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 소식통 /화제/연예'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14년 연예계를 책임질 다크호스
  2. 연예계와 예술계를 휘젓는 형제자매들의 활약
  3. "1억으로 나만의 집 짓기" 달인 김병만의 노하우 공개 (1)
  4. 뮤지컬 배우로 진화한 JYJ "김준수"
  5. 현빈 “저축으로 17년간 35억원 모았습니다”
  6. '핫'한 드라마 [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에게 로맨스란?
  7. 하용수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8. 화제의 인터뷰] 배우 백윤식의 전 연인 K기자, 그 날 이후-
  9. 화제의 인터뷰] SBS 김성준 앵커
  10. 대세 쓰레기 정우, 2009년 인터뷰 풉니다! (2)

응답하라 시리즈는 또 한번 신드롬을 일으켰고,

여심은 김탄과 최영도를 번갈아가며 앓았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2013년 하반기 연예계,

그 열기를 이어 2014년에도 전성기를 누릴 그들이 궁금합니다.

 

'대세' 라는 말은 바로 이런 연예인들에게 해당하는 단어가 아닐까요?

 

 

 

대세 상속자 김우빈
김우빈은 지금 가장 핫한 20대 배우다. SBS-TV 드라마 ‘상속자들’이 막을 내린 직후 그에게 쏟아진 작품 러브콜만 20여 건, 광고 제의도 10건이 넘는다. 매체와 대중, 팬들의 관심은 폭발할 지경이다. 배우 김우빈이 주목받기 시작한 건 채 1년이 안 된다. 2011년 KBS-2TV 8부작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명문 사립고 문제아 ‘강미르’ 역으로 데뷔한 뒤 2012년 말 SBS-TV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김하늘의 말썽 많은 제자로 출연했을 때만 해도 큰 키와 개성 있는 마스크가 인상적인 신인 연기자 중 한 명이었다. 그러던 그가 KBS-2TV 드라마 ‘학교 2013’으로 급부상하더니 ‘상속자들’로 2013년 하반기를 장악했다. 세상에 둘도 없는 나쁜 남자지만 짝사랑하는 여자의 위로와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호텔 제우스 상속자 ‘최영도’는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김우빈은 신선한 호흡으로 자칫 진부할 수 있던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영화 ‘친구2’ 역시 3백만 관객을 끌어 모으며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도 치러냈다. 그렇게 김우빈은 데뷔 3년 만에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대세가 됐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이다. 그의 2014년 차기작은 지난해 ‘공모자들’로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의 ‘기술자들’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도둑들’을 연상시키는 케이퍼 무비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김우빈을 염두에 둔 작품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증폭되는 작품. 연기뿐 아니라 MC로도 활동하며 2014년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정우는 응답 중
단군 이래 여인들의 입에서 ‘쓰레기’라는 단어가 이토록 애타게 불린 적이 또 있을까. 2001년 영화 ‘7인의 새벽’에 부하 7로 출연하며 연기 신고식을 치른 정우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로 기나긴 무명 생활을 청산했다. ‘그때 그 사람들’, ‘바람난 가족’, ‘사생결단’, ‘짝패’ 등 다수의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2010년 영화 ‘바람’으로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고, 이를 눈여겨본 ‘응사’ 제작진에게 캐스팅되며 운명을 바꿨다. 정우는 겉으로는 무뚝뚝하고 허술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천재 의대생,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남자로 변하는 ‘쓰레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아무렇지 않게 마시고 ‘추리닝’과 일체화돼 방바닥을 뒹굴던 ‘모지리 오빠’를 의대생으로 둔갑시킨 제작진의 센스, 거친 외모에 진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남자도 얼마든지 순정만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한 정우의 매력은 시청자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현재 그는 쏟아지는 시나리오와 광고 러브콜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데뷔 이후 첫 단독 광고를 찍었고 논의 중인 광고도 5, 6개에 이른다. 2014 충무로 기대주로도 급부상해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그를 너도나도 눈독 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검토 중인 시나리오만 20여 개로 알려졌다. 차기작으로 영화를 선택할 것으로 점쳐지며 정우를 잡기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비로소 빛을 본 정우, 그의 다음 작품이 기다려지지 않을 수 없다.

유연석의 연기 변신
그는 10년간 기대주였다. 영화 ‘올드보이’에서 소년 우진을 연기하며 전도유망한 데뷔를 치렀던 때가 스무 살. 그 후 크고 작은 작품에 출연하며 묵묵히 담금질을 해오던 그를 영화 ‘건축학개론’이 건져 올렸고 마침내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잭팟을 터뜨렸다. ‘응사’가 재발견한 또 한 명의 보석이다. 사실 ‘응사’를 보기 전까지 그가 이렇게 착한 남자인 줄 몰랐다. 크게 흥행한 ‘건축학개론’에서 수지의 강남 선배였고 곧이어 출연한 영화 ‘늑대소년’과 MBC-TV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도 나쁜 남자로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다. 그는 훌륭한 피지컬에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갖춘 야구선수 ‘칠봉이’를 위화감 없이 연기해냈고, 여성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어냈다. 이미지 반전에 성공하며 광고 모델로도 급부상했다. 군 입대로 자리를 비운 송중기의 뒤를 이어 밝고 건강한 느낌의 대세 청춘스타로 점쳐지며 광고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일찌감치 차기작을 결정지으며 ‘스크린 대세’라는 타이틀 또한 이어갈 계획이다. 숀 코너리 주연의 1960년대 영화 리메이크작 ‘은밀한 유혹’에서 임수정과 치명적인 멜로 연기를 펼친다. 아내를 위험한 거래로 내모는 남편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 한석규, 고수, 박신혜가 출연하는 충무로의 기대작 ‘상의원’ 캐스팅 물망에 올라 있는 등, 올해 꽉 찬 서른을 맞는 그는 누구보다 바쁜 2014년을 보낼 듯하다. 

 

  

 

 

 ‘1박 2일’ 부활의 일등 공신, 김주혁·데프콘
기존 멤버 하차와 시청률 부진으로 존폐 위기에 놓였던 KBS-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13년 말 김주혁, 김준호, 정준영, 데프콘이 새 멤버로 합류하며 새롭게 옷을 갈아입은 후 첫 회 시청률 15.8%로 1위를 기록하는 등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분석. 그중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김주혁이 심상치 않다. 큰형다운 듬직한 매력과 동시에 ‘허당’의 면모를 선보이며 벌써 ‘국민 영구’라는 별명이 붙었다. 크고 작은 굴욕적인 상황에서도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는 등 예능 꿈나무의 기질이 다분히 엿보인다.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약하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온 힙합계의 평화주의자, ‘힙둘기’ 데프콘도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예능 대세다. MBC-TV ‘무한도전’ 게스트와 ‘나 혼자 산다’에 이어 KBS-2TV ‘해피선데이-1박 2일’과 ‘근무 중 이상 무’까지 빠른 속도로 활동 범위를 확장시킨 그는 올해도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을 위해 20년간 고집해온 수염을 깎을 정도로 희생정신 역시 투철한 그는 능청스러운 입담과 몸을 아끼지 않는 예능감으로 2014년 제2의 예능 전성기를 누리지 않을까 예상된다. 

 

 

컴백하는 소녀시대
식을 줄 모르는 아이돌의 인기
2014년 초 소녀시대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며 전 세계 K-Pop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소녀시대가 신곡이 담긴 새 앨범을 국내에서 발표하는 것은 정규 4집 「I Got a Boy」 이후 약 1년 만이다. 매번 앨범을 낼 때마다 센세이션을 몰고 왔던 아홉 소녀가 이번에도 가요계를 접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소녀시대는 ‘I Got a Boy’로 ‘제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 수상, 2013년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노래 부분에서 아시아권 가수로는 유일하게 5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새 앨범으로 2014년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 스타로 올라서길 바라본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WIN: Who is Next’에서 데뷔 티켓을 따낸 ‘WIN’이, JYP엔터테인먼트에서는 2PM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 ‘5Live’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타고난 끼와 재능, 그리고 운까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연예·예술계

가족중에 한명도 아니고 두명이나 !!! 

 

특유의 남다른 기질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구축한 형제자매들은

외형적인 부분도 닮았지만 정신세계도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부모님께 물려받은 타고난 끼와 환경적인 요인이 더해져

재능을 발견하고 꽃피운 이기적인 유전자의 소유자들!

 

연예계 & 예술계를 휘젓고 있는 형제 자매들을 소개합니다.

 

-----------------------------------------------------------------

 

 

배두나&배두한

 

2013 F/W 시즌, SPA 브랜드 유니클로의 신제품 광고는 묘하게 눈길을 끌었다. 레깅스 팬츠를 입고 멋스럽게 포즈를 취한 남녀 모델의 분위기가 무척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 여자 모델은 최근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배두나 그리고 그녀와 꼭 닮은 외모의 남자 모델은 친오빠인 배두한씨였다. 두 사람은 큰 키와 긴 팔 다리, 작은 얼굴, 슬림한 몸매 등 외형적인 부분은 물론 시크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까지 흡사해 관심을 모았다.

CF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두한씨는 이미 지난 2008년 ‘배두한씨의 피로 해소제는 상상력이다’라는 박카스 광고에 ‘훈남’ 직장인으로 출연하며 한 차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SK텔레콤 ‘행복 기변’ 편, 잡코리아의 ‘제약 패러디’ 편 등에서도 열연을 펼쳤다. 워낙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인 터라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갈 법도 하지만, 실은 제작비 절감 및 현장 진행 상황에 따른 출연이었을 뿐 전문 모델로 나설 의향은 없다고. 앞으로도 영상 제작 등 본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김사랑&김대혜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 김사랑 또한 지난해 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동안 남동생 김대혜씨와 함께 스포츠·아웃도어 룩 화보를 통해 우애를 과시했다. 시원시원한 몸매와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두 사람은 촬영 후 추후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한 보디라인과 프로다운 포즈를 선보였다고. 이후 ‘몸매 종결자’로 알려진 누나 김사랑에게 결코 뒤지지 않는 멋진 외모의 동생에게 관심이 쏟아졌다.

185cm의 훤칠한 키에 남성적인 매력을 갖춘 김대혜씨는 한때 패션모델로 활동하면서 연기자의 꿈을 꾸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MBC-TV 드라마 ‘신데렐라맨’으로 데뷔했고 이후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도 출연했다. 현재는 전공을 살려 영어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서울 시내에 위치한 한 학원에서 중등부 학생들을 가르치고, 영어 전문 학습 사이트에서 인터넷 강의도 진행하며 ‘얼짱 영어 강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황정민&황상준

 


보통 사람의 얼굴로 로맨스의 주인공부터 정의의 영웅까지 모두 소화해낼 수 있는 배우를 꼽자면 아마도 단연 황정민이 첫 번째일 것이다. 그리고 스크린 속 그의 연기를 더욱 절절하게 증폭시켜줄 수 있는 조력자 중 한 명은 바로 친동생 황상준 음악감독이다.

영화배우 황정민의 친동생 황상준씨는 영화계에서 잘 알려진 실력자다. 2001년 영화 ‘단적비연수’로 제38회 대종상 영화제 영화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일찌감치 그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이외에도 ‘식객’, ‘미인도’, ‘그림자 살인’, ‘의형제’ 등의 영화와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무신’ 등의 음악을 만들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황정민과 엄정화가 주연을 맡은 영화 ‘댄싱 퀸’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형제가 한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학창 시절 매일 비디오테이프를 빌려다 영화를 보는 낙이었다는 형제는 그렇게 한 사람은 음악감독의 꿈을, 한 사람은 배우의 꿈을 키웠고, 결국 현실로 이뤄냈다.

 

 

 

김지숙&김지운

 


언제나 뚜렷하게 자신의 세계를 견지해온 이들에게는 박수를 쳐주고 싶다. 그리고 늘 몹시 궁금하다. 끊임없이 ‘문제적’ 활동을 생산해내는 김지운 감독은 얼마 전 세계 최초로 ‘스크린 X’ 기술을 도입한 실험적인 영화 ‘더 엑스’를 만들어냈다. 10월 10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 ‘인랑’으로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의 부산상을 수상했다

 

차세대를 대표하는 김지운 감독 남매들의 면면도 대단하다. 그중 누나인 배우 김지숙은 연극계의 전설로 불리는 인물이다. 1977년 극단 현대극장에 입단해 데뷔한 뒤, 두 번째 작품에서 곧바로 주역을 따냈고 이후 신인상은 물론 각종 상이란 상을 모조리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1991년 그녀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모노드라마 ‘로젤’을 만난다. 대중에게는 인기 드라마 SBS-TV ‘시크릿 가든’의 오스카 엄마로 친숙하다. 드라마 출연 이후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막내 동생이 김지운 감독임을 밝혀 비로소 화제가 됐는데, 당시 또 다른 동생은 권투선수로 IBF 세계챔피언까지 지냈던 김지원 선수라고 소개해 더욱 관심을 끌었다

 

 

최민식&최광일

 


언제나 지나치게 잘해서 오히려 거부감이 들 정도다. 배우 최민식은 맡은 역할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연기를 펼친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역할을 맡는데다 보는 사람들이 숨 쉴 틈마저 없이 몰아붙이니, 오히려 보통 사람의 입장에서는 쉽게 좋아하기 힘든 배우 중 한 명이다. 그만큼 타고난, 그것도 아주 빼어난 예술가다.

최민식의 형제들은 모두 예술가의 길을 걷고 있다. 배우인 동생 최광일은 형이 아닌 배우 송영창의 연기를 보고 연극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비록 형이 아닌 다른 배우가 내면에 잠자고 있던 뇌관을 건드리긴 했지만, 그 또한 어쨌든 형의 뒤를 따라 배우가 됐다. 꾸준히 연극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왔고, 영화 ‘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 등의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 4형제 중 큰형인 최찬식씨는 화가다. 서양화를 전공했고, 그동안 개인전도 여러 번 열었다.

 

 

 

배성우&배성재

 


최근 가장 화제가 된 인물 중 한 명인 SBS 배성재 아나운서. 한 매체가 배 아나운서와 동료인 박선영 아나운서가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논란이 촉발됐다. 사연이야 어찌됐건, 이를 계기로 배성재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다 보니 덩달아 형인 배우 배성우까지 주목받는 오묘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2006년 SBS 공채 14기로 입사해 ‘한밤의 TV연예’, ‘생방송 투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이후 축구 전문 캐스터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배성재 아나운서는 재치 넘치는 진행이 강점이다. 축구선수 박지성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연인이 되는 데 결정적인 ‘오작교’ 역할을 한 것이 알려져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배 아나운서의 친형은 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으로 데뷔한 뒤 각종 연극, 뮤지컬, 영화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배성우다. 연기는 물론 노래와 춤 실력도 뛰어나 여러 장르를 소화해내고 있다. 요즘은 대학로에서 공연되고 있는 연극 ‘클로저’에서 ‘래리’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박봄&박고운

 

 

무대 위에서 항상 ‘제일 잘나가는’ 그룹 ‘2NE1’은 여타 걸 그룹과는 다른 독특한 개성이 매력이다. 그중에서도 음색이 매력적인 메인 보컬 박봄의 친언니 박고운씨는 클래식계에서는 동생보다 훨씬 유명한 아티스트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첼리스트인 박고운씨는 6백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비엔나 국립음대의 최연소 입학자이자 2006년 세계적 명문인 존스홉킨스대학교 피바디음악학교 대학원을 졸업하면서 ‘올해의 자랑스러운 피바디인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NE1’의 첫 단독 콘서트 때 함께 무대에 올라 박봄의 솔로곡 ‘유 앤 아이’에 맞춰 특별 공연을 선보여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예쁜 외모 또한 닮아서 부러움을 사고 있다.

1억원의 예산으로 마당이 있는 2층집을 짓는다는 것.

‘과연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부터 듭니다.^^

 

매번 새로운 정글에서의 집 짓기를 통해 ‘집 짓기 달인’이 된 김병만.

 

그가 정글이 아닌 경기도 가평에서 설계부터 완공까지 직접 참여한 집 짓기에 도전했습니다. '1억으로 나만의 집 짓기’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누구나 ‘싸고 좋은 집’을 지을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1억원의 예산으로 직접 자신이 살고 싶은 집을 짓는다는 것. ‘과연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부터 진행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답답함, 한편으로는 놀라움과 즐거움 그리고 완성될 집에 대한 기대감까지,

 

누구나 꿈꾸던 마당이 있는 2층집을 1억으로 지었다니

정말 '달인'인가봅니다. ^^

여유로운 웃음 부럽습니다앙~

 

 

 

 누구나 가능한 ‘내 집 짓기’
돌이켜보면 김병만의 인생에서 그저 쉽고 순탄하기만 한 길은 없었다. 똑같은 것도 언제나 다른 사람들보다 몇 배는 더 애써서 얻어낼 때가 많았고,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일조차도 끝까지 밀어붙이고 견뎌서 이뤄내곤 했다. 지금의 그를 있게 한 ‘달인’이 된 것도 그렇게 매진했던 결과다. 개그를 선보이기 위해 온갖 재주를 익히고 수많은 과제에 도전하며 몇 개월씩 땀 흘리기를 게을리하지 않는 동안 김병만이라는 이름은 곧 ‘달인’이 됐다. 때로는 감동스러울 정도로 열정적인 그의 노력은 ‘1억 주택 프로젝트’에도 똑같이 적용됐다.

전문가들과 함께 프로젝트의 첫 삽을 뜰 때부터 목표로 삼은 것은 최대한 표준화된 시스템으로 ‘싸고 좋은 집’을, 누구나 쉽게 따라서 도전해볼 수 있는 ‘롤모델’이 될 집을 만드는 것이었다. 1억 주택이지만 해야 할 공정을 생략하고 단가만 낮춰서 가격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튼튼하고 편리하게 잘 지어졌고, 또 친환경적이며 관리비도 적게 드는 에너지 절감형 고단열 주택이어야 했다. 자신처럼 스스로 ‘내 집 짓기’를 꿈꾸는 이들이 그 꿈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한발 앞에서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건축사·시공사 대표 및 여러 전문가들과 기획 회의 끝에 공사 기간, 인건비, 공정 과정 등을 두루 고려해 ‘고단열 에너지 절감형 콘크리트 2층집’을 짓기로 하고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집의 형태와 공간 구성은 모듈러 시스템을 적용해 건축주가 쉽게 설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를 축소화해 블록처럼 만들어놓은 모듈러를 원하는 자리에 놓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설계도를 보는 것이 익숙지 않은 일반 건축주들은 물론 이 분야에 아예 문외한인 사람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집의 기초 설계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육면체인 모듈러를 놓는 것만으로도 대략적인 건축비까지 계산할 수 있고, 설계에 들어가는 시간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통 모듈러 하나는 13.2㎡(4평)다. 처음 김병만에게 주어진 면적은 표준 주택에 맞춘 모듈러 7개였는데, 그는 여기에 아내만을 위한 공간과 사춘기에 들어선 딸을 위한 테라스가 딸린 독립된 방을 더해 총 9개의 모듈러로 119㎡(36평) 이층집을 설계했다. 만들어놓고 보니 한글의 자모와 닮아 보여 집 이름을 ‘한글주택’이라 지었다. 취지에도 맞고 기억하기도 쉬운 이름이라며 모두 만족해했다. 전체적인 집의 형태와 외관, 각 공간의 구성 등을 결정하고 집의 성격에 따른 공법 또한 논의 끝에 직접 선택했다.

 

 

 

 ▲넓고 깔끔하게 설계한 현관
처음 집을 지을 때 습기에 대한 우려 때문에 집의 레벨을 지면에서 30cm 높여 지었어요. 그래서 집으로 들어오려면 계단이 필요하게 됐는데, 현관으로 들어설 때 공간이 좁으면 불편하잖아요. 양손에 짐이라도 잔뜩 들고 있을 때 좁은 공간에서 현관문을 열고 닫으려면 매우 힘이 들겠죠. 그래서 가능한 한 넓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현관으로 들어오는 부분에는 데크를 깔았고요. 데크는 장식적인 의미를 주기 위한 요소이기도 해요. 지열 보일러와 수도가 연결된 관이 집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그 입구가 데크 아래쪽에 있거든요. 눈에 띄는 위치라 데크를 놓아서 가려주는 효과를 노렸죠. 집 외관이 훨씬 깔끔해 보이고 드나들기에도 편리해졌으니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집의 중심이 되는 거실
현관을 들어서면 바로 거실이에요. 26.4㎡(8평)에 가까운 꽤 넓은 면적인데, 저는 이 공간이 손님방 역할도 겸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현관과 가까운 쪽엔 책꽂이와 소파를 두고, 마당 쪽으로는 숨겨진 침대를 둬서 평소에는 거실로, 손님이 왔을 때는 손님방으로 쓰려고 해요.

소파와 책꽂이가 있는 공간은 저희 집에서 가장 풍경이 좋아요. 1층의 거의 전부가 한눈에 들어와요. 소파에 앉으면 중정과 부엌이 한눈에 들어오고 마당의 풍경도 동시에 바라볼 수 있죠. 책꽂이와 소파의 일부는 제가 직접 만들었는데, 시간이 제법 오래 걸렸어요. 큰 작업보다 이런 작고 섬세한 일들이 오히려 정성과 시간을 더 필요로 한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됐죠. 소파는 그 아래 공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앉는 부분을 뚜껑처럼 위로 열 수 있게 만들었는데, 무척 만족스러워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복도
거실에서 부엌으로 가기 전 복도를 지나요. 몇 걸음 안 되는 공간이지만 저는 이곳을 거니는 것을 무척 좋아해요. 빛이 사방에서 모이는 곳이거든요. 계단 사이로 난 창과 거실, 부엌 좌우에서 빛이 환하게 들어와요. 예전부터 집을 지으면 이런 느낌이 있었으면 했거든요. 한옥 툇마루에서 여유롭게 마당을 바라보는 느낌이랄까요.

 

복도에는 한글로 멋진 문구를 몇 개 새겨 넣었어요. ‘가화만사성’, ‘소문만복래’, ‘마부위침’, ‘무병장수’, ‘만사형통’이라는 글귀를 풀어서 걸었죠. 살면서 한번쯤 되짚어볼 만한 문구들인데, 이 복도를 오가며 저도 여러 번 읽어보고 또 저희 집을 방문하는 사람들도 꼭 봤으면 하는 것들이에요.

 

 

  ▲아내를 생각하며 만든 부엌
복도를 지나 부엌으로 들어서면 아내가 원했던 공간이 나와요. 처음에는 ㄷ자 구조로 설계했다가 냉장고 위치가 애매해져서 일자형 부엌으로 모습을 바꿨어요. 가구의 배치나 색상은 아내가 직접 선택한 거예요. 일할 때 갑갑함을 느끼지 않도록 싱크대 앞에 창을 달았는데, 바깥 풍경이 바로 눈에 들어와서 마음에 청량감을 안겨줄 것 같아요. 창이 가까이 있으면 바람이 잘 통하기 때문에 설거지 후에도 습기가 빨리 말라 좋다고 하네요.

 

 ▲개방형으로 모던하게 만든 계단
맨 처음 설계를 의논할 때는 집 안에 다락방 같은 다양한 공간도 고려했어요. 하지만 비용을 생각하다 보니 많은 것이 없어졌는데, 2층집을 지은 덕분에 계단은 남았네요. 계단은 디딤판만 있는 개방형으로 만들고 난간을 따로 설치하지 않았더니 시원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죠. 물론 저희 집에는 어린아이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어요. 하지만 시공은 오래 걸렸어요. 철제를 가져와 현장에서 용접하면서 직접 짜 넣었기 때문이에요. 전문가들 말씀이 만약 다음에 한글주택을 지을 때는 아예 규격품으로 만들어 비용과 설치 시간을 줄일 계획이라고 해요. 한글주택은 수치 적용이 정확해서 그대로 작업만 해오면 문제없이 설치가 가능해요.

▲이웃과의 관계를 키우는 곳, 마당과 담
마당은 넓은 데크와 잔디밭으로 채웠어요. 데크 한가운데 중정이 있고, 그 안에 자작나무를 심었어요. 아직 어린 자작나무라 그리 크지 않지만 세월이 흘러 나무가 자라면 넓은 그늘을 선물해주리라 기대돼요. 마당에는 잔디를 깔고, 그 주위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앵두와 살구 등의 과실수를 심었어요. 주변에서는 제법 괜찮은 소나무를 심어보라고도 하던데, 저는 어차피 소나무를 잘 모르니 좋은 것도 소용없을 듯해서 키 작은 소나무 한 그루와 화살나무, 철쭉, 단풍나무, 화양목 등 마음에 드는 것들을 적절하게 골라 심었어요. 담장가에는 키가 큰 측백나무를 촘촘히 심어 보기에도 좋고 적절히 프라이버시가 보호되게 했어요.

 

 

▲김병만의 ‘한글주택’ 결산

 

대지 위치_경기 가평군 설악면

건축 비용_시작부터 ‘1억으로 집 짓기’를 목표로 도전한 프로젝트였고 목표 달성을 위해 설계부터 공법 선택, 시공까지 모든 분야의 사람들이 협업했다. ‘1억 주택’이 되기 위해서는 3.3㎡(1평)당 공사비를 3백50만원대에 맞추는 것이 가장 큰 숙제였으나 샌드위치 패널로 만든 조립식 주택도 그 정도가 나온다고 하니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한글주택은 이 프로젝트를 알리기 위한 샘플 하우스의 역할도 있었고, 김병만의 요구로 면적을 넓혀 119㎡로 지어 그만큼 공사비가 올라갔다. 그 부분을 감안하고 보면 결과적으로 도전에 성공한 셈이다.

 

 

 

이 정도면 도전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복잡하고 답답한 도시를 떠나 전원주택에서의 여유로운 삶!

 오늘부터 달인 따라하기 도전입니다!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샛별 JYJ 김준수.

 

이미 뮤지컬 공연계의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대표주자라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매진행진인데요.

김준수의 공연은 아주 부지런한 사람만 볼 수 있나봅니다.^^

이번에 출연하는 뮤지컬 디셈버에서도 김준수를 만나보려면 빨리 서둘러야 할 것 같아요.

 

개성 있는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 이건 아이돌때 이미 입증된 사실이었고,

공연 무대를 장악하는 능력도 탁월한 그는 충분히 믿음직스러운 뮤지컬 스타가 된 것 같습니다.

 

 

 

뮤지컬 배우로 진화한 김준수를 레이디경향 12월호에서 만나봅니다.

 

 

뮤지컬 배우라는 이름의 김준수(27)를 처음 만났을 때를 기억한다. 당시에도 이미 웬만한 대형 뮤지컬 작품이라면 아이돌 그룹 멤버 한 명쯤 캐스팅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무대란 높고 어려운 곳이었다. 방송이나 영화와는 달리 모든 것이 오픈돼 있는 뮤지컬 무대는 공연 내내 숨을 곳 없이 오로지 자신의 힘만으로 빼곡하게 채워나가야 한다. 게다가 수백 혹은 수천 명의 관객을 직접 설득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배우의 어깨에 지워지는 짐의 무게는 상당하다. 어지간한 관심과 각오 정도로는 결코 해낼 수 없는 도전인 셈이다.

그런 뮤지컬 무대에 첫발을 내딛게 된 김준수는 사뭇 긴장돼 보였다. 같은 팀 멤버들과 아옹다옹 장난치는 소년 같은 모습이 익숙해서인지 잔뜩 굳은 모습으로 인터뷰 자리에 앉아 있던 신인 배우 김준수는 어쩐지 낯설게 느껴졌다. 최정상 아이돌 스타의 뮤지컬 데뷔 소식에 수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그는 이 이야기를 강조했었다. 뮤지컬을 시작하면서 무척 많은 고민을 했지만, ‘그냥 잠시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 아니라 제대로 된 뮤지컬 배우로 인정받고 싶어서 하게 됐고, 또 노력해서 반드시 그렇게 되도록 할 거라고 말이다. 그 눈빛이 워낙 진지해서 덮어놓고 괜히 못마땅한 마음을 가졌던 것이 실은 조금 뜨끔했었다.

그로부터 3년여가 지났다. 그리고 김준수의 각오는 현실이 됐다. 데뷔작 ‘모차르트’로 각종 신인상을 모두 휩쓸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가요계를 이어 뮤지컬계에서도 관객과 평단의 고른 호평을 받는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천국의 눈물’로 다시 한번 자신을 증명하며 입지를 단단히 다졌고, 올해 ‘엘리자벳’의 ‘죽음’이란 캐릭터를 만나며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극대화해 쏟아낼 줄 아는 배우로 성장했다. 그는 단시간 내에 출연 회차 티켓을 매진시키는 기록적인 티켓 파워를 지닌 스타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그의 자리에 다른 사람을 세우는 것이 잘 그려지지 않을 만큼 특별하고 필요한 ‘배우’가 된 것이다..........................[레이디경향 기사전문보기]

 

 

 

 

-------------------------------------------------------------------------

 

 

김준수가 출연한 뮤지컬 작품은?

 

모짜르트 / 엘리자벳 / 천국의 눈물 / 디셈버

 

 

 김준수는 뮤지컬 모짜르트로 화려하게 나타났는데요..

모짜르트에서 김준수는 아이돌 캐스팅이라는 우려섞인 시선을 불식 식히기에 충분한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뮤지컬 시상식에서도 신인상을 휩쓴바 있지요. ^^

이때부터 완전하게 "뮤지컬 브랜드 김준수"로 자리를 잡은 것 같아요.

 

 

지난해 뮤지컬계 최고의 화제는 단연 초대형 신인 ‘김준수(24)’의 등장이었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를 열광시킨 인기 아이돌 그룹의 멤버 ‘시아준수’로 살아왔던 그가, 그 틀을 깨고 나와 자신의 이름 그대로인 ‘김준수’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것. 뛰어난 가창력과 강력한 티켓 파워를 겸비한 그는, 무대 위에서도 기대 이상의 연기를 선보이며 순식간에 ‘뮤지컬의 별’로 떠올랐다. 그리고 그가 다시 한번 ‘모차르트!’로 무대에 선다.......기사 전문보기

 

 

 

제주도에 있는 김준수 호텔 공사현장입니다.

아이돌에서 뮤지컬배우로 또 호텔 투자자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네요. 멋져요~

 

김준수가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왔다가 이곳의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아버지와 함께 호텔 건립 계획을 세우게 됐다는 후문인데요. 토스카나 호텔은 65개 객실, 야외수영장, 레스토랑, 카페, 스파시설, 세미나실 등을 갖춘 호텔을 완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짓고 있는 서귀포시 강정마을의 가족호텔은 생각보다 규모가 컸다. 제주도 농업기술원 북서쪽으로 감귤 과수원이 펼쳐진 자연녹지대 위, 대로에서 작은 오솔길을 따라 차를 달리자 모습을 드러낸 ‘토스카나 호텔’은 이미 기본 골격 공사를 마무리하고 벽체와 지붕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기사 전문 보기

 

 

 

한류를 담당하는 JYJ 김준수가 운영하는 호텔은 과연 어떨까요?

아무래도 다국적 관광객이 북적북적 하겠지요.^^

 

 

 

 

마지막으로 JYJ 완성체입니다.

역시 함께 있으니 더 멋있네요.

 

 

 

 

 

 

 

 

실시간 검색 상위권에 미란다커다 호주 재벌과 열애중이라는 기사가 랭크되고 있습니다.

호주 재벌 제임스 파커는 호주 3대 재벌로 카지노계의 거물로 재산이 77억

호주달러(한화 약 7조 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허걱^^;)

 

미란다커가 살짝 부럽기도 하지만 말 많고 탈 많은 재벌은 필요없습니다!!

 

우리에겐 바로 여기 성실함으로 무장한 현빈이 있으니까요.. ^^

 

이 광채나는 남자 배우 현빈이 제50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17년 동안 35억원을 저축해온 사실이 알려져 현빈의 성실함이 새삼 빛을 바랬는데요.

레이디경향 12월호에 실린 현빈의 저축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연예계 이미지 ‘끝판왕’을 뽑는다면 단연 현빈이다. 해병대에서 모범적인 군 복무를 마쳐 강동원, 조인성 등을 제치고 제대 후 활동이 기대되는 스타 1위를 하더니 이번에는 저축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출중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하고 근검절약과 성실함까지 갖췄으니 완벽한 남자로 인정받는 것은 당연하다. 저축상은 매년 각 은행의 추천을 받아 금융위원회가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하고 있다. 함께 상을 받은 연예인은 대통령 표창에 배우 한혜진, 국무총리 표창에 방송인 김혜영과 프로야구 선수 이대호, 걸 그룹 카라의 구하라,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에 가수 이적, 이문세, 빅뱅 멤버 탑 등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현빈의 선정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빈씨는 타고난 검소함으로 데뷔 이후 대부분의 소득을 계획성 있게 저축해왔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팬들에게 받은 쌀 화환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는 등 봉사와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대통령상에 선정했습니다.”

현빈은 지난 2005년에 희귀병 소년에게 병원비를 지원했고 입대 전에는 유니세프에 자신이 타던 고급승용차를 기부했으며 모교에는 총 2억원가량을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해왔다. 또 2011년 한창 인기를 얻고 있던 시기에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의무와 책임을 다한 모범적인 태도 역시 수상에 한몫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군대에서 국방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빈은 소감에 대한 질문에 쑥스러워하며 모든 영광을 부모님에게 돌렸다.

“뜻 깊은 날 좋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아직 결혼도 안 했고, 그러다 보니 아버지께서 돈 관리를 해주시는데 철저하게 잘해주셨어요 

 

그의 재테크 비결은 성실함이었다. 화려한 연예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많은 유혹이 있었을 것이다. 그는 눈앞의 요행에 흔들림 없이 순수한 저축으로 재테크를 해왔다.........    [기사 전문 보러가기]

 

 

 

-------------------------------------------------------------------------------

 

 

현빈 하면 해병대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이 사진들은 지금의 그를 더 빛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군복을 입고도 이렇게 멋있을 수 있는 남자가 몇명이나 될까요?

 

 

 

 

 

마지막으로 선물하나 더! 드립니다!

안구정화 제대로 되셨지요? 하하

역시 현빈입니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어제도 뻔하지만 절대 뻔하지 않은 상속자를 보며...

손발은 오글오글, 마음은 두근두근, 설레임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씩씩하지만 가난한 여주인공과 그녀밖에 모르는 재벌 2세의 로맨스.

~~ 이런 어린아이 장난같은 로맨스에 이렇게 푹 빠질 수 있는걸까요?

 

수차례 우려먹은 사골 국물 같은 설정에 다소 김이 빠지지만,

그럼에도 기대감을 버릴 수 없는 까닭은 매번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김은숙 작가만의 천연 조미료 때문이지 아닐까 싶네요.

 

 

 

레이디경향 11월호에 실린 김은숙 작가와의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연인시리즈, ‘온 에어’,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등의 잇따른 흥행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로코(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자리 잡은 김은숙(40) 작가가 이번에는 10대들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부유층 자제들만 다니는 사립 귀족고등학교인 제국고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10대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SBS-TV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이 바로 그녀가 야심 차게 내놓은 작품이다.

 

전작들과의 가장 큰 차이는 배우들의 연령대가 확 낮아졌다는 거예요(웃음). 드라마를 기획하면서 잘한 걸 더 잘해보자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면서 어떤 그릇에 담을까 고민을 하다가 안 해본 것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캐릭터들을 고등학생으로 설정했죠. 하지만 새롭게 만든 이야기, 새로운 소재가 아닐 바엔 반보 앞선, 상상치 못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에피소드를 꾸리거나 대사 쓸 때 많은 신경을 쓰고 있어요. 꽤 신선할 거예요.”

 

김 작가는 이번 드라마를 섹시하고 사악한 격정 하이틴 로맨스라고 소개했다. 조금은 부끄러운 표현이라며 입가에 미소를 지었지만 몇 번이고 힘주어 강조하는 그녀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가득 묻어 있었다.

 

제 인생 모토가 사랑밖에 난 몰라예요. 남편과 연애할 때도 미친 듯이, 세상에 둘밖에 없는 듯 사랑했어요(웃음). 일도 그래요. 왜 로맨틱 코미디를 잘하느냐고요? 연애를 많이 해봐서 그런가?(웃음) 이건 다른 분들이 답을 찾아주셔야 할 것 같아요. 제 속에는 답이 없네요. 그냥 연애 이야기, 사랑 이야기를 좋아해요. 좋아하니까 자꾸 하게 되고 자꾸 하다 보니 잘하는 것 아닐까요?”

 

제목부터 당돌하다. 대놓고 재벌들의 이야기를 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한 셈이다. 백마 탄 왕자님을 만나 해피엔딩을 맺은 신데렐라 스토리가 다소 식상한 설정이라는 점은 그녀도 인정한다. 하지만 이제껏 그래왔듯 끊임없는 고민 끝에 탄생한, 특유의 오글거리는 자신만의 화법들이 이번에도 통할 것이라 믿는다. 함께 호흡을 맞춘 강신효 PD 역시 기존의 것들을 답습하지 않기 위해 대사 하나하나를 정말 고민하고 쓰는 게 보인다. 이제껏 만난 작가, 대본 중 가장 훌륭하다라고 그녀를 치켜세웠다.

 

저도 제 대사들이 일상에서 안 쓸 것 같은 오글거리는 말이라는 걸 잘 알아요(웃음). 다행히 PD께서 그런 부분을 현장에서 배우와 함께 많이 상쇄시켜주시는 것 같아요. 어떤 장면은 제 대본보다 화면이 훨씬 풍성해지고 재미있어요. 내가 저런 걸 썼나,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기대되기도 하고요. 또 제 모든 작품들이 클리셰 덩어리였다는 점을 저도 인정해요. 그럼에도 많은 시청자들이 제 드라마를 봤잖아요. 같은 재벌이더라도, 같은 가난한 여주인공이더라도 기존 드라마의 캐릭터들과 다른 행보를 가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제가 잘하는 것이고요. 그러다 보면 많이 봤지만 이상하게 재미있네하는 지점들이 생기겠지요(웃음).”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을 필두로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 씨엔블루의 강민혁, f(x)의 정수정 등 아이돌 연기자도 여럿 출연한다. 사심이 녹아 있는 캐스팅이 아니냐는 질문에 그녀는 시원하게 웃음을 쏟아내고는 소신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아침부터 밤까지 나름 신중하고 공정하게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했는데 왜 아이돌이냐라는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아이돌이라 뽑힌 게 아니에요. 그중에서 이 친구들이 각자의 역할을 가장 잘 소화했기 때문에 뽑힌 거예요. 그래서 전 왜 아이돌이면 안 되는 거지?’라고 반문하고 싶어요.”

 

이제 겨우 첫술을 떴다. 쟁쟁한 경쟁 드라마들도 넘어야 할 산이다. 통속적인 소재에 더해진 그녀만의 특별함, 오랫동안 마음에 남아 여심을 흔드는 달달한 대사들이 이번에도 통할지 기대해본다.

 

 

-----------------------------------------------------------------------------------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만났던, 보기만해도 흐믓한 미소가 지어지는 남자배우들입니다.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네요. ^^

 

너무 사랑스럽고 톡톡튀는 매력을 가진 팔색조 여배우들

신세대 트렌드의 대표주자들로 이들의 연기 뿐만 아니라 패션 또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화제의 스타일도 한번 따라해 봐야겠습니다. 도전!

 

 

뭐니뭐니 해도 이 두배우의 활약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겠지요.

대한민국 여심을 들었다 놨다 꽉 쥐고 있는 대세남! 이민호 김우빈!!! 

정말 볼수록 훈훈한 매력의 소유자들입니다.

 

 

 

아 이 커플들 어쩌면 좋을까요! 이런 대사 가능한가요? 손발이 오글오글~~

“너 오늘부터 내 거야”

“눈 그렇게 뜨지 마. 떨려”

“그러기엔 네가 좋아져서”

 “싫어도 참아. 안 싫으면 더 좋고”.

       [SBS사진제공]

 

 

멋지고 매력적인 핫한 배우들과 탄탄한 스토리까지!

보기만 해도 설레이는 드라마 [상속자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해 봅니다.

 

인터뷰를 진행했던 김기자가 지금 드라마 [상속자들] 시청에 푸욱 빠져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소문확인하기 GO

 

 

 

 

 

 

 

 

패션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하용수 하면 아아, 하고 고개를 끄덕이실 겁니다.

 

 

"시대를 풍미한 스타 디자이너 중에서도 하용수(63)의 존재감은 유별난 점이 있었다. 1968년 배우로 데뷔해 패션계와 연예계를 오가며 미다스의 손으로 군림하던 그는 워낙 재능이 많고 사람을 좋아해 늘 사람에 둘러싸여 있었다. 그의 손을 거쳐 스타가 된 이들만도 두 손에 꼽기가 힘들 정도다. 이정재, 주진모, 최민수, 이미숙, 예지원, 이은미, 배수빈을 스타 반열에 올려놓았다. 단순히 매니지먼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 컨설턴트 개념을 도입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연출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옷을 만들고 입는 일이 단순히 치장의 의미가 아니듯, 옷을 입는 사람의 태도와 취향까지 디자인한 것이 하용수의 안목이었다."

- 2013년 12월호 패션 아이콘 그리고 스타 메이커 하용수 중에서

 

 

12월호 디자이너 하용수의 인터뷰를 담당한 기자는 요즘도 간간히 그의 연락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 넘치는 에너지만은 여전하다는 말, 인터뷰 사진에서도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었어요.  

 

 

 

유니섹스 브랜드가 대중화된 1990년대, 하용수는 닉스, 클럽 모나코, 쏘베이직 등 자그마치 8개 브랜드를 디렉팅하며 디자인은 물론 광고 카피까지 신경 썼다. 식음료 사업에까지 손을 뻗쳤지만 화려한 시절은 영원하지 않았다. 1997년 믿었던 이의 공금횡령으로 인한 의류업체 베이직의 부도로 그의 시대는 막을 내리는 듯했다. 11개월간 미국에서 생활하며 명목상 도피지만 실상은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 2013년 12월호 패션 아이콘 그리고 스타 메이커 하용수 중에서

 

 

 

사진을 보다보니 '재충전의 시간' 동안 그 꿈틀 거리는 끼를 어떻게 억누르고 사셨을까, 싶더라고요. 패션(Fashion)을 열정(Passion)과 동의어라고 하는 이들이 있는데, 그를 보니 쉽게 수긍갑니다. 지면에서 소화하지 못한 패셔너블한 사진을 공개합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에너지 넘치는 사진을 보다보니, 문득 디자이너 하용수의 과거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경향신문 포토뱅크를 털었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무려 1996년입니다. 11월초에 찍은 사진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네요. 장소는 그의 부티크로 '추정'이 됩니다. 촬영은 현재 레이디경향의 사진을 책임지고 있는 Aye 스튜디오 민영주 실장님께서 담당하셨어요. 당시에는 경향신문 소속 사진기자셨고요.

 

 

 

오히려 지금보다 지긋해보이시는, 2001년 사진입니다. 펜틴&하용수 이색테마쇼라는 타이틀로 마련한 패션쇼 현장입니다. 알고 계셨나요? 디자이너 하용수 이전에 영화배우 하용수 시절이 있었다는 것. 15편의 주연을 맡았었고, 마지막 출연작이 1974년 이장호 감독의 ‘별들의 고향’이었다고 합니다.

 

 

연기로 ‘끝’을 보지 못한 경험은 영화를 둘러싼 모든 것, 패션과 음악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집에 틀어박혀 종일 음악을 들었던 것도 이때였다고. 모델이 옷을 입고 걸어 나오는 수준이었던 패션쇼에 엔터테인먼트 개념을 접목시켜 배우가 등장하고 볼거리와 들을거리가 있는 쇼로 연출해낸 것도 그였다. 그렇게 하용수는 대한민국 최초의 패션쇼 디렉터이자 배우 출신 패션 디자이너이자 사업가로서 행보에 거침이 없었다. 캐주얼이란 말조차 생소했던 1970년대에 ‘유니섹스’라는 과감한 컨셉트로 명동 ‘엑시트’와 남대문 ‘페인트타운’을 오픈했다. 종각에 음악을 맘껏 들을 수 있는 ’템테이션‘이란 카페도 오픈했다. 1970, 80년대 톱스타라면 그의 옷을 입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대중적인 패션부터 부티크까지 섭렵하며 이름을 떨쳤다. 이쯤 되면 정체성에 혼란이 올 법도 한데, 이 모든 것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일했다.

- 2013년 12월호 패션 아이콘 그리고 스타 메이커 하용수 중에서

 

 

 

2003년, 영화배우 예지원과 함께.

앞서 얘기했듯이 연기자 매니지먼트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던 시절이 있으셨죠.

이번 인터뷰 진행한 기자의 말로는, 지금도 그 '촉'이 여전하다는 군요. 오래지 않아 하용수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발굴한 '남자 스타'의 등장을 기대해볼만 하다나요.

 

 

 

 

“날씨가 추워진다는 건 레이어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는 거예요. 아웃도어가 패션의 한 아이템이 됐는데 스포티한 패딩 안에 포멀한 아이템을 매치해 반전 패션을 연출해보세요. 요즘 패딩이 따뜻하게 나오니까 얇아도 상관없고 자기 캐릭터를 갖고 입으면 좋죠. 옷이라는 게 보여주는 것만큼 자기만족이 중요하잖아요. 어차피 입는 옷, 기왕이면 멋진 게 좋잖아요. 주머니가 빠듯해도 리폼해서 입거나 발품 많이 팔면 저렴한 옷으로도 멋 낼 수 있어요. 트렌드를 타지 않는 패딩, 피코트, 후드 달린 더플코트 정도는 꼭 갖춰두시고요.”

- 2013년 12월호 패션 아이콘 그리고 스타 메이커 하용수 중에서

 

 

새 브랜드와 함께 돌아온 디자이너 하용수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봅니다! 그의 지난 공백에 대한 솔직한 속내와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사연, 그리고 패션 제안까지 들을 수 있는 인터뷰는 막 발간된 레이디경향 12월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패션 아이콘 그리고 스타 메이커, 하용수 기사 전문보기 GO

 

기쁜 소식만 전하면

기자도, 인터뷰이도 참 좋으련만-

그게 참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 같아요.

 

::

 

지난 5일,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여자친구인

방송사 K기자를 상대로

사유는 허위사실유포, 폭행, 주거침입 등의 사유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백씨의 법률 대리인에 따르면

총 2억 원의 소송을 제기했으며,

형사고소도 곧 제기할 것이라고 합니다.

 

 ::

 

 

(경향신문 포토뱅크)

 

 

'레이디경향'도

지난 10월, 11월 두 달에 걸쳐

백윤식 씨와 K기자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열애 소식을 전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들려온 이별 소식-

 

당사자의 부탁으로

사적인 부분까진

기사에 담지 못했지만 

 

불과 1달 사이

모든 것이 변했다는

K 기자의 마지막 한 마디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네요.

 

 

 

 

 

백윤식·K씨
그 날 이후, 그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나?

 

 

(중략)

 

20여일 후 연락이 닿은 K씨는 '레이디경향'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단계다. 벌어졌던 일련의 일들을 정리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버지는 인간적인 화해를 하고 싶다고 하고, 아들은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서로 다른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데 나 역시 회사에 몸 담고 있다보니 은신의 폭이 그리 넓지 않다.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모두 밝히겠다. 다만 지금은 때가 아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 11월호 레이디경향 중 -

 

 

 

 

- 레이디경향 10월호 -

 

 

- 레이디경향 11월호 -

 

 

 

 

월간지 기자들의 삶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마감 전의 삶, 마감 후의 삶.

 

보통 패션 요리 뷰티 분야를 다루는 생활팀 기자들의 마감은 17일 전후로 끝나고, 스타 정보 이슈를 다루는 취재팀 기자들의 마감은 20일을 전후해서 끝납니다.

 

한 달의 10일은 밀린 잠을 자거나, 새로 나온 잡지를 품평하고, 관련 진행비를 정산하거나, 제작에 도움주신 분들에게 잡지를 보내드리는 가운데 새 잡지를 준비하는 기획 기간을 갖습니다.

나머지 10일은 섭외 및 취재, 촬영 및 준비로 분주하고, 그 이후 10일은 취재와 원고 작성, 디자인 확인 등의 작업을 병행하는, 그야말로 마감의 절정을 달립니다. 이 시기에는 꼼짝없이 야근에 바쳐지는 몸이 되지요.

한창 마감 중인 기자에게 전하해서 나와서 술 한잔 하자라거나, “, 마감이었구나, 몰랐어!”라는 말보다 더 염장을 지르는 것은 그러게, 진작진작 써두지 야근을 왜 해?”입니다. 아마 옆에서 그런 말을 했다가는 바로 물어버릴 지도 모릅니다.

 

 

 

뜬금없는 옛날 표지에 깜짝 놀라셨죠? 격주간으로 발행되던 1982년 레이디경향 창간호 표지입니다. '한달에 두 번, 여성은 다시 태어난다'는 문구가 마치 '한달에 두번, 기자들은 마감에 혹사당한다'로 보이는 것은, 그냥 제 기분 탓이겠죠...

 

 

 

마감이 늦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론과 설이 분분하지만,

마감을 하면 할수록, 세상 모든 잡지의 마감을 관장하는 신이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 습니다.

아마 마감이 늦는 사연에 대해 멍석을 깔자면 아마 사흘밤낮을 새고도 모자랄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11월호 레이디경향에서 가장 늦게 마감된 기사를 공개할까 합니다. 담당 기자가 알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말씀드렸듯이 마감은 신들의 영역이니까요 --;;;

 

간혹 마감 무렵 큰 이슈가 터지거나,

(근래 대표적인 케이스가 2011년 밝혀진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 소식을 들 수 있겠죠. 당시 날짜가 421. 연이은 야근에도 모자라 마지막 날 밤을 꼴딱 새고 마감 끝!”을 외치며 귀가했던 기자들은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 판갈이를 해야 했어요.)

 

중요한 인터뷰이가 사정상 마감 임박해서 일정을 잡을 수밖에 없거나,

아무리 원고 창을 띄워놓고 커서를 들여다보아도 도무지 기사의 진도가 나가지 않는 경우, 원고를 거의 다 써놓고 저장 버튼을 누른다는 게 그만, 다른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원고가 날아가 버리는 경우(이보다 더한 사태는 인터뷰 녹취 파일이 날아가 버리는 경우를 들 수 있지요. 아아,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쳐집... 기자들에게는 수능시험 다시보는 꿈보다도 더한 악몽이 아닐 수 없지요)를 들 수 있겠고요. 그 외에는 국가적 재난 상황 정도?

 

11월호 마지막 마감 기사라는 영예를 차지한 기사를 소개하려다 잡설이 길어졌네요.

 

두둥~ 11월 마감호에 가장 늦게 탑승했으나, 표지에서는 좋은 자리를 덜컥 차지한

오늘 소개해드릴 화제의 기사는,

 

촌철살인의 클로징 코멘트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SBS 8시 뉴스 김성준 앵커의 인터뷰입니다.

 

이 기사가 가장 늦게 마감된 이유는, 위에 언급한 내용 중에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이렇게 늦는 기사의 경우 대부분 담당 기자가 어마무지하게 공을 들이다가 늦어진 케이스

라고 할 수 있겠죠^^

얼마나 꾸욱꾹 눌러가며 다져가며 애쓰며 쓴 기사인지, 한번 보실까요?

 

 

 

 

 

레이디경향 11월호

촌철살인 코멘트로 세상을 보는 관점을 제시하는 김성준 앵커

 

손만 뻗으면 손쉽게 오늘 하루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 수 있는 세상. 뉴스는 넘쳐나지만 범람하는 정보에 가려서 오히려 참된 진실은 얻기 힘든 세상이 됐다. 떠다니는 수많은 사건 사고 속에서 과연 무엇이 우리가 알아야 할 진실인지 그리고 그 진실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고르고 파헤쳐 전달하는 데 골몰하는 사람이 있다. ‘비판은 아프게, 하지만 표현은 품위 있게.’ 오늘도 이 원칙을 품고 뉴스의 바다를 누비는 닻, 김성준 앵커를 만났다.

 

손만 뻗으면 손쉽게 오늘 하루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 수 있는 세상. 뉴스는 넘쳐나지만 범람하는 정보에 가려서 오히려 참된 진실은 얻기 힘든 세상이 됐다. 떠다니는 수많은 사건 사고 속에서 과연 무엇이 우리가 알아야 할 진실인지 그리고 그 진실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고르고 파헤쳐 전달하는 데 골몰하는 사람이 있다. ‘비판은 아프게, 하지만 표현은 품위 있게.’ 오늘도 이 원칙을 품고 뉴스의 바다를 누비는 닻, 김성준 앵커를 만났다.

기사 전문 보기

 

 

나정이 엄마 잡채가 새끼치듯,

매일 쑥쑥 팬이 늘어가는  

정우의 2009년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한눈팔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윙크한 것..은 아닙니다.

사진은 '최고다 이순신' 출연 당시 경향신문 인터뷰 컷.

 

 

 

지난 주말 친구들 모임에서도,

오늘 아침 취재팀 이연우 기자와의 대화에서도,

제가 자주 가는 주부 커뮤니티에서도 모두 입을 모아 '그'를 이야기 합니다.

'응답하라 1994'의 완소 쓰레기, 천재 의대생 '정우' 말입니다.

면티셔츠 한 장으로도 빛나는 생활근육의 매력남을 모시기 위해 이번 12월호 패션지 화보 섭외 경쟁에 불꽃이 튄다는 소문도 들려옵니다. 아아, 우리 레이디경향의 정우 섭외 담당 기자 역시 지난 주말 마냥 즐겁게만 '응사'를 보지는 못했을 게 뻔하네요--;;

급부상한 정우를 다루는 기사 대부분이 언급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바람'입니다. 당시 영화 제작자로부터 연기 끝장 나게 잘하는 주인공이 있다, 는 얘기를 듣고 '바람'을 관람한 기자는 바로 인터뷰를 추진했습니다. 경향신문사 인근 정동길에서 만난 그와의 인터뷰는 더더욱 정우라는 걸출한 배우 탄생에 확신을 주었습니다.

 

"연기 외에 한눈을 팔지 않겠다"던 말을 허투루한 것이 아니었음을, 그동안 그가 쌓아온 필모그래피를 통해서 새삼 느낍니다. 한 번 내뱉은 말은 꼭 지킬 것 같은 모습은 정우와 극중 쓰레기가 꼭 닮아있는 모습이 아닌가 싶어요.

 

2009년 레이디경향과의 인터뷰 전문을 공개합니다.

정우씨, 우리 레이디경향 통해서 조만간, 다시 만나요. 맞나?  

 

 

 

 

레이디경향 2009년 11월호

정우 “때를 기다렸어요. 연기 외에는 한눈팔지 않을 겁니다”

 

‘바람’이라고 하면 누군가는 고개를 갸웃거릴지도 모른다. 중년의 그것이 아니라 10대의 바람이라면 짐작 가는 데가 있다. 정우는 자신이 10대에 겪은 성장통을 영화로 풀어낼 수 있었던 행운아지만, 10년간의 담금질을 거쳐야 했다.

 

 

 

영화에서 만난 아버지 모습에 눈물만


정우(28)의 평소 모습에서 드라마 ‘신데렐라맨’의 ‘마이산’을 상상한다면 큰 오산이다. MBC-TV 아침드라마 ‘녹색마차’의 ‘강석종’으로 친근한 정우는 ‘의외로 선량한’ 얼굴에 민낯을 한 평범한 청년이다. 영화 ‘바람’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인생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나서 약간은 상기된 표정이다. ‘생애 가장 찬란한 시절, 잊을 수 없는 기억’이라는 미니 홈피의 문구처럼 정우에게는 영화 이상의 그 무엇이다.

 

영화 ‘바람’은 첫 공식 상영에서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정우는 부산에 사는 가족을 초대해 함께 영화를 봤다. 이 영화는 엄한 가정에서 자라 명문고에 진학한 형, 누나와 다른 삶을 살았던 짱구(극중 정우의 이름이자 실제 별명)가 악명 높은 상고에 진학한 후 불법 서클의 유혹에 빠져 남자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는 과정을 그렸다.

 

“주연이라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았어요. 막상 제 이야기를 스크린에서 보니 부끄럽기도 하고 그 시절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명색이 주연배우인데 푼수처럼 엉엉 울 수는 없어서 눈물을 슬쩍 훔치느라 민망했어요. 근데 옆에 계신 이성한 감독님도 그렇게 우시더라고요(웃음).”

 

가슴이 들썩거릴 만큼 정우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것은 ‘아버지, 그리고 가족’이었다. 유치장에 갇힌 아들에게 우유를 넣어주던 아버지가 돌아가신 빈자리는 무엇으로도 메울 수 없었고, 막내는 그제야 어머니와 누나를 돌보기 위해 자기 자리로 돌아온다. 간암 투병으로 복수가 차오른 아버지의 모습이 촬영장에서 재현될 때 정우는 영화인지 현실인지 분간할 수 없을 만큼 눈물을 흘렸다.

 

무엇보다 ‘바람’은 그가 주연한 두 번째 영화이자 단독 주연으로는 첫 영화라서 더욱 각별하다. 2001년에 데뷔한 그는 배우로 9년 차지만 주연급으로 발돋움한 것은 지난해였다. ‘숙명’, ‘짝패,’ ‘사생결단’ 등에서 형사나 건달 등 선 굵은 역할을 연기하며 눈 밝은 이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지만 큰 인기는 따르지 않았던 것. 그런데 정작 흥행은 조연으로 나와야 잘된다며 걱정스러움을 내보인다.

 

“작년에 ‘스페어’로 첫 주연을 맡았는데 잘 안 됐어요. 단역보다 주연일 때 더 잘되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제가 내년이면 딱 서른이라서 아무래도 걱정이 많아요. 20대에는 뚝심과 열정만으로 버틸 수 있었지만 이제는 현실도 생각해야 하잖아요.”

 

 

 

배우로 끝장 보고 싶은 스물아홉 청춘


 

7년이나 이름 없는 배우로 지내면서도 꿈과 사랑하는 사람들 때문에 버텼다고 말하는 걸 보면 욕심도, 정도 넘친다. 동기들이 하나 둘 뜨는 걸 보면서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때를 기다리며 천천히 가다듬을 공력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는 것 아닐까.

 

“사람들이 못 알아보니까 서운하기도 했었죠. 요즘은 ‘어떤 작품에 어떤 역으로 나왔었다’며 차분히 설명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어요. 신인 때 만났던 친구들, 그러니까 현빈이나 온주완, 권상우 형이 오디션 정보도 알려주는 등 많은 힘이 돼요.”

 

여유와 함께 그간 많이 했던 악역도 그만의 방식으로 변주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신데렐라맨’에서는 원래 처음부터 끝까지 악역으로 설정돼 있었는데 회가 거듭되면서 코믹 감초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었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나쁜 놈’이 사실은 ‘오대산(권상우 분)의 고아원 동기’였다는 설정이 추가되면서 시청자들의 연민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원래 성격이 잘 나서거나 끼가 두드러지는 편은 아니었지만 중학교 때 춤으로 이목을 끌며 주목받고 싶은 욕망을 알게 됐다. 인문계 진학에 실패하고 긴 방황을 거치며 그 욕망을 다시 기억했다. 서울예대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단역을 하던 때부터 지금까지 가족은 든든한 버팀목이다.

 

“제가 춤추는 걸 목격한 담임선생님이 자꾸 남들 앞에서 해보라고 시키는 거예요. 그런데 ‘춤 잘 추는 녀석’으로 통하고 장기자랑에서 1등 하는 기분이 나쁘지 않더라고요. 연기를 통해서 이전에 알지 못했던 다른 세계를 봤어요. 캐릭터를 깊이 파고들 수 있는 뚝심도 생겼고요.”

 

아직 진지하게 결혼을 생각할 상황은 아니지만, 여자친구는 있다. 현재 그의 꿈은 대선배인 송강호 같은 배우가 되는 것. 한눈팔지 않고 열심히 할 각오는 이미 되어 있다.

 

“영화 두 편을 같이한 이성한 감독님이 부르시면 언제든 만사 제치고 달려갈 겁니다. ‘바람’은 거부감이 들 만큼 거친 영화가 아니라 오히려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따뜻한 영화예요. 11월에 개봉하니까 스크린에서 뵐게요. 그리고 곧 브라운관으로도 찾아뵙겠습니다.”

 

 위성은(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