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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싱그러움이 입안 가득, 향긋한 봄 야채 샐러드
  2. 악귀 없애주는 정월 대보름 음식 차리기
  3. Speed up! 초간단 명절 요리
  4. 감칠맛 나는 우동 한 그릇
  5. 두고두고 먹는 겨울 저장 반찬
  6. 2016년 ‘복 받는 풍수 인테리어’
  7. 식사와 안주로 최고! 추운날 뚝배기 한그릇
  8. 맛있는 겨울 과일 보관법
  9. 맛과 향, 모양까지 업그레이드! 미니 버섯, 어디까지 알고 있니?
  10. 김장 담그기 전, 입맛 돋우는 별미 김치

 

 

따스한 공기가 피부로 느껴지는 봄, 나른하게 잠이 쏟아지는 요즘 상큼한 샐러드만큼 입맛 당기는 것도 없지요. 싱싱한 봄 야채를 이용해 다양한 드레싱으로 풍미를 더한 봄 샐러드를 제안합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해주는 건강 요리, 봄 야채 샐러드로 싱그러운 봄을 입안 가득 느껴보세요.  

 

 

달래게살샐러드


재료
달래·돌나물 50g씩, 게맛살 80g, 적양파 1/3개, 머스터드드레싱(마요네즈·레몬즙·식초 1큰술씩, 머스터드 1/2큰술, 설탕 1과1/2큰술)

만들기
1 달래는 줄기와 머리부분을 다듬어 깨끗이 씻은 후 3cm 길이로 잘라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뺀다.
2 돌나물은 손질 후 깨끗이 씻어 1)과 함께 물기를 빼둔다.
3 게맛살은 2cm길이로 썬다.
4 양파는 가늘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뺀다.
5 볼에 손질한 재료를 모두 넣어 섞고 접시에 담은 후 분량의 재료로 만든 드레싱을 뿌린다.


크루톤 올린 시금치샐러드




재료
시금치(잎이 작고 여린 것) 80g, 체리토마토 50g, 적양파 30g, 블랙올리브 3개, 식빵 1장, 케이퍼드레싱(케이퍼·올리브오일·레몬즙 2큰술씩, 발사믹 식초 1큰술, 통후추간 것 1/2작은술, 설탕 1/2작은술)

만들기
1 시금치는 뿌리 부분을 자르고, 줄기를 정리해서 깨끗이 씻는다.
2 체리토마토는 반으로 자르고 적양파와 올리브는 둥근 모양이 나오도록 통으로 얇게 썬다.
3 식빵은 1cm두께로 길이대로 썰어 팬에서 노릇하게 구워낸다.
4 볼에 손질한 ① ②의 재료를 담아 섞은 후 접시에 담고 구운 식빵을 곁들인다.
5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드레싱을 골고루 뿌린다.


연어 무순샐러드




재료
슬라이스연어 200g, 오이 100g, 무순 30g, 요거트드레싱(플레인요거트 3큰술, 꿀 1큰술, 레몬즙 1과1/2큰술, 다진파슬리·소금·흰후추 약간씩)

만들기
1 연어는 한입 크기로 돌돌 만다.
2 오이는 얇게 편으로 썬 후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빼둔다.
3 무순은 손질 후 물에 깨끗이 씻는다.
4 접시에 준비한 재료를 담고 분량의 재료를 잘 섞어 만든 요거트 드레싱을 골고루 뿌린다.



 

 

새해 들어 처음 보는 보름달이 정월 대보름. 이 날 보름달을 보게 되면 일년 운이 좋아진다고 하여 달을 보고 소원을 빌고 달맞이 행사를 가지게 됩니다. 특히 부럼, 약식, 9가지 묵은 나물을 먹음으로써 좋지 않은 기운을 쫓기도 하는데요. 일년 건강을 좌우한다는 정월 대보름날 꼭 챙겨 먹어야 할 대표 음식을 알아봅니다.

종기나 부스럼을 예방엔 부럼과 귀밝이술
호도, 은행, 무, 잣, 땅콩 등 껍질이 딱딱한 견과류를 부럼이라고 한다. 대보름 전날 부럼을 깨문 다음 밖으로 던지면서 '부럼이오' 외치면 일년 내내 태평하고 부스럼 없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견과류를 깨무는 전통은 잔병이 없기를 기원하는데서 비롯됐지만 이를 튼튼하게 하기 위함이기도 한데 부럼을 먹으면서 꼭 한 가지 더 챙겨 마셔야 할 것이 바로 귀밝이술이다. 귀밝이술은 청주를 잃컫는 말로 귀가 밝아지길 바란다는 뜻에서 이명주(耳明酒)라고도 한다. 대보름 날 아침 웃어른께 데우지 않은 청주를 올리므로 해서 일년 내내 좋은 소리만을 듣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악귀를 쫓아주는 오곡밥과 팥죽
예부터 악귀를 쫓을 땐 붉은 색 음식을 사용한다. 특히 정월 대보름엔 팥죽을 숟가락으로 떠 끼얹고 제사를 지내고 찹쌀과 팥, 콩, 대추 등을 섞어 오곡밥을 지어 먹음으로써 해서 잡귀를 쫓는다. 세 집 이상의 오곡밥을 먹어야 풍년이 된다고 해서 이웃끼리 나눠 먹기도.

건강을 지켜주는 9가지 묵은 나물
지난해 호박, 가지, 박 오가리, 무청, 고사리, 고구마 줄기 등 갈무리해 두었던 9가지나물을 챙겨 먹는 풍습 역시 건강을 기원하는데서 비롯. 이러한 나물을 상원채라고 하는데 오곡밥과 함께 먹으면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타지 않게 된다. 갈무리 중 고사리 고비, 고구마 줄기는 푹 삶아 물에 담가 우리고 호박, 가지, 버섯은 불려 물기를 꼭 짠 다음 약간의 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물을 약간 부어 조리면 고향에서 먹던 오래된 손맛이 느껴지는 나물 반찬을 만들 수 있다.

 

 

 

실전! 오곡밥 만들기

재료

찹쌀 2컵, 멥쌀 1컵, 밤·대추 10개씩, 수수 1/2컵, 팥·콩·조 1/4컵씩, 잣 1큰술, 소금 1작은술, 흰 설탕 약간, 팥물 1과½컵, 물 1과¼컵

만들기
1 찹쌀과 멥쌀은 깨끗하게 씻어 체에 밭쳐 3시간 이상 불린다.

2 밤은 속껍질까지 말끔하게 벗겨 반으로 썬 뒤 설탕물에 잠시 담가두고, 대추는 솔로 깨끗하게 닦는다.

3 수수는 미지근한 물을 부어서 돌을 일어내고 붉은 물이 나오지 않게 박박 씻어 체에 밭쳐 불린다.

4 팥은 돌을 골라내고 깨끗이 씻어서 물을 넉넉히 붓고 삶다가 팥이 끓어오르면 물을 따라내고 다시 물을 넉넉히 부어서 팥알이 살캉거리게 익을 정도로 삶는다. 팥이 거의 익으면 팥물은 따로 받아둔다.

5 콩은 돌을 일어 반나절 정도 불리고 조는 돌을 일어내어 깨끗하게 씻어 체에 밭쳐둔다.

6 모든 곡식은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뺀 뒤 섞는다.

7 바닥이 두꺼운 솥에 ⑥을 모두 담고, 팥물과 물을 섞어 분량의 밥물을 잡아 부은 뒤 밤과 대추를 넣은 다음 소금을 넣어 밥을 짓는다.

8 밥은 센불에 끓이다가 밥물이 잦아들면 불을 약하게 줄여 뜸을 들인 뒤 충분히 익힌다. 뜸을 들일 때 잣을 넣어 함께 익힌다.

9 오곡밥이 고슬고슬하게 지어지면 위아래를 뒤섞은 뒤 그릇에 담는다.

 

며칠만 있으면 민족 대 명절 설날입니다.

긴 연휴의 기쁨과 동시에 밀려드는 스트레스~ 명절 음식장만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유난히 손도 많이 가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명절 음식을 위한 획기적인 제안! 정통 방법은 아니더라도 모양과 맛은 충분히 낼 수 있는 손쉬운 방법으로 이제 설날이나 대보름날 같은 명절 음식 장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세요. 

 

 

즉석 떡국


정통 방법 | 약 3시간 소요 ▶ 쉬운 방법 | 약 40분 소요

재료
떡국떡 400g, 쇠고기(양지머리 다진 것) 200g, 달걀 1개, 애호박 1/4개, 홍고추·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물 8컵, 쇠고기 양념(국간장·다진 파 1큰술씩, 다진 마늘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떡국떡은 차가운 물에 담가 불린다.

2 쇠고기는 핏물을 제거한 뒤 분량의 양념에 조물조물 무친다.

3 달걀은 황백으로 나눠 각각 지단을 부친 뒤 3cm 길이로 곱게 채썬다.

4 애호박은 3cm 길이로 썰어 돌려 깎은 뒤 곱게 채썬 다음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볶아 식힌다. 홍고추는 잘게 채썬다.

5 냄비에 ②의 다진 쇠고기를 넣고 달달 볶다가 익으면 분량의 물을 붓고 한소끔 끓인다.

6 ⑤에 불린 떡국떡을 넣고 떡이 퍼지지 않을 정도로 끓인 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다음 달걀 지단과 애호박, 홍고추를 올린다.




굴림만두


정통 방법 | 약 3시간 소요 ▶ 쉬운 방법 | 약 1시간 30분 소요


재료
돼지고기(다진 것)·숙주·두부 100g씩, 생표고버섯 5개, 달걀흰자 1개분, 녹말가루 1컵, 소금 약간, 밑간(다진 파·소금·참기름·청주 1작은술씩, 다진 마늘 1/2작은술, 설탕·후춧가루 약간씩), 초간장(식초·간장 1과 1/2큰술씩, 잣가루 1큰술)

만들기
1 숙주는 씻은 다음 데쳐서 송송 썬 뒤 물기를 짜고 두부는 으깨 물기를 짠다.

2 생표고버섯은 곱게 다진 뒤 달군 팬에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 소금 간을 살짝 해서 볶아 식힌다.

3 볼에 돼지고기, 숙주, 두부, 생표고버섯을 담고 밑간 재료로 양념한 뒤 끈기가 생기도록 치댄 다음 지름 2~3cm 경단 모양으로 빚는다.

4 접시에 녹말가루를 담고 ③의 경단을 굴린 뒤 찬물에 담갔다가 건지는 과정을 2, 3번 반복한 다음 다시 녹말가루를 묻힌다.

5 체에 내린 달걀흰자에 ④를 담갔다가 한 김 오른 찜통에 찐다.

6 분량의 재료를 섞어 초간장을 만들고 ⑤와 함께 곁들인다.




삼색전


정통 방법 | 약 4시간 소요 ▶ 쉬운 방법 | 약 1시간 소요


재료
애호박 1개, 동태살(포 뜬 것) 300g, 두부 1모, 달걀 5개, 밀가루 1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동태살 밑간(소금·흰 후춧가루 약간씩, 생강즙 적당량)

만들기
1 애호박은 0.7cm 두께로 모양대로 썬 뒤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 다음 식혀 밀가루를 고루 입힌다.

2 동태살은 소금과 흰 후춧가루, 생강즙을 뿌려 밑간한 뒤 밀가루를 고루 입힌다.

3 달걀은 볼에 깨뜨려 고루 푼다.

4 ①의 애호박과 ②의 동태살에 달걀옷을 입힌다.

5 두부는 3×4×1.5cm 두께로 썬 뒤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한 다음 밀가루-달걀옷 순으로 묻힌다.

6 200℃ 오븐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④와 ⑤를 올린 뒤 12분 정도 노릇하게 굽는다.



오곡밥


정통 방식 | 약 4시간 소요 ▶ 쉬운 방식 | 약 1시간 소요


재료
멥쌀·찹쌀 1컵씩, 팥·수수·차조·검은콩 1/4컵씩, 소금 약간, 밥물(팥 삶은 물 1컵, 물 2컵)

만들기
1 멥쌀과 찹쌀, 검은콩은 깨끗이 씻어 30분 정도 불린다.

2 팥은 잘 씻어 찬물을 붓고 끓여 첫 물은 따라 버리고 다시 물을 넉넉하게 부은 뒤 팥알이 터지지 않게 삶은 다음 물은 따로 준비해 소금으로 간한다.

3 수수는 여러 번 씻어 물을 갈아가며 불려 떫은맛을 우리고 차조는 깨끗이 씻고 일어 체에 밭친다.

4 압력솥에 멥쌀과 찹쌀, 팥, 수수, 차조, 검은콩을 고루 섞어 담고 ②의 팥 삶은 물을 밥물로 이용해 압력솥의 잡곡밥 모드에 맞춰 밥을 짓는다.




섭산적

정통 방식 | 약 2시간 소요 ▶ 쉬운 방식 | 약 40분 소요

재료
양념 불고기(시판용) 600g, 애느타리버섯 100g, 소금·후춧가루·잣가루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만들기
1 양념 불고기는 국물이 빠지도록 체에 밭친 뒤 칼로 곱게 다진다.

2 애느타리버섯은 잘게 송송 썰어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달 볶은 다음 식힌다.

3 ①과 ②를 고루 섞어 볼에 담고 끈기가 생길 정도로 치댄 뒤 20×25×1cm 크기의 직사각형으로 편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③을 올리고 노릇하게 구운 뒤 잣가루를 뿌린다.



고사리나물&취나물


정통 방식 | 약 6시간 소요 ▶ 쉬운 방식 | 약 2시간 소요

재료
마른 고사리 80g, 식용유 1큰술, 물 3큰술, 밑간(다진 파·국간장 1큰술씩, 깨소금·참기름 1/2큰술씩, 설탕 약간)

만들기
1 마른 고사리는 잘 씻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압력솥에 넣어 압력솥의 추가 올라올 때까지 삶는다.

2 ①의 고사리 물기를 꼭 짜고 5~6cm 길이로 썰어 분량의 밑간 재료를 넣고 버무린다.

3 압력솥에 식용유 1큰술과 물 3큰술을 두르고 ②의 고사리를 넣은 뒤 압력솥의 추가 올라오거나 흔들릴 때까지 익힌다.

*취나물도 고사리나물과 동일한 재료 분량과 레시피로 만듭니다.

 

오동통하고 탱탱한 면발이 ‘후루룩’ 넘어가는 맛이 별미인 우동.

겨울철 매서운 추위까지 녹여줄 뜨끈한 국물우동과 입맛에 맞는 재료를 푸짐하게 넣어 만드는 볶음우동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 국물우동
가쓰오부시우동

재료
생우동면 1팩, 유부 1개, 팽이버섯 1/3봉지, 표고버섯·어묵 1개씩, 대파 1/6대, 쑥갓 1줄기, 우동 간장 2큰술, 국물(다시마 5×5cm 1장, 물 3컵, 가쓰오부시 약간)

만들기
1 냄비에 다시마와 물을 넣고 15분간 끓인다. 불을 끄고 가쓰오부시를 넣어 5분간 우린 뒤 체에 밭쳐 국물만 준비한다.

2 유부는 채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썰고 표고버섯은 별 모양으로 썬다.

3 어묵은 슬라이스하고 대파는 송송 썰고 쑥갓은 찬물에 담근다.

4 생우동면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5 냄비에 ①의 국물을 붓고 우동 간장을 넣어 간한 뒤 ④의 생우동면과 ②, ③의 모든 재료를 보기 좋게 담아 5분간 끓인다.

 

미소된장우동

재료
생우동면 1팩, 두부 1/4모, 유부 3개, 백일송이버섯 1/3팩, 쪽파 1줄기, 미소된장 2큰술, 깨소금 1큰술, 국물(다시마 5×5cm 1장, 물 3컵, 가쓰오부시 약간)

만들기
1 냄비에 다시마와 물을 넣고 15분간 끓인다. 불을 끄고 가쓰오부시를 넣어 5분간 우린 뒤 체에 밭쳐 국물만 준비한다.

2 두부는 1×1×1cm 주사위 모양으로 썰고 유부는 채썬다. 백일송이버섯은 먹기 좋게 뜯고 쪽파는 송송 썬다.

3 생우동면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4 냄비에 ①의 국물을 넣고 미소된장을 넣어 고루 푼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③의 생우동면과 ②의 모든 재료와 깨소금을 넣은 뒤 한 번 끓어오르면 불을 끈다.

 

진하고 푸짐한 맛 볶음우동
굴소스볶음우동

재료
생우동면 1팩, 양파·청고추·홍고추 1/2개씩, 청경채 1개, 칵테일새우 4마리, 주꾸미 2마리, 숙주 1줌, 굴소스·간장 2큰술씩, 다진 마늘 1큰술, 올리브유 약간

만들기
1 양파는 0.5cm 두께로 채썰고 청경채는 1/4등분한다. 청고추, 홍고추는 송송 썰고 숙주는 찬물에 담근다.

2 칵테일새우, 주꾸미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체에 밭쳐 찬물에 재빨리 헹군다.

3 생우동면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4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①의 양파와 ②의 해산물을 넣고 볶다가 양파가 투명해지면 굴소스, 간장, 다진 마늘을 넣고 센 불에 볶는다.

5 ④의 재료에 양념이 고루 배면 ③의 생우동면과 ①의 청경채, 청고추, 홍고추, 숙주를 넣고 후루룩 볶는다.

 

돼지고기볶음우동

재료
생우동면 1팩, 채썬 돼지고기 200g, 양파·청고추·홍고추 1/2개씩, 마늘 5톨, 소금·후춧가루·올리브유 약간씩, 양념(고추씨기름 2큰술, 고춧가루·고추장·올리고당·물·간장 1큰술씩)

만들기
1 돼지고기는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2 양파는 1.5×1.5cm 크기로 썰고 청고추, 홍고추는 송송 썬다.

3 마늘은 슬라이스한 뒤 180℃ 기름 냄비에 넣고 바삭하게 튀긴다.

4 볼에 양념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5 생우동면은 끓는 물에 넣고 살짝 데쳐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6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②의 양파를 넣고 볶다가 ①의 돼지고기를 넣고 볶는다. 돼지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⑤의 우동면, ④의 양념, ②의 청고추, 홍고추를 넣고 후루룩 볶은 뒤 ③의 마늘을 소복하게 얹는다.

 

 

아무리 자세한 레시피를 보고 또 봐도 요리에 자신없는 분은 레이디경향 1월호에서 기사를 참고해보세요.

시판 우동 9가지를 직접 맛보고 평가한 ‘시판 우동 꼼꼼 품평기’ 에서는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판 우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바로가기 GO

긴 겨울방학으로 아이들이 신나하고 있는 요즘, 엄마들이 젤 무서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삼시세끼인데요.

매 끼니마다 다른 요리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다양한 반찬으로 건강한 삼시세끼 챙기려면 엄마들은 골치가 아픕니다.

김장 김치가 지겨워지고 색다른 찬거리가 부족하다 싶어질 때는 뿌리채소, 굴, 말린 채소를 이용한 밑반찬에 주목해보세요.

한 번 만들어두면 한동안 두고 먹을 수 있는 저장 반찬, 겨울철에 더 맛있는 밑반찬을 소개합니다.

 

 

 

초간단 굴깍두기

재료

재래 무 1.5kg(1개), 굴 300g, 쪽파 6뿌리, 굵은소금 적당량, 김치 양념(고춧가루 1컵, 멸치액젓 1/3컵, 새우젓·다진 마늘 2큰술씩, 다진 생강 2/3큰술)

만들기
1 무는 껍질을 벗겨 1.5×1.5cm 크기로 깍둑썰어 볼에 담은 뒤 굵은소금 4큰술을 뿌리고 볼을 흔들어 버무려 30분간 절인다. 절인 무는 세 차례 정도 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2 굴은 깨끗이 씻어 체에 밭치고 쪽파는 2cm 길이로 썬다.

3 ①의 무에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곱게 색을 낸 뒤 나머지 김치 양념 재료를 넣어 버무린다.

4 ③에 ②의 굴과 쪽파를 넣어 섞고 굵은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실온에서 한나절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는다.

우엉 연근장아찌

재료

껍질 벗긴 우엉 200g, 껍질 벗긴 연근 250g, 고추장 450g, 꿀 225g

만들기
1 우엉은 3cm 길이로 토막 낸 뒤 얇게 썰고 연근은 동그란 모양을 살려 0.5cm 두께로 썬다.

2 우엉과 연근을 계량해 무게를 재고, 그 무게의 2/3 정도(300g) 되는 양의 고추장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3 밀폐용기에 ②의 우엉과 연근 버무린 것을 꼭꼭 눌러 담는다.

4 다시 우엉과 연근 무게의 1/3 정도(150g) 되는 양의 고추장을 ③의 윗면에 고루 덮는다.

5 꿀은 우엉과 연근 무게의 1/2 정도(225g)만큼 ④의 고추장 위에 고루 뿌린 뒤 밀폐용기의 뚜껑을 덮는다. 10일 정도 숙성시켰다가 먹는다.

Tip
고추장과 우엉, 연근을 버무리고 나머지 고추장을 덮어야 공기와의 차단을 막을 수 있다. 꿀은 버무리지 않고 마지막에 올려도 그 밀도와 무게로 인해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 자연스럽게 재료와 섞이게 된다. 또 고추장이 막지 못하는 공기까지 완벽히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어 장아찌 맛이 잘 밸 수 있도록 한다. 10일 정도 숙성시킨 뒤 위에 올린 고추장과 다시 한번 고루 버무려 먹는다.

김조림

재료

재래 김 50g, 다진 쪽파 1큰술, 통깨 2큰술, 조림 양념(물 2컵, 국간장 2작은술, 맛간장 2큰술, 간장·조청 1큰술씩, 다진 마늘 1/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고춧가루 1/2큰술)

만들기
1 냄비에 분량의 조림 양념 재료를 넣고 끓인다.

2 김은 4등분으로 잘라 ①의 끓는 조림 양념에 넣고 중간 불에 5분간 끓인 뒤 덩어리진 김을 주걱으로 저어 푼다.

3 ②를 약한 불로 줄여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20~30분간 조린다. 바닥에 눌어붙은 김은 잠시 불을 끄고 그대로 두었다가 불으면 주걱으로 긁어 다시 볶는다.

4 ③의 불을 끄고 다진 쪽파와 통깨를 넣고 넓은 팬에 펼쳐 재빨리 식힌다.

 

 

시래기 멸치 된장볶음

재료

불린 시래기 400g, 된장·포도씨유 2큰술씩, 국물용 멸치 15마리, 청양고추 2개,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물 1/2컵

만들기
1 불린 시래기는 물에 헹궈 꼭 짜고 5cm 길이로 썬다.

2 볼에 ①의 시래기를 담고 된장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3 국물용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떼고 청양고추는 어슷썬다.

4 냄비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②의 시래기를 넣어 볶다가 물과 ③의 멸치를 넣고 끓인다.

5 ④의 국물이 자작해지면 ③의 청양고추와 다진 파, 다진 마늘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마른 도토리묵볶음

재료

마른 도토리묵 400g, 양파 1/2개, 청피망·홍피망 1/4개씩, 간장 3큰술, 설탕 2큰술, 다진 마늘·참기름 1/2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식용유 적당량

만들기
1 마른 도토리묵은 깨끗이 씻어 뜨거운 물에 담가 살짝 불린다. 묵이 부드러워지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청피망, 홍피망은 씨를 빼고 곱게 채썰고 양파도 껍질을 벗겨 채썬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①의 도토리묵을 넣어 볶다가 간장, 설탕, 후춧가루를 넣어 볶는다.

4 도토리묵에 간이 배면 ②의 피망과 양파를 넣어 잠시 더 볶은 뒤 불을 끄고 참기름을 넣어 버무린다.

 

2015년 올해가 며칠 안 남았습니다. 뒤돌아 생각해보니 감사했던 일, 즐거웠던 일, 아쉬웠던 일들이 스쳐지나가네요.

돌아오는 2016 새해에는 이 세상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돈도 많이 벌고 집안이 번창하는 등 복을 많이 받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첫 온 가족 미션으로 풍수 인테리어를 통해 복이 들어오는 집으로 바꿔보세요. 집 안 환경을 조금만 바꿔도 우리는 심신의 안정을 찾고 좋은 기운을 느낄 수 있는데요. 2016년 새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해봅시다!

 



가정의 화목을 좌우한다
거실

거실은 집 안의 중심이자 가족의 기운에 영향을 미치는 공간이기 때문에 기의 균형을 잘 조절해야 한다.

커다란 조명 거실은 항상 밝아야 좋다. 밝은 색 벽지와 커튼을 달아 운기의 흐름을 좋게 하고, 천장의 조명은 백열등을 이용한 간접 조명이 좋다.

3개 이상의 식물 식물은 가전제품의 전자파를 차단하고 기운을 좋게 한다. 시든 꽃이나 관엽식물은 좋은 기운이 탁해져 흉한 기운이 된다. 드라이플라워도 마찬가지.

소파 쪽 벽면에 정물화 그림 소파 쪽 벽면은 차분한 정물화나 밝고 환한 느낌의 풍경화가 좋다. 무거운 분위기의 추상화, 인물화는 기의 흐름을 방해한다.

기를 풍성하게 하는 소파 소파는 현관과 대각선으로 ㄱ자나 ㄴ자 형태로 두고 소파 위 쿠션은 한 가지 색으로 통일한다. 소파가 차가운 색이면 쿠션은 따뜻한 색을 둔다.



천운을 바꿀 수 있다
침실

 

침실은 원기를 회복하고 안정과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출세운, 직업운, 재물운에 영향을 끼친다.

천 소재 커튼
사람은 잠을 자면서도 에너지를 보충하기 때문에 기가 도망가지 않도록 창문에 커튼을 단다. 커튼은 천으로 만든 볼륨감 있는 것이 좋다.

가려놓은 거울
침실에 거울이 있다면 잠들기 전 가리는 게 좋다. 거울은 기를 어지럽히고 에너지를 뿜어내 숙면을 방해한다. 특히 잠자는 모습이 거울에 비치는 것은 매우 안좋다.

포근한 러그 침실은 하루의 피로를 푸는 공간이기 때문에 양(楊)의 기보다는 음(陰)의 기가 강해야 한다.

방문과 대각선 침대 침대는 침실 방문과 대각선을 이루는 것이 좋다. 창문과 나란히 두어도 좋다. 침대 옆에 사이드 테이블을 두면 벽의 흉한 기운을 막을 수 있다.

희미한 조명 잠을 잘 때 조명을 모두 끄고 캄캄한 곳에서 자는 것은 좋지 않다. 조명의 밝기를 낮추어 약간의 빛이 있는 상태에서 자면 기의 균형을 잘 조절할 수 있다.



재운을 좌우한다
주방

 

주방은 재물운과 사업운을 결정한다. 항상 깔끔하게 정리하고 깨끗이 청소해야 좋다.

널찍한 창문과 도자기 소재 화분
좋지 않은 냄새는 기운을 떨어뜨리므로 자주 환기시켜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木의 아이템 주방은 물과 불을 다루는 공간이기 때문에 이를 중재하는 목(木)으로 균형을 이루면 좋다. 나무 소재 인테리어나 관엽식물 혹은 생화를 장식한다.

노란색 주방 소품 노란색은 재운과 사교운을 상승시켜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기게 하므로 식기류나 매트 등을 노란색으로 바꾸면 좋다. 흰색이나 갈색과 조합해도 좋다.

깨끗한 냉장고 식품 저장 기능의 냉장고에 자석을 붙이거나 물건을 쌓아두면 금전운이 나빠진다. 물과 불이 함께하면 좋지 않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와도 멀리 둔다.

둥근 식탁 둥근 모양의 식탁은 가족간의 유대를 좋게 하여 가족운을 상승시킨다. 식탁은 벽에서 조금 떼어놓아야 집 안의 기운이 잘 흐른다.



물의 흐름이 집 안 기운을 결정한다
욕실

 

가족이 함께 사는 집의 욕실은 부부의 애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음양의 조화가 아주 중요하다. 욕실은 현관이나 침실과 마주보지 않는 게 좋다.

수정 장식 대부분 욕조와 화장실이 함께 있는데 이는 풍수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에 수정 장식을 놓아둠으로써 기를 정화한다.

핑크색 타월 목욕을 할 때 사용하는 수건은 자신이 원하는 부분에 맞춰 컬러를 달리하면 좋다. 부부 애정을 좋게 하고 싶다면 핑크색 수건이 좋고, 건강운을 높이고자 하면 녹색이 좋다.

꽃 그림 액자 흉한 기운이 있는 욕실은 문을 꼭 닫아두어서 기운이 새어나오지 않게 한다. 또 욕실 문 앞에 화분을 두거나 문에 꽃 그림 액자를 걸면 나쁜 기운이 차단된다.

널찍한 창문 욕실에 흉한 기운이 고이지 않도록 환기를 자주 시킨다. 창이 없다면 조명을 밝히고 환풍기를 돌리거나 숯을 두어 냄새와 습기를 없앤다.



돈과 행운의 출입구다
현관

집 안의 기를 직접적으로 받아들이는 곳으로 풍수에서 가장 중요한 곳. 현관이 비좁으면 집이 호흡을 할 수 없고, 공기의 흐름을 막아 항상 괴어 있는 형상으로 운 없는 집이 된다.

스탠드나 벽등 위치적으로 어두운 곳이 많은 현관이라면 항상 등을 밝게 켜두어 운기를 좋게 한다.

커다란 신발장 지저분한 현관은 기를 떨어뜨린다. 신발부터 우산까지 깔끔하게 정리한다.

풍경화 그림 한 점 풍경화는 상생의 기운이 집 안 전체에 골고루 미치게 한다.

깔끔하고 청결하게 항상 깨끗하고 청결하게 하면 재운이 강해지고 대인관계가 좋아져 출세운으로 연결된다.

하얀색 매트 매트는 흡수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현관 앞에 두면 나쁜 기를 흡수한다.

 

 

 

 

 

보글보글 맛있게 끓는 소리와 모락모락 김이 나는 모양새에 군침이 꿀꺽 넘어가는 뚝배기 요리.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는 순간, 추위로 얼얼해진 몸속까지 따뜻함이 전해지는...

안주나 반찬으로 혹은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뚝배기 요리를 제안합니다.

술술 넘어가는 안주용 뚝배기 요리

 

 

 

뚝배기 와인 홍합볶음

재료
홍합 200g, 마늘 3톨, 양파 1/2개, 브로콜리 1/4송이, 올리브유 1큰술, 화이트와인 1/2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홍합은 껍데기에 붙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 체에 밭친다.

2 마늘은 모양을 살려 저미고 양파는 굵게 채썰고 브로콜리는 한 입 크기로 송이를 나눈다.

3 뚝배기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②의 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아 향을 낸 뒤 ①의 홍합을 넣어 고루 뒤적여가며 볶는다.

4 ③에 화이트와인을 붓고 센 불에 3~4분간 볶는다.

5 ④에 ②의 브로콜리를 넣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 5분 정도 뜸을 들인 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Tip
뚝배기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오래 가열하면 갈라진다. 따라서 프라이팬처럼 미리 뜨겁게 달구는 과정 없이 바로 재료를 넣고 가열해야 한다. 마늘과 양파를 볶은 뒤 홍합을 넣고 볶으면 홍합에 향이 배어 맛이 더욱 좋고, 화이트와인을 붓고 나서는 센 불에 볶아 알코올 성분을 휘발시켜야 뚜껑을 덮고 뜸을 들일 때 홍합에 쓴맛이 배지 않는다.

 

뚝배기 허브 치즈 포테이토칩

재료
감자 2개, 다진 양파·파르메산치즈 간 것 1큰술씩, 다진 마늘 2작은술, 다진 로즈메리·다진 바질 1작은술씩, 모차렐라치즈 1/2컵, 그뤼에르치즈 간 것 2큰술, 올리브유 1과 1/2큰술, 굵은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감자는 껍질째 씻어 0.7cm 폭으로 썬 뒤 끓는 물에 3~4분간 데쳐낸다.

2 뚝배기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와 마늘을 넣고 볶아 향을 낸 뒤 ①의 감자, 다진 로즈메리와 바질을 넣어 볶는다.

3 ②의 감자가 완전히 익으면 굵은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간한다.

4 ③에 모차렐라치즈와 그뤼에르치즈, 파르메산치즈간 것을 올리고 뚜껑을 덮은 뒤 중약 불에 5분 정도 뜸을 들인다.

Tip 감자는 미리 녹말을 제거하는 전처리를 한 뒤 볶아야 눌어붙거나 설익지 않는다. 허브의 향이나 치즈는 기호에 따라 바꿔 사용해도 좋다.


뚝배기 낙지 고추 데리야키

재료
낙지 2마리,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 양파 1/4개, 마늘 1톨, 참기름 2작은술, 청주 1큰술, 시판 데리야키소스 1과 1/2큰술, 밀가루 약간

만들기
1 낙지는 내장을 제거하고 밀가루로 문질러 씻은 뒤 길이로 3~4등분한다.

2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길게 어슷썰고 양파와 마늘은 곱게 채썬다.

3 뚝배기에 참기름을 두르고 ②의 양파와 마늘을 넣고 볶아 향을 낸다.

4 ③에 ①의 낙지와 청주를 넣고 센 불에 볶다가 ②의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어 볶는다.

5 ④에서 매운 향이 나면 데리야키소스를 넣고 간이 배도록 볶는다.


식사 대신 든든하게 일품 뚝배기 요리

뚝배기 들깨 옹심이

재료
감자 3과 1/2개, 채썬 양파 1/4컵, 거피 들깨가루 1/2컵, 두유 3컵, 물 1컵, 송송 썬 쪽파 1큰술, 송송 썬 홍고추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감자 3개는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갈아 체에 눌러서 내려 물과 건더기로 나누고 1/2개는 한 입 크기의 세모 모양으로 썬다.

2 ①의 물을 가만히 두어 앙금을 가라앉힌 뒤 물은 버리고 앙금만 준비해 ①의 건더기와 소금을 약간 넣고 한 덩어리가 되게 반죽한다.

3 뚝배기에 거피 들깨가루와 두유, 물, ①의 세모 모양으로 썬 감자, 채썬 양파를 넣고 중불에 끓인다.

4 ③이 끓으면 ②의 반죽을 한 입 크기로 동글납작하게 빚어 넣고 말갛게 익힌다.

5 ④에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하고 송송 썬 쪽파와 홍고추를 올린다.

Tip 옹심이 반죽은 약간 질어야 부드럽게 익는데 녹말가루를 넣으면 좋다. 하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옹심이가 딱딱해지므로 주의할 것. 뚝배기에 우유나 두유를 붓고 끓일 때는 물을 약간 부어야 바닥에 눌어붙지 않는다. 옹심이가 말개지면 익은 것인데, 확인하기 어렵다면 감자를 썰어 넣고 함께 끓이다가 감자가 익으면 옹심이도 익은 것이다.


뚝배기 누룽지 빠세

재료
스파게티 면 60g, 스파게티 삶은 물 1컵, 누룽지 2장(손바닥 크기), 바지락·시판 스파게티소스 1과 1/2컵씩, 오징어 1마리, 다진 양파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사천고추 4~5개, 화이트와인 2큰술, 소금·후춧가루·다진 바질 약간씩, 올리브유 1과 1/2큰술

만들기
1 바지락은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 건지고 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한 뒤 링 모양을 살려 도톰하게 썬다.

2 스파게티 면은 끓는 물에 삶아서 건지고 면 삶은 물은 따로 둔다.

3 뚝배기에 올리브유를 붓고 다진 양파와 마늘, 사천고추를 넣고 달달 볶아 향을 낸다.

4 ③에 ①의 바지락과 오징어, 화이트와인을 넣고 센 불에 볶아 알코올 성분을 휘발시킨다.

5 ④에 스파게티소스와 ②의 면 삶은 물을 붓고 한소끔 끓인 뒤 소금, 후춧가루로 간해 다른 그릇에 던다.

6 ⑤의 뚝배기 바닥에 누룽지를 적당한 크기로 부숴서 깔고 ②의 면을 올린 뒤 ⑤의 덜어놓은 바지락과 오징어볶음을 얹은 다음 다진 바질을 뿌린다.

Tip 사천고추가 없다면 베트남 마른 고추, 페퍼론치니, 청양고추를 사용해도 된다. 국물 있게 먹는 파스타이므로 스파게티 삶은 물로 국물 양을 맞춘다.

 

혹독한 추위는 야속하지만 제철을 맞아 맛과 영양이 최고인 겨울 과일의 등장은 반갑기만 합니다.

겨울에 따뜻한 거실에 앉아 손톱이 노랗게 물들때까지 까먹는 귤 맛은 정말 꿀맛인데요.

냉장고만 맹신하며 박스채로 쟁여둔 사과와 귤. 방심하고 있다가는 반은 썩어서 버려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맛있는 과일 더 신선하게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과일별 특성과 보관법, 꼭 알아두세요!   


 

 


 

맛 좋고 먹기 편하며 저렴하기까지 한 겨울철 대표 과일.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카로틴 성분이 함유돼 눈 건강관리에 좋으며 몸속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돕기도 한다. 보통 상자째 베란다나 주방에 두고 먹지만, 잘못 보관하면 얼마 못 가 썩어버리거나 곰팡이가 필 수 있어 고난도의 보관 노하우가 필요하다.

 

보관법

1 연한 농도의 소금물에 1, 2분 정도 헹군다. 귤껍질 표면의 농약이 제거되고 보관 기간도 늘릴 수 있다.

2 공기가 통하지 않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신맛이 날 수 있으므로 실온에 보관하자. 서늘한 곳에 두면 보름까지는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3 귤끼리 부딪히면서 생기는 수분 때문에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들러붙지 않게 종이나 신문지로 낱개 포장해서 겹겹이 쌓아두는 게 좋다.
 
Tip 맛없는 귤 활용법 귤과 설탕을 1:1 비율로 번갈아가며 켜켜이 쌓아 귤청을 만들어보자. 샐러드나 핫케이크 시럽 등 각종 요리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늦가을 수확해 홍시를 만들어 먹는 큼직한 대봉감의 경우 잘 보관하면 겨울철 별미 간식으로 그만이다.

보관법

1 감은 무르기 쉬워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특히 단감의 경우 온도가 상승할수록 과육이 쉽게 무르기 때문에 신문지나 비닐봉지로 덮어 0℃ 정도의 저온에 보관한다.

2 보관 전 물에 헹구거나 심하게 닦지 않는다.

3 대봉감의 경우 통풍이 잘되는 곳에 감꼭지를 아래 방향으로 해 세워두면 10~20일 뒤에 자연 홍시가 돼 먹기 좋다.

 

Tip 감꼭지 활용법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감 생산지 하동에서는 감꼭지를 버리지 않고 따로 보관해둔다. 한약재로도 쓰이는 감꼭지는 물을 조금 넣고 팔팔 끓여 마시면 기관지염을 치료하고, 근육을 이완시켜 심한 딸꾹질을 멎게 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아이들 설사가 심할 때도 도움이 된다.
 


사과


 

사과는 하루에 한 개만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유기산, 섬유소, 칼슘 등이 풍부한 과일이다. 특히 사과 껍질에 풍부한 케르세틴은 항바이러스·항균 작용이 뛰어나 암과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예방한다. 사과를 보관할 때 주의할 점은 다른 과일이나 채소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다른 과일 및 채소를 쉽게 숙성시켜 변질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토마토와 멜론 역시 에틸렌 가스를 많이 배출하니 기억해두자.

 

보관법

1 신문지나 랩, 지퍼백, 위생 봉지 등을 이용해 낱개 포장해서 보관하면 사과의 당도와 수분이 오랜 시간 유지된다.

2 저온 보관하면 사과의 당도가 더 높아진다. 실온보다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일반 냉장고보다는 김치 냉장고를 추천한다. 최적 온도는 -1℃에서 0℃ 사이로, -2℃ 이하에서 장기간 보관할 경우 사과가 얼어서 갈색으로 변할 수 있다.
 
Tip 사과초 만들기 사과초를 만들고 싶다면 구입 직후 흠집이 없고 단단한 사과를 골라 사용하자.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4~6등분한 사과를 항아리나 유리병으로 된 밀폐 용기에 담은 뒤 차곡차곡 누룩가루를 뿌린다. 윗부분을 짚이나 거즈, 흰 천으로 덮고 돌로 눌러 공기와 접촉을 완전히 차단한 뒤 3개월 정도 숙성하면 식욕을 돋우는 데 일등 공신인 새콤한 사과초가 완성된다. 흠집이 있는 사과의 경우 식초가 부패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딸기

 


 새콤달콤함이 입맛을 돋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딸기. 하우스 재배가 일반화되면서 언제부터인가 겨울 과일이 됐다. 딸기는 레몬보다 비타민 C가 2배 이상 많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원기를 회복시키며 체력을 보강한다. 또 면역력을 높여 각종 질병 예방에도 탁월하다.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기미, 주근깨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보관법

1 딸기 꼭지 부분을 제거하지 말고 씻지 않은 채로 냉장 보관한다.

2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랩에 싸두거나 밀폐 용기를 활용한다.
 



 

 

겨울을 이기는 과일로 알려진 배는 수분이 많아 갈증 해소, 소화 촉진, 변비 등에 좋다. 또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 기관지염, 가래, 기침을 줄여줘 감기를 예방한다. 단맛이 강해 다양한 요리에 천연 조미료로 활용할 수 있다.
 

보관법

1 사과, 토마토 등 에틸렌 가스를 배출하는 과일과는 절대 같이 보관하지 말 것. 배의 과육이 물러진다.

2 수분 함량이 많은 과일이므로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신문지로 포장한다.

3 비닐봉지로 한 번 더 밀봉해 공기 접촉을 차단하고, 냉장 보관하면 오래도록 과즙이 풍부한 배를 먹을 수 있다.

 

 

바야흐로 버섯의 계절이다. 조리시 편리하고 음식 모양을 살려주는 미니 사이즈 버섯이 특히 인기. 어떤 명칭으로 불리는지, 일반 버섯과 어떤 점이 다른지, 또 어떤 요리에 활용하면 좋을지 등 미니 버섯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봤다.

 

  


 

 

노란 팽이버섯(황금팽이버섯)
전골과 찌개, 볶음 요리 등에 팽이버섯이 빠지면 섭섭하다. 팽이버섯은 단백질과 칼슘의 보고로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돼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 계발과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도 좋다. 노란 팽이버섯은 기존의 팽이버섯보다 향이 진하고 칼로리가 낮은 것이 특징. 식감이 풍부해 다이어트를 위해 생으로 먹기도 한다. 은은한 황금색이라 음식을 화려하게 연출하는 데도 한몫을 한다.

추천요리 잘근잘근 씹히는 식감이 좋으므로 얇게 부친 버섯부침을 추천한다.

미니 새송이버섯
미니 새송이버섯은 일반 새송이버섯의 미니어처라고 생각하면 된다. 새송이버섯은 크기가 커서 모양 그대로를 살려 요리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버섯 모양 그대로 살려 요리를 하고 싶다면 미니 새송이버섯을 활용할 것. 병 재배로 키워지는 새송이버섯은 육질이 뛰어나고 자연산 송이와 맛이 비슷하다. 새송이버섯은 수분 함량이 적어 다른 버섯에 비해 유통 기간이 길다는 것이 장점. 대부분의 버섯은 비타민 C의 함량이 적은 데 비해 새송이버섯은 느타리버섯의 7배, 팽이버섯의 10배나 돼 단백질 식품과 함께 먹으면 영양소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또 신경 안정과 괴혈병 개선을 돕고,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추천요리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장조림으로 만들어 밑반찬으로 활용하기에 그만.

애느타리버섯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난 애느타리버섯은 ‘어린 느타리버섯’이라는 뜻이 아니다. 원목 재배 방식이 아닌 병 재배로 키워 별개로 분류된다. 구분하는 방법은 갓의 색깔이 느타리버섯보다 짙다는 것. 영어 이름은 오이스터 머시룸(Oyster mushroom)으로 굴(석화)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 붙여졌다. 외모처럼 맛도 굴과 비슷한 것이 특징으로 일반 느타리버섯보다 맛과 향이 더 진하고 담백해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다.
추천요리 다른 요리의 도우미 보다는 그 자체를 즐길 것. 버섯 튀김이나 초회가 제격이다.

맛 느타리버섯
미니 느타리버섯으로도 알려졌다. 크기가 작고 송이가 귀여워 다른 식재료에 맞춰 자르지 않아도 돼 작고 아기자기한 요리를 만들 때 사용하면 좋다. 느타리버섯과 마찬가지로 부드럽고 탄력 있는 식감이 특징으로 국이나 전골에 많이 이용한다. 90% 이상이 수분, 나머지는 단백질, 지방, 무기질로 이뤄져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다. 또 아토피나 피부염 등을 예방하며, 느타리버섯 추출물을 유방암, 폐암, 간암 환자에게 복용시킨 결과 뛰어난 개선 효과를 보였다는 보고도 있다.
추천요리 한 끼 식사, 아이 간식용으로 맛 느타리버섯 미니 피자를 만들어보자.

미니 양송이버섯
양송이버섯은 다른 어떤 버섯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요리의 부재료뿐 아니라 메인 식재료로도 많이 사용되는 것이 특징. 또 항암 효과와 함께 위와 장 기능에 도움을 주며 기혈순환에 좋아 손발이 저린 사람이 먹으면 특히 좋다. 미니 양송이버섯은 크기가 작고 동그란 모양이라 볶아서 스테이크나 다른 요리에 곁들이면 훌륭한 장식 효과를 낼 수 있다. 요리할 때 갓의 표면을 살짝 한 번 깎아주면 불순물이 제거돼 요리가 더욱 깔끔해진다.
추천요리 미니 양송이버섯 크림 파스타 같은 면 요리에 활용하면 모양도 살리고 영양분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작년에 담근 김장김치와 여름에 먹던 열무김치가 똑 떨어졌다면 별미 김치로 입맛을 돋워보세요.

김장김치 담그기 전 간단하게 버무려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별미 김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제철 과일의 영양을 담은 단감김치

재료
단단한 단감 2개, 부추 1/4줌, 굵은소금 1큰술, 양념(고춧가루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생강즙 1/2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감은 초승달 모양으로 썰고 씨를 제거한 뒤 굵은소금을 뿌려 절인 다음 잘 씻어 건진다.

2 부추는 5cm 길이로 썬다.

3 볼에 ①의 감을 넣고 고춧가루를 뿌려 살살 버무린 뒤 소금을 제외한 나머지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버무린다.

4 ③에 ②의 부추를 넣고 살살 버무려 소금으로 간한다.

Tip 단감김치는 겉절이처럼 버무려 먹는 별미 김치로 너무 많이 담그면 무르기 쉬우므로 조금씩 담가 먹는 게 좋다. 이때 감은 단단한 것으로 고르고 껍질째 담가야 무르지 않는다.

입맛 살리는 밥도둑, 꽃게김치

재료
꽃게(1kg 내외) 4마리, 무 100g, 배추속대 6장, 굵은소금 1큰술, 멸치액젓 1/2 작은술, 미나리 6줄기, 쪽파 3뿌리, 홍고추 1/2개, 양념(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고춧가루 3작은술, 멸치액젓 2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꽃게는 솔을 이용해 깨끗이 씻어 다리를 자르고 게딱지와 몸통을 분리한 뒤 방망이로 자근자근 두드려 게살을 긁어낸 다음 껍데기에 멸치액젓을 뿌려두었다가 체에 밭쳐 국물을 따로 준비한다.

2 무와 배추속대는 6cm 길이로 채썰고 굵은소금을 뿌려 절인 뒤 숨이 죽으면 물기를 꼭 짠다.

3 미나리와 쪽파는 3cm 길이로 썰고 홍고추는 3cm 길이로 곱게 채썬다.

4 ①의 게살 국물에 소금을 제외한 나머지 분량의 양념들을 넣고 살살 버무린 뒤 ②와 ③의 채소를 넣어 다시 살살 버무리고 ①의 게살을 넣고 버무리다가 소금으로 간한 다음 게딱지에 담는다.

Tip 게살은 싱싱한 활꽃게를 구입해 냉동실에 잠깐 두어 기절시킨 다음 손질해야 잘 떨어진다. 게딱지는 김치를 담아야 하므로 손질한 뒤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손질하고 남은 게 딱지는 육수를 낸 뒤 콩나물국이나 된장찌개를 끓일 때 사용하면 좋다.

 

 

쫄깃쫄깃 영양 반찬, 오징어김치

재료

오징어 3마리, 무 300g, 미나리 80g, 쪽파 100g, 배 1/4개, 양파 1/2개, 굵은소금 1큰술, 양념(고춧가루 1/2컵, 멸치액젓·다진 마늘·조청 2큰술씩, 다진 생강 1/2큰술, 설탕·소주·통깨 1큰술씩)

만들기
1 무는 껍질째 0.7cm 두께로 채썰고 굵은소금을 뿌려 절인 뒤 꼭 짠 다음 고춧가루를 2큰술 정도 뿌려 버무려서 절인다.

2 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하고 몸체와 다리 껍질을 벗겨 0.5cm 두께로 채썬 다음 ①에 넣고 고춧가루를 2큰술 정도 더 넣고 버무린다.

3 미나리와 쪽파는 5cm 길이로 썰고 배와 양파는 0.5cm 두께로 채썬다. 볼에 남은 고춧가루와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4 ②에 ③의 양념을 넣고 고루 버무린 뒤 ③의 미나리, 쪽파, 배, 양파를 넣고 고루 섞어 하루 정도 숙성시킨 다음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