁싱을 도와주는 스타일별 제품
클리닉에서 받을 수 있는 레이저 제모 시술은 몇 달 이상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바캉스를 앞둔 시점에서는 스트립 왁스나 셰이빙 기구를 이용한 제모를 추천한다. 잔털의 숱이 적고 모가 얇은 타입이라면 제모 크림을 이용해 육안으로 보이는 털만 살짝 녹일 것. 반대로 모가 두껍고 숱까지 많다면 스트립 왁스를 이용해 깔끔하게 잔털을 제거하고 털이 올라올 때마다 면도기를 이용해 잔털을 없앤다.


제모 후 트러블 대처법
□색소침착이 심하다
제모시 셰이빙 폼을 사용해 자극을 줄이고 자외선 차단제를 잘 챙겨 바르자. 또 뷰티 브랜드에서 출시된 색소침착 완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빨갛게 달아오르고 화끈거린다
왁싱이나 족집게를 사용한 뒤엔 미온수로 잔여물을 말끔히 제거하고 냉찜질을 한다. 또 쿨링이나 멘톨 성분의 제품을 발라 모공을 조여줘 살이 처지는 것을 방지하고 알로에, 티트리, 캐모마일 성분이 함유된 크림이나 가벼운 젤 타입의 수분 크림을 발라주는 것도 좋다.

□털이 너무 빨리 자란다
털이 너무 빨리 굵고 거칠게 자란다면 호르몬을 관리해 몸의 털을 부드럽게 만들고 털이 자라는 주기를 최대한 길어지게 하는 제품을 사용해 털의 성장을 늦출 수 있다.



 

Part 3 탄력 있는 S라인을 위한 슬리밍 케어

 

혈액순환에 힘쓰자
몸이 잘 붓거나 부분 비만이 있는 사람은 하루에 5분이라도 시간을 내서 온몸을 스트레칭하고 마사지해주자.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림프액 흐름을 촉진시켜 독소와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각 부위의 탄력이 증가해 울퉁불퉁 지저분해 보이는 셀룰라이트 생성을 막을 수 있다.
셀룰라이트는 지방 세포가 과도하게 축적돼 생기는 것으로 단순한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는 없애기 힘들고 지방 분해 효과가 있는 제품을 바르거나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제품의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서는 손바닥으로 심장에서 먼 부위부터 위를 향해 쓸어 올려 마사지하고 손가락으로 살을 튕기듯 꼬집어주는 것이 좋다.

슬리밍 제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
슬리밍 제품의 핵심은 대사 작용을 원활히 하는 것이다. 그래야 노폐물 배출이 빨라져 지방 분해가 활발해지고 셀룰라이트가 증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슬리밍 제품 대부분에 함유된 카페인, 징코 빌로바 등은 살을 빼주는 성분이 아니라 대사를 촉진해 부종의 원인이 되는 여분의 수분과 대사 찌꺼기를 배출해내는 성분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그렇기 때문에 슬리밍 제품을 사용할 때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이어트가 아니고 강도가 다소 약하더라도 일상생활에서 늘 실천하는 운동, 식이요법과 함께 제품을 사용했을 때만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보디라인을 효과적으로 잡아주는 것.
보통 슬리밍 제품은 여름에만 잠깐 사용하는데 스킨케어의 한 과정으로 습관화시켜 사계절 내내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발라야 그만큼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르는 슬리밍 제품
바르는 슬리밍 제품도 오일, 로션, 크림 등 다양한 타입으로 나뉜다. 오일 타입은 넓은 부위에도 잘 스며들고 로션이나 크림 타입은 피부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배처럼 넓은 부위에 바를 때는 배꼽을 기준으로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서 허리 쪽을 끌어 올리듯이 힘을 주며 펴 바를 것. 또 팔이나 종아리 근육이 두드러진다면 양손으로 꾹꾹 누르면서 쓸어 올리며 매일 10분간 꾸준히 바르면 탄력이 생긴다.

먹는 것 하나에도 깐깐해지자
화장품을 바르는 것만으로 윤기 있는 피부와 날렵한 몸매를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좀 더 빠르게 아름답고 날씬해지고 싶다면 먹는 것 하나에도 신경 써야 한다. 속부터 탱탱한 피부와 슬림한 보디라인을 유지하려면 이제 가방 속에 뷰티 푸드 하나쯤은 넣어둘 것. 뷰티 푸드는 체지방 분해대사를 촉진하고 다이어트 중 빠뜨리기 쉬운 영양을 공급해줘 날씬한 몸매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보디 메이크업으로 응급처방
비키니를 입거나 다리, 가슴골 등을 노출할 때 적절한 보디 메이크업을 곁들이면 섹시미를 뽐낼 수 있고 좀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태닝 메이크업 제품은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감출 때나 다리의 푸르스름한 정맥을 커버할 때도 유용하다. 펄이 가미된 밝은 컬러의 하이라이터 태닝 제품을 다리나 쇄골 뼈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발라 글리터링한 느낌을 주고 피부보다 한 톤 정도 어두운 제품을 보디 전체에 꼼꼼히 발라 얼룩덜룩하지 않고 매끄럽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족 행사가 많은 5월. 상황에 어울리는 옷차림과 메이크업을 갖추는 것은 기본입니다.

늘 한결같은 메이크업만을 고수해왔다면 TPO에 맞는 화장법으로 나들이 갈때는 좀 더 경쾌하게 어버이날에는 단아하게 부부의 날에는 섹시하게 연출해보세요.


 

 

 

나들이 갈때는 활동적이고 경쾌하게

 


날씨 좋은 5월은 놀이공원이나 산이나 바다 등 야외로 나가야 한다. 이렇게 야외할동을 할 때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윤곽은 또렷하게 잡아주는 메이크업이 잘 어울린다. 눈 화장은 베이지, 핑크 등 은은한 색상을 사용해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핑크빛 립스틱을 발라 정돈된 인상을 주는 것이 좋다.

Eyes
눈두덩에는 핑크 아이섀도를 얇게 펴 발라 은은한 컬러감을 부여한다. 그 뒤 블랙 펜슬 타입 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을 얇게 그려 눈매를 선명하면서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포인트다.

Lips
은은한 오렌지 컬러 립틴트를 입술 중앙에 두드리듯 바른 뒤 투명한 립글로스를 살짝 덧발라 생기 있게 마무리한다.

Hair Tip
야외활동을 할 때 머리는 단정하게 묶는 것이 좋다. 이때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보다는 굵게 땋아 내려 경쾌한 느낌을 주면 좀 더 어려 보이는 효과가 있다. 모발을 한쪽으로 자연스럽게 쓸어내려 세 가닥으로 나눈 뒤 굵게 땋아 내린다. 그 다음 땋은 부분의 머리카락을 조금씩 빼내 자연스러움을 살릴 것.

어버이날에는 깔끔하고 단아하게

 

 

가족 모임이 있는 날에는 글리터링하고 화려한 스타일로 연출하기보다는 매끄러운 피붓결을 돋보이게 해 성숙하고 단아한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깃털처럼 가볍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한 피부에 골드나 브라운 등 누드톤 아이섀도와 핑크 컬러 립스틱을 발라 편안한 인상으로 마무리한다.

Eyes
골드빛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은은하게 펴 발라 깊이감 있게 연출한다. 블랙 컬러 아이라이너로 눈매를 선명하게 만든 뒤 그 위에 블랙 아이섀도를 얇게 터치해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Lips
레드 립스틱을 입술 중앙에만 톡톡 두드려 바르고 누드 컬러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발라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되도록 해 입술에 혈색과 생기를 부여한다.


Hair Tip
단정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포니테일만 한 스타일도 없다. 목덜미 부근에 낮게 묶은 포니테일은 여성스럽고 우아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백콤으로 윗머리에 볼륨을 준 뒤 아랫머리와 함께 묶으면 고정력도 뛰어나고 뒤통수도 납작해 보이지 않는다.

 
부부의 에는 섹시하고 우아하게

 


가정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남편과 데이트하는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면 섹시한 느낌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연출해보자. 얼굴 윤곽을 입체적으로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아이스 퍼플 컬러를 사용한 소프트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하면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뽐낼 수 있다.

Eyes
펄이 가미된 소프트한 바이올렛 아이섀도를 아이홀과 언더라인에 바른다. 눈 앞머리에는 브러시를 사용해 화이트 펄 아이섀도를 톡톡 두드리듯 그러데이션해 글리터링한 느낌을 더한다.

Lips
누드 핑크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펴 발라 은은하게 마무리한다. 아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줬기 때문에 립 메이크업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Hair Tip
모발에 굵은 웨이브를 연출하고 결을 살려 정수리 아랫부분에 느슨하게 묶어준다. 남은 모발을 돌돌 말아 포니테일한 매듭 부분을 자연스럽게 감싼 뒤 실핀으로 고정하면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업스타일이 완성된다.

 

 

 

5월 황금연휴에 외부 활동 계획 많이 세우셨나요.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먼지와 꽃가루, 황사에 더욱 강렬해지는 자외선까지~ 살랑거리는 봄바람이 즐거울 새도 없이 피부는 봄 공격에 녹다운 일보 직전의 경보기를 울리고 있습니다.

이맘때 유독 두드러지는 4가지 트러블에 꼭 맞춘 뷰티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Trouble 1 뾰루지와 여드름의 귀환
봄에는 극심해진 밤과 낮의 온도차로 인해 피지 분비가 증가되고 각질이 잘 제거되지 않아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게다가 봄철의 먼지, 꽃가루, 황사, 자외선 등은 유독성 트러블을 일으킨다. 특히 미세 먼지는 황사가 불어오는 봄에는 최대 14배까지 늘어나는데 마그네슘, 철, 칼륨 등의 산화물을 포함한 미세 먼지는 입자가 작아 우리 피부에 쉽게 침투한다.

 


Solution 세심한 클렌징에 올인하라
봄철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꼼꼼하게 클렌징하는 것이 최우선! 먼지, 황사, 꽃가루 등으로 더러워진 피부를 방치하면 모세혈관 수축으로 혈액순환이 둔화돼 피부 노화까지 촉진할 수 있다. 그렇다고 깨끗이 씻어낼 목적으로 강하게 문지르면 민감한 봄철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모공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깨끗한 세안을 하는 세심함이 필요하다. 손바닥 위에 충분한 양의 클렌저를 덜어 체온으로 적당히 데운 다음 거품을 내서 얼굴에 가볍게 문지른다. 천천히 안에서 바깥쪽으로 문질러주며 턱 주위, 귀 주위, 헤드라인까지 꼼꼼히 닦고 물로 여러 번 헹궈 노폐물을 완전하게 제거한다. 일교차가 큰 아침과 저녁에 춥다고 뜨거운 물로 세안하면 피부의 수분과 유분까지 빼앗기므로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맑은 물로 헹굴 것. 그 다음에는 타월로 톡톡 두드려 마무리한다.

 


 

Trouble 2 생기 잃은 칙칙한 피부톤
봄이면 유난히 거칠고 칙칙해 보이는 피부톤. 심한 경우에는 하얗게 벗겨지고 잔주름까지 생겨 스킨케어에 신경 쓰이는 것은 물론 들뜨는 메이크업 때문에 애를 먹는다. 이는 낮 기온이 올라가면서 피지 분비가 증가하고 각질이 정상적으로 제거되지 않아 피부에 각질이 쌓이기 때문이다.

Solution 일주일에 1, 2번은 각질을 제거하라
각질이 쌓이면 피부 재생 속도가 더뎌지는데다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잘 흡수되지 않으므로 피부톤 문제는 제쳐두고라도 각질 제거는 필수 사항이다. 각질 제거를 하기 전에 먼저 피부에 스팀을 쐬어보자. 수증기 상태의 물 분자는 피부 속까지 침투할 뿐 아니라 피부에 자극이 적고 열과 수분이 함께 작용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스팀을 이용해 모공을 열고 각질을 불렸으면 각질 제거제를 사용해 두터워진 각질을 제거한다. 지성 피부는 알갱이가 있는 스크럽 타입을, 건성 피부는 크림 타입이나 오일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각질 제거제를 사용했을 때 피부에 자극을 심하게 느낀다면 AHA 성분의 화장품을 사용해보자. AHA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면서 잔주름 개선, 보습 효과까지 있다. 단 AHA 성분은 햇볕에서 광과민 현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나이트 케어로만 사용하거나 낮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사용할 것.

 

Trouble 3 번들거리고 하얗게 일어나거나, 극과 극 트러블
기온이 1℃ 상승할 때마다 피지 분비는 10%씩 증가한다. 날씨가 풀리면서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고 신체 리듬까지 활발해지는 봄에는 기름종이로 수시로 닦아내도 번들거리는 얼굴과 뭉치는 메이크업을 감당하기 힘들다. 더욱 큰 문제는 봄에는 기온은 올라가지만 건조하고 자외선이 강해져 번들거림과 동시에 피부가 가뭄이 든 듯 땅긴다는 것. 번들거리면서 땅기는 피부, 해결책이 있을까?

Solution 균형 있는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라
번들거리고 땅기는 피부로 고생하는 지금 해야 할 일은 피부 속의 유·수분 균형을 적절히 맞춰주는 것. 피부 속의 유분과 수분 균형이 적당하면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하면서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유·수분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피부가 번들거리고 푸석해지는 것은 물론 피부톤도 어두워지고 잔주름이 생기는 등 복합적인 문제를 일으킨다. 번들거린다고 수분 제품을 아예 끊거나 건조하다고 리치한 크림을 겹겹이 바르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부른다. 피부 타입에 따라 잘 맞는 제형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여러 가지 샘플을 사용해보고 고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유·수분 공급 화장품은 한 가지 효과가 드라마틱하게 나타나는 것보다는 전체적으로 번들거림과 촉촉함을 모두 해결해주는 제품을 선택할 것. 지성 피부는 자외선 차단이 기능을 겸비한 데이용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해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는 것도 좋다. 평소 입술이 마르거나 세안을 하고 나면 피부가 심하게 땅기거나, 머리카락이 푸석한 것은 피부 수분이 부족하다는 증거로 일주일에 1회 정도 수분 마스크나 시트 마스크 제품을 사용해 수분을 집중 공급해줄 것. 하루에 8~10잔의 물을 마시고 컬러 푸드를 5접시 정도 먹는 것도 수분을 유지하는 데 좋은 방법이다.


 

Trouble 4 원피스 사이로 보이기 민망한 거친 보디 피부
두꺼운 옷을 한 겹씩 벗고 맨살을 드러낼 준비를 하면서 ‘아뿔싸!’ 하고 소홀했던 보디 관리에 후회하고 있지는 않은지. 아직 늦지 않았으니 지금부터 보디 피부 관리에 신경 쓰자. 갑작스럽게 피부 환경이 바뀌는 봄에 관리를 소홀히 하면 어느 날 부쩍 주름지고 탄력 잃은 보디를 발견하게 되고, 팔다리를 내어놓아야 하는 사랑스러운 봄 원피스를 옷장에 고이 모셔둬야 할지도 모른다.

Solution 제대로 된 클렌징과 수분 공급법을 익혀라

얼굴 피부와 같이 클렌징-각질 제거-스킨케어-자외선 차단의 순서로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면적이 상대적으로 넓은 보디 피부를 매일같이 단계별로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실용적인 방법을 택해 과감하게 단계를 줄여 클렌징과 보습에 집중하자. 너무 뜨거운 물로 샤워나 입욕을 하면 피부의 유분을 모두 빼앗기므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시간은 10~15분 내외가 적당하다. 클렌징 제품은 천연 성분을 포함하고 풍부한 거품이 생기는 것이 좋은데, 봄처럼 피부가 민감해질 때에는 클렌징 젤과 같이 가벼운 타입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샤워 후 물기가 마르면 피부 수분 보호막인 피지막이 이미 제거되기 때문에 수분이 쉽게 증발해 샤워 전보다 더 건조해지고 거칠어질 수 있다. 타월로 물기만 톡톡 두드려 제거하고 3분 이내에 보디 크림, 로션 등의 보습 제품을 사용해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주자. 피부가 많이 건조하면 보디 오일을 사용해볼 것. 보디 오일을 바른 후 너무 끈적이는 느낌이 든다면 그 위에 수분 크림을 발라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어야 한다. 보디 제품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심장에서 먼 곳부터 아래에서 위로 발라주고 팔꿈치, 뒤꿈치는 전용 제품을 덧바르면 훨씬 촉촉해진다.

 

 

 

 

 

모처럼만에 화창한 주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창 마감중인 편집부 기자들은 이번주말 나들이같은건 꿈도 못꾸지만,

마음만은 산 넘고 물 건너고 바다 건너고 있답니다.

이 좋은 날씨에 집에 가만히 있을수는 없잖아요?

나들이도 가고, 저녁엔 친구들과 모임도 갖고, 또 모처럼 가족들과 식사를 해도 좋구요.

기분도 낼 겸 이번 주말 행사엔 메이크업에도 신경 써보자구요.

TPO에 따라 화창한 이 봄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제안합니다.

 

 

Style 1 나들이 갈 땐 다섯 살 어려 보이는 동안 메이크업

 

예쁘다는 말보다 어려 보인다는 말이 반가운 요즘, 동안으로 보이고 싶다면 먼저 건강한 피붓결을 완성하는 것이 첫 단계. 피부의 잡티와 요철, 탄력 없는 피붓결을 가려주는 프라이머를 사용해 얼굴에 막을 입히는 느낌으로 매끄럽게 바른다. 다크 서클은 인상을 칙칙하게 만들기 때문에 촉촉한 타입의 컨실러로 잡티를 정리한다. 동양인의 노란빛의 얼굴에는 탄제린이나 오렌지 컬러가 생기를 더해준다는 사실! 크리미한 타입의 블러셔를 사용해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바르기만 해도 훨씬 어려 보일 수 있다. 크림이나 젤 타입 블러셔는 아이섀도나 립틴트로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Style 2 가족 모임을 위해 한 듯 안 한 듯 투명 메이크업

 

 

가족과의 모임에 분장을 한 듯 두꺼운 메이크업을 하면 어르신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 수도 있다. 그렇다고 칙칙한 민낯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면 한 듯 안 한 듯 내추럴한 투명 메이크업이 정답. 포인트는 투명한 피부톤을 연출하는 것이다. 수분이 많은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소량만 덜어 브러시로 펴 바른다. 이때 얼굴의 외곽 부분은 브러시에 남은 여분으로 가볍게만 발라야 얼굴이 작아 보이면서 자연스럽다. 파우더는 T존 부위에만 쓸어내리듯 바른다. 눈매를 선명하게 보이게 하려면 반드시 뷰러로 속눈썹을 집어준 다음 투명 마스카라를 이용해 고정해줄 것. 입술에도 자연스러운 생기를 연출하는 투명 립글로스를 발라 완성한다.

 

 

Style 3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존재감을 발하는, 세미 스모키

 

 

그윽한 눈매를 완성해 도도해 보이는 느낌을 연출하는 브라운 스모키 룩은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다. 먼저 가장 진한 브라운톤의 아이섀도를 눈 앞머리부터 그려 눈꼬리보다 좀 더 길게 펴 바른 뒤 언더라인도 연결해서 바른다. 그런 다음 중간 밝기의 브라운 컬러를 눈 앞머리부터 눈꼬리보다 앞부분까지 펴 바른다. 먼저 바른 브라운 컬러와 잘 어우러지도록 블렌딩하는 것이 노하우. 언더라인에는 가장 밝은 톤의 아이섀도를 발라주는데, 눈앞머리부터 눈동자 중간 정도 지점까지 펴 발라 은은하게 연출한다. 리퀴드나 젤 타입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본래의 아이라인보다 좀 더 두껍게 아이라인을 그리고 뷰러로 속눈썹을 집어준 뒤 마스카라를 발라 마무리한다. 입술에는 은은한 컬러의 립글로스를 발라 생기를 준다.

 

 

 

 


 

화사한 봄에 어울리지 않는 거칠고 칙칙한 피부, 화장을 해도 가려지지 않는 트러블 피부로 고민한다면 효과적인 집중 관리가 필요합니다.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첫 번째로 꼽는 베이식 케어는 바로 각질 관리인데요. 빛나는 매끄러운 피부로 되돌리기 위해서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각질 관리가 필요합니다.

어떻게 해야 무리 없이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까요?

메마르기 쉬운 봄철, 각질 관리로 피부 건강도 지켜주세요



 

각질 관리란?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는 건조하고 생기를 잃는다. 피부 건조가 심해지면 적당한 양의 피지가 분비되지 못하므로 피부가 거칠게 느껴지고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게 된다. 이때 건조로 인해 생긴 각질은 피부를 거칠게 만들뿐만 아니라 수분 성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도록 만든다. 각질은 표피세포 중 가장 바깥쪽에 있는 단단하고 얇은 껍질로 생명력이 없는 죽은 세포다. 이 각질은 계속해 새로운 세포를 형성하는 표피세포에 의해 28일 정도의 주기로 떨어져 나가는데 이것을 표피의 각화 현상이라고 한다.

각질 관리가 필요한 이유
피부 내·외면의 수분과 영양 공급을 막는 각질이 표피에 쌓이기 시작하면 피부 내 대사 작용을 방해해 화장품으로 공급하는 수분이나 영양도 쉽게 흡수되지 않도록 만든다. 또한 피부를 칙칙하고 거친 상태로 변화시킨다. 그만큼 각질은 피부 관리의 적이다. 각질이 있는 상태에서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바른다 해도 그 효과는 반감되기 쉽다. 각질로 인해 건조한 피부는 주름, 가려움증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게 된다.

하지만 각질은 자외선과 같은 유해한 외부 물질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기도 하므로 각질의 중요한 성분은 보호하면서 노화된 각질은 수시로 적당한 주기를 두고 관리하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비결이다.

피부 타입별 각질 관리 노하우
각질 제거는 1주일에 한 번씩 하는 것이 좋다. 단 예민한 피부는 2주에 한 번, 지성 피부는 1주일에 1, 2회가 적당하다.

유분이 많은 지성 피부는 리퀴드나 젤 타입의 클렌징 제품이 좋다. 이중 세안을 하고, 두 번째 세안을 할 때는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유분을 제거하면서 피부의 피지 조절 능력을 회복시켜야 한다.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뒤 스크럽 마사지를 해도 효과적이다.

건성 피부는 각질에 가장 약하다. 건성 피부일 경우 각질 제거는 오히려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는 수분과 유분 보충 기능이 있는 기초 화장품을 사용하고 아침 세안을 할 때는 클렌징 제품 없이 미온수로만 세안하자. 각질이 생긴 부위에 에센스나 오일을 바르면 각질이 가라앉는다. 대신 피지 분비가 많은 이마, 코, 턱의 T존 부위는 일주일에 1회 정도 각질을 제거하고 이후에는 수분 공급 팩이나 마사지로 보습 관리도 빠뜨리지 말자.

여드름 피부는 과잉 피지 분비에 피부 건조 현상까지 동시에 일어나기 쉽고 각질이 말라서 딱딱해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피지가 쌓여 모공을 막지 않도록 알갱이가 없는 스크럽 제품을 사용해 각질을 제거하고 살균 기능이 있는 클렌징 제품으로 피부의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흑설탕으로 각질 제거제 만들기

 

시중에 흑설탕을 주원료로 한 필링 제품이 나와 있을 정도로 흑설탕은 각질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가격 역시 매우 저렴해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간편하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설탕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가루가 곱지 않으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과 상처를 줄 수 있다.
레몬을 썰어 즙을 짠다.
곱게 갈아놓은 흑설탕과 레몬즙에 베이킹파우더를 넣어 물기를 조절하면서 저어준다. 얼굴에 얹을 수 있을 정도로 걸쭉하게 농도를 조절한다.
꿀은 각질 제거에 효과적이다. 흑설탕, 레몬즙, 베이킹파우더를
섞어놓은 것에 꿀을 한 스푼 정도 넣는다.
스팀타월로 얼굴을 깨끗이 닦고 만들어놓은 각질 제거제를 얼굴에 펴 바른다. 손가락 끝으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5분 정도 마사지하고 5~10분 휴식을 취한 뒤 미온수로 씻어낸다.
각질을 제거한 뒤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반드시 스킨, 에센스, 수분크림 등을 발라 수분을 공급한다.


 

봄을 맞이해서 분위기 전환을 꾀하고 있는 레이디라면, 헤어스타일을 변신에 주목하세요.

유명 헤어 디자이너들이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트렌디한 헤어스타일을 제안합니다.


미디엄 기장의 단발머리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물결펌, 발롱펌 같은 굵은 웨이브가 가장 잘 어울리는 기장이다. 작년에는 안으로 말리는 웨이브가 대세였다면 올해는 자연스럽게 바깥으로 뒤집어지는 웨이브가 주를 이룰 듯하다. 고데를 이용해 말아주면 되는데, 머리는 앞쪽 방향으로 말아줄 것. 모발 전체에 웨이브를 넣은 뒤 쿠션 브러시로 빗어준 다음 끝부분만 잡아 강한 C컬을 넣어주면 얼굴이 더욱 생기 있어 보인다. 애시 브라운 컬러로 염색하면 컬이 선명해 보이는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자.

봄철 헤어 관리 Tip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모발은 점점 건조해지기 때문에 유·수분 균형을 맞추는 관리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 트렌드인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서 린스와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필수. 샴푸 후에는 뜨거운 물 대신 차가운 물로 헹궈야 모발 손상이 적다. 모발이 덜 건조해지도록 어느 정도 수분이 남아 있는 상태까지만 드라이어를 사용해 말리는 것도 잊지 않는다.


짧은 단발머리



입술 라인의 짧은 단발머리는 C컬이냐 S컬이냐에 따라 상반된 분위기가 연출된다. 봄에는 S컬로 우아한 느낌을 살려보자. 찬바람으로 두피를 가볍게 말린 다음 정수리에서 2/3 정도 내려온 지점부터 웨이브를 넣은 뒤 컬 크림과 에센스를 발라 가볍게 마무리한다. 이때 웨이브는 얼굴선에 딱 붙지 않고 내추럴한 느낌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 컬이 고급스러워 보일 수 있도록 브라운이 베이스가 되어 핑크톤의 반사 빛이 도는 핑크 브라운이나 골드 브라운으로 염색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봄철 헤어 관리 Tip
계절이 바뀌면 두피 역시 예민해지게 마련으로, 환절기에는 무엇보다 두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두피에는 수많은 혈점이 있기 때문에 골고루 눌러주기만 해도 도움이 된다. 우드 브러시로 두피를 두드리거나 손가락으로 자극하면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아울러 수분 에센스를 발라 모발이 푸석해지지 않도록 신경 쓴다.


앞머리 없는 긴 머리


긴 머리의 축축 처지는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전체 모발에 경쾌한 느낌의 웨이브를 넣은 다음 페이스 라인을 따라 일명 ‘벼머리’로 땋아 포인트를 주면 발랄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땋는 머리 위치를 잘 잡는 게 관건인데, 너무 앞으로 쏠리거나 뒤로 치우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봄에는 포니테일이나 당고머리처럼 묶는 스타일보다는 봄바람에 살짝 흩날릴 수 있도록 풀어서 스타일링하는 것이 요령. 긴 머리의 경우 오렌지빛이 들어간 브라운이나 레드빛이 도는 브라운 컬러 염색으로 생기를 불어넣으면 봄 햇살에 비쳤을 때 모발이 더욱 건강해 보인다.

봄철 헤어 관리 Tip
무엇보다 모발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농축 헤어 팩으로 일주일에 2, 3회 정도는 반드시 홈 케어를 해줄 것. 보름에 한 번 정도는 헤어 전문 숍에서 집중 관리를 받아야 모발이 푸슬푸슬해지지 않는다. 외출 후에는 모발에 쌓인 먼지를 털어낸 뒤 곧바로 머리를 감아 모발과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한다.


세미 롱 단발머리



올해도 역시 세미 롱 기장의 내추럴한 단발머리가 강세다. 과한 스타일 연출보다 신경 써야 할 것은 바로 모발의 윤기. 윤기가 흐르고 찰랑거리는 탐스러운 머릿결은 어떤 스타일을 연출하건 완벽한 헤어로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샴푸 후 머릿결을 계속 쓰다듬듯 만지면서 말려야 모발에 윤기가 난다. 모발이 마른 다음에는 고데를 이용해 끝부분에 웨이브를 넣어주면 내추럴 미디엄 웨이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세미 롱 단발머리는 인상이 부드러워 보이는 오렌지 레드 컬러나 차가운 잿빛 계열의 컬러 모두 잘 어울린다.

봄철 헤어 관리 Tip
봄의 강한 자외선과 건조한 공기는 모발의 케라틴을 파괴하고 탈색과 두피 트러블을 유발해 모발 성장을 막는다. 샴푸를 아침에 하면 모공이 열려 있는 상태로 밖으로 나가게 되므로 모공에 이물질이 더 많이 쌓이게 되니 자기 전에 하는 게 좋다. 모발용 자외선 차단제와 헤어 에센스를 충분히 바르고 주 2회 정도 트리트먼트를 한다.


 

 

 

바야흐로 봄이 왔습니다.

날씨는 따뜻해졌는데 피부는 여전히 푸석하고 건조하지요. 피부 곳곳이 겨울을 이겨내느라 지칠 대로 지친 상태입니다. 본격적으로 봄날이 시작되는 4월, 겉보기에 괜찮다고 무심하게 지나치지 마세요. 피부의 기본인 수분관리는 일 년 내내 신경 써야 하고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노력해야 합니다.

촉촉한 피부를 위한 수분 관리의 모든 것! 하루 종일 수분을 잃지 않는 수분 관리 10가지 제안 꼭 명심하세요.  

 

 

 

 

CARE 1 세안 후 스킨으로 팩 하세요
스킨의 양과 수분 공급량은 무관하다. 스킨은 바르는 것보다 화장솜으로 팩을 하는 게 오히려 더 효과적. 화장솜에 스킨을 듬뿍 묻혀 얼굴에 바르고 특별히 건조한 부분에는 10분 정도 올려둔다. 스킨은 알코올 프리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CARE 2 수분감이 좋은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르세요
에센스나 크림으로 인해 모이스처라이저 바르기를 생략했다면 피부에 흡수가 잘되고 매트한 질감의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른다. 건성 피부는 수분 크림 하나만 바르지 말고 유분기가 있는 모이스처 제품을 한 번 덧발라 유분막을 형성해야 수분을 뺏기지 않는다.



CARE 3 특별한 수분 공급 제품을 준비하세요
각질이 많이 생기고 건조한 피부라면 집중 수분 공급 제품을 하나 더 추가한다.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동시에 공급하는 에센스나 수분 크림이 적당하다.


CARE 4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는 유·수분 균형을 맞추세요
피지는 수분을 먹고 살기 때문에 오히려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서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알코올 프리 타입 토너를 화장솜에 묻혀 피지를 닦아내면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수분 세럼으로 마무리한다.


CARE 5 클렌징부터 수분을 공급하세요
클렌저로 세안을 하면서 특별히 수분 공급을 하려면 페이스 밤을 사용해볼 것. 손바닥에 덜어 체온으로 문질러 녹인 뒤 얼굴에 마사지하고, 따뜻한 물로 씻으면 모공 속까지 딥 클렌징은 물론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CARE 6 메이크업 후에는 바로 피부에 밀착시키세요
건조한 피부에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도록 수분 미스트를 사용해 피부에 밀착시킨다. 특히 요즘 출시되는 수분 미스트는 여러 영양 성분이 함유돼 영양과 수분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CARE 7 자외선 차단제는 꼭 챙기세요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를 생활화한다. 강력한 자외선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고 피부가 노화된다.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베이스를 겹겹이 바르는 게 부담스럽다면 자외선 차단 성분이 있는 베이스 제품을 사용한다.


CARE 8 베이스 메이크업, 수분이 가득한 제품을 고르세요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 같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들은 매트하고 완벽한 커버력을 자랑하던 예전과 달리 요즘은 수분 성분을 강화시켜 피부 스킨케어 효과와 함께 피부를 건강하게 표현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 간편하고 건강한 메이크업을 하고자 한다면 비비크림을 사용한다.


CARE 9 잠들기 전에는 집중 수분 케어가 필요해요
잠을 자는 시간은 세포가 활성화되면서 스킨케어를 하기에 최적의 상태다. 강력한 피부 보습을 위해 잠들기 전에 특별한 보습 케어를 해본다.


CARE 10 트러블 피부는 짧고 집중적인 수분 관리를 하세요
피부 트러블이 심한 민감성 피부는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수분 공급을 짧고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세안 후에도 물기가 마르기 2~3분 내에 스킨이나 수분 에센스 등 보습제를 바르고 클렌징 제품도 수분 함유량이 많은 제품을 사용한다.


 

세월은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흔적’을 남기는데, 가장 쉽게 눈에 띄는 흔적이 바로 ‘주름’ 입니다.

얼굴 위의 주름은 흉터처럼 사람의 인상을 짜증스럽게 혹은 우울하게도 만드는데요.

주름은 한 번 생기면 원상태로 돌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조금 더 탱탱하고 매끈한 얼굴을 위해 잔주름을 개선할 수 있는 특급 마사지법을 공개합니다.

 

눈가 주름 마사지

눈꼬리 옆쪽으로 있는 눈가 주름은 나이를 말하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1 눈을 지그시 감은 뒤 검지, 중지, 약지 세 손가락을 모아 눈꺼풀을 천천히 눌렀다 뗀다. 4회 반복한다.
2 눈꼬리를 살짝 누르고 3~4번 원을 그리며 돌린 뒤 살며시 당긴다.


팔자 주름 마사지

코끝에서 입가까지 이어지는 사선형 팔자 주름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깊어진다.



1 엄지와 검지로 팔자 주름 선을 따라 위에서 아래로 살짝 꼬집듯 마사지한다. 같은 방법으로 방향을 바꿔 아래에서 위로 3회씩 반복한다.


입가 주름 마사지

나이가 들면서 입꼬리가 처지게 되는데 이는 우울한 인상을 준다.


1 검지끝으로 입꼬리를 살짝 당긴 뒤 입꼬리 양옆으로 1cm 정도 떨어진 곳을 3초간 누른다. 코끝과 입술 사이도 3초간 누르고 각각 5회씩 반복한다.
2 입으로 ‘아에이오우’를 반복하며 입가 근육을 푼다.


눈밑 주름 마사지

눈가는 노화가 빠르다. 눈밑에 주름이 지면 움푹 파여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준다.



1 눈밑을 나선형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한 뒤 눈가를 끌어올리듯 아래에서 위로 마사지한다.
2 눈을 감은 채 눈꺼풀을 가볍게 누르면서 눈을 뜨고 감는 동작을 4~5회 반복한다.
3 눈머리-가운데-눈꼬리 순으로 검지로 지그시 누르고 5회 반복한다.


미간 주름 마사지

인상을 쓰면 생기는 미간 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얼굴에 자리 잡는다.



1 미간을 사이에 두고 양손의 검지와 중지를 모아 눈썹 위에 각각 올린 뒤 지그시 누르며 양옆으로 당긴다. 4~5회 반복한 뒤 손끝을 둥글려가며 바깥쪽으로 당기기를 4~5회 반복한다.
2 양손으로 주먹을 쥐고 두 손을 모아 이마 위에 엄지가 닿도록 놓은 뒤 이마 가운데서부터 끝까지 쓸어내린다.


코의 가로 주름 마사지

코의 가로 주름은 평소 잘 움직이지 않는 근육이기 때문에 경직돼 생길 수 있다.


1 엄지와 검지로 코를 잡아 좌우로 흔들면서 코 주변의 근육을 이완시킨다.
2 얼굴에 힘을 뺀 채 눈을 감고 오른손 검지와 중지를 콧잔등 위의 가로 주름 위에 놓은 뒤 숨을 들이마시면서 지그시 누른 다음 눈을 최대한 위로 치켜뜬다. 이 상태를 3초 정도 유지한 뒤 다시 숨을 내쉬면서 힘을 빼고 이 동작을 4~5회 반복한다.

 

이번 주말만 지나면 2월, 드디어 따뜻한 봄이 오나... 기대했는데 역시!

오후부터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내일까지 또 반짝 추위가 이어진다네요.

겨울의 끝자락에서 겨울 스포츠를 만끽하며 주말을 보낼 계획이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눈썰매장, 스키장 갈 때 이렇게 입어보세요.

천편일률적인 전문 스포츠웨어 풀착장 대신, 일상복과 스포츠웨어를 믹스매치해 개성을 살린 스타일이 대세입니다.

스타일별 겨울스포츠룩과 스타일링 노하우도 정리했습니다. 

 

 

Ski&Board Wear Trend
이번 시즌에는 종전의 나팔바지 스타일과 함께 슬림 실루엣의 스키웨어가 강세를 이루고 있다. 일상복으로 스키웨어를 스타일링하고자 한다면 레깅스나 스키니 팬츠를 활용해볼 것. 톤 다운된 컬러의 슬림 팬츠 위에 오버 실루엣의 점퍼나 후드 티셔츠를 매치하면 하체를 더욱 슬림해 보이도록 연출할 수 있다.
보드웨어는 독특한 프린트와 비비드 컬러로 대표되는데, 최근 많은 이들이 프린트 아이템들의 믹스매치로 개성 있는 룩을 연출한다.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배가시켜줄 올 시즌 핫 아이템은 무릎까지 길게 내려오는 후드 티셔츠인 ‘톨티’. 이 아이템은 안 꾸민 듯하지만 세련돼 보일 뿐 아니라 이너웨어를 도톰하게 레이어드할 수 있는 오버사이즈 실루엣이기 때문에 더욱 실용적이다.

 

 

소품으로 포인트를 준 스키 리조트 룩

신경 쓰지 않은 듯하지만 세련된 데이 룩 컨셉트로 스타일링하고자 한다면

모자나 귀마개, 장갑 등의 액세서리를 다양하게 활용해보자.

다양한 패턴이나 컬러풀한 아이템을 더할수록 자칫 평범하거나 지루할 수 있는 스타일이 더욱 특별해진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다양한 패턴과 컬러로 개성을 살린 보드 룩

화사한 컬러감과 멀티 패턴 아이템을 믹스해 좀 더 젊어 보이는 느낌으로 연출한 보드 룩.

이때 상하의 둘 중 하나는 좀 더 단순한 컬러나 패턴을 선택할 것.

어지러울 만큼 복잡한 패턴 온 패턴 스타일링은 자칫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웃도어 아이템으로 감각을 더한 스키 룩

기능성이 뛰어난 아웃도어 아이템 혹은 디자인이 멋스러운 캐주얼 아이템과의 믹스매치는

감각적이면서도 독특한 스키 룩을 완성해준다.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의 제품들은 흡습, 속건, 통풍 등 기능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Styling Knowhow


1 소품을 활용한 실루엣의 재구성
-설원에서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에게 스타일과 보온성은 늘 해결해야 할 숙제다. 그렇다고 무작정 껴입는 것은 실루엣을 망가뜨릴 뿐 아니라 활동하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된다. 따라서 전략적인 레이어드가 필요하다. 이럴 때는 포인트가 될 만한 벨트를 적극 활용해볼 것. 벌키한 아우터는 비비드 컬러 벨트로 허리선을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금세 볼륨 있는 섹시웨어로 변신한다.


 

2 실속 있는 무한 레이어드-윈터 스포츠 마니아들에게는 나름의 방한 기술이 있다. 방수와 보온에 뛰어난 아웃도어 스포츠 룩이나 골프웨어를 활용하는 이들도 꽤 많은 편. 추위를 많이 탄다면 이너웨어로 패딩 베스트를 활용해보자. 아무리 겹쳐 입어도 소매 부분이 없기 때문에 활동하는 데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 하의도 마찬가지다. 두툼한 실루엣의 스키나 보드 팬츠를 입을 경우 안에 기모 레깅스 등을 받쳐 입어 보온에 신경 쓰자.


3 일상복을 윈터 스포츠웨어로 활용하는 방법-따뜻한 니트 아이템을 윈터 스포츠웨어로 많이 활용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높은 통기성 때문. 니트 아이템을 스타일링하고자 한다면 바람이 통과되지 않는 방한 안감이 들어간 것을 선택한다. 안감이 없는 니트 옷이라면 안에 윈드브레이커 같은 얇은 점퍼를 겹쳐 입으면 된다. 팬츠는 발열 소재 아이템을 안에 레이어드하거나 폴라폴리스 소재나 방풍 본딩 처리된 아이템을 선택할 것. 패딩 점퍼나 야상 점퍼가 아닌 코트나 재킷, 퍼 아이템들로 특별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발열 기능이 있는 이너를 챙겨 입고 옷 속으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스카프나 머플러 등을 활용하면 된다.

 

 

 

-----------------------------------------------------------------

레이디경향 인기 기사 Best 5

2015년 2월 띠별 운세 -> GO
이태원 우사단길에 가면… -> GO
클라라·바비 킴·김준호 그들에게 무슨 일이… -> GO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이 된 다이닝룸 -> GO
현빈의 두가지 얼굴 -> GO

 

 

 

 

겨울철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쉽게 건조해 지는 손이지요.

언제나 스트레스 받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는 손. 하지만 피부 관리 대상 중 가장 후자의 입장에 서는 것이 손입니다.

기억하세요. 아름다움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님을...

여기 촉촉하고 부드러운 예쁜 손을 만들기 위한 기본 법칙과 핸드 케어 방법에 관해 자세히 소개합니다.

 

 

 

 

 

손이 모든 것을 말한다
여자는 손만 봐도 나이는 물론 어떻게 살아왔는지까지 가늠할 수 있다고 한다. 하루면 수십번, 그것도 닦은 손이 채 마르기도 전에 물 닿을 일이 생기니 매번 핸드크림을 챙겨 바르며 호화스런 손을 유지할 수 있는 여자가 얼마나 될까. 요즘은 날씨까지 추워져 손은 더 거칠고 늙어졌다. 하지만 손 주름을 노화 때문에 생긴 ‘어쩔 수 없는’것이라고 떠넘기지 말자. 주름이 많은 것은 그만큼 건조하게 내버려뒀다는 것. 또한 세심한 손 운동이 부족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손 피부 조직은 아주 섬세해 신체 어느 부위보다 자극에 민감하고 그런 만큼 노화 속도도 빨라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늙어 버리는 곳이다. 피부가 얇기로는 눈가 다음이다. 또 가장 사용 빈도가 높아 쉽게 주름이 생긴다. 게다가 손은 얼굴과 함께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에 가장 자주 노출된다. 자외선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하는 데는 다들 관심이 높지만 일을 많이 하는 손은 마치 하녀처럼 홀대를 당하는 것이다.
거친 손의 가장 큰 원인은 무관심이란 말도 과언은 아니다. 뜨거운 물로 손 닦기, 뜨거운 그릇 만지기, 맨손으로 설거지하기. 이런 습관에 익숙해져버린 여자라면 손에 대한 애정도는 일단 미달. 뜨거운 물은 피부 유분을 없애 건조하고 약한 상태로 만드니 미지근한 물이 좋다. 뜨거운 그릇을 직접 손으로 옮기는 것은 연륜이 아니라 손에 대한 혹사다.

 

 

예쁜 손을 위한 생활 수칙
첫 번째 수칙은 청결. 손에 남은 세제, 오염물질이 씻겨나갈 수 있도록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는 보습. 손의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의 보호막이 파괴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젖은 손은 수건으로 물기를 가볍게 닦아낸 뒤 보습제나 핸드크림을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세 번째는 손을 지나치게 뜨겁거나, 차갑게 하는 등 자극적인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 따라서 겨울엔 웬만한 추위에도 장갑을 끼고 외출해야 한다. 화공약품, 강한 알칼리성 세제, 표백제는 물론 고춧가루, 후추, 마늘 등 자극성이 강한 요리 재료도 손을 늙게 하는 원인이다.
네 번째는 자외선 차단. 자외선이 피부 노화의 주범이기 때문이다.
다섯 번째는 우유, 포도주, 쌀뜨물을 이용한 손 관리. 우유, 포도주에는 화장품 원료로 자주 사용되는 AHA와 유사한 성분이 들어 있다. 또 쌀뜨물엔 피부를 하얗게 하는 미백 성분 감마 오리자놀이 함유돼 있다.

 

 

올바른 손 클렌징
예쁜 손을 만들어 주는 기초는 얼굴과 마찬가지로 클렌징. 손이라고 해서 대충 씻지 말고 깨끗하게 구석구석 닦아주는 것이 좋다. 먼저 순한 비누로 거품을 충분히 내서 손가락을 하나하나 문지른다. 다시 손가락 두 번째 관절을 엄지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 문질러 주고 손가락 사이사이의 급소도 차례로 눌러주는 동작을 해서 혈의 흐름을 좋게 하고 더러움도 제거한다. 비눗기를 제거한 뒤 두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는 동작만 몇 회 반복해도 손이 훨씬 편안해진다.
그러나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씻거나 자주 손을 씻는 버릇은 오히려 손을 건조하고 거칠게 만들므로 주의, 미지근한 물에 비눗기를 완전히 헹구어낸 후 타월을 이용해 살짝 누르듯이 물기를 제거한다. 한편 손에 각질이 쌓였는데 손을 씻는다고, 핸드크림만 듬뿍 발라준다고 해서 손이 부드러워지는 건 아니다.
각질 때문에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것. 따라서 일주일에 한번은 얼굴이나 바디용 스크럽 제품을 적당량 덜어 손의 각질을 꼼꼼하게 제거해 주도록 한다. 이때 때 타월을 사용해 손의 각질을 밀게 되면 더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각질 제거는 이렇게
1 핸드 스크럽 제품이나 보디 스크럽 제품을 써서 손등, 손가락, 팔뚝을 살살 문지른다.
2 미지근한 물로 닦아낸다.
3 핸드크림을 바른다.
4 따뜻한 수건으로 손을 감싸고 5분 정도 둔다.
5 손 전용 보습 크림이나 보습 오일을 바른다.
6 손을 랩으로 감고 그 위에 스팀 타월로 감싼다.
7 다시 한번 랩으로 전체를 감싼다.
8 잠자기 전에 손 전용 크림이나 수분 크림을 바른다.
9 일회용 비닐장갑이나 면장갑을 끼고 잠을 잔다.

 

 

혈액순환을 돕는 핸드 마사지
1 먼저 손등에 핸드크림을 바른 후 충분히 스며들 때까지 손가락 끝에서 손목 방향으로 쓸어 올렸다 내렸다 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2 손등의 뼈와 뼈 사이를 눌러주면서 작은 나선형을 그리고 엄지손가락으로 각 손가락의 손톱에서부터 손등까지 원을 그리듯 마사지해 준다.
3 손바닥이 움푹 들어간 부분을 엄지로 힘껏 눌러준 뒤 주먹을 쥐고 다른 손바닥을 강하게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