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 소식통 /화제/연예'에 해당되는 글 21건

  1. 중고차 전문가들이 말하는 알짜 매매 가이드
  2. 커밍 쑨~! 「레이디경향」 2015년 3월호 예고편입니다!
  3. 도경완 아나운서의 나눔 기부 애프터 스토리
  4. 결혼 발표한 배우 전수경의 2012년 인터뷰 공개!
  5. 유채영, 2008년 인터뷰로 만나보세요~
  6. [B컷 갤러리] 고교처세왕 제작발표회의 이수혁
  7. 집에서 즐기는 면요리 Noodle
  8. 피자 가게 연 ‘소울 대디’ 김조한
  9. 거침없는 명품배우 <라미란>
  10. 무명 배우 떡잎부터 알아본 스타 아내들의 심미안

 

차를 구입하거나 바꿔야 할 때, 제일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이 새차와 중고차 비교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이 중고차 매매와 관련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어서, 구매자들의 고민은 끊이지 않는데요.  

들쑥 날쑥한 가격과 허위매물, 사고차량 등 꼼꼼히 따져보고 확인해야 할 것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중고차 전문가들이 말하는 알짜 매매 가이드 확인하고 좋은 중고차 득템하세요.

 

 

 

 

 

Point 1 중고차, 사고팔기 좋은 때가 있다
국내 중고차 시장은 일정한 소비 패턴을 유지한다. 대체적으로 1월에는 연식 변경으로 인한 대기 수요차들이 시장에 나오는 시기라 구입 수요가 늘어나고 3월에는 봄, 신학기 등을 맞아 외부활동이 증가하고 차량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매년 최대 매수기를 형성한다. 반면 5월은 가족 행사가 많고 지출이 많아 매수 여력이 떨어지는 비수기다. 7, 8월 역시 휴가철을 맞아 매수세가 약화된다. 9월 추석 즈음 매수세가 잠시 회복되지만 11월 이후 거래량은 꾸준히 감소한다. 이 시기에는 베스트셀러 모델 이외에는 차량 매입을 하지 않거나 매입 금액이 보수적으로 책정되는 경향이 있다. 12월, 연식 변경 전 판매하려는 개인 매물 증대로 당사자 간 거래만이 반짝 회복된다.

그렇다면 언제 중고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현명할까? 전문가들은 수요자의 경쟁이 덜하고 매수자가 거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비수기, 즉 매매 시장에서 중고차 재고량이 많아지는 시기인 5월 중순부터 말,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 11월 중순 이후를 적기로 꼽는다. 특히 11월 중순 이후에는 매입한 차량을 해당 연도 내에 판매하고자 하는 매매업자들의 재고 관리 기간이고, 매수세 약세로 매입된 차량들이 전국 매매 단지를 꽉 채우는 시기로 우수한 매물들이 많이 나온다.

간혹 ‘중고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내린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연식 변경으로 가격이 더 내려갈 것이다’라는 속설을 근거로 가격 변동의 기대감을 갖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 데이터 분석 결과 전년도 11월의 매매 거래 평균 금액과 다음해 상반기 매매 거래 평균 금액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뿐만 아니라 연초에는 매수세가 급증하게 되고 매수자끼리 오히려 경쟁하는 상황이 되므로 매도자 우위의 시장이 형성되기도 한다.

만약 차를 파는 입장이라면 반대의 이유로 비수기를 피하도록 한다. 중고차 성수기는 1월, 3월, 6월, 9월이다. 그중에서도 2월 말부터 판매를 준비해 3월 초에 시장에 판매하는 것이 좋다.

 

 

Point 2 3년 차 차량을 주목하라
제아무리 최신 차량이라 할지라도 한 바퀴만 굴려도 중고차로 분류된다. 자동차의 값어치는 출고장에서 나와 고객의 손에 열쇠가 쥐어지는 순간부터 급격히 떨어진다. 제조사와 차종에 따라 편차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차량은 3년까지가 감가율이 가장 높고, 4년 차부터는 낮아진다. 따라서 출고 후 3년째 들어선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신차 구입 대비 가장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부품 보증기간 면에서도 3년 차 차량이 가장 경제적인 혜택을 본다. 일부 소형차를 제외하고 국산차의 일반 부품 보증은 3년 6만km,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부품 보증은 5년 10만km가 일반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신차 보증 수리는 잘만 이용한다면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의 차량 수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이는 차량의 수명과 성능을 연장하는 소비자의 권리이기도 하다.

 

Point 3 무사고 차량이 항상 좋은 건 아니다
‘사고 차=나쁜 차’라는 등식이 항상 성립하지는 않는다. 중고차는 사고 여부보다 현재의 성능이 어떤가를 더 눈여겨봐야 한다. 사고차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주요 골격에 충격이나 파손이 있을 때다. 일반적으로 도로와 차체가 이어지는 타이어와 서스펜션, 그 서스펜션이 차체에 고정되는 휠 하우스 등이 수리가 진행된 차량은 원상 복구가 힘들다. 그러나 차체에 볼트로 고정돼 있는 문, 트렁크, 엔진 후드(보닛), 앞 펜더 등은 사람들이 옷을 입었다 벗었다 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개념이므로 차량 성능과는 무관하다.

국내 중고차 시장은 지나치게 무사고 차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편중된 수요는 일부 딜러들이 성능 점검 기록부를 숨기거나 왜곡시키고, 사고와 침수 등의 사항을 거짓으로 기재하는 안타까운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사고 차량보다 사고 이력을 속인 차량이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사고가 나서 교환된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연쇄적인 파손과 핵심 골격 부분의 손상이 없다면 매도자에게 충분히 어필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경제적인 구매를 하는 편이 지혜롭다.


 

 

 

 

Point 4 허위 매물을 주의하라
중고차는 손품과 발품을 팔수록 더 좋은 가격, 더 훌륭한 조건의 거래가 성사된다. 중고차를 구입하기 전에는 전국 자동차 매매 사업조합 연합회, 포털 사이트의 블로그나 카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동차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시세를 충분히 수집해 공부하는 과정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 최근에는 크고 작은 온라인 중고차 사이트들이 활성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차량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하지만 이런 경우 십중팔구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를 이용한 허위 매물이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동일한 차가 각기 다른 가격으로 여러 대 존재하는 경우, 차량 가격이 수시로 변동되는 경우, 객관적으로 좋은 조건의 차임에도 오랫동안 광고하는 경우에는 거래를 피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자동차 관리법상 인터넷 차량 광고를 할 때에는 다음의 사항을 필수로 제시하도록 하니 매물 검색시 꼭 체크하도록 한다.

중고차 매매 단지를 방문하기 전 성능 및 상태 점검기록부와 자동차등록증을 요청해 미리 확인하도록 한다. 성능 및 상태 점검기록부는 차량명, 차량번호, 연식, 최초 등록일 등 차량의 기본 정보와 함께 오일, 모터, 변속기 등 차량 내외부의 이상 유무를 표시하는 진단서로, 현행법상 중고차 판매시에는 1개월 혹은 2천km 차량 성능 및 상태 점검기록부 내역을 반드시 보증하도록 하고 있다. 또 부동산처럼 차량도 압류, 근저당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구청이나 차량등록업소, 민원 24 등을 이용하면 된다. 자동차등록증으로는 최초 등록일과 현 소유주를 알 수 있으며, 만약 소유주와 판매자가 다르다면 판매자와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인감과 자동차등록증을 확인해야 한다.

이 밖에 사원 명함, 매매 종사원증 사본을 팩스로 요구해 받은 뒤 만날 것을 추천한다. 중고차 매매는 종사원증을 발급받은 사원만이 가능하며, 실제 매매상을 운영하고 있는 딜러라면 매매 종사원증을 필히 지참하고 있어야 한다. 실제 판매 담당자가 종사원증 보여주기를 거부한다면 이는 불투명한 거래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심하자.

이런 만반의 준비를 했음에도 오프라인 중고차 매매 단지에 들어서면 그럴싸한 제안을 건네는 수많은 호객꾼들에게 유혹당할 것이다. 이럴 땐 주저하지 말고 약속된 매매업자를 찾아가 처음 고민했던 자동차만을 보도록 한다. 만약 매매업자가 보여주기로 한 차량이 아닌 다른 동급의 차량을 보여주겠다고 하며 말을 바꾸거나 시세보다 비싼 차량을 권하는 경우에는 뒤도 돌아보지 말고 떠나길 바란다.

 

 

 

Point 5 점검은 화창한 날 꼼꼼하게
중고차를 구입하기 좋은 날은 화창한 날이다. 보다 꼼꼼하게 안팎을 체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동 걸기, 창문 작동, 에어컨 작동 등 기본적인 것만 꼼꼼하게 확인해도 구입 후 발생할 사사로운 트러블을 줄일 수 있다. 엔진과 미션 항목 이외의 기본적인 소모품의 작동 오류를 놓칠 경우 판매자가 도의상 수리비를 줄 수는 있지만 법적으로는 보호받을 수 있는 항목이 아님을 명심하자.

□ Check List
1 차량 하체 확인.
2 전조등·테일 램프·미등·비상등·방향지시등 점등 확인.
3 창문 앞뒤, 좌우 작동 상태 확인. 특히 운전석을 제외한 좌우 창문도 잊지 말 것.
4 오디오 상태 확인.
5 에어컨 및 히터 확인.
6 오일류 확인. 판매자에게 교체 시기를 확인하고 정비 주기를 체크해둘 것.
7 차량 내부 및 외부 확인.

 

 

Point 6 차량 인수가 끝이 아니다

중고차는 ‘차량 검색→차량 확인→계약→보험 가입→차량 인수’ 과정을 거치며 거래된다. 하지만 본인에게 최적화된 차량을 찾기 위해 허위 매물을 구분하고 사고 조회와 성능 및 상태 점검기록부를 꼼꼼히 챙겼더라도 구매 후 벌어지는 불미스러운 상황들로 인해 속았다고 생각하는 불상사가 종종 발생한다. 차량 인수 후 관리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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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 쑨~! 레이디경향20153월호 예고편입니다!

 

 

 

첫째, 사극 연기하며 호평 받은 서인국과의 만남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광해군을 연기한 서인국을 만났습니다. 첫 사극 출연에 적응이 어려웠지만 곧 재미를 느꼈다고 하는데요. 작품이 종영된 지금은 훗날의 극적인 변신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둘째, 배우 강은탁의 매력 발산 화보 인터뷰

임성한 작가의 남자로 불리는 배우 강은탁이 궁금하다면 주목해주세요. MBC-TV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로 매일 촬영 삼매경에 빠져 있는 그를 봄 햇살 아래로 불러내 근사한 화보 촬영과 함께 진솔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셋째, 뜨개질하는 쌍둥이 맘, 배우 박은혜의 일상

쌍둥이의 엄마이자 17년 차 배우로 충실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박은혜.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경찰가족개봉을 앞두고 레이디경향과 만나 수다를 떨었습니다. 그녀는 요즘 손뜨개를 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직접 알려준 손뜨개 팁도 전해드립니다.

 

넷째, 실속 챙기는 쇼퍼들의 쇼핑 루트 탐구생활

같은 옷, 같은 화장품이지만 언제 어디서 구입했느냐에 따라 구매 가격은 달라진다는 사실! 아웃렛, 해외 직구, 소셜 커머스, 오픈 마켓 등 온라인 판매처까지 다양해 요즘은 제값 주고 사면 호갱님이라는 말을 듣기 일쑤죠. 얼마나 알찬 정보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실속 쇼핑이 가능합니다. 가격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것은 물론 실패 없는 아이템을 선별해 실속 구매를 하는 쇼퍼 6인의 깨알 같은 쇼핑 정보를 공개합니다

 

다섯째, 꽃향기 따라, 별미 찾아 떠나는 봄 기행

봄이 오면 남녘에서 전해오는 꽃 소식에 마음이 들뜹니다. 미각을 깨우는 봄 별미도 찾을 겸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도 향긋한 봄을 머금은 이맘때 추천하는 여행지를 모았습니다.

 

내일 11월 7일은 입동입니다. 24절기 중 19번째 절기로 이 날부터 겨울이라는 뜻인데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이 때, 레이디경향에서가슴이 따뜻해지는 따뜻한 이야기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2014년 9월호 레이디경향에서 스타 나눔 캠페인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었습니다.  

잠시 그때의 인터뷰 보실까요? 

 

 

나눔은, 내 곳간도 채운다
아이는 그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변하게 했다. ‘나’ 혹은 ‘나의 가족’에 머물던 시선을 더 크고 더 넓게 키웠다. 이번 인터뷰는 도 아나운서의 작은 나눔과 함께 진행된다. 연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처지의 또래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육아용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사랑은, 나누면 나눌수록 더 커지는 것이니까.

결혼하길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들 땐 언제인가요? 결혼 전엔 뭘 해도 집에 오는 길이 허탈하고 허무하고 그랬어요. 파도 앞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기분이랄까요. 그런데 장윤정이란 사람을 만나고부터는 제 삶이 더 비옥해졌어요. 방송에서도 여유가 생겼대요. 예전엔 아무래도 조급함이 없잖아 있었겠죠. 아, 그리고 결혼 후 인지도가 한 방에 훅 뛰었다고 ‘돌직구’를 날리는 선배들도 계신데, 저도 인정해요(웃음).

방송 후 부모님의 인품에 대한 칭찬 글들도 참 많더라고요. 아빠가 되고 나면 부모님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잖아요. 어떠세요?

이번 방송의 최대 수혜자가 부모님이세요. 연예인 병에 걸리셔서 큰일이에요(웃음). 저희 부모님은 제가 학교를 자퇴할 때도, 외국으로 간다고 했을 때도, 멀쩡히 다니던 사관학교를 그만두고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했을 때도, 아내와 결혼한다고 했을 때도 그 뜻을 꺾지 않으셨어요. 저도 제 아이를 그렇게 믿고 관대하게 대할 수 있을까 싶어요. 자식을 낳아보니까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핏덩이인 아이를 보면서도 아이가 이랬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드는데 나중에 학교를 보내고 친구를 사귀고 대학을 가고 취업을 하면 더 개입하고 싶겠죠? 부모님께서 많이 희생하셨구나, 감사한 마음이에요.

오늘 인터뷰의 주제가 ‘나눔’이에요. 평소에도 관심이 있는 분야가 있었나요?

그 전에 한 건 소소한 기부였고요. 결혼하고 나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의 제안으로 아내와 함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모임이 있으면 사회를 보는 걸로 재능기부를 하고, 때때로 기부도 하고 그래요. 아이가 생기니까 좋은 일들을 더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인터뷰가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는데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어떤 마음으로 ‘오케이’를 외쳐주셨는지 궁금해요.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료가 들어왔어요. 아내와 그 돈을 아이 이름으로 좋은 일에 쓰고자 했거든요. 그러던 찰나에 인터뷰 제안이 들어왔고, 같은 맥락에서 ‘「레이디경향」과 해피빈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한 나의 나눔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충분히 값어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제가 아나운서를 해야겠다고 결심한 계기가 ‘사랑의 리퀘스트’를 보면서였거든요. 사실 저 되게 인색한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진행하는 아나운서의 말을 듣고는 ARS를 걸고 있더라고요. 아나운서의 말 한마디가 이렇게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구나, 싶었어요. 제 한마디가 사람을 움직이고, 더 가진 사람이 조금 덜 가진 사람에게 무언가를 나눠줄 수 있다면, 그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전 제 소임을 다한 것이라고 믿어요.

이 인터뷰를 본 많은 분들에게 도 아나운서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나눔이 더욱더 커졌으면 좋겠네요. 도경완 아나운서가 생각하는 나눔이란 어떤 건가요?

나눔의 기쁨은 나눠본 사람만이 아는 것 같아요. 선물도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의 기쁨이 더 크듯이. 그런 의미에서 나눔은, 언젠가 나에게 돌아오는 선물이다? 예전에는 나눌수록 내 곳간이 줄어드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내 곳간에 쌓이는 건 똑같더라고요. 제가 나눈 만큼 보이지 않게 제 곳간에도 쌓이고 있었어요. 그게 꼭 물질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레이디경향 [스타 나눔 캠페인]연우 아빠 도경완 나눔을 선물하다 _ 기사 전문 보기 GO

 

 

그때 도경완 아나운서가 기부한 육아용품(트리더마 데일리 수딩 모이스처라이저, LG유니참 마미포코 기저귀)이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대구혜림원에 전달되었는데요.

대구혜림원에서 나눔 후기를 작성해 주셨네요~

혜림원 미혼모와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기뻐하셨다니,, 도경완씨도 저희 레이디경향도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답니다.  

 

 

레이디경향&도경완아나운서의 나눔 후기!

by 대구혜림원

 

먼저 도경완아나운서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혼자서 아동을 분만하고 아동장래결정을 하는 우리 미혼엄마들에게

아동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없이 따뜻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저희 혜림원에서는 아동로션(트리더마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과

아동 기저귀(LG유니참 마미포코기저귀)를 후원받았고,

후원받은 물품들은 모두 혜림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혼모의 아기들에게 전해졌는데요,

 

 

 

후원물품들을 미혼모 친구들에게 전달하며

"연우 아빠 도경완아나운서가 후원해주신거야~"라고 이야기를하니

모두들 하나같이 신기해하며, 그 어느때보다 기쁨의 함성을 크게 질렀답니다.

 

저희 혜림원 미혼모와 아동들에게 후원해 주신 물품은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건조해지는 아동들의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하고,

아동 양육에 필수적인 기저귀를 사용하며 매일매일 감사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구혜림원의 후기 보기 GO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일들이 가득했으면 하네요.

레이디경향과 네이버해피빈, 스타들의 나눔 캠페인은 계속 됩니다~쭈~욱!

 

 

 

 

 

 

 

 

배우, 엄마, 여자친구, 사업가. 이 모든 포지션을 동시에 소화하면서도 늘 에너지가 넘치는

욕심 많은 배우 전수경

 

4년 열애 끝에 9월 서울 힐튼호텔 총 지배인 에릭 스완슨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전수경이 갑상선암 투병 중 사랑을 싹 틔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레이디경향의 2012년 이맘때 전수경씨와의 인터뷰에서도 당당함과 솔직함으로 열애사실에 대해 이야기 했었는데, 그때 역시 두 사람의 믿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2년 전 인터뷰 <뜨겁거나 혹은 차갑거나 ‘배우’ 전수경의 온도> 함께 보실까요?

기사 전문 보기 GO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사진=SBS 방송 캡처]

 

 

레이디경향 2012년 8월호 인터뷰 

<뜨겁거나 혹은 차갑거나 ‘배우’ 전수경의 온도>

 기사 전문 보기 GO

 

만나면 휴식이 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사람
“결혼은 신중하고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생각해보려고요”

 


당당함이 매력인 여자 전수경은 사랑을 공개하는 데도 솔직했다. 그녀는 현재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총지배인인 한국계 미국인 에릭 스완슨씨와 열애 중인데, 그의 어머니가 유명한 민속학자인 고(故) 조창수 여사라는 점 때문에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아는 분의 소개로 만났어요. 제가 갑상선 수술을 받고 일을 3개월 정도 쉬고 있던 때였는데, 방사선 치료를 받기 직전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어머니도 일찍 돌아가셨고, 남편도 없고, 아이 둘만 남겨놓고 수술대 위에 오른다고 하니까 친구들도 제가 안타까워 보였나 봐요. 그래서 좋은 남자가 있으니 만나보라고 권하더군요. 그냥 알아두기만 해도 좋은 사람이니까 부담 없이 만나라고요. 그래서 여러 명이 함께 모이는 자리에서 만나게 됐어요.”

사실 스완슨씨의 첫인상은 그다지 좋지만은 않았다. 일단 무뚝뚝해 보이는 외모가 한몫했고, 언어의 벽이 있었다. 또 어쩔 수 없이 문화적인 차이가 느껴지기도 했고 생활 방식도 다른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서로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보면 볼수록 좋은 점이 보이는 그의 묘한 매력에 빠지게 됐다.

“연애를 하면서 제 스스로도 많이 변했어요. 일단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죠. 다른 사람들에게 잘하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나가는 것도 좋지만 내 가족에게 더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많이 느꼈고, 또 인생에 있어서도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보기 시작했어요. 연애를 여러 번 하면 좋은 점 중 하나는 그렇게 사람에게 배운다는 거예요. 그런 이유에서 다양한 남자를 만나볼 필요가 있긴 있는 것 같아요. 어른들도 그러시잖아요. 그래야 보는 눈이 생긴다고요(웃음).”

두 사람은 주로 ‘휴식형’ 데이트를 즐긴다. 서로 자신이 가장 잘하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주고, 함께 영화를 보러 다니면서 마음의 안정을 얻는다.

“제가 매니저 없이 일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방 촬영을 갈 때 에릭이 가끔씩 운전을 해주곤 해요. 그렇게 데이트를 많이 했는데, 초반에는 그가 한국 지리를 잘 모르니까 답답해가지고 언성이 막 높아지기도 했고요(웃음). 남들이 저한테 ‘이제 영어 잘하겠네?’라고 많이 묻는데 영어 실력은 별로 안 늘었어요. 오히려 에릭의 한국말이 많이 늘었을 걸요? 열의를 갖고 영어 공부를 병행해야 하는데 별로 그렇지는 않다 보니 제한된 단어만으로 대화를 해요.”

마음이 잘 맞는 연인을 만나 충만함을 느끼고 사랑을 하는 것도 좋지만, 혹여 자신의 행복이 아이들에게는 상처가 되지 않을까 걱정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아이들에게 나와 빨리 친해지게 하려고 억지로 유도하지 말라”라고 충고까지 했을 정도로 다정다감한 남자다.

“처음 연애를 시작하고 아이들한테 ‘엄마 남자친구 생겼는데 너희 한번 만나볼래’ 그랬더니 ‘만날 순 있지만 마음은 줄 수 없어’ 그러더라고요. 특히 지온이는 평소에도 낯을 가리는 편이라 누가 처음에 막 친하게 굴면서 접근하면 오히려 뒤로 물러서는데, 이 아저씨는 막 다가오지 않고 제자리에 있으니까 자기가 먼저 조금씩 다가가더라고요. 또 에릭이 아이들에게 워낙 잘해요. 생일이나 기념일도 멋지게 챙겨주고 평소에도 다정하게 대해주고요. 직접 아이들 머리도 빗겨주고 주말에는 수영장에도 같이 가요. 그러다 보니 이제는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잘 따라요.”

이별의 아픔을 경험한 뒤 또다시 찾아온 사랑. 자연히 그 색이 깊어질 수밖에 없었다. 젊었을 때 하던 사랑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자신을 자극시키는 남자친구는 그녀에게 무척이나 소중한 사람이다.

“젊을 때는 아무래도 위험한 사랑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곤경 속에서 자라난 사랑이 더 극적으로 느껴지고 기억에도 더 짜릿하게 남죠. 편안하게 만나는 사람과의 사랑은 진심이 아닌 것만 같고요. 부모님이 심하게 반대하거나 나이 차이가 크게 나거나 두 사람 환경의 차이가 극명하거나 뭐 그래야지만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을 하는 듯해요. 그런데 살아보면 집안 분위기나 그런 것들이 그 사람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 제 남자친구와는 만나면 ‘쉬는’ 느낌이에요.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를 세이브하는 거죠. 이 사람을 만나면 휴식이 되고, 충전할 수 있고, 정신적으로도 많은 것들이 의지가 돼요. 제 고민이나 힘든 부분을 속 시원히 잘 풀어주는 면들이 많았고요. 그런 점에서 끌렸나 봐요. 나쁜 남자가 아닌 좋은 남자의 진면모를 발견하게 되는 것, 그게 사랑에 관해 어릴 때랑 지금의 다른 점 같아요.”

서로에 대한 믿음과 마음이 깊어질수록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조심스럽게 오가고 있다. 하지만 등 떠밀려 결혼을 해야 한다거나 무언가에 쫓겨야 하는 상황도 아니고, 뭐든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는 생각이기에 좀 더 신중하고 더욱 현명하게 흘러가길 희망한다.

“제가 남자친구를 공개한 건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사실 인생 뭐 있나요. 결혼해서 살다가도 헤어지는 판에. 내가 그렇게 유명한 사람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의 말에 좌지우지될 사람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당연히 남녀가 만나면서 결혼에 대한 고민은 하죠.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또 한국사회에서 ‘애인 있어요’라고 말하는 건 곧 ‘우리 결혼해요’의 의미로 받아들여지잖아요. 다만 둘 다 한 번씩 경험을 했었고, 둘 다 자녀가 있는 사람들이니 신중해야죠. 그러니 아이들처럼 즉흥적이어선 안 된다는 생각을 분명히 갖고 있을 뿐이에요. 방송이나 인터뷰를 보고는 ‘언제 결혼해?’, ‘날 잡았어?’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 이야기를 하면 남자친구는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 이렇게 대답하라고 하더군요. ‘쿨’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결혼을 너무 목적으로 두면 두 사람 관계에서 놓치는 부분이 많을 거예요. 물 흐르듯 가려고요.”   기사 전문 보기 GO

 

가수 겸 방송인 유채영(41)이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합니다.

위암 수술을 받았지만, 암세포가 기타 장기로 전이돼 손쓸 수 없는 단계로 악화되어
최근 진행하던 라이도에서도 하차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세브란스 병원에 머물며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건강해져서 유채영 하면 떠오르는 특유의 유쾌한 웃음을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레이디경향에서 2008년 9월에 만난 밝은 그녀를 인터뷰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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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후무한 ‘유채영표’ 캐릭터
유채영(35)이 결혼을 한다.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그 소식을 들었을 때 처음에는 놀랐고, 그 다음엔 어쩐지 마음이 놓였다. 개인적인 친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그녀의 ‘투신개그’를 볼 때마다 박장대소하는 한편, 가슴이 조마조마한 것이 마치 친정엄마 같은 마음이었다. 그녀를 보자마자 축하한다는 말로 첫인사를 전했다.

“요즘에는 좋은 일만 있네요. 방송에서도 많이 불러주시고 시청자들도 사랑해주시고. 제 캐릭터가 워낙 강하고 ‘오버’해서 보시는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까 걱정도 많이 했어요. 다행히 제 얼굴만 봐도 즐겁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요. 열심히 한 만큼 돌아오는 게 있어서 좋네요.”

그녀는 자신만의 유쾌하고 명랑한 무기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창 입지를 넓히는 중이다.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솔직한 입담과 여자 연예인이라면 꺼릴 수밖에 없는 과잉 액션을 자처하며 예능계의 잇따른 러브 콜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현영이 소속된 봄날 엔터테인먼트와 3년 계약을 맺으며 활동에 가속도를 붙였다. 혼자 회사를 차려 고군분투했던 5년 전을 생각하면 요즘은 그야말로 감사함의 나날이다.    기사 전문 보기 GO

 

 

술 한 잔 못하는 ‘집순이’ 유채영은 내성적인 여자
기자 역시 유채영의 데뷔가 1994년 그룹 ‘쿨’이라고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보다 훨씬 전인 1989년, ‘푼수들’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푼수들요?” 되물으니 ‘20년 전의 소녀시대’였다며 목소리를 높인다.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했고, 중학교 때까지는 발레리나를 꿈꿨어요. 원래 춤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했지만 가수가 된다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죠. 그런데 우연히 서점에 갔다가 「여학생」이라는 하이틴 잡지 편집장을 만나면서 제 인생이 바뀌었죠. 저를 보시더니 대뜸 ‘너는 방송을 해야겠다’며 약도를 그려주셨어요. 그렇게 잡지와 인연을 맺고 1989년 3월호 표지모델로 데뷔했어요.

잡지가 발매되자마자 거짓말처럼 연예기획사 이곳저곳에서 연락이 왔다. 그길로 계약을 하고 음반을 냈다. 비로소 유채영의 존재를 알린 ‘쿨’ 활동은 오래지 않아 접고, 1999년 솔로 음반을 발표했다. 이후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한 채 사장된 앨범도 있었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활동을 하지 못한 때도 있었다. 데뷔 20년 차 베테랑 연예인이지만 꾸준히 활동하지 못했으니, 언제나 신인과 다를 바 없는 마음가짐이 성공 비결이라면 비결이다.

“쿨에서 탈퇴한 것을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 많이 받았어요. 물론 나오자마자 후회는 했죠(웃음). 그때는 제 노래를 하고 싶어서 나왔어요. 쿨은 워낙 가족 같은 사람들이에요. 가수 이전에 좋은 친구이자 오빠, 동생이었고요. 지금은 제가 음반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니까,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요. 쿨이 잘 돼서 속상하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아마 둘 다 잘 안 됐으면 지금도 서로 보기 힘들었을 거예요.”

20년의 연예계 생활은 그다지 순탄치 않았다. 하지만 이 길로 들어선 것을 후회해본 적은 없다. 지금은 이름도 잘 기억나지 않지만, 자신을 표지모델로 써준 그 편집장에게는 여전히 고마운 마음이다.    기사 전문 보기 GO

 

 

한 살 아래, 연상 같은 예비 신랑
유채영은 9월 28일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권상우·손태영’ 커플과 같은 날이다. 관심이 한쪽으로만 쏠려 아쉽지 않느냐고 물으니 손사래를 치며 펄쩍 뛴다.

“손태영씨랑은 전에 드라마를 같이한 적이 있어서 친분이 있어요. 그때 둘이서,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서로 축하해주자고 했거든요. 이렇게 같은 날 하게 될 줄은 몰랐죠. 오승은씨도 같은 날 결혼하던데, 그날 결혼하는 분들은 모두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예비 신랑과는 열아홉 살 때 만나 15년 넘게 친구로 지내오다, 2년 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사랑을 키웠다. 가장 힘들었을 때 용기를 불어넣어준 사람이다.

“활동 공백 기간 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매일 연습실에서 음반 준비하면서 사람들 만나는 것도 피하며 지냈는데, 그때 그 친구가 큰 힘이 됐죠. 한번은 몸살로 몸을 못 가눌 정도로 아팠는데, 연락할 사람이 없더라고요. 그때 그 친구가 생각나 전화를 걸었더니 단숨에 달려왔어요. 병원에 데려다주고 죽도 사주고. 그때 ‘이런 사람이 남자친구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도 저한테 그런 마음이 있었더라고요.”

물론 나중에 한 얘기지만, 예비 신랑은 유채영이 새침하고 까탈스러운 여자인 줄 알았단다. 오랜 시간을 지켜보니 착하고 솔직한 모습이 자신과 잘 맞는 것 같아 결혼을 결심했다고. ‘내가 정말로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여자’라며 지난 크리스마스에 프러포즈를 했다. 가장 기뻐한 사람은 홀로 유채영을 키운 어머니였다.

“제가 시집 못 갈 줄 아셨대요. 사실 저도 굉장히 회의적이었거든요(웃음). 어떻게 20년 동안 연예계 생활을 했는데 한 명도 대시한 사람이 없을 수 있어요?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나?’ 한동안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그냥 ‘일과 결혼하자’고 했어요. 저를 독신의 구렁텅이에서 구해준 분이 바로 신랑 될 사람이에요(웃음).”   기사 전문 보기 GO

 

고교처세왕 제작발표회의 이수혁 B컷 사진입니다.

 

 완벽한 조각 미남 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아깝지 않은 배우중 한명이지요.  

모델출신이라 그런지 수트가 너무 잘 어울리는 <이수혁>

 

말이 필요없습니다. 사진 감상 해보세요~

 

 

 

 

 

 

 

 

라면, 칼국수, 우동에 싫증난다면 새로운 면 요리에 도전해보세요.

마트에 가면 조금은 생소하지만 입맛 돋우기에 좋은 다양한 면들이 많이 있습니다.

생소한 면들을 알아보고 더운 여름 시원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별미까지, 면 요리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1 버미첼리

 파스타의 한 종류로 면발이 매우 가늘어 잘 끊어지므로 오래 삶지 않는 것이 좋다. 무거운 고기 요리보다 가벼운 채소나 해산물과 잘 어울리며, 샐러드에 활용하면 다른 재료와 어우러져 풍미가 좋아진다.

 

 

 

2 라이스스틱

다양한 굵기가 있는데 굵은 면은 볶음 요리, 가는 면은 국물 요리에 잘 어울린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굵은 쌀국수는 찬물에 불렸다가 끓는 물에 삶으면 면발이 불지 않고 탱탱해지며, 진한 소스나 양념을 사용하는 요리와 궁합이 잘 맞다.

 

 

3 에그면

볶음 요리에 제격. 면발이 가늘고 끈기가 없어 잘 끊어지지만 기름으로 코팅하면 탄력이 생겨 쫄깃해진다. 양념이 잘 배는 편이라 진하게 간하지 않아도 맛이 좋다.

 

 

 

 

4 탈리아텔레

파스타의 일종으로 길고 넓적한 형태의 면발. 시금치와 달걀을 넣어 만들며 진한 소스에 어울린다.

 

 

5 오징어먹물 스파게티

일반 스파게티에 질렸을 때 입맛 돋우기에 좋은 색다른 맛. 일반 스파게티면보다 1~2분 덜 삶는 것이 좋으며 탄력이 떨어지므로 기름으로 코팅하는 요리에 적합하다. 크림소스처럼 부드러운 소스와 잘 어울린다.

 

 

 

게살과 오이를 곁들인 냉우동 샐러드


재료

우동면 840g, 게살 120g, 미니 오이 8개, 물 적당량, 드레싱(참깨가루 4큰술, 참기름 3큰술, 간장·레몬즙·물 2큰술씩, 설탕 1과 1/2큰술, 마요네즈 1큰술)

만들기
1 우동면은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담갔다가 체에 밭친다.

2 게살은 가늘게 찢고 미니 오이는 깨끗이 씻은 다음 필러로 얇게 썰어 얼음물에 담가둔다.

3 볼에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4 그릇에 ①의 우동면, ②의 게살과 오이를 담고 ③의 드레싱을 곁들인다.

* 모든 재료는 4인분 기준.

 

그라노파다노치즈를 올린 시금치페스토 파스타


재료
탈리아텔레 480g, 올리브유 3큰술, 그라노파다노 치즈가루 2큰술, 소금 약간, 물 적당량, 페스토(시금치 40g, 마늘 2톨, 그라노파다노 치즈가루 2큰술, 잣 1큰술, 올리브유 1/3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탈리아텔레는 끓는 물에 올리브유 약간과 소금을 함께 넣고 삶아 건진 뒤 올리브유에 버무린다.

2 시금치는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썰고 마늘은 껍질을 벗겨 통째로 올리브유를 약간 두른 팬에 살짝 볶아 식힌다.

3 믹서에 ②의 시금치와 마늘, 나머지 페스토 재료를 넣고 곱게 간다.

4 팬에 ③의 시금치페스토와 ①의 탈리아텔레를 함께 넣고 볶은 다음 그라노파다노 치즈가루를 뿌린다.

 

 

견과류를 넣은 두유 국수


재료
소면 400g, 피칸·아몬드·마카다미아·캐슈너트·땅콩·호두 3큰술씩, 두유 6컵, 소금·레몬밤 약간씩, 물 적당량

만들기
1 소면은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담갔다가 체에 밭친다.

2 견과류는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살짝 볶아 식힌 다음 믹서에 두유와 함께 넣고 곱게 갈아 소금으로 간한다.

3 ①의 소면을 그릇에 담고 ②의 두유를 부은 다음 레몬밤을 올린다.

 

‘소울 대디’ 김조한이 신사동 가로수길에 피자 가게를 열었습니다. 

 

과거 솔리드의 멤버로 R&B 하면 김조한이 떠오르는데요.

그는 여전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깜’ 되는 연예인들이 한다는 요식업계에 최근 발을 들였습니다.

김조한의 피자집이 어디인지 궁금하세요?

 

에이스 피자

511-6689

 

 

 

 

레이디경향 3월호에서 피자가게 사장님으로 변신한 김조한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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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은 삶의 가치관이 뚜렷하고, 신념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이었다. 과거 어렵고 외롭던 기억은 단단한 디딤돌로 지금의 그를 지탱하고 있다. 타지 아닌 타지에 그가 뿌리를 내리고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것. 20년의 긴 세월만으로 이룰 수 없는 일이다. 특별하진 않지만 우리가 자주 잊고 살아가는 것들, 그저 좋은 이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같은 시간을 공유하는 것. 그것이 김조한의 노래에 담긴 에너지의 원천이다.

 

 

 

 

 

“왜 피자였나요?”
피자를 만드는 데 정해진 레시피는 없다. 하얀 백지 같은 도우 위는 어떤 형식도 구애받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토핑과 소스를 올린다. 싫어하는 건 빼면 그만이다. 치즈 역시 피자의 필수 요소는 아니다. 자유로운 영혼의 피자는 묵묵히 400℃가 넘는 화덕을 기다릴 뿐이다. 그리고 그 뜨거움과 싸우며 하나의 요리가 된다. 이 세상에 맛없는 피자가 존재할까? 이것이 김조한(41)이 말하는 피자 미학이다.

 

많은 음식 중 피자 가게를 낸 이유는 뭔가요?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요. 어릴 때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본 경험도 한몫을 했죠. 그리고 그동안 느꼈던 것이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몇 가지 피자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는데 그걸 깨고 싶었지요.

어떤 고정관념이요?
첫 번째는 배달 음식이라는 것 그리고 살찌는 음식이라는 것이요. 피자는 단순히 허기진 배를 채우는 야식용 음식이 아닌, 다양한 토핑이 잘 어우러져 맛을 내는 요리 중에 요리예요. 또 느끼하고 살찌는 피자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도우와 치즈의 양을 조절해서 얼마든지 담백한 ‘다이어트 피자’를 만들 수 있거든요.

 

다이어트 피자’라니, 발상의 전환이네요?
모든 인생이 다 그런 거 같아요. 음악도 발상의 전환이 없으면 오래 할 수 없어요. 노래가 아무리 좋다한들 비슷한 멜로디, 비슷한 편곡으로 계속 부르는 건 아무 의미가 없잖아요.

피자 가격도 꽤 저렴해 보이는데요?
제가 내로라하는 레스토랑에서 피자 사 먹을 때 가격 거품 때문에 기분 나빴던 적이 많았어요. ‘이 가격에 이 정도 맛이야? 말도 안 돼!’ 정말 좀 아닌 것 같아서 ‘그럼 내 스타일로, 합리적은 가격으로 만들어보자’ 하고 시작한 거죠.

집으로 후배들을 초대해 함께 음식 먹는 걸 좋아한다고요?
음식 하는 걸 좋아해요. 아니 사람들을 좋아해요. 집에서 바비큐 파티를 할 때는 한 50명 정도 모여요. 그럼 아침부터 훈제 준비해서 고기를 계속 굽는 거예요. 가게에 바비큐 피자 메뉴가 있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이곳도 후배들이 자주 올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이미 그들의 아지트처럼 돼가고 있죠. 그냥 같이 놀면서 즐겁게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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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한 셰프인 레이먼 킴이 김조한과 닮은 꼴이라 밝혀 갑자기 두 얼굴을 비교해보고 싶어졌습니다.

KBS2 '1대100'에 출연한 레이먼 킴의 사진입니다.

검정테 안경만 쓰면 김조한이라 해도 믿을거 같아요 ~^^

레이먼 킴이 운영하는 ‘세흐림니르 미드가르드’ 레스토랑도 김조한의 '에이스 피자' 근처에 있다고 하니

두 곳을 방문해서 실제 얼굴도 비교해 보세요~

 

 

 

배우 라미란(39)이 영화계 음담패설 갑으로 떠올랐습니다.

 

2/5(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름만 빼고 다 아는 명품 조연,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으로 명품배우 이병준, 라미란, 김기방, 최우식이 출연했는데요.
이 중 라미란은 예능에 처음 출연함에도 불구하고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습니다.

 

 

 

라미란씨는 2005년 '친절한 금자씨'로 영화계에 데뷔했는데요.

목욕탕 장면에서 내 엉덩이를 줌 아웃으로 찍었다며 화끈한 토크를 이어갔습니다.

누가 명품배우 아니랄까바 말할 때에도 표정이 살아 있더라구요^^

 

 

 

그리고 또 하나의 반전 매력!
그 어렵다던 BMK노래 '물들어'를 가수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완벽하게 불렀는데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원하게 고음을 처리하며 거뜬히 소화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는 노래도 잘하나 봅니다. 보통 재능이 아니더라구요.

 

 

 

라미란씨는 서울예술대 연극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고 합니다.
2010년 영화 댄스타운으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부문 여자연기상을 수상했고,

2013년에는 영화 소원으로 34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큰 상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명품배우임에 틀림없음이 다시 한번 밝혀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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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레이디경향에 실린 라미란 인터뷰 기사입니다.

 

이제 막 교도소를 출소한 금자에게 “그 새낀 죽였어?”라고 묻던 감방 동료 수희, ‘신촌 마돈나’ 엄정화를 꼬드겨 오디션장에서 신나게 막춤을 추던 영화 ‘댄싱퀸’의 명애, 드라마 ‘패션왕’의 미싱1과 ‘더 킹 투 하츠’의 궁중실장까지. 단번에 얼굴이 떠오르지 않아도 좋다. 우리가 이 다음 만날 라미란은 또 다른 얼굴을 하고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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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에게 “‘더 킹 투 하츠(이하 ‘더 킹’)’에 출연한 무뚝뚝한 궁중실장이 ‘패션왕’에 나오는 미싱사야”라고 이야기했을 때 나의 반응은 “에이, 설마”였다. 하지만 그 말은 사실이었고 약간의 충격을 동반했다. 단순히 일주일에 4일, 동 시간대 드라마에서 보는 두 얼굴이 동일 인물임을 알아채지 못한 것의 문제는 아니었다. 서울예대 93학번,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기본기를 닦고 서른이 되어 영화와 드라마를 시작한 여배우 라미란(38)이 돋보이는 이유는 배역과 작품에 따라 전혀 다른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 작품 속 아주 잠깐의 스침에도 잊을 수 없는 흔적을 남기는 그녀는 어느새 감쪽같이 그 흔적을 지우고 다시 대중 앞에 나타난다. 그녀의 이전 작품을 기억해내지 못해도, 매번 ‘처음 보는 얼굴’이라 해도 괜찮다. 귀신같은 보호색을 지닌 그녀와의 숨바꼭질은 즐겁기만 하다.

 

LADY : 30대 중후반 남자배우들이 확실한 캐릭터를 가지고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에 비해 강하게 어필하는 여배우들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라미란 : 여배우들에게 30대 중후반은 어려운 나이다. 스타 여배우들은 하나 둘씩 포기하기 시작하는 나이고, 조연들은 배역의 한계 때문에 밑에서부터 올라가기가 쉽지 않다. 여자 조연배우들의 단골 배역이 주인공 친구다. 작품 내에서 단독적인 캐릭터를 가지기보다 주인공의 주변인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고 그마저도 캐릭터의 폭이 넓지 않다. 시나리오 자체가 다양해져야 캐릭터의 폭도 넓어질 텐데 나만 해도 주인집 아줌마, 옆집 아줌마, 뒷집 아줌마 등 안 해본 아줌마가 없다(웃음). 그 안에서 또 만들어나가는 것이 배우의 몫이니까. 내공 있는 배우들은 아무리 숨어 있어도 언젠가 빛을 발하더라. 최근에 드라마를 하며 선배 연기자들을 뵐 기회가 많아졌는데 젊은 배우들보다 체력이나 열정 면에서 절대 뒤지지 않으시더라. 나도 저런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한 번에 강하게 때리는 것보다 서서히 흔적을 남기며 오래하고 싶다. 자리에서 못 일어설 때까지 연기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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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와 레이디경향 인터뷰에서 말한 것이 한결같아 깜짝 놀랐습니다. 

 "서서히 흔적을 남기며 오래연기 하고 싶다" 목표를 가진 라미란씨는 자신의 소신대로 강한 흔적을 남긴게 확실하더라고요.

앞으로도 라미란만의 독특한 아우라를 가진 솔직 담백한 명품 연기 기대해 봅니다. ^^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톱스타들도 춥고 배고프던 무명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시절, “남자, 얼굴 소용없다” 주변의 비아냥거림을 뒤로하고 내 남자를 톱스타로 만든 그녀들의 심미안!!

 

곁에서 묵묵히 믿음과 용기를 주는 사람이 없었다면 지금의 톱스타도 없었을텐데요.

바로 그들의 숨겨진 재능을 미리 알아본 스타의 아내를 공개합니다.

 

 

 

우리는 고등학교 동창생
황정민의 아내 김미혜 대표(샘컴퍼니)

 


배우 황정민(43)의 뒤에는 같은 길을 걸으며 묵묵히 응원해준 뮤지컬 배우 김미혜(43)가 있었다. 두 사람은 계원예고 동창생으로 지난 2000년 뮤지컬 ‘캣츠’를 공연하며 사랑을 싹틔웠다. 황정민은 가난한 뮤지컬 배우였지만 매일 꽃을 선물하며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5년간 교제를 통해 서로를 의지하는 버팀목이자 연인이 됐다.

그러고 나서 2004년 결혼식을 올리고 2006년 득남했다. 황정민은 결혼 후에 영화 ‘달콤한 인생’, ‘너는 내 운명’ 등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제는 반대로 황정민의 외조가 눈에 띈다. 샘컴퍼니의 대표로 뮤지컬 제작을 시작한 아내에게 든든한 투자자가 됐다. 김미혜는 인터뷰를 통해 가장 큰 용기와 힘을 준 것은 남편 황정민이라고 밝혔다.

 


 

당신이 배우면 나는 미스코리아
김명민의 아내 이경미씨

 

김명민(41)은 1996년 SBS-TV 공채 6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지금은 ‘연기 본좌’로 불리며 TV와 영화를 통해 큰 활약을 하고 있어 상상도 할 수 없겠지만 그에게도 배역을 맡기에 역부족인 시절이 있었다. 그는 10년 가까이 이름 없는 단역배우 시절을 겪어야 했다. 그가 비로소 시청자들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건 2004년 KBS-2TV 미니시리즈 ‘꽃보다 아름다워’를 통해서다.

기나긴 무명의 시간에도 연기를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한 살 연상의 아내 이경미(42)씨 덕분이다. 1998년 김명민의 선배 소개로 두 사람은 처음 만났다. 일본 명문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던 이경미씨에게 무명인 자신을 ‘연예인’이라고 밝히기 쑥스러워 직업을 숨기고 교제를 시작했다. 교제 3개월이 지나자 더 이상 숨길 수만은 없었던 그는 뒤늦게 연예인임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이경미씨는 “당신이 탤런트면 나는 미스코리아”라며 믿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김명민은 그녀에게 SBS 공채 전용 출입증까지 보여줘야 했다니 지금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다.

 

그렇게 두 사람은 2001년 결혼해 2004년에 득남했다. 김명민은 한 작품의 촬영이 끝날 때마다 가족을 데리고 긴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것은 결혼하기 전 아내와 한 약속이었다. 또 날씨가 좋으면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자주 가는 편이라 팬들의 목격담도 다른 연예인들보다 많다. 그에게 작품만큼이나 소중한 것이 가족이라는 이름이다. 새로 설립한 김명민의 1인 소속사 MM엔터테인먼트의 대표도 이경미씨다. 배우의 이름을 사업자로 올리기는 적절치 않다는 이유로 그동안 그를 물심양면 지원해줬던 아내의 이름을 올렸다. 지금도 김명민의 팬 미팅에는 아내와 아들이 참석한다. 작년 10월에는 김명민이 감사의 의미로 팬들을 뷔페 식당으로 초청했는데 그곳은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명동에 있는 한 호텔이었다. 가족에게 의미 있는 장소로 팬들을 초대한 그의 마음 씀씀이. 가족과 팬을 모두 감동시킨 그를 ‘본좌’라 불를 만하지 않은가.

 

 

연극 초년병 시절, 원석 발견
박해일의 아내 서유선씨

 

배우와 팬과의 만남…. 로맨스 소설에나 나올 법한 사연이 실제 이 부부의 사랑 이야기다. 우연히 대학로에 연극을 보러 온 서유선(33)씨는 선한 얼굴에 강한 눈빛을 가진 독특한 매력의 신인 배우가 눈에 들어왔다. 두 사람은 배우와 팬의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박해일(36)이 2000년 연극 ‘청춘 예찬’으로 데뷔했고 2001년부터 사귀기 시작했으니 그녀는 박해일의 연극 초년병 시절부터 일찌감치 점찍어놓은 것이다. 박해일은 한 인터뷰를 통해 아내와의 만남에 관한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다.

“연극 하던 시절에 관객으로 연극을 보러 왔다가 만난 여자(지금의 아내)에게 매혹당했지요.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이분이 아르바이트를 해서 술을 많이 사줬어요. 많이 취하면서(웃음) 매혹을 느꼈고 결혼까지 하게 됐습니다.”

프리랜서 방송작가로 일했던 그녀는 박해일의 외롭고 배고팠던 무명 시절에 큰 힘이 돼줬을 거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드디어 박해일은 2003년 영화 ‘국화꽃 향기’로 배우로서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그는 여성 팬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가 있었음에도 공개적으로 “여자친구가 있다”라고 털어놓는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른바 ‘뜨면 옛 연인과 헤어진다’라는 연애 공식도 두 사람을 빗겨가고 5년간의 긴 열애 끝에 결혼했다. 서유선씨에게도 결혼은 행운으로 다가왔다. 2010년 7월에는 첫아들을 낳고 이듬해 드라마 공모전에도 당선돼 KBS-2TV 드라마스페셜 ‘82년생 지훈이’를 통해 드라마 작가로 데뷔했기 때문이다.

 


 

25년간의 묵묵한 서포터

이성민의 아내

 

배우 이성민(45)은 대구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던 시절에 아내를 만났다. 공연안무가의 제자였던 아내가 극단 사무실에 맡겨진 물건을 찾으러 왔다가 이성민을 만나게 된 것. 당시 그는 극장 안에서 숙식을 해결했던 배고픈 연극배우였다. 결혼조차 사치라고 생각했던 그에게 아내가 적극적으로 대시해 결혼에 골인했다. 가난한 살림의 결혼 생활은 녹록치 않았다. 게다가 그녀는 연극을 위해 상경한 남편 때문에 주말부부로 살아야 했다. 남편에게 매주 10만원씩 꼬박꼬박 용돈을 보냈다. 이성민은 뛰어난 연기력과 개성을 가진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25년 동안 주목할 만한 작품이 없었다. 사랑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버텨야 했던 시간들.

그녀의 내조는 감히 심미안이라고 부르기조차 미안할 정도로 묵직한 고통이었다. 그러던 중 마치 하늘이 내려 준 것처럼 이성민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MBC-TV 미니시리즈 ‘골든타임’의 ‘최인혁 교수’ 역을 맡게 된 것이다. 그는 물 만난 고기처럼 25년간의 내공으로 드라마를 주도했고 당당한 주연배우가 됐다. 팬들의 ‘인혁앓이’ 뒤에는 묵묵한 아내의 믿음과 내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이미 고등학생 때 알아봤다
차승원의 아내 이수진씨

 

톱스타의 아내들 중에서도 으뜸 심미안으로 꼽히는 차승원(43)의 아내 이수진(47)씨. 차승원은 모델에서 탤런트로 전향한 이래 단 한 번도 정상을 놓친 적이 없는 톱스타다. 최근 출연작 MBC-TV 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에서 다시 한번 뭇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미 한 여자의 남편, 두 아이의 아빠임에도 말이다. 다시 한번 이수진씨의 심미안에 박수를 보낸다. 왜냐하면 차승원은 그녀보다 네 살 연하였고 첫 만남 때 그는 고등학생이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앞이 보이지 않는 모험이었다. ‘No Risk No Gain’이라고 했던가. 이 부분의 연애와 결혼에 관한 일화는 과거 이수진씨가 쓴 에세이를 보면 알 수 있다. 학창 시절부터 인생 제1 목표를 잘생긴 남자와 결혼하는 것으로 삼았을 정도로 미적 추구가 남달랐던 그녀. 대학교 2학년 시절 ‘무도회장’에서 만난 차승원의 진가를 한눈에 알아봤다. 차승원 역시 똑똑하고 당차 보이는 이수진씨에게 첫눈에 반한다.

두 사람은 대학생과 고등학생이라는 신분과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불꽃같은 사랑을 나누며 결국 차승원이 스무 살 되던 해에 결혼에 골인했다. 처음에는 이수진씨 부모의 반대로 결혼식도 올리지 못하며 월세로 살림을 시작했지만 두 사람은 사랑으로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었다. 그녀는 현재 명실공히 톱스타의 아내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게다가 장래가 촉망되는 훈남훈녀 남매를 키우며 다복하게 살고 있으니 말이다.

 


 

친구 따라 팬 미팅?

이종혁의 아내

MBC-TV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를 통해 아들 준수와 친구 같은 다정한 아빠로 인기를 모은 이종혁(38)도 아내의 내조로 무명 시절을 이겨낸 연예인 중 한 명이다. 이종혁의 아내는 ‘소피아 로렌’을 닮은 외모에다 늘씬한 몸매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그녀의 전신사진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을 정도다. 이종혁의 무명 연극배우 시절과 비교하자면 넘치는 상대였을 것이다. 이종혁과 아내의 첫 만남은 연극배우 시절 팬클럽 모임에서다. 아내는 이종혁의 팬은 아니었지만 친구를 따라 호기심으로 참석한 것이었다고. 미모의 아내에게 한눈에 반한 이종혁이 먼저 적극적으로 이메일과 채팅으로 연락을 했고 같이 식사도 하는 사이가 되면서 자연스레 교제로 이어졌다.

그리고 교제 10개월 만인 2000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종혁은 당시 결혼하기에는 경제 사정이 어려웠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놓칠 수 없어 결단을 내렸다. 그는 결혼 후에 6개월간 일이 없어 외국계 금융회사에 근무하던 아내가 대신 집안의 가장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 13년 차로 두 아들을 두었다. 이후 이종혁은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이제는 장동건 부럽지 않은 톱스타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