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 소식통 /요리/인테리어'에 해당되는 글 17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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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주말 제안] 민어가 싸요!
  3. 땀빼지 않고 먹는 시원한 아침 한 그릇
  4. 주말 제안]입맛아 돌아와~ 쉽게 만드는 여름 밑반찬
  5. 제철 채소로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꽈리고추·깻잎 반찬
  6. 가족의 건강을 지켜라! 온 가족을 위한 보양식 레시피
  7. 주말 제안] 집밥이 그리운 주말 (1)
  8. 요즘 대세! 망고 즐기기
  9. 열무와 오이로 여름 김치 완전 정복
  10. 요리의 고수가 되는 비장의 양념장 7

 

‘쿡방’의 인기에 전국적으로 집밥 요리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쉬운 레시피라고 설명해도 직접 따라해 보면 꼭 망하게 되는 저와 비슷한 요리 테러리스트들 많을텐데요~

특히나 보양식 같은 경우는 쉽다고 해도 선뜻 따라하기 망설여집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전기 압력 밥솥으로 까다로운 보양 요리 손쉽게 만드는 방법! 

밥만 하는 줄 알았던 압력 밥솥으로 땀 흘려 허해진 속을 보양탕 한 그릇으로 채워보세요.  

 

 

삼계탕
전기 밥솥으로 삼계탕을 만들면 고기가 연하고 더욱 푹 익어 부드러운 맛이 더해지는 것이 특징. 삼계탕은 기가 빼앗겨 몸이 허하고 입맛이 없을 때 최고의 보양식. 닭고기는 육질을 구성하는 섬유가 가늘고 연해 소화흡수가 잘 되며, 식은 땀을 많이 흘리고 몸이 쉬 피로한 몸에 최고의 스테미너 음식이다. 더욱이 삼계탕 안에 들어가는 대추와 찹쌀 등은 영양의 균형을 맞춰주며, 인삼의 쌉쌀한 향은 입맛까지 돋아준다.  

 


재료
삼계탕용 닭 3마리, 인삼 2뿌리, 찹쌀 1컵, 대추 8알, 슬라이스 황기 1/3컵, 소금 1큰술, 후춧가루 1작은술, 물 7컵


만들기
1 닭은 모여 있는 기름기를 자르고 꼬리부분과 날개 끝을 자른다.
2 찹쌀은 물에 불려 물기를 빼고 인삼과 대추, 황기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한다.
3 손질한 닭에 불린 찹쌀과 대추를 넣는다.
4 찹쌀과 대추를 채운 닭은 이쑤시개로 오므리고 다리는 실로 묶는다.
5 밥솥에 물을 붓고 닭을 넣은 뒤 황기, 인삼을 넣고 ‘압력취사’를 누른다.
6 삼계탕이 완성되면 밥솥에서 꺼내어 소금과 후춧가루를 섞어 곁들인다.

 


육개장



육개장은 재료가 푹 삶아질수록 맛이 좋아지기 때문에 전기밥솥에 만들기 딱 좋은 음식. 특히 고기 육수를 우려내는데 편리하고 맛도 더욱 깊어진다. 삼복더위에 보신탕 대신 즐겨 먹는 육개장은 고단백 식품인 쇠고기에 갖은 야채를 넣어 보양식으로 그만.


재료
쇠고기 600g, 삶은 고사리 2컵, 양파 1과1/2개, 무 1/5개, 대파 2대, 밀가루 1/4컵, 고춧가루 2큰술, 고추기름 3큰술, 국간장 2큰술, 설탕 1작은술, 후춧가루 1작은술, 들깨가루 2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물 7컵


만들기
1 밥솥에 물을 붓고 쇠고기를 넣어 ‘압력취사’를 눌러 끓인다.
2 쇠고기가 익으면 식혀 결대로 찢은 뒤 고춧가루, 고추기름, 국간장, 설탕, 후춧가루, 들깨가루, 다진 마늘로 양념한다.
3 고사리와 대파는 4~5cm길이로 썰고 양파는 채, 무는 2x5cm 크기로 썰어 밀가루를 입힌다.
4 ①의 육수에 양념한 쇠고기와 야채를 넣고 다시 ‘압력취사’ 버튼을 눌러 익힌다.
5 ④가 다 끓으면 뜨거울 때 달걀물을 풀고 그릇에 담아 들깨가루를 더한다.


쇠고기감자옹심이



감자를 갈아 반죽을 빚어 만든 수제비인 감자 옹심이는 강원도에서 즐겨 먹던 토속 음식으로 입맛 없을 때 한끼 식사용으로도 그만. 쫄깃하게 씹히는 질감이 좋다. 쇠고기에 들어있는 단백질과 각종 야채의 비타민, 열량은 높지만 칼로리가 낮은 감자가 어우러진 쇠고기 감자 옹심이는 여름철 영양식으로 그만.



재료
쇠고기사태 300g, 감자 6개, 대파 1대, 양파 2개, 애호박 1/2개, 부추 1/6단, 붉은 고추 2개, 국간장 2큰술, 소금 2작은술, 물 7컵

만들기
1 쇠고기는 반으로 자르고 대파와 양파 한개는 4등분한다.
2 밥솥에 물을 붓고 쇠고기와 대파, 양파를 넣어 ‘압력취사’ 버튼을 누른다.
3 쇠고기가 익는 동안 호박과 양파는 채 썰고 부추는 3cm 길이로 썰고 고추는 어슷 썬다.
4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갈아 체에 20분간 내려 물을 받는다.
5 받은 물을 버리고 남은 감자 전분과 체에 밭친 감자를 섞어 둥글게 빚는다.
6 전기 밥솥으로 끓인 육수에서 대파와 양파는 건져 버리고, 다른 냄비에 국물을 옮겨 담고 쇠고기는 편으로 잘라 넣고 끓인다. 여기에 감자와 야채, 국간장과 소금을 넣고 감자옹심이가 익어 동동 떠오르도록 끓인다.

 



낙지연포탕

 


전라도의 보양음식인 낙지 연포탕은 쫄깃하게 씹히는 맛에 개운하고 깔끔한 국물로 여름에 더욱 잘 어울린다. 소금으로 간해 부담없고 부드러운 맛으로 예로부터 낚지로 만든 음식은 원기 회복에 좋다. 각종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이 높지만 이를 낮추는 타우린도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이 특징. 많이 먹어도 살찔 염려가 없어 영양식으로는 그만이다.


재료
낙지 4마리, 중하 8마리, 양파 1과1/2개, 애호박 1/2개, 붉은 고추 2개, 소금 1큰술, 밀가루 1/4컵, 물 6컵


만들기
1 낙지는 내장을 제거하고 그릇에 담아 소금 조금과 밀가루를 넣어 씻는다.
2 양파는 채 썰고 호박은 반달모양, 고추는 어슷 썬다.
3 밥솥에 물과 낙지, 새우, 야채, 소금을 넣고 ‘압력취사’ 버튼을 눌러 조리한다.
4 재료가 모두 익으면 낙지를 조리용 가위를 이용해 먹기 좋게 썰어 그릇에 담는다.

 

오늘은 작정하고 민어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겨울이면 방어, 여름이면 민어 아니겠습니까? 특히나 크면 클수록 맛있는데다가 고가라서 큰 맘 먹고 먹어야하는 생선이잖아요. 말복도 지났는데 왜 보양식 타령이냐고 하실 수 있지만, 그동안 민어 가격이 너무 비싸서 꾹꾹 참고 있었거든요.

오직 민어 시즌만 기다렸던 저와 지인들은 일찌감치 7월초 민어 모임을 갖기로 하고 날짜만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1인당 (술값 포함) 5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노량진수산시장에 집결했는데, 아뿔싸! 민어 어획량이 턱없이 적어서 거래 가격이 그만 폭등한 날이었습니다. ㅠㅠ 다행히 당일 어판장에서 거래된 민어 중 가장 큰 10kg 짜리를 확보하는 데 성공한 우리는 기분 좋게 지갑을 열고, 회와 탕으로 근사한 민어 파티를 치렀습니다. 그날 저희가 찾은 노량진 양념집이 역대 최고 매상을 찍었다는 건, 비밀입니다^^ 예상보다 지출이 크긴 했지만, 그날의 민어 덕분에 혹독했던 올해의 삼복더위를 무사히 이겨낸 듯합니다. 물론 이후 민어 생각이 날 때마다 주머니 사정을 아니 생각할 수 없었지만요.

 

 

바로 요놈이 귀하신 그날의 민어입니다. 머리에 놓인 황금색 물체는 라이터가 아니라 담배곽입니다. 크기 짐작이 되시겠죠?

 

그런데, 여러분! 민어 가격이 크게 내렸답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민어 얘기를 꺼낸 이유입니다. 한때 수산시장 경락가격이 kg당 최고 8만원까지 이르렀다는 민어 가격이 8월초 어획량이 크게 늘면서 지난해 수준으로 회복됐습니다. 9일 노량진수산시장에서는 목포산 활민어 중간사이즈가 kg당 평균 38천원에 거래됐다고 하네요. 한 달 전에 비하면 절반 정도 떨어진 가격입니다(우리는 왜 그리 서둘렀던가... 민어 모임을 다시 한번! 추르릅)

엊그제 시장 조사차 찾은 백화점 식품 매장에서도 튼실한 민어를 토막으로 팔고 있었어요. 무를 듬성듬성 썰어 넣고 푹 고아내듯 끓인 뒤 애호박을 넣은 뒤 한소끔 끓여서 내는 민어맑은탕(그러나 민어탕은 뽀얗게 우러난 깊은 맛이 매력이죠!) 생각이 굴뚝 같더라구요.

 

 

 

민어는 부레를 기름소금장에 찍어먹기도 하고, 부위별로 조금씩 다른 맛을 음미하는 회로 먹는 것도 맛있지만, 저는 계란옷 살짝 입혀서 부쳐내자마자 먹는 뜨끈한 민어전과 푹 끓여낸 민어맑은탕이 최고라고 봅니다. 삼계탕 보다 더 사랑하는 여름보양식이죠. 입추가 지나고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남은 늦여름 건강하게 나려면 막바지 기력 보강을 위한 보양식 한 그릇 하고 가셔야겠죠!

민어회, 민어전, 민어탕을 즐기고도 민어살이 남았다면, 다음의 두 가지 특별 레시피를 추천합니다. 14일부터 쉬는 (참으로 부러운) 분들도 많으시죠? 쉬기에도 지치는 여름날을 위한 보양식 제안 드리고 저는 다시 9월호 마감 모드로 들어갑니다.

 

 

 

민어데리야키구이

재료: 민어 1토막, 대파 1/2, 청고추·홍고추 1개씩, 데리야키소스(간장 3큰술, 맛술·물엿 2큰술씩, 8큰술, 사과·양파 1/4개씩, 후춧가루 약간)

 

1 민어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비늘을 벗기고 사선으로 칼집을 낸다.

2 대파와 청고추, 홍고추는 5cm 길이로 얇게 채썰어 찬물에 담가놓는다.

3 냄비에 분량의 데리야키소스 재료를 넣고 소스가 반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4 석쇠에 쿠킹포일을 깐 뒤 의 민어를 올리고 의 소스를 발라가며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5 접시에 민어구이를 올린 뒤 의 대파채와 청고추채, 홍고추채를 올린다.

 

 

 

민어지짐이

옛 서울의 풍족한 집안에서는 복날 삼계탕 대신 민어지짐이나 육개장을 끓여 복 잔치를 했다. 민어는 산란기를 앞둔 여름에 가장 기름지고 맛있어 보양 재료로 쓰기도 했다. 찹쌀고추장을 풀어 매콤하게 지져낸 민어지짐이는 대표적인 서울 음식으로 기름진 민어를 칼칼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다.

 

재료: 민어 1마리, 쇠고기(우둔살) 100g, 애호박·홍고추 1/2개씩, 느타리버섯 5, 대파 1/2, 청양고추 2, 쑥갓 5, 굵은소금 약간, 쇠고기 양념(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국간장 1작은술), 국물(다시마 국물 6, 찹쌀고추장 2큰술, 국간장 1큰술, 고춧가루 11/2큰술, 된장·다진 생강 1작은술씩, 굵은소금 1/2작은술, 후춧가루 1/5작은술)

 

1 민어는 비늘을 긁고 내장을 정리해 8cm 길이로 토막 낸 뒤 흐르는 물에 씻고 물기를 뺀 다음 굵은소금을 살짝 뿌려 10분 정도 절인다.

2 쇠고기는 납작납작하게 썰어 분량의 쇠고기 양념에 무친 뒤 냄비에 볶아 식힌다.

3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썰고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쪽쪽 찢는다.

4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썰고 쑥갓은 여린 줄기만 떼어 준비한다.

5 쇠고기를 볶은 냄비에 분량의 국물 재료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6 국물이 끓어오르면 의 민어와 의 애호박, 느타리버섯을 넣고 민어가 익을 정도로 끓인다.

7 민어가 익으면 의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끓인 뒤 마지막에 쑥갓을 넣고 불을 끈다.

 

입맛도 없고 자꾸 늘어지기만 하는 여름. 더운 여름일수록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하루를 버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어떤 메뉴를 먹어야 하는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아침부터 주방에서 뜨거운 음식 요리하면서 진 빼지 말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찾아보세요. 시원한 맛이 일품인 땀 빼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쿨 브렉퍼스트 레시피 소개합니다.

 


오리엔탈 율무 밥샐러드

재료
율무 1컵, 파프리카 1/2개, 양파 1/4개, 깡통 아몬드(시판용) 1/4컵, 오리엔탈 드레싱(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레몬즙 1/2큰술, 참기름·다진 마늘 1/2작은술씩, 설탕·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율무를 넣어 익을 때까지 충분히 삶은 뒤 찬물에 헹군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파프리카는 반 갈라 씨를 제거한 뒤 잘게 다지고 양파는 껍질을 벗겨 잘게 다진다.

3 볼에 분량의 오리엔탈 드레싱 재료를 넣어 거품기로 고루 섞는다.

4 볼에 ①의 율무, ②의 파프리카와 양파, 아몬드를 넣고 ③의 오리엔탈 드레싱을 넣어 가볍게 버무린다.


쿨 토마토샐러드



재료
방울토마토 5개, 파인애플 과육 1/4컵, 아보카도 1/4개, 레몬즙 약간, 어린잎 채소 1/2줌, 드레싱(식초·다진 양파 2큰술씩, 올리브유 3큰술, 꿀 1/2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방울토마토는 윗면에 열십자로 칼집을 내고 끓는 물에 데친 뒤 찬물에 헹궈 껍질을 벗긴다.

2 파인애플은 2cm 길이로 썰고 아보카도는 작게 깍둑썰기한 뒤 볼에 담아 섞은 다음 갈변 방지를 위해 레몬즙을 뿌린다.

3 볼에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넣어 거품기로 고루 섞는다.

4 볼에 ①의 방울토마토, ②의 파인애플과 아보카도, ③의 드레싱을 넣고 살살 버무린 뒤 어린잎 채소를 얹는다.


들깨소스 순두부 닭고기냉채



재료
닭가슴살 100g, 오이 1/2개, 순두부 1/4개, 대파 1/4대, 거피 들깨가루·이탤리언 파슬리 잎 약간씩, 닭고기 삶을 물(물 5컵, 청주 1큰술, 소금 1작은술), 들깨소스(들깨가루 3큰술, 우유 2큰술, 생크림 1큰술, 국간장 1/2큰술, 설탕·현미식초 1/2작은술씩, 소금 1/4작은술, 다진 생강·다진 마늘 약간씩)

만들기
1 순두부는 몽글몽글한 것으로 준비해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고 닭가슴살은 밀대로 가볍게 두들긴다.

2 냄비에 분량의 닭고기 삶을 물 재료를 넣고 한소끔 끓인 뒤 불을 끈다. 여기에 ①의 닭가슴살을 넣고 뚜껑을 덮어 20분 정도 삶은 뒤 식힌 다음 먹기 좋게 찢어 접시에 담아 랩이나 뚜껑을 덮어둔다.

3 오이는 껍질째 씻어 필러로 중간중간 껍질을 벗기고 얇게 어슷썬 뒤 가늘게 채썬다.

4 대파는 5cm 길이로 썬 뒤 흰 부분만 곱게 채썰어 찬물에 담가 아린 맛을 뺀 다음 건져 물기를 제거한다.

5 믹서에 분량의 들깨소스 재료를 넣고 부드러운 상태가 되도록 고루 섞는다.

6 볼에 ②의 닭가슴살과 ③의 오이를 넣고 섞은 뒤 ⑤의 들깨소스 2큰술을 넣고 가볍게 버무린다.

7 접시에 ⑤의 들깨소스를 적당량 깔고 ①의 순두부를 올린 뒤 ⑥의 닭고기 오이무침을 얹은 다음 남은 들깨소스를 골고루 뿌린다. 그 위에 ④의 대파와 이탤리언 파슬리 잎을 올린다.


새우 해초 녹두당면샐러드



재료

중하 4마리, 얇은 녹두당면 35g, 건조 해초 믹스 5g, 오이·당근·토마토 1/4개씩, 일본풍 간장 드레싱(간장 1과 1/2큰술, 참치액젓 1과 1/4큰술, 식초·현미유 1큰술씩, 설탕 1/2큰술, 레몬즙 1/2작은술, 소금 약간, 샐러드유 혹은 카놀라유 적당량)

만들기
1 중하는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군 뒤 머리는 떼어내고 껍질은 벗긴다.

2 녹두당면은 팔팔 끓는 물에 2~3분간 삶아 건진 뒤 찬물에 헹궈 2~3등분한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건조 해초 믹스는 찬물에 담가 5분 정도 불린 뒤 물기를 꼭 짠다.

4 오이는 반 갈라 어슷썰고 당근은 곱게 채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진 뒤 물기를 뺀다. 토마토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5 볼에 손질한 재료를 모두 넣고 분량의 일본풍 간장 드레싱 재료를 모두 넣어 가볍게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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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서 창문도 못 열고.. 습하고.. 참 불쾌하고 찝찝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주말에도 이런 날씨가 계속된다니.. 이번주에도 물놀이고 나들이고 다 포기해야 하는 겁니까?ㅜ.ㅜ

주말에 놀러나가지 못해 답답하기도 하지만.. 집에 있으면 뭘 해먹어야 하나.. 이또한 걱정입니다.

저도 주부로서 당장 내일과 모레 뭘 해먹지? 저녁 퇴근길에 뭘 사가지?

막 이런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입맛도 없고.. 배는 고픈데 뭘 먹어도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저만 그런 건 아닐테니.. 오늘은 입맛 살려줄 반찬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여름에 딱 어울리는, 입맛 업을 때 만들면 군침 도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초보자도 쉽게 따라만들 수 있어야 하겠죠.

주말 식탁에 어울리는 여름 밑반찬 소개 시작합니다.

 

 

 

후다닥 만드는 초간단 반찬

 

상추 토마토겉절이

재료
상추 80g, 완숙 토마토 2개, 양파 1/4개, 통깨 약간, 겉절이 양념(고춧가루 1과 1/2큰술, 멸치액젓·다진 마늘·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국간장·설탕 1작은술씩)

만들기
1 상추는 씻어 한 입 크기로 뜯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2 토마토는 꼭지를 따서 6등분하고 양파는 곱게 채썬다.

3 볼에 분량의 겉절이 양념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4 ③의 볼에 ②의 토마토와 양파, ①의 상추를 순서대로 넣고 살살 버무린다. 5 ④를 그릇에 담고 통깨를 뿌린다.
Tip 상추는 마지막에 넣고 살살 버무려야 으스러지지 않는다.

고추소스 가지나물

재료
가지 2개, 고추소스(다진 청양고추·깨소금·국간장·참기름 1큰술씩, 다진 홍고추·다진 마늘 1/2큰술씩, 식초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만들기
1 가지는 손질해 5cm 길이로 썬 다음 3~4등분해 김이 오른 찜통에 6~7분 정도 쪄서 식힌 뒤 물기를 꼭 짠다.

2 볼에 분량의 고추소스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3 ②의 볼에 ①의 가지를 넣고 살살 무친다.
Tip 가지를 찜통에 찔 때는 껍질 쪽이 위로 향하도록 놓아야 색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아삭이고추 된장무침

재료
아삭이고추 10개, 흑임자 약간, 된장 양념(된장·다시마 국물·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 2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아삭이고추는 씻어 꼭지를 따고 1.5cm 길이로 어슷썬다.

2 볼에 분량의 된장 양념 재료를 넣고 고루 섞은 뒤 ①의 아삭이고추를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3 ②를 그릇에 담고 흑임자를 뿌린다.
Tip 된장을 많이 넣으면 고추가 지나치게 절여져 아삭한 식감이 사라진다. 만약 싱겁게 느껴질 경우 소금으로 간을 맞추는 것이 좋다.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

 

토마토 양파 부추장아찌

재료
양파 5개, 풋토마토 3개, 부추 50g, 장아찌 소스(간장·다시마 국물·설탕·식초 2컵씩, 마른 고추 1개, 생강 1/4쪽)

만들기
1 양파와 풋토마토는 손질해 웨지 모양으로 썰고 부추는 손질해 씻어 물기를 뺀다.

2 소독한 병에 ①의 부추를 깔고 풋토마토와 양파를 넣는다.

3 분량의 장아찌 소스 재료를 냄비에 넣고 팔팔 끓여 ②의 병에 붓는다. 완전히 식으면 뚜껑을 닫고 1주일 동안 숙성시킨다.

4 ③의 소스만 냄비에 따라내 다시 끓여 식힌 다음 병에 붓는다.
Tip 장아찌 소스를 다시 끓여 부을 때 부추를 꺼내서 한 입 크기로 돌돌 말아 병에 넣으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마늘 양송이장조림

재료
양송이버섯 15개, 마늘·메추리알 2컵씩, 쪽파 5~6뿌리, 통깨 약간, 조림장(다시마 국물 3컵, 간장 1/2컵, 설탕·조청 1/3컵씩, 청주 2큰술)

만들기
1 마늘은 꼭지를 따고 양송이버섯은 끓는 물에 데쳐 식힌다. 쪽파는 손질해 씻어 물기를 털고 메추리알은 껍데기를 깐다.

2 냄비에 분량의 조림장 재료를 넣고 끓인다.

3 ②의 냄비에 ①의 양송이버섯과 메추리알을 넣고 중간 불에 간이 배도록 조린다.

4 ③의 조림장이 2/3 정도 졸아들면 ①의 마늘과 쪽파를 넣고 중약 불에 간이 배도록 조린다.

5 ④를 그릇에 담고 통깨를 뿌린다.
Tip 양송이버섯은 끓는 물에 데친 뒤 조려야 모양이 상하지 않으며, 마늘은 나중에 넣어야 무르지 않는다. 쪽파는 조리고 난 뒤 돌돌 말아 보관하면 좀 더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오이 아삭이고추 장아찌

재료
아삭이고추 15개, 오이·홍고추 3개씩, 장아찌 소스(식초 2컵, 간장·물·설탕 1과 1/2컵씩, 마른 표고버섯 2개, 마른 고추 1개)

만들기
1 오이는 씻어 돌기를 제거하고 5cm 길이로 썬 뒤 4등분하고 무른 씨 부분을 도려낸다.

2 아삭이고추와 홍고추는 씻어 꼭지를 따고 2cm 길이로 썰어 씨를 털어낸 뒤 ①의 오이와 함께 소독한 병에 담는다.

3 분량의 장아찌 소스 재료를 냄비에 넣고 팔팔 끓여 ②의 병에 붓는다. 완전히 식으면 뚜껑을 닫고 상온에서 3일 동안 숙성시킨다.

4 ③의 소스만 냄비에 따라내 다시 끓여 식힌 다음 병에 부어 바로 먹는다.
Tip 잘 무르는 오이의 씨 부분을 제거한 뒤 ④의 과정을 진행해야 채소에서 나온 물이 증발돼 더욱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깻잎채조림

재료
깻잎 100장, 통깨 약간, 식용유 적당량, 조림 양념(청주·올리고당·물 2큰술씩, 간장 1과 1/2큰술, 설탕 2작은술)

만들기
1 깻잎은 씻은 뒤 물기를 빼고 돌돌 말아 굵직하게 채썬다.

2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170℃로 달군 다음 ①의 깻잎을 넣고 바삭하게 튀겨 체에 밭치거나 키친타월을 이용해 기름기를 뺀다.

3 팬에 분량의 조림 양념 재료를 넣고 끓인 뒤 ②의 튀긴 깻잎을 넣어 조린다.

4 ③을 그릇에 담고 통깨를 뿌린다.
Tip 깻잎채를 조린 다음 체에 한 번 더 걸러주면 더욱 바삭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더위에 지친 몸을 깨우는 데 싱싱한 제철 채소만한 것이 없습니다. 조림, 볶음, 무침, 겉절이 등 조리법도 다양해 매일 다른 메뉴로 풍성한 식탁을 차릴 수 있지요. 제철 채소의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살린 조리법을 공개합니다.


꽈리고추
비타민 A, C와 무기질, 철, 인이 풍부하게 함유된 꽈리고추. 혈압을 낮추고 모세혈관을 강화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캡사이신 성분이 몸에 열을 발생시켜 풍을 방지하고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 

 

꽈리고추 베이컨말이

재료
꽈리고추 10개, 베이컨 5줄, 굴소스 1큰술, 청주 1작은술, 송송 썬 실파 2큰술, 다진 마늘·참기름 1/2작은술씩, 통깨 약간

만들기
1 꽈리고추는 깨끗이 씻은 뒤 꼭지를 떼고 물기를 닦는다. 베이컨은 반으로 썬다.

2 베이컨을 도마에 올리고 꽈리고추를 가운데 놓은 뒤 돌돌 말아 고정한다.

3 중간 불로 달군 팬에 ②의 베이컨말이를 올려 굴려가며 굽는다. 베이컨 기름은 키친타월로 닦아낸다.

4 ③에 굴소스, 청주, 다진 마늘을 넣어 조리다가 완전히 익으면 참기름, 통깨를 뿌린다.

5 접시에 ④를 담고 송송 썬 실파를 뿌려 낸다.

Plus menu… 꽈리고추 감자채볶음
감자는 곱게 채썰어 찬물에 담가 녹말기를 빼고 꽈리고추와 함께 팬에 볶는다. 간장과 소금으로 짭조름하게 간을 해 여름철 밑반찬으로 준비하면 좋다. 감자는 가능한 한 곱게 채썰어 꽈리고추와 익는 시간을 맞춘다.


 

 

꽈리고추 건새우무침

재료
꽈리고추 12개, 실파 2뿌리, 홍고추 1개, 건새우 30g, 소금 약간, 양념장(고운 고춧가루 1/2작은술, 간장·다진 마늘·청주 1큰술씩, 참기름·깨소금·물엿 1작은술씩, 소금 약간)

만들기
1 꽈리고추는 깨끗이 씻은 뒤 꼭지를 뗀다. 실파는 1cm 길이로 썰고 홍고추는 가위로 가늘게 자른다.

2 냄비에 물과 소금을 넣고 끓으면 꽈리고추를 넣어 데치고 찬물에 헹군 뒤 마른 거즈에 올려 물기를 닦아낸다.

3 건새우는 체에 밭쳐 끓는 물에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다.

4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고 ②, ③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5 ④에 실파와 홍고추를 넣어 버무린 뒤 그릇에 담아 낸다.

Plus menu… 꽈리고추 잔멸치 고추장볶음
꽈리고추와 잔멸치를 각각 팬에 볶는다. 고추장 양념을 만들어 팬에 끓이다가 꽈리고추와 잔멸치를 넣어 버무리고 물엿으로 윤기를 내어 완성한다. 쉽게 변질되지 않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꽈리고추 메추리알조림

재료
꽈리고추·메추리알 15개씩, 실고추 1/2작은술, 통깨 약간, 조림장(간장 3큰술, 설탕·물엿·맛술 1큰술씩, 다시마국물 5큰술)

만들기
1 꽈리고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꼭지를 떼고 어슷하게 반으로 썬다.

2 메추리알은 완숙으로 삶아 찬물에 담갔다가 껍질을 벗긴다.

3 냄비에 분량의 재료를 넣어 조림장을 만들고 약한 불에 올린다. 끓기 시작하면 메추리알을 넣어 갈색이 나도록 조린다.

4 ③에 꽈리고추를 넣고 중간 불에서 재빨리 볶다가 간이 배면 불에서 내린다.

5 ④에 실고추와 통깨를 넣어 버무린다.

Plus menu… 꽈리고추 양념찜
찹쌀가루와 녹말가루를 섞어 꽈리고추에 고루 입힌 뒤 김이 오른 찜기에 살짝 찐다. 고춧가루와 간장으로 만든 양념장에 골고루 버무려 밑반찬으로 먹는다. 녹말가루 대신 콩가루나 쌀가루를 이용하면 고소한 맛이 우러나 한결 맛깔스럽다.

 

 

 

깻잎

깻잎은 엽록소와 칼륨,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한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다. 비타민 C 함유량도 높아 흡연이나 스트레스로 소비된 영양소를 보충하기에도 적당하다.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예방해주어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좋다.


깻잎 오징어겉절이



재료
깻잎 10장, 홍고추·청양고추 1개씩, 양파 1/4개, 오징어 1마리, 소금 약간, 양념장(고운 고춧가루 1과 1/2큰술, 간장·청주·다진 마늘·다진 파 1큰술씩, 설탕 1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고 2cm 폭으로 썬다.

2 홍고추, 청양고추, 양파는 곱게 채썬다.

3 오징어는 내장과 먹물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는다. 몸통과 다리에 적당히 칼집을 낸 뒤 3×3cm 크기로 썬다.

4 냄비에 소금과 물을 넣어 끓으면 ②를 데친 뒤 식힌다.

5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고 ②의 채소를 넣어 버무린다.

 

6 먹기 직전 ⑤에 깻잎과 오징어를 넣어 다시 한번 버무린 뒤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낸다.

Plus menu… 깻잎채 참치무침
냉동 참치는 1×1cm 크기로 썰어 레몬즙에 버무리고 깻잎은 곱게 채썬다. 매콤하게 맛을 낸 초고추장 소스에 버무린 뒤 뜨거운 밥에 올리면 색다른 별미 비빔밥으로 즐길 수 있다. 간단한 술안주로도 알맞다.

 

 

깻잎 즉석 장아찌

재료
깻잎 50장, 홍고추 1개, 양념장(까나리액젓 2큰술, 참치액젓·간장·고운 고춧가루·다진 마늘·통깨 1큰술씩, 설탕 1과 1/2큰술, 소금·생강즙 약간씩)

만들기
1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고 가지런히 포갠다. 꼭지는 1cm만 남기고 가위로 자른다.

2 홍고추는 씨째 곱게 다진다.

3 볼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4 ③에 홍고추를 넣어 섞은 뒤 깻잎에 한 장씩 발라 포갠다. 10분 정도 재운 뒤 앞뒤로 눌러 양념이 배도록 하고 반나절이 지난 뒤 먹는다.

Plus menu… 깻잎 게맛살말이
5cm 길이로 썬 게맛살을 깻잎으로 말은 뒤 레몬즙, 겨자, 설탕, 다진 마늘을 섞어 만든 소스에 찍어 먹는다. 오이, 파프리카 등과 함께 말면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더해져 좋다. 술안주로도 좋고 손님 초대상에 전채요리로 내놓아도 손색없다.

 


깻잎 일본된장 두부볶음

재료
깻잎 10장, 두부 1/4모, 일본된장·송송 썬 실파 2큰술, 다시마국물 5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맛술 1큰술, 참기름 1/4작은술, 통깨 1작은술,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만들기
1 깻잎은 깨끗이 손질한 뒤 반으로 갈라 2cm 폭으로 썬다.

2 두부는 깨끗이 씻어 1.5×1.5cm로 썰고 소금을 뿌린 뒤 물기를 닦아낸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②의 두부를 노릇하게 부친다.

4 냄비에 일본된장, 다시마국물, 다진 마늘, 맛술을 넣어 끓인다. 두부와 깻잎을 넣어 재빨리 볶아낸 뒤 송송 썬 실파를 뿌린다.

5 ④에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버무린 뒤 그릇에 담아 낸다.

Plus menu… 깻잎 멸치조림
마른 팬에 멸치를 볶다가 고춧가루와 간장을 섞은 양념장을 넣어 조린다. 깨끗이 손질한 깻잎 사이에 양념한 멸치를 켜켜이 쌓는다. 향긋한 깻잎과 고소한 멸치가 어우러져 맛깔스러운 여름 밑반찬으로 즐긴다.

 

 

 

7월 13일 오늘은 초복입니다.

입맛 없고 지치기 쉬운 여름, 이번 초복에는 사랑과 정성으로 전통 보양식 만들어 가족들의 허약해진 기운을 북돋워 주세요.

남편을 위한 전통 보양식, 원기를 돋우고 피를 맑게 하는 채식 보양식, 아이를 위한 퓨전 보양식까지 우리 가족 건강을 사수하기 위한 다양한 보양식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남편을 위한 전통 보양식
 

 

전복 한방삼계탕

재료
닭(영계)·전복 4마리씩, 불린 찹쌀 2컵, 수삼 4뿌리, 대추 20개, 마늘 1컵, 황기 2뿌리, 대파 2대, 물 적당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전복은 깨끗이 씻고 닭은 기름과 꽁지 부분을 제거해 깨끗이 씻는다.

2 마늘은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고 수삼과 대추도 깨끗이 씻는다.

3 ①의 닭 몸통 안에 불린 찹쌀과 ②의 마늘, 수삼, 대추를 넣어 속을 채운 뒤 내용물이 빠지지 않도록 이쑤시개로 고정하고 다리를 교차해 실로 묶는다.

4 냄비에 물을 붓고 황기와 대파를 깨끗이 씻어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③의 닭을 넣어 푹 끓인다.

5 ④의 국물이 우러나면 ①의 전복을 넣고 한소끔 끓인 뒤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엄마가 먹는 채식 보양식

견과류 단호박 꿀찜

재료
아몬드·호두·마카다미아·땅콩·꿀 1/2컵씩, 단호박(작은 것) 4개, 계핏가루 4작은술

만들기
1 단호박은 깨끗이 씻어 꼭지 부분을 썰어낸 다음 숟가락으로 속을 파낸다.

2 견과류는 볼에 담고 꿀과 계핏가루를 넣어 고루 버무린다.

3 ①의 단호박 안에 ②의 견과류를 넣고 다시 꼭지 부분을 덮어 김이 오른 찜통에 넣어 20분간 찐다.




아이 입맛에 맞춘 퓨전 보양식



연어커틀릿을 넣은 토마토바스켓

재료
연어 320g, 토마토 4개, 대추토마토 8개, 달걀 1개, 빵가루 10큰술, 밀가루 5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소스(삶은 달걀 1개, 마요네즈 5큰술, 다진 피클 3큰술, 다진 양파·레몬즙 2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연어는 한입 크기로 썰어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 다음 밀가루-달걀-빵가루 순으로 묻힌다.

2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①의 연어를 노릇하게 튀긴다.

3 토마토는 깨끗하게 씻어 꼭지 부분을 가로로 썬 다음 숟가락으로 속을 파내고 대추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반으로 썬다.

4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어 달걀을 으깨며 고루 섞는다.

5 ③의 토마토 속에 ②의 연어를 담고 ③의 대추토마토를 올린 다음 ④의 소스를 뿌린다.

 

※ 재료 분량은 모두 4인 기준.

 

 

바빠서 거르고, 입맛 없어서 건너뛰고, 대충 한 끼 떼우려고 즉석밥에 3분 카레. 그마저도 아니면 아이가 남기고 간 밥에 여러 번 데워 짜디짠 국 한그릇. 부장이 좋다니 따라가서 속이 얼얼한 김치찌개. 선배들이 먹고 싶대서 조미료 팍팍 들어간 냉면. 후배들이 사달라니 느끼한 햄버거와 파스타. 부서 회식에 달짝지근한 양념갈비...

 

바쁜 가족들의 주중 식단은 이렇듯 내 맘 같지 않습니다. 주말만이라도 부엌일에 손을 놓고 싶은 주부도 있고, 주말만이라도 집밥을 먹고 싶은 가족도 있지요. 엄마를 억지로 부엌에 밀어 넣기 보다는 가족 모두 팔을 걷어붙이고 함께 식사 준비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팔 힘 좋은 남편이 굵은 소금으로 까슬까슬 돌기 돋은 오이를 깨끗이 씻어주고, 아이는 강된장 올린 뚝배기가 끓어 넘치지 않도록 지켜봐주고. 곁에서 한 손 거드는 것만으로도 큰 보탬이 됩니다. 내 품이 들어간 음식으로 채워진 식탁이야말로 시장기 못지않은 훌륭한 반찬입니다.

 

부쩍 더워진 기온에 높아진 습도까지 가세해서 입맛 잃기 쉬운 여름, 싱싱하고 구하기 쉬운 제철 식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린 소박한 밥상이 그리운 때죠. 복잡하지 않은 레시피로 가족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밥상 차림을 위한 가이드, 지금 나갑니다!

 

 

 

강된장

재료 : 생표고버섯 2, 양파 1/4, 홍고추 1, 대파 1/2, 멸치 2큰술, 양념(된장 2~3큰술, 고추장 1/2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멸치 국물 1/2)

 

1 양파는 껍질을 벗겨 잘게 다지고 생표고버섯과 홍고추와 대파는 손질해 잘게 다진다.

2 뚝배기에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고루 섞은 뒤 의 재료와 멸치를 넣어 바특하게 끓인다.

 

 

 

머위 된장나물

재료 : 머위 400g, 된장 큰술, 참기름 1/2큰술, 다진 마늘 1/3작은술, 설탕 1작은술, 소금 약간

 

1 머위는 줄기 끝을 잡고 잎 쪽으로 잡아당겨 겉껍질을 벗긴 후 맑은 물에 여러 번 씻는다.

2 끓는 물에 머위를 넣고 삶아 찬물에 담가 쓴맛을 약간 우려낸다.

3 물에서 건진 머위의 물기를 꽉 짠 후 한 번 정도 칼질을 해서 먹기 좋게 자른다.

4 넓은 그릇에 된장을 담고 참기름과 다진 마늘, 설탕, 소금을 넣어 고루 섞은 후 손질한 머위를 넣어 무친다.

Tip 머위는 주로 쌈 재료로 많이 사용하는데 나물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까끌까끌한 겉껍질을 벗겨내야 먹기 좋은데, 줄기 꼬다리를 똑 끊어 껍질을 잎쪽으로 잡아당기면 손쉽게 벗길 수 있다.

 

 

호박잎쌈

재료 : 호박잎 240g

 

1 호박잎은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넣어 살짝 삶는다.

2 삶은 호박잎을 가지런히 펴서 보리밥을 한 숟가락씩 올리고 강된장을 넣어 감싼다.

 

 

 

쇠고기 연근밥

재료 : 불린 쌀 4, 쇠고기 200g, 연근 120g, 검은깨·다진 쪽파 약간씩, 물 적당량, 고기 양념(참깨·간장 2큰술씩, 다진 마늘·참기름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1 연근은 깨끗이 씻어 모양대로 얇게 썬다.

2 볼에 분량의 고기 양념 재료를 넣고 고루 섞은 뒤 쇠고기를 넣어 재운다.

3 뚝배기에 불린 쌀을 넣고 의 재료를 가지런히 올린 뒤 물을 적당히 부어 중간 불에 10분 정도 익힌다.

4 끓으면 약한 불에 30분 정도 익힌 뒤 불을 끄고 뜸을 들인 다음 검은깨와 다진 쪽파를 올린다.

 

호박선

재료 : 애호박 3, 다진 쇠고기 200g, 채썬 표고버섯 2큰술, 1/2큰술, 채썬 대추·다진 호두 1큰술씩, 다시마 국물 1/2, 물 적당량, 간장 약간, 양념(청주·다진 파 1큰술씩, 간장 1/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통후추·소금 약간씩)

 

1 애호박은 1/4등분한 뒤 1토막에 반 정도만 들어가도록 2줄씩 칼집을 내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볼에 다진 쇠고기와 채썬 표고버섯을 넣고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어 버무린다.

3 의 애호박 칼집 사이에 의 재료를 채워 넣는다.

4 냄비에 다시마 국물을 붓고 간장으로 간한 뒤 을 넣고 숟가락으로 국물을 끼얹어가며 익힌다.

5 를 그릇에 가지런히 담고 잣과 채썬 대추, 다진 호두를 올린다.

 

맥적

재료 : 돼지고기(목살) 600g, 편썬 마늘·채썬 대추 4큰술씩, 올리브유 적당량, 양념(된장·조청·2큰술씩, 청주·설탕·참기름·참깨 1큰술씩, 국간장·간장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1 돼지고기는 1cm 두께로 도톰하고 넓적하게 썰어 칼끝으로 두들겨 잔칼집을 넣는다.

2 볼에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고루 섞은 뒤 의 고기를 넣고 손으로 주물러 버무린 다음 1시간 정도 재운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편썬 마늘을 노릇하게 굽는다.

4 팬에 의 고기를 올리고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구운 뒤 과 채썬 대추를 올린다.

 

마늘종장아찌

재료 : 마늘종 1.5kg, 식초 3, 물 적당량, 절임 간장(간장 5, 설탕·식초 1/2컵씩)

 

1 마늘종은 겉껍질을 한 겹 벗겨내고 물에 씻어 건진다.

2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마늘종과 식초를 넣고 마늘종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뒤 4일 정도 삭힌다.

3 냄비에 분량의 절임 간장 재료를 넣어 팔팔 끓인 뒤 식힌다.

4 의 마늘종을 건져 물기를 뺀 뒤 소독한 유리병에 다시 담고 의 절임 간장을 부어 밀봉한다.

5 열흘에 한 번씩 간장 물만 따라내어 냄비에 끓여서 식힌 뒤 다시 마늘종에 붓기를 네 번 반복하며 한 달 정도 지나면 완성된다.

 

곤드레나물밥

재료 : 2, 곤드레나물 300g, 들기름·소금 약간씩, 물 적당량, 양념장(간장 2큰술, 다진 파·다진 홍고추 1큰술씩, 다진 청양고추 2작은술, 참깨·참기름 약간씩)

 

1 곤드레나물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짜서 들기름과 소금에 살짝 버무린다.

2 쌀은 30분 정도 물에 불린 뒤 냄비에 넣어 밥물을 맞추고 의 곤드레나물을 얹어 센 불에 올린다. 파르르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여 뜸을 들인다.

3 볼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넣어 고루 섞은 뒤 밥과 함께 곁들인다.

 

 

 

노각무침

재료 : 노각 1, 소금 약간, 양념(매실청 2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참깨·다진 쪽파·참기름 약간씩)

 

1 노각은 껍질을 벗겨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굵직하게 채썬다.

2 볼에 의 노각과 소금을 넣어 살짝 절인다.

3 에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어 고루 버무린다.

 

 

 

가지통장과

재료 : 가지 3, 다진 쇠고기 200g, 양지머리 육수 2, 국간장 2/3큰술, 데친 쪽파·물 적당량, 굵은소금 약간, 고기 양념(간장·다진 파·참깨·참기름 1큰술씩, 설탕·다진 마늘 1/2큰술씩, 통후추 약간)

 

1 가지는 깨끗이 씻어 볼에 물을 붓고 굵은소금과 함께 넣어 절인 뒤 거즈에 올려 물기를 짠다.

2 볼에 분량의 고기 양념 재료와 다진 쇠고기를 넣고 잘 버무린다.

3 의 가지에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길게 내어 사이사이에 의 양념 고기를 채워 넣는다.

4 냄비에 을 넣고 양지 육수를 부어 약한 불에 끓인 뒤 국간장으로 간한다.

5 를 꺼내 3등분한 뒤 데친 쪽파로 묶어 그릇에 담고 남은 국물을 끼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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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벗기면 황금빛 고운 살결의 모습이 드러나며 윤기가 흐르는 탱글탱글한 비주얼에 먹지 않고서는 참을 수 없는 망고.

‘국민 과일’ 타이틀을 넘보며 무섭게 인기몰이 중인 망고를 색다르게 즐겨보세요.

 


망고, 왜 인기일까?

필리핀이나 태국 같은 열대 지방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과일이 바로 망고다. 여행지에서 한껏 들뜬 기분 때문인지, 원산지에서 먹어서인지 국내에서보다 훨씬 맛있게 느껴진다. 이렇게 원산지에서 맛본 망고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늘면서 망고 수입량은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다. 수입량이 늘다 보니 원산지 업체 간 수출 경쟁이 심해졌고 이는 망고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다. 원래 망고는 비싼 과일로 통했는데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자연스레 소비가 늘어난 것. 가격이 아무리 저렴해도 사람들은 ‘맛’에 대해서는 상당히 까다롭다. 망고가 이토록 인기를 끄는 이유는 간단하다. 맛있으니까! 무엇보다 무더운 여름철에 달콤하면서도 상쾌하고 시원한 맛을 선사하는 게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상큼 달콤! 건강에도 좋은 망고

망고는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소화를 돕는다. 각종 비타민도 다양하게 들어 있어 피부 건강에 좋고, 제아잔틴이나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제가 노화 방지 효과를 준다. 베타카로틴 성분은 천식과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잘 익은 망고는 노란색과 녹색 중간 정도이며 껍질이 부드럽고 달콤한 향이 난다. 만졌을 때 너무 단단하거나 부드러운 것, 멍이 있거나 발효된 냄새가 나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집에서 즐기는 시판 망고 메뉴

 

 

망고 빙수

재료
망고 1/2개, 과일 치즈 40g, 빙수용 팥 1/2컵, 우유 1/3컵, 연유·얼음 적당량, 애플민트 잎 약간

만들기
1 망고는 가운데 씨 부분을 중심으로 길이로 3등분해 썬 뒤 과육에 1×1cm 크기로 칼집을 넣은 다음 숟가락으로 과육만 떠낸다.

2 과일 치즈는 1×1cm 크기의 큐브 형태로 썬다.

3 얼음은 빙수기로 갈아서 그릇에 수북이 담고 우유와 연유를 뿌린 뒤 빙수용 팥과 ①의 망고, ②의 과일 치즈를 올린다. 기호에 따라 애플민트 잎을 올린다.
Tip 망고는 가운데 씨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 손질할 때 이 부분을 빗겨서 썰어야 한다. 망고 가운데 부분을 대략 폭 1cm로 잡고 생선포를 뜰 때 세 장 포 뜨기를 하듯 길이로 3등분한다.

 


망고 유자에이드

재료
망고 1개, 유자청 2작은술, 탄산수 1컵, 얼음 적당량

만들기
1 망고는 가운데 씨 부분을 중심으로 길이로 3등분해 썬 뒤 과육에 1×1cm 크기로 칼집을 넣은 다음 숟가락으로 과육만 떠낸다.

2 믹서에 ①의 망고와 유자청, 탄산수, 얼음을 함께 넣고 곱게 간다.

3 컵에 얼음을 채우고 ②를 담는다.

 


색다른 망고 메뉴에 도전!

망고 버거

재료
망고·양파·토마토 1/4개씩, 느타리버섯 1/4팩, 햄버거 빵 2개, 양상추 잎·치즈 1/2장씩, 식용유 적당량, 햄버거 패티(다진 쇠고기 150g, 양파 1/4개, 식빵 1/2장, 달걀물 1큰술, 마늘 1/2톨, 소금 1/3작은술, 넛맥가루·후춧가루 약간씩), 소스(토마토홀 1과 1/2큰술, 바질 잎 5장, 올리브유 1/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패티 재료 중 다진 쇠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빼고 식빵은 가장자리를 썰어낸 뒤 커터를 이용해 잘게 갈고 양파와 마늘은 곱게 다진다.

2 큰 볼에 ①의 재료와 나머지 패티 재료를 넣고 끈기가 생기도록 치댄 뒤 반죽을 2등분해 손바닥만 한 크기로 동글납작하게 패티 모양을 만든다.

3 분량의 소스 재료를 믹서에 넣어 곱게 간 다음 소스 팬에 부어 팔팔 끓여 살짝 조린 뒤 한 김 식힌다.

4 양파와 토마토는 둥근 모양을 살려 0.5cm 폭으로 슬라이스하고 느타리버섯과 양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찢는다.

5 망고는 과육에 1cm 간격으로 길게 칼집을 넣은 뒤 숟가락으로 과육만 떠낸다.

6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②의 패티를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7 ⑥의 팬에 ④의 느타리버섯을 넣고 살짝 익힌다.

8 햄버거 빵 1장에 ③의 소스를 바른 뒤 ④의 양상추-⑥의 패티-치즈-④의 양파-토마토-느타리버섯-⑤의 망고 순으로 올리고 나머지 빵을 덮는다.

살사 망고를 곁들인 나초

재료
망고 1/2개, 나초 적당량, 레몬 1/4개, 소금 1/8 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살사소스(토마토 1/2개, 양파 1/8개, 마늘 1/2톨, 이탤리언 파슬리·딜 1줄기씩, 소금 1/4작은술, 올리브유 1/2큰술, 오렌지 농축액 3/4큰술)

만들기
1 망고는 가운데 씨 부분을 중심으로 길이로 3등분한 뒤 과육에 1×1cm 크기로 칼집을 넣은 다음 숟가락으로 과육만 떠낸다.

2 볼에 ①의 망고를 담고 레몬으로 즙을 짜서 고루 섞은 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3 살사소스 재료 중 양파는 굵게 다지고 토마토는 웨지 모양으로 썰어 씨를 긁어낸 뒤 굵게 다진다. 마늘도 다진다.

4 딜은 잎을 떼어내고 이탤리언 파슬리는 1cm 길이로 썬다.

5 작은 볼에 올리브유, 오렌지 농축액, 소금을 넣고 거품기를 이용해 고루 섞은 뒤 ③의 양파와 토마토, 마늘, ④의 딜과 이탤리언 파슬리를 넣고 고루 섞어 10분 정도 둔다.

6 ②의 망고에 ⑤의 살사소스를 넣고 가볍게 버무려 그릇에 담고 한쪽에 나초를 곁들인다.


망고 리코타치즈샐러드

재료
망고 1개, 리코타치즈 150g, 샐러드용 채소 한 줌(70g),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올리브유 적당량, 마늘 요거트드레싱(플레인 요거트 1/2컵, 마요네즈·레몬즙 1큰술씩, 다진 마늘 1/2작은술, 꿀 1작은술, 소금 1/4작은술, 흰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망고는 가운데 씨 부분을 중심으로 길이로 3등분해 썬 뒤 과육에 1cm 간격으로 길게 칼집을 넣고 숟가락으로 과육만 떠내 접시에 담는다.

2 샐러드용 채소는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털어낸 뒤 소금, 후춧가루, 올리브유를 뿌린 다음 가볍게 버무려 ①의 망고 옆에 담는다.

3 리코타치즈를 티스푼으로 떠서 ②의 접시 군데군데에 뿌려 올린다.

4 볼에 분량의 마늘 요거트드레싱 재료를 담고 거품기로 고루 저은 다음 ③에 고루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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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한 장마철, 꿉꿉한 날씨만큼이나 입맛도 사라지기 일쑤인데요.

신선하고 아삭한 김치의 식감으로 기분 업시키고 가족의 잃었던 입맛도 되찾아 주세요.

본 레시피만 숙지하고 재료만 바꿔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열무와 오이를 이용한 여름 김치. 이번 기회에 마스터해보세요.
 

 

 

열무김치

재료
열무 2kg(2단), 쪽파 100g(20~30뿌리), 청고추 2개, 홍고추 1개, 양파 1/2개, 굵은소금 약간, 절임 물(물 10컵, 굵은소금 1컵), 양념(마늘 6톨, 생강 1/4쪽, 홍고추 5개, 다진 새우젓 2큰술, 소금 약간, 물 적당량), 김치 국물(밀가루 풀(밀가루 3큰술, 물 1컵), 물 8컵, 굵은소금 5큰술, 매실청 2큰술)

 

만들기
1 열무는 억센 잎을 다듬고 뿌리 부분을 손질해 길이로 반 가른 뒤 4~5cm 길이로 썰어 절임 물에 1시간 정도 절인다.

2 쪽파는 다듬고 씻어 4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굵게 채썬다. 청고추, 홍고추는 씨를 털어내고 송송 썬다.

3 양념 재료 중 마늘과 홍고추를 대충 썰어 믹서에 넣고 간 뒤 나머지 분량의 재료와 함께 섞어 양념을 만든다.

4 김치 국물 재료 중 밀가루 풀을 쑨 다음 식혀서 나머지 분량의 재료와 함께 섞어 김치 국물을 만든다.

5 ①의 열무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③의 양념에 고루 버무린 다음 ②의 쪽파와 양파, 청고추, 홍고추를 넣고 섞는다.

6 ⑤를 밀폐 용기에 담고 꾹꾹 누른 뒤 굵은소금으로 간을 한 다음 ④의 김치 국물을 부어 하루 정도 숙성시켜 냉장 보관한다.

Tip 홍고추를 갈아 색을 내면 훨씬 맑고 깨끗한 국물을 즐길 수 있다. 밀가루 풀은 분량의 재료를 중약불로 계속 저으면서 미음 정도의 농도로 쑨다.


 

 

응용하세요!
감자 열무 물김치 강원도식 물김치로 감자 큰 것 1개나 작은 것 2개를 삶아 찐 뒤 밀가루 풀 대신 갈아서 사용한다. 담근 뒤 익히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바로 먹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응용하세요!
열무 청양고추김치 전라도 지역에서 여름에 즐겨 먹는 김치. 일반 열무김치 레시피와 동일하지만 양념 중 홍고추를 청양고추 10개로 대체하면 된다. 물기를 뺀 절인 열무를 청양고추를 곱게 갈아 만든 양념으로 버무리면 완성.

 

 

 

 


오이소박이

재료
백오이 10개, 부추 100g, 쪽파 30g, 물 적당량, 소금 약간, 절임 물(물 10컵, 굵은소금 1컵), 양념(고춧가루 5큰술, 다진 새우젓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설탕·다진 생강 1작은술씩, 소금 약간)

 

만들기
1 백오이는 씻어 돌기를 긁어내고 6cm 길이로 썰어 한쪽 끝을 1cm 정도 남기고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는다.

2 ①의 백오이를 절임 물에 충분히 절인 뒤 씻어 행주에 싸서 살짝 눌러 물기를 뺀다.

3 부추와 쪽파는 씻어 1cm 길이로 썰어 분량의 양념에 살살 섞으면서 버무려 소를 만든다.

4 ②의 백오이 칼집 사이에 ③의 소를 채워 용기에 차곡차곡 넣는다.

5 소금을 약간 넣고 섞은 물로 ③의 양념 그릇을 헹궈 ④의 오이소박이 위에 부은 뒤 하루 정도 익힌 다음 냉장 보관한다.

 

 

응용하세요!
오이 파프리카 물김치
오이 5개를 6cm 길이로 썰어 동그랗게 씨 부분을 파내고 절인 뒤 씻는다. 색깔별 파프리카 1개와 무 100g을 곱게 채썰고 고춧가루를 뺀 오이소박이 기본양념에 버무려 오이 구멍에 채워 넣은 뒤 소금으로 간한 물을 3컵 정도 부어 익힌다.

 

 

 

응용하세요!

오이 양파송송이 오이 5개와 양파 1개를 2×2cm 크기로 썰고 부추 30g, 쪽파 20g을 2cm 길이로 송송 썰어 오이소박이 기본양념의 1/2 정도 분량에 버무린다. 오이무침처럼 바로 먹을 수 있고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기에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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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지드래곤

 

최근 TV를 보면 일명 '먹방' 프로그램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요리 잘하고 잘생기기까지 한 셰프들이 나와 맛있고 쉽게 만드는 레시피를 볼때면 나도 모르게 도전~을 외쳐 보곤 하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똑같은 레시피대로 만들어도 음식맛은 천지차이일 때가 많아 속상할 때가 두번이 아닙니다.

요리의 기본! 맛있는 음식의 비밀은 질 좋은 식재료와 양념에 있는 법. 그중에서도 기본 양념장만 잘 만들어놓으면 순식간에 TV 속의 그 셰프들처럼 풍미 좋은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쓰임새 외에 다른 요리에도 응용 가능한 비장의 양념장을 공개합니다.


 

 

 

장아찌 국물
How to
물 2컵, 설탕·식초 1컵씩, 소금 1/4컵, 간장 2큰술을 냄비에 넣고 한소끔 끓인 뒤 식혀서 사용한다. 재료를 끓일 때 간장은 마지막에 넣는데, 원하는 색이 날 정도로만 가감해 사용하면 된다. 양이 많을 때는 유리병에 부어 냉장실에 보관해 놓고 필요시 사용한다.
use
장아찌 국물에 양파, 마늘, 마늘종, 고추, 깻잎, 죽순, 연근 등을 넣어 갖은 한식 장아찌를 만들 수 있다. 장아찌 국물에 원하는 재료를 담가 3, 4일이 지난 뒤 국물을 따라내 다시 팔팔 끓이고 식혀 붓기를 두 번 정도 반복하면 몇 달은 너끈히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저장 요리가 완성된다. 간장 대신 다양한 허브나 레몬 등을 넣어 피클을 만들 수도 있다. 식초 대신 와인비네거를 사용하면 부드러운 맛의 피클이 완성된다.

 

 

매운탕 양념장
How to
고춧가루·소주 1/2컵씩, 무즙 1/4컵(4큰술), 다진 마늘 1과 1/2큰술, 소금 1/2작은술을 볼에 넣고 고루 섞어서 사용한다. 양이 많을 때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해놓고 필요시 사용한다.
use
고춧가루를 기본으로 만드는 매운탕 양념장은 소주를 넣어 잡냄새를 없애는 것이 포인트. 단맛을 배제한 매운탕 양념장은 갖은 매운탕 요리와 꽃게찌개 등 다양한 해물 요리에 어울린다. 여기에 설탕이나 배 간 것 등을 가미해 각종 생선조림과 황태구이, 더덕구이에 사용해도 좋고, 간장과 설탕을 좀 더 넣어 닭볶음탕이나 떡볶이 양념장으로 활용해도 된다. 또 굴소스와 참기름, 생강즙, 설탕을 더하면 순두부찌개 양념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된장 양념장
How to
된장 2큰술, 다진 파·마른 새우가루 1큰술씩, 다진 마늘 2작은술, 고춧가루·국간장 1작은술씩, 설탕 1/2작은술, 깨소금·참기름 약간씩을 볼에 넣고 고루 섞은 다음 밀폐 용기에 담아 반나절 동안 실온에 두었다가 사용한다. 양이 많을 때는 냉장실에 보관해놓고 필요시 사용한다.
use
된장에 여러 가지 양념을 해서 감칠맛을 낸 된장 양념장은 된장찌개와 된장국은 기본이고, 채소를 찍어 먹는 된장 양념장으로 사용해도 좋다. 액젓을 가미한 된장을 기본으로 하는 고기구이 양념장으로 활용하거나 된장을 넣어 자박자박하게 조린 생선조림에도 잘 어울린다. 또 시금치, 비름나물, 참나물 등 된장으로 무쳐내는 나물 요리에도 된장 양념장 하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양념을 오랫동안 보관하고 싶다면 다진 마늘을 익혀서 넣는 것이 좋은데, 다진 마늘을 볼에 넣고 물을 자박하게 부어 전자레인지에 1~2분간 가열해 익힌 다음 식혀 양념장에 넣는다.

 

불고기 양념장
How to
진간장 3큰술, 양파 간 것 2큰술, 국간장·청주·파인애플 간 것·참기름 1큰술씩, 설탕 1과 1/2큰술, 다진 마늘·깨소금 2작은술씩, 생강즙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을 볼에 넣고 고루 섞은 다음 밀폐 용기에 담아 반나절 동안 실온에 두었다가 사용한다. 양이 많을 때는 냉장실에 보관해놓고 필요시 사용한다.
use
진간장에 국간장을 더한 불고기 양념장은 들쩍지근한 맛을 잡아주면서 깊은 맛을 내게 하는 것이 포인트. 불고기 양념장은 갈비찜, 안동찜닭, 궁중떡볶이 등에 사용해도 좋고, 두부조림, 어묵조림 등 간장 양념을 기본으로 하는 조림 요리에 응용이 가능하다. 또 소면을 삶아 김치를 송송 썰어 넣은 다음 불고기 양념장으로 조물조물 무친 간장 비빔국수는 별미 야식 메뉴로도 안성맞춤이다.

 


생채 양념장
How to
고춧가루 70g, 양파 간 것 1과 1/2컵, 배즙 1/2컵, 액젓 4큰술, 새우젓 1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다진 생강·옥수수 통조림 1작은술씩(혹은 설탕 1큰술)을 볼에 넣고 고루 섞어서 사용한다. 양이 많을 때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해놓고 필요시 사용한다.
use
고춧가루를 기본으로 하는 생채 양념장은 살짝 절인 배추, 고기와 함께 내는 파채, 갖은 봄나물 등을 무칠 때 두루 사용한다. 여기에 요구르트를 1개 넣고 섞어 절인 무를 버무리면 간편하게 깍두기를 담글 수도 있고, 양을 늘려 김치를 담가도 좋다.

 


고추장 양념장
How to
고추장 4큰술, 설탕·올리고당 2큰술씩, 다진 파·다진 마늘·깨소금 1큰술씩, 소금 1작은술을 볼에 넣고 고루 섞어서 사용한다. 양이 많을 때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해놓고 필요시 사용한다. 초고추장이 필요할 때는 여기에 식초 3큰술을 넣는다.
use
비빔밥과 무침, 찌개, 떡볶이, 닭볶음탕 등에 두루 사용할 수 있고, 얼큰한 채소찌개를 끓일 때 베이스로 사용하면 좋다. 여기에 식초를 섞으면 간편하게 초고추장을 만들 수 있는데, 새콤한 양념장으로 무쳐내는 오징어, 조개 등 각종 해산물 무침과 향긋한 봄나물 무침 양념장으로 그만이다. 평소에는 식초를 넣지 않은 일반 고추장 양념장으로 만들어 저장해두고 필요시 식초를 가미하는 것이 좋다.

 


초대리 양념장
How to
식초 7큰술, 설탕 3큰술, 소금 1큰술(식초:설탕:소금=7:3:1)을 볼에 넣고 설탕과 소금이 잘 녹을 때까지 충분히 저어서 사용한다. 양이 많을 때는 유리병에 부어 냉장실에 보관해놓고 필요시 사용한다.

use
일본식 초절임에 사용하는 식초 베이스 양념장으로, 마지막에 유자차 1큰술을 넣으면 향긋한 유자 향이 밴 초대리 양념장이 완성된다. 스시, 유부초밥 등 다양한 초밥에 활용할 수 있고, 초대리 양념장을 한소끔 부르르 끓인 뒤 뜨거울 때 얇게 저민 생강을 넣으면 간편하게 초생강을 만들 수 있다. 또 얇게 썬 무를 초대리 양념장에 재운 뒤 건지면 시판 초절임 무가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든 초절임 무는 돼지고기, 오리고기 등 각종 고기와 함께 싸 먹으면 상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