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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칠맛 나는 우동 한 그릇
  2. 그냥 두면 안 돼요! 간과하기 쉬운 겨울철 질병
  3. 두고두고 먹는 겨울 저장 반찬
  4. 2016년 ‘복 받는 풍수 인테리어’
  5. 인상을 좌우하는 눈썹 메이크업
  6. 레이디경향 1월호를 만나보세요!
  7. 식사와 안주로 최고! 추운날 뚝배기 한그릇
  8. 찬바람 불면 더 괴로운 변비 탈출하기
  9. 맛있는 겨울 과일 보관법
  10. 레이디경향 12월호를 만나보세요!

오동통하고 탱탱한 면발이 ‘후루룩’ 넘어가는 맛이 별미인 우동.

겨울철 매서운 추위까지 녹여줄 뜨끈한 국물우동과 입맛에 맞는 재료를 푸짐하게 넣어 만드는 볶음우동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 국물우동
가쓰오부시우동

재료
생우동면 1팩, 유부 1개, 팽이버섯 1/3봉지, 표고버섯·어묵 1개씩, 대파 1/6대, 쑥갓 1줄기, 우동 간장 2큰술, 국물(다시마 5×5cm 1장, 물 3컵, 가쓰오부시 약간)

만들기
1 냄비에 다시마와 물을 넣고 15분간 끓인다. 불을 끄고 가쓰오부시를 넣어 5분간 우린 뒤 체에 밭쳐 국물만 준비한다.

2 유부는 채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썰고 표고버섯은 별 모양으로 썬다.

3 어묵은 슬라이스하고 대파는 송송 썰고 쑥갓은 찬물에 담근다.

4 생우동면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5 냄비에 ①의 국물을 붓고 우동 간장을 넣어 간한 뒤 ④의 생우동면과 ②, ③의 모든 재료를 보기 좋게 담아 5분간 끓인다.

 

미소된장우동

재료
생우동면 1팩, 두부 1/4모, 유부 3개, 백일송이버섯 1/3팩, 쪽파 1줄기, 미소된장 2큰술, 깨소금 1큰술, 국물(다시마 5×5cm 1장, 물 3컵, 가쓰오부시 약간)

만들기
1 냄비에 다시마와 물을 넣고 15분간 끓인다. 불을 끄고 가쓰오부시를 넣어 5분간 우린 뒤 체에 밭쳐 국물만 준비한다.

2 두부는 1×1×1cm 주사위 모양으로 썰고 유부는 채썬다. 백일송이버섯은 먹기 좋게 뜯고 쪽파는 송송 썬다.

3 생우동면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4 냄비에 ①의 국물을 넣고 미소된장을 넣어 고루 푼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③의 생우동면과 ②의 모든 재료와 깨소금을 넣은 뒤 한 번 끓어오르면 불을 끈다.

 

진하고 푸짐한 맛 볶음우동
굴소스볶음우동

재료
생우동면 1팩, 양파·청고추·홍고추 1/2개씩, 청경채 1개, 칵테일새우 4마리, 주꾸미 2마리, 숙주 1줌, 굴소스·간장 2큰술씩, 다진 마늘 1큰술, 올리브유 약간

만들기
1 양파는 0.5cm 두께로 채썰고 청경채는 1/4등분한다. 청고추, 홍고추는 송송 썰고 숙주는 찬물에 담근다.

2 칵테일새우, 주꾸미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체에 밭쳐 찬물에 재빨리 헹군다.

3 생우동면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4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①의 양파와 ②의 해산물을 넣고 볶다가 양파가 투명해지면 굴소스, 간장, 다진 마늘을 넣고 센 불에 볶는다.

5 ④의 재료에 양념이 고루 배면 ③의 생우동면과 ①의 청경채, 청고추, 홍고추, 숙주를 넣고 후루룩 볶는다.

 

돼지고기볶음우동

재료
생우동면 1팩, 채썬 돼지고기 200g, 양파·청고추·홍고추 1/2개씩, 마늘 5톨, 소금·후춧가루·올리브유 약간씩, 양념(고추씨기름 2큰술, 고춧가루·고추장·올리고당·물·간장 1큰술씩)

만들기
1 돼지고기는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2 양파는 1.5×1.5cm 크기로 썰고 청고추, 홍고추는 송송 썬다.

3 마늘은 슬라이스한 뒤 180℃ 기름 냄비에 넣고 바삭하게 튀긴다.

4 볼에 양념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5 생우동면은 끓는 물에 넣고 살짝 데쳐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6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②의 양파를 넣고 볶다가 ①의 돼지고기를 넣고 볶는다. 돼지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⑤의 우동면, ④의 양념, ②의 청고추, 홍고추를 넣고 후루룩 볶은 뒤 ③의 마늘을 소복하게 얹는다.

 

 

아무리 자세한 레시피를 보고 또 봐도 요리에 자신없는 분은 레이디경향 1월호에서 기사를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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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움츠러들 정도로 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추위가 계속되는 겨울철은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관리가 쉽지 않은 시기입니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각종 증상 중에는 자칫 대수롭지 않게 여겨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것들이 많이 있는데요. 하지만 방치했을 경우 심각한 문제에 이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언뜻 사소해 보이지만 조심해야 할 겨울철 질환들을 짚어봤습니다. 

 

감기와는 달라요 독감(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열성 감염성 질환인 독감은 일반적으로 ‘독감’으로 통용되나 정식 의학적 병명은 ‘인플루엔자’다. 인플루엔자는 감기 바이러스가 원인 균인 일반 감기와 다르므로 서로 다른 증상을 보이며, 따라서 치료 방법도 달라야 한다. 인플루엔자는 갑자기 고열이 나고 바이러스가 전신에 퍼져 몸살처럼 심한 근육통을 호소하게 된다. 또 기운도 없고 심한 두통과 함께 종종 복통,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하면 중이염과 폐렴, 천식 악화 등의 합병증을 동반해 입원하는 경우도 있으니 감기라 생각해 가볍게 넘기지 말고 증상이 생기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철저한 개인위생 지키기가 최선 노로 바이러스
겨울철에는 날씨가 춥다고 해서 개인위생을 소홀히 하기 쉽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져 쉽게 감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감염성 식중독인 노로 바이러스는 겨울에 집중적으로 발생해 유행한다. 일반적으로 식중독은 습하고 더운 여름철에 걸리는 질병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식중독 증상 중 바이러스성 장염은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기승을 부린다. 바이러스는 세균과 달리 기온과 습도가 높으면 거의 증식을 하지 못하다가 기온 4~10℃, 습도 20~40% 정도에 이르면 증식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중 최근 들어 생존력이 강한 노로 바이러스의 기세가 강해져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노로 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을 초래해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한다. 오염된 채소, 과일, 어패류, 지하수를 살균 세척이나 가열 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섭취했을 때 쉽게 감염되며 면역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일생 동안 한 번 이상 감염될 수 있다. 연령과 상관없이 발병될 수 있는데 어린이나 노인 등 면역력이 극히 낮은 사람들의 경우 구토나 설사로 인해 손실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지 않으면 탈수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 감염 이후 24~48시간 정도 지난 뒤부터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증상을 느낀 날부터 회복 후 최소 3일까지는 전염성을 갖고 있다. 두통과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을 함께 호소할 수도 있다. 탈수가 심한 경우에는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인 만큼 인파가 몰리는 곳을 삼가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좋다.


노인과 아이들은 두 배로 조심 낙상 사고
겨울이 되면 낙상 사고로 인한 척추관절 고통에 시달리는 이들이 많아진다. 빙판길 사고뿐 아니라 추위로 인해 손을 주머니에 넣고 걷거나 착용한 모자 등이 시야를 가려 낙상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겨울철에는 근육이 위축돼 있는 데다 낮아진 기온으로 근육, 관절, 인대 등의 유연성이 떨어져 작은 사고가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위험하다.

낙상 사고로 인한 골절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이 대퇴골 경부 골절이다. 넘어지는 순간 엉덩방아를 찧어 대퇴골에 부상을 입는 경우로, 일반적으로는 일시적 통증이나 근육통으로 여겨 방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를 장시간 내버려두면 골절 부위가 잘 붙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저앉아 다리 변형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초기에는 비수술적 요법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나 심해질 경우 골절이나 질환으로 손상된 엉덩이 주위 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고관절치환술이 효과적이다. 표현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의 낙상 사고는 더욱 유의해서 살펴봐야 한다. 어린이들은 성인과 달리 손목, 팔꿈치 등에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고 뼈가 유연하기 때문에 엑스레이상에서 발견이 어려울 수 있다. 부상 부위에 부종이 나타났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습하고 바람 부는 추운 날일수록 주의 저체온증
저체온증은 체온이 35℃ 아래로 떨어졌을 때 우리 몸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증상을 일컫는 것으로, 몸에서 발생하는 열보다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열이 더 많을 때 일어난다. 보통 몸이 떨리기 시작하며 점차 피부에 닭살이 올라오고 창백해지면서 입술이 파랗게 변한다. 여기까지가 초기 증상에 해당되는데, 이후 발음이 부정확해지고 중심을 잡지 못하며 외부 자극에도 반응을 하지 않는 등 몸의 감각이 사라진다.

심할 경우 혼수상태에 이르거나 사망할 수도 있다. 따라서 몸 떨림과 단순 추위를 느낄 때부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물과 고열량의 음식을 섭취해 관리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근육이 굳고 반응이 더뎌지는 단계에 이르렀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똑같이 추운 날씨라도 습하고 바람이 많이 불수록 저체온증에 걸릴 위험이 더 높으니 주의를 요한다. 또 노인, 영유아와 어린이, 심뇌혈관과 고혈압 환자의 경우 특히 조심하도록 한다.



간지럽고 부어오르면 빠른 조치동상

동상은 영하 2~10℃ 정도의 심한 추위에 오랜 시간 노출돼 피부의 연조직이 얼고 그 부위에 혈액 공급이 끊기게 된 것을 말한다. 말초 부위인 데다 노출도가 높은 귀, 코끝, 손가락, 발가락 등에 주로 생기는데 초기에는 빨갛게 부어오르며 간지러운 정도라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 이 증상이 1도 동상 정도에 속한다면 2도 동상은 일부 부위 출혈이 나타나 심한 부종과 함께 피부에 수포가 올라오는 단계다. 이후 혈류가 멈춰 밀랍처럼 되는 3도 동상으로 진행되는데 이때는 피부 괴사 현상이 나타나 심각한 문제가 된다.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 4도 단계에서 괴사가 더욱 심해져 피부 말단 부위가 떨어져 나가게 되므로 초기에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

긴 겨울방학으로 아이들이 신나하고 있는 요즘, 엄마들이 젤 무서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삼시세끼인데요.

매 끼니마다 다른 요리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다양한 반찬으로 건강한 삼시세끼 챙기려면 엄마들은 골치가 아픕니다.

김장 김치가 지겨워지고 색다른 찬거리가 부족하다 싶어질 때는 뿌리채소, 굴, 말린 채소를 이용한 밑반찬에 주목해보세요.

한 번 만들어두면 한동안 두고 먹을 수 있는 저장 반찬, 겨울철에 더 맛있는 밑반찬을 소개합니다.

 

 

 

초간단 굴깍두기

재료

재래 무 1.5kg(1개), 굴 300g, 쪽파 6뿌리, 굵은소금 적당량, 김치 양념(고춧가루 1컵, 멸치액젓 1/3컵, 새우젓·다진 마늘 2큰술씩, 다진 생강 2/3큰술)

만들기
1 무는 껍질을 벗겨 1.5×1.5cm 크기로 깍둑썰어 볼에 담은 뒤 굵은소금 4큰술을 뿌리고 볼을 흔들어 버무려 30분간 절인다. 절인 무는 세 차례 정도 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2 굴은 깨끗이 씻어 체에 밭치고 쪽파는 2cm 길이로 썬다.

3 ①의 무에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곱게 색을 낸 뒤 나머지 김치 양념 재료를 넣어 버무린다.

4 ③에 ②의 굴과 쪽파를 넣어 섞고 굵은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실온에서 한나절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는다.

우엉 연근장아찌

재료

껍질 벗긴 우엉 200g, 껍질 벗긴 연근 250g, 고추장 450g, 꿀 225g

만들기
1 우엉은 3cm 길이로 토막 낸 뒤 얇게 썰고 연근은 동그란 모양을 살려 0.5cm 두께로 썬다.

2 우엉과 연근을 계량해 무게를 재고, 그 무게의 2/3 정도(300g) 되는 양의 고추장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3 밀폐용기에 ②의 우엉과 연근 버무린 것을 꼭꼭 눌러 담는다.

4 다시 우엉과 연근 무게의 1/3 정도(150g) 되는 양의 고추장을 ③의 윗면에 고루 덮는다.

5 꿀은 우엉과 연근 무게의 1/2 정도(225g)만큼 ④의 고추장 위에 고루 뿌린 뒤 밀폐용기의 뚜껑을 덮는다. 10일 정도 숙성시켰다가 먹는다.

Tip
고추장과 우엉, 연근을 버무리고 나머지 고추장을 덮어야 공기와의 차단을 막을 수 있다. 꿀은 버무리지 않고 마지막에 올려도 그 밀도와 무게로 인해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 자연스럽게 재료와 섞이게 된다. 또 고추장이 막지 못하는 공기까지 완벽히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어 장아찌 맛이 잘 밸 수 있도록 한다. 10일 정도 숙성시킨 뒤 위에 올린 고추장과 다시 한번 고루 버무려 먹는다.

김조림

재료

재래 김 50g, 다진 쪽파 1큰술, 통깨 2큰술, 조림 양념(물 2컵, 국간장 2작은술, 맛간장 2큰술, 간장·조청 1큰술씩, 다진 마늘 1/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고춧가루 1/2큰술)

만들기
1 냄비에 분량의 조림 양념 재료를 넣고 끓인다.

2 김은 4등분으로 잘라 ①의 끓는 조림 양념에 넣고 중간 불에 5분간 끓인 뒤 덩어리진 김을 주걱으로 저어 푼다.

3 ②를 약한 불로 줄여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20~30분간 조린다. 바닥에 눌어붙은 김은 잠시 불을 끄고 그대로 두었다가 불으면 주걱으로 긁어 다시 볶는다.

4 ③의 불을 끄고 다진 쪽파와 통깨를 넣고 넓은 팬에 펼쳐 재빨리 식힌다.

 

 

시래기 멸치 된장볶음

재료

불린 시래기 400g, 된장·포도씨유 2큰술씩, 국물용 멸치 15마리, 청양고추 2개,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물 1/2컵

만들기
1 불린 시래기는 물에 헹궈 꼭 짜고 5cm 길이로 썬다.

2 볼에 ①의 시래기를 담고 된장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3 국물용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떼고 청양고추는 어슷썬다.

4 냄비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②의 시래기를 넣어 볶다가 물과 ③의 멸치를 넣고 끓인다.

5 ④의 국물이 자작해지면 ③의 청양고추와 다진 파, 다진 마늘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마른 도토리묵볶음

재료

마른 도토리묵 400g, 양파 1/2개, 청피망·홍피망 1/4개씩, 간장 3큰술, 설탕 2큰술, 다진 마늘·참기름 1/2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식용유 적당량

만들기
1 마른 도토리묵은 깨끗이 씻어 뜨거운 물에 담가 살짝 불린다. 묵이 부드러워지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청피망, 홍피망은 씨를 빼고 곱게 채썰고 양파도 껍질을 벗겨 채썬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①의 도토리묵을 넣어 볶다가 간장, 설탕, 후춧가루를 넣어 볶는다.

4 도토리묵에 간이 배면 ②의 피망과 양파를 넣어 잠시 더 볶은 뒤 불을 끄고 참기름을 넣어 버무린다.

 

2015년 올해가 며칠 안 남았습니다. 뒤돌아 생각해보니 감사했던 일, 즐거웠던 일, 아쉬웠던 일들이 스쳐지나가네요.

돌아오는 2016 새해에는 이 세상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돈도 많이 벌고 집안이 번창하는 등 복을 많이 받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첫 온 가족 미션으로 풍수 인테리어를 통해 복이 들어오는 집으로 바꿔보세요. 집 안 환경을 조금만 바꿔도 우리는 심신의 안정을 찾고 좋은 기운을 느낄 수 있는데요. 2016년 새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해봅시다!

 



가정의 화목을 좌우한다
거실

거실은 집 안의 중심이자 가족의 기운에 영향을 미치는 공간이기 때문에 기의 균형을 잘 조절해야 한다.

커다란 조명 거실은 항상 밝아야 좋다. 밝은 색 벽지와 커튼을 달아 운기의 흐름을 좋게 하고, 천장의 조명은 백열등을 이용한 간접 조명이 좋다.

3개 이상의 식물 식물은 가전제품의 전자파를 차단하고 기운을 좋게 한다. 시든 꽃이나 관엽식물은 좋은 기운이 탁해져 흉한 기운이 된다. 드라이플라워도 마찬가지.

소파 쪽 벽면에 정물화 그림 소파 쪽 벽면은 차분한 정물화나 밝고 환한 느낌의 풍경화가 좋다. 무거운 분위기의 추상화, 인물화는 기의 흐름을 방해한다.

기를 풍성하게 하는 소파 소파는 현관과 대각선으로 ㄱ자나 ㄴ자 형태로 두고 소파 위 쿠션은 한 가지 색으로 통일한다. 소파가 차가운 색이면 쿠션은 따뜻한 색을 둔다.



천운을 바꿀 수 있다
침실

 

침실은 원기를 회복하고 안정과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출세운, 직업운, 재물운에 영향을 끼친다.

천 소재 커튼
사람은 잠을 자면서도 에너지를 보충하기 때문에 기가 도망가지 않도록 창문에 커튼을 단다. 커튼은 천으로 만든 볼륨감 있는 것이 좋다.

가려놓은 거울
침실에 거울이 있다면 잠들기 전 가리는 게 좋다. 거울은 기를 어지럽히고 에너지를 뿜어내 숙면을 방해한다. 특히 잠자는 모습이 거울에 비치는 것은 매우 안좋다.

포근한 러그 침실은 하루의 피로를 푸는 공간이기 때문에 양(楊)의 기보다는 음(陰)의 기가 강해야 한다.

방문과 대각선 침대 침대는 침실 방문과 대각선을 이루는 것이 좋다. 창문과 나란히 두어도 좋다. 침대 옆에 사이드 테이블을 두면 벽의 흉한 기운을 막을 수 있다.

희미한 조명 잠을 잘 때 조명을 모두 끄고 캄캄한 곳에서 자는 것은 좋지 않다. 조명의 밝기를 낮추어 약간의 빛이 있는 상태에서 자면 기의 균형을 잘 조절할 수 있다.



재운을 좌우한다
주방

 

주방은 재물운과 사업운을 결정한다. 항상 깔끔하게 정리하고 깨끗이 청소해야 좋다.

널찍한 창문과 도자기 소재 화분
좋지 않은 냄새는 기운을 떨어뜨리므로 자주 환기시켜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木의 아이템 주방은 물과 불을 다루는 공간이기 때문에 이를 중재하는 목(木)으로 균형을 이루면 좋다. 나무 소재 인테리어나 관엽식물 혹은 생화를 장식한다.

노란색 주방 소품 노란색은 재운과 사교운을 상승시켜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기게 하므로 식기류나 매트 등을 노란색으로 바꾸면 좋다. 흰색이나 갈색과 조합해도 좋다.

깨끗한 냉장고 식품 저장 기능의 냉장고에 자석을 붙이거나 물건을 쌓아두면 금전운이 나빠진다. 물과 불이 함께하면 좋지 않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와도 멀리 둔다.

둥근 식탁 둥근 모양의 식탁은 가족간의 유대를 좋게 하여 가족운을 상승시킨다. 식탁은 벽에서 조금 떼어놓아야 집 안의 기운이 잘 흐른다.



물의 흐름이 집 안 기운을 결정한다
욕실

 

가족이 함께 사는 집의 욕실은 부부의 애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음양의 조화가 아주 중요하다. 욕실은 현관이나 침실과 마주보지 않는 게 좋다.

수정 장식 대부분 욕조와 화장실이 함께 있는데 이는 풍수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에 수정 장식을 놓아둠으로써 기를 정화한다.

핑크색 타월 목욕을 할 때 사용하는 수건은 자신이 원하는 부분에 맞춰 컬러를 달리하면 좋다. 부부 애정을 좋게 하고 싶다면 핑크색 수건이 좋고, 건강운을 높이고자 하면 녹색이 좋다.

꽃 그림 액자 흉한 기운이 있는 욕실은 문을 꼭 닫아두어서 기운이 새어나오지 않게 한다. 또 욕실 문 앞에 화분을 두거나 문에 꽃 그림 액자를 걸면 나쁜 기운이 차단된다.

널찍한 창문 욕실에 흉한 기운이 고이지 않도록 환기를 자주 시킨다. 창이 없다면 조명을 밝히고 환풍기를 돌리거나 숯을 두어 냄새와 습기를 없앤다.



돈과 행운의 출입구다
현관

집 안의 기를 직접적으로 받아들이는 곳으로 풍수에서 가장 중요한 곳. 현관이 비좁으면 집이 호흡을 할 수 없고, 공기의 흐름을 막아 항상 괴어 있는 형상으로 운 없는 집이 된다.

스탠드나 벽등 위치적으로 어두운 곳이 많은 현관이라면 항상 등을 밝게 켜두어 운기를 좋게 한다.

커다란 신발장 지저분한 현관은 기를 떨어뜨린다. 신발부터 우산까지 깔끔하게 정리한다.

풍경화 그림 한 점 풍경화는 상생의 기운이 집 안 전체에 골고루 미치게 한다.

깔끔하고 청결하게 항상 깨끗하고 청결하게 하면 재운이 강해지고 대인관계가 좋아져 출세운으로 연결된다.

하얀색 매트 매트는 흡수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현관 앞에 두면 나쁜 기를 흡수한다.

 

 

 

 

 

눈이나 코처럼 눈썹도 타고난 모양이 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아도 성형하기 전까지 바꿀수 없는 슬픔이 있지요.

하지만 눈썹은 다릅니다! 어떻게 다듬고 어떤 색을 입히느냐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데요. 모양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눈썹 메이크업으로 이미지 변신을 해보세요.

인상을 좌우하는 눈썹 메이크업 4가지 스타일 소개합니다.   

 

 

Style 1 가는 일자

눈썹 지적인 인상의 날렵한 일자형 눈썹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며 옅은 색이 조화를 이룬다. 스크루 브러시로 눈썹을 정돈한 뒤 눈동자의 바깥 부분까지는 일자로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눈꼬리와 연결해 사선으로 내려 완만한 일자 라인이 되도록 그린다.

 

Style 2 도톰한 일자

눈썹 타고난 눈썹 숱이 많다면 무턱대고 숱을 정리하기보다 눈썹 결을 잘 살려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아이브로 섀도로 빈 곳을 채우고 눈썹 마스카라를 이용해 결을 하나하나 살려주는 것이 포인트. 족집게를 이용해 눈썹 아래 지저분한 부분을 깔끔하게 정리한다.

 

Style 3 각진 갈매기

눈썹 얼굴이 둥글거나 광대가 넒은 인상에 어울리는 스타일. 양쪽 눈썹의 앞머리와 눈썹 산, 꼬리가 삼각형을 이루도록 각을 잡은 뒤 다듬는다. 눈썹 앞머리에서 눈썹 산까지는 도톰하면서 두께가 일정하도록 그린다. 미간이 지나치게 붙으면 답답해 보이므로 주의할 것.

 

Style 4 둥근 아치형

눈썹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하는 아치형 눈썹은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을 때 추천한다. 아이브로 펜슬로 앞머리는 좀 더 도톰하게, 꼬리는 가늘게 그린다. 눈썹 산 부분이 각지지 않도록 족집게를 이용해 말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이디경향의 Vol.500 Special Edition

2016년 1월호를 만나보세요! 

 

 

 

대륙의 첫사랑이 된 배우 홍수아의 Glorious Day

 

Special Theme

자신의 일과 취향을 지키며 사는 엄마들의 이야기 Fine Mom

 

 

HOT ISSUE

영화, 예능 넘나들며 종횡무진하는 정우
고현정의 여행 기록과 솔직한 속내

 

 

STYLE&LIVING

Outer Selection
뷰티 유튜버의 메이크업 클래스
French Antique Interior
요리 고수들에게 전수받은 맛국물 비법 레시피

 

 

STAR

산문집 출간하며 가수 아닌 작가로 데뷔한 김현성
그림 작업과 함께 나눔 활동 이어온 아트테이너 솔비
열애 소식 전하며 강렬한 포스로 돌아온 가수 미나

 

 

이 밖에도 다양하고 유익한 기사와 화보들로 풍성합니다.

2016년의 시작, 레이디경향과 함께하세요!

 

 

 

 

보글보글 맛있게 끓는 소리와 모락모락 김이 나는 모양새에 군침이 꿀꺽 넘어가는 뚝배기 요리.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는 순간, 추위로 얼얼해진 몸속까지 따뜻함이 전해지는...

안주나 반찬으로 혹은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뚝배기 요리를 제안합니다.

술술 넘어가는 안주용 뚝배기 요리

 

 

 

뚝배기 와인 홍합볶음

재료
홍합 200g, 마늘 3톨, 양파 1/2개, 브로콜리 1/4송이, 올리브유 1큰술, 화이트와인 1/2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홍합은 껍데기에 붙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 체에 밭친다.

2 마늘은 모양을 살려 저미고 양파는 굵게 채썰고 브로콜리는 한 입 크기로 송이를 나눈다.

3 뚝배기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②의 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아 향을 낸 뒤 ①의 홍합을 넣어 고루 뒤적여가며 볶는다.

4 ③에 화이트와인을 붓고 센 불에 3~4분간 볶는다.

5 ④에 ②의 브로콜리를 넣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 5분 정도 뜸을 들인 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Tip
뚝배기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오래 가열하면 갈라진다. 따라서 프라이팬처럼 미리 뜨겁게 달구는 과정 없이 바로 재료를 넣고 가열해야 한다. 마늘과 양파를 볶은 뒤 홍합을 넣고 볶으면 홍합에 향이 배어 맛이 더욱 좋고, 화이트와인을 붓고 나서는 센 불에 볶아 알코올 성분을 휘발시켜야 뚜껑을 덮고 뜸을 들일 때 홍합에 쓴맛이 배지 않는다.

 

뚝배기 허브 치즈 포테이토칩

재료
감자 2개, 다진 양파·파르메산치즈 간 것 1큰술씩, 다진 마늘 2작은술, 다진 로즈메리·다진 바질 1작은술씩, 모차렐라치즈 1/2컵, 그뤼에르치즈 간 것 2큰술, 올리브유 1과 1/2큰술, 굵은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감자는 껍질째 씻어 0.7cm 폭으로 썬 뒤 끓는 물에 3~4분간 데쳐낸다.

2 뚝배기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와 마늘을 넣고 볶아 향을 낸 뒤 ①의 감자, 다진 로즈메리와 바질을 넣어 볶는다.

3 ②의 감자가 완전히 익으면 굵은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간한다.

4 ③에 모차렐라치즈와 그뤼에르치즈, 파르메산치즈간 것을 올리고 뚜껑을 덮은 뒤 중약 불에 5분 정도 뜸을 들인다.

Tip 감자는 미리 녹말을 제거하는 전처리를 한 뒤 볶아야 눌어붙거나 설익지 않는다. 허브의 향이나 치즈는 기호에 따라 바꿔 사용해도 좋다.


뚝배기 낙지 고추 데리야키

재료
낙지 2마리,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 양파 1/4개, 마늘 1톨, 참기름 2작은술, 청주 1큰술, 시판 데리야키소스 1과 1/2큰술, 밀가루 약간

만들기
1 낙지는 내장을 제거하고 밀가루로 문질러 씻은 뒤 길이로 3~4등분한다.

2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길게 어슷썰고 양파와 마늘은 곱게 채썬다.

3 뚝배기에 참기름을 두르고 ②의 양파와 마늘을 넣고 볶아 향을 낸다.

4 ③에 ①의 낙지와 청주를 넣고 센 불에 볶다가 ②의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어 볶는다.

5 ④에서 매운 향이 나면 데리야키소스를 넣고 간이 배도록 볶는다.


식사 대신 든든하게 일품 뚝배기 요리

뚝배기 들깨 옹심이

재료
감자 3과 1/2개, 채썬 양파 1/4컵, 거피 들깨가루 1/2컵, 두유 3컵, 물 1컵, 송송 썬 쪽파 1큰술, 송송 썬 홍고추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감자 3개는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갈아 체에 눌러서 내려 물과 건더기로 나누고 1/2개는 한 입 크기의 세모 모양으로 썬다.

2 ①의 물을 가만히 두어 앙금을 가라앉힌 뒤 물은 버리고 앙금만 준비해 ①의 건더기와 소금을 약간 넣고 한 덩어리가 되게 반죽한다.

3 뚝배기에 거피 들깨가루와 두유, 물, ①의 세모 모양으로 썬 감자, 채썬 양파를 넣고 중불에 끓인다.

4 ③이 끓으면 ②의 반죽을 한 입 크기로 동글납작하게 빚어 넣고 말갛게 익힌다.

5 ④에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하고 송송 썬 쪽파와 홍고추를 올린다.

Tip 옹심이 반죽은 약간 질어야 부드럽게 익는데 녹말가루를 넣으면 좋다. 하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옹심이가 딱딱해지므로 주의할 것. 뚝배기에 우유나 두유를 붓고 끓일 때는 물을 약간 부어야 바닥에 눌어붙지 않는다. 옹심이가 말개지면 익은 것인데, 확인하기 어렵다면 감자를 썰어 넣고 함께 끓이다가 감자가 익으면 옹심이도 익은 것이다.


뚝배기 누룽지 빠세

재료
스파게티 면 60g, 스파게티 삶은 물 1컵, 누룽지 2장(손바닥 크기), 바지락·시판 스파게티소스 1과 1/2컵씩, 오징어 1마리, 다진 양파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사천고추 4~5개, 화이트와인 2큰술, 소금·후춧가루·다진 바질 약간씩, 올리브유 1과 1/2큰술

만들기
1 바지락은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 건지고 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한 뒤 링 모양을 살려 도톰하게 썬다.

2 스파게티 면은 끓는 물에 삶아서 건지고 면 삶은 물은 따로 둔다.

3 뚝배기에 올리브유를 붓고 다진 양파와 마늘, 사천고추를 넣고 달달 볶아 향을 낸다.

4 ③에 ①의 바지락과 오징어, 화이트와인을 넣고 센 불에 볶아 알코올 성분을 휘발시킨다.

5 ④에 스파게티소스와 ②의 면 삶은 물을 붓고 한소끔 끓인 뒤 소금, 후춧가루로 간해 다른 그릇에 던다.

6 ⑤의 뚝배기 바닥에 누룽지를 적당한 크기로 부숴서 깔고 ②의 면을 올린 뒤 ⑤의 덜어놓은 바지락과 오징어볶음을 얹은 다음 다진 바질을 뿌린다.

Tip 사천고추가 없다면 베트남 마른 고추, 페퍼론치니, 청양고추를 사용해도 된다. 국물 있게 먹는 파스타이므로 스파게티 삶은 물로 국물 양을 맞춘다.

 

아침마다 유산균 제품을 챙겨 먹고, 열심히 수분을 섭취하지만 시원하게 볼일을 보지 못하는 말 못할 그 고통! 

게다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겨울에는 화장실을 찾는 횟수마저 점점 줄게 되는데요. 이러다가는 정말 배 속에 ‘그것’만 꽉 찰 것 같은 기분입니다. 겨울이 되면 더 심해지는 변비,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으로 미리 예방하세요.

 

 

 

 

 

겨울에 여성 변비가 더 심해지는 이유
변비란 대장 내에서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배변에 어려움을 겪는 증상을 말한다. 배변 횟수가 일주일에 세 번 미만인 경우, 배변을 할 때 무리한 힘이 필요한 경우,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남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변비는 겨울철에 더 심해지는 경향이 많은데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면서 체내 진액이 쉽게 마르고, 운동량과 수분 섭취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져 장 속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변비 환자의 대부분은 여성이다. 몸에 착 달라붙는 옷을 자주 착용하고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했을 때 변비에 걸리기 쉽고, 대장 운동의 가장 큰 훼방꾼인 여성호르몬(프로게스테론)의 영향을 받아 생리 직전에 배변 곤란이나 배변 신경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일도 잦다. 임신부들 역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변비를 달고 산다. 태아가 대장을 압박해 변의 이동이 잘 안 될 뿐만 아니라 임신에 의해 호르몬이 변해 장의 운동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출산 후 엄마에게 변비가 있으면 모유를 먹는 아이도 소화 능력이 떨어지면서 장운동이 느려져 변비에 걸릴 확률이 높다.


일상 속 작은 습관부터 변화시켜라
세끼 꼬박꼬박 챙겨 먹기

변비 환자가 변의 양을 줄이기 위해 밥을 적게 먹고는 하는데, 사실 식사량이 많을수록 대변 양이 많아져 변을 보기가 쉬워진다. 특히 아침식사를 하지 않은 사람의 2/3가량이 아침에 배변을 하지 않아 변비에 걸릴 확률이 높다.

아침 먹고 30분 후 화장실 가기
정상적인 신체 리듬상 식사 후 위가 팽창하면 대장 운동이 증가해 변의가 유발된다. 이것을 위·대장반사라 하는데 이를 이용해 아침식사 후에는 반드시 배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수분·섬유질 충분히 섭취, 운동 생활화하기

변비에서 벗어나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은 올바른 식습관에 따라 끼니를 거르지 않는 것이다. 식전에 찬물이나 찬 우유를 한 잔씩 마셔 대장 운동을 촉진하고, 수분이 많이 함유된 채소와 과일을 아낌없이 먹자. 대변의 약 70%는 수분이고 나머지가 고형 성분, 즉 음식물의 찌꺼기인 섬유질과 장내 세균 등이다. 무조건 물을 많이 마신다고 변비가 개선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변 내 수분이 모두 날아가 대장이 탈수 상태인 경우에는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밤에 땀을 많이 흘린 아침에는 체내 수분이 부족하게 마련이므로 기상 후 물을 한 컵 정도씩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섬유소는 자기 무게보다 40배 이상 많은 물을 흡수하기 때문에 변비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 또 대변의 대장 통과 시간을 단축시켜 발암 물질과 장점막의 접촉 시간을 줄여 암을 예방하기도 한다. 채소에 섬유질이 풍부한 것은 사실이지만 섬유질 중에서 물을 빨아들이는 흡수성이 높은 섬유소만이 장 기능 및 변비에 좋다. 현미, 양상추, 당근, 오이, 고구마, 감자, 토란, 사과, 배, 포도, 오렌지 등은 좋지만 김치, 콩나물 등은 물에 녹지 않는 거친 섬유소이기 때문에 별 도움이 안 된다. 또 섬유질은 그 자체가 음식물 찌꺼기로 변의 재료가 되어 대장의 내용물에 붙어서 배설된다.

반면 불용성 식이섬유는 장을 깨끗이 하며, 대변의 무게를 증가시켜 장과 같은 소화관 내에서 변이 묵히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다. 특히 포만감으로 식욕을 억제하는 불용성 식이섬유는 장내에서 흡수되지 않은 상태로 대장에 내려가 머무르면서 자신의 무게보다 훨씬 많은 수분을 먹어 치운다. 덕분에 변은 그 양이 더욱 늘어나 변 이동 속도가 빨라질 뿐만 아니라 묽고 부드러워 배설하기 쉽다.

식이섬유의 섭취를 늘리기 위해서는 통곡 식품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매일 과일과 채소를 두세 번 정도 먹되, 한 번 먹을 분량으로는 중간 크기의 과일 한 조각, 한 컵의 샐러드, 당근과 같은 한 개의 생채소 정도가 적당하다. 단 저섬유식이에서 고섬유식이로 점차 양을 늘린다. 갑자기 고섬유식이를 한다면 위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식이섬유와 칼슘, 아연, 철분 등을 함께 섭취할 경우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결합해 장에서 흡수되기 어렵다. 따라서 고식이섬유(하루 60kg 정도) 식사를 할 때는 무기질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C와 양질의 단백질을 함께 먹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도 필수다. 땀을 흘릴 정도의 운동이면 무엇이든지 괜찮지만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보다는 산책, 조깅과 같은 유산소운동이 좋다. 전신운동은 심장과 폐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자연스럽게 배변을 유도한다.


변비 탈출 운동법
운동으로 장에 자극을 주면 대장 운동이 활발해져 변이 잘 나온다. 동시에 긴장 이완 및 복근력 강화에 효과가 있어 변비를 물리칠 수 있다.

▶ 복근 운동

누워서 하는 운동
- 45도 올리기 다리를 45도 각도로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한다.
- 자전거 타기 45도 각도로 올린 다리를 공중에서 번갈아 돌리기를 30회 실시한다.
- V자 만들기 다리를 45도 각도로 들고 상체를 들어 올린다.
- 직각 다리 내리기 누운 상태에서 손바닥이 바닥을 향하게 해 손을 엉덩이 밑에 댄다. 발끝과 무릎을 쭉 펴고 다리를 직각으로 들어 올린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다리를 교차시켜 천천히 올렸다가 내리기를 20회 반복한다.
- 상체 뒤로 젖히기 바닥에서 10~20cm 높이까지 젖히되 무리하지 않는다. 시간에 상관없이 강도를 높여 5회 이상 10회까지 반복한다. 하루에 한 번 이상씩 하자.

서서 하는 운동
-몸 젖히기 다리를 앞뒤로 벌리고 선다. 몸의 중심을 앞뒤 다리의 중앙에 둔다. 복근을 사용해 어깨부터 뒤로 젖힌다. 뒤로 젖힐 때 양팔을 위로 들고 뒷다리는 천천히 굽힌다. 10초간 정지한 다음 숨을 내뱉고 나서 원 상태로 되돌아온다. 다리를 교대로 바꿔가며 10회 반복한다.

- 몸 펴기 편안하게 다리를 벌리고 선다. 깍지를 낀 채 손바닥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한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팔을 위로 올리고 온몸을 쭉 편다. 숨을 내뱉으면서 팔을 내린다. 5회 반복한다.

- V자 만들기 다리를 어께 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오른쪽 어깨를 앞으로 내밀면서 상반신을 틀어 앞으로 구부린다. 오른쪽 손을 왼쪽 발끝에 댄다. 상반신을 일으키면서 뒤로 크게 젖힌다. 그 다음에는 왼쪽으로 비튼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좌우 각각 10회 반복한다.

▶ 윗몸일으키기
바닥에 누워 무릎을 90도로 세우고 양손을 깍지 낀 뒤 뒷목에 댄다. 상체를 가볍게 들어 올려 두 팔꿈치가 양쪽 무릎에 닿도록 하고 그 상태에서 잠시 정지했다가 제자리로 돌아간다. 조금씩 강도를 높여 10회씩 5회 반복하고 하루에 한 번 이상 실시하자. 윗몸일으키기는 복근을 단련시켜 배를 탄력 있게 만드는 운동이므로 체지방을 연소 시키는 데는 별다른 효과가 없다.

▶ 유산소성 전신 운동
걷기, 조깅, 수영, 줄넘기,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등산 등과 같이 다리나 허리 근육처럼 큰 근육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운동을 하자. 일주일에 5~6일, 하루 20~40분씩 약간 벅차다는 느낌이 들 정도(운동 맥박 수 10초에 22~24회)로 실시한다.

▶ 훌라후프
수시로 하되 한 번 할 때마다 쉬지 않고 20분 이상 한다.

▶ 복부 마사지
부드러운 수건으로 배 부분을 1회에 10분 정도씩 하루에 1, 2회 정도 마사지한다. 시계 방향으로 배가 아플 정도로 손으로 누르면서 문지른다. 처음에는 약하게 하다가 점차 힘을 주면서 문지른다. 아랫배에 단단한 느낌이 사라질 때까지 반복한다.

▶ 붕어 운동
몸이 일직선이 되도록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발끝을 무릎 쪽으로 당겨 발목과 직각이 되게 한다. 양손을 깍지 낀 뒤 뒷목에 대고 눌러준다. 이 상태로 머리와 목을 살짝 들고 붕어가 헤엄치듯 몸을 좌우로 흔든다. 아침저녁으로 1, 2분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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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추위는 야속하지만 제철을 맞아 맛과 영양이 최고인 겨울 과일의 등장은 반갑기만 합니다.

겨울에 따뜻한 거실에 앉아 손톱이 노랗게 물들때까지 까먹는 귤 맛은 정말 꿀맛인데요.

냉장고만 맹신하며 박스채로 쟁여둔 사과와 귤. 방심하고 있다가는 반은 썩어서 버려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맛있는 과일 더 신선하게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과일별 특성과 보관법, 꼭 알아두세요!   


 

 


 

맛 좋고 먹기 편하며 저렴하기까지 한 겨울철 대표 과일.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카로틴 성분이 함유돼 눈 건강관리에 좋으며 몸속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돕기도 한다. 보통 상자째 베란다나 주방에 두고 먹지만, 잘못 보관하면 얼마 못 가 썩어버리거나 곰팡이가 필 수 있어 고난도의 보관 노하우가 필요하다.

 

보관법

1 연한 농도의 소금물에 1, 2분 정도 헹군다. 귤껍질 표면의 농약이 제거되고 보관 기간도 늘릴 수 있다.

2 공기가 통하지 않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신맛이 날 수 있으므로 실온에 보관하자. 서늘한 곳에 두면 보름까지는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3 귤끼리 부딪히면서 생기는 수분 때문에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들러붙지 않게 종이나 신문지로 낱개 포장해서 겹겹이 쌓아두는 게 좋다.
 
Tip 맛없는 귤 활용법 귤과 설탕을 1:1 비율로 번갈아가며 켜켜이 쌓아 귤청을 만들어보자. 샐러드나 핫케이크 시럽 등 각종 요리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늦가을 수확해 홍시를 만들어 먹는 큼직한 대봉감의 경우 잘 보관하면 겨울철 별미 간식으로 그만이다.

보관법

1 감은 무르기 쉬워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특히 단감의 경우 온도가 상승할수록 과육이 쉽게 무르기 때문에 신문지나 비닐봉지로 덮어 0℃ 정도의 저온에 보관한다.

2 보관 전 물에 헹구거나 심하게 닦지 않는다.

3 대봉감의 경우 통풍이 잘되는 곳에 감꼭지를 아래 방향으로 해 세워두면 10~20일 뒤에 자연 홍시가 돼 먹기 좋다.

 

Tip 감꼭지 활용법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감 생산지 하동에서는 감꼭지를 버리지 않고 따로 보관해둔다. 한약재로도 쓰이는 감꼭지는 물을 조금 넣고 팔팔 끓여 마시면 기관지염을 치료하고, 근육을 이완시켜 심한 딸꾹질을 멎게 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아이들 설사가 심할 때도 도움이 된다.
 


사과


 

사과는 하루에 한 개만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유기산, 섬유소, 칼슘 등이 풍부한 과일이다. 특히 사과 껍질에 풍부한 케르세틴은 항바이러스·항균 작용이 뛰어나 암과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예방한다. 사과를 보관할 때 주의할 점은 다른 과일이나 채소와 분리해야 한다는 것.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다른 과일 및 채소를 쉽게 숙성시켜 변질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토마토와 멜론 역시 에틸렌 가스를 많이 배출하니 기억해두자.

 

보관법

1 신문지나 랩, 지퍼백, 위생 봉지 등을 이용해 낱개 포장해서 보관하면 사과의 당도와 수분이 오랜 시간 유지된다.

2 저온 보관하면 사과의 당도가 더 높아진다. 실온보다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일반 냉장고보다는 김치 냉장고를 추천한다. 최적 온도는 -1℃에서 0℃ 사이로, -2℃ 이하에서 장기간 보관할 경우 사과가 얼어서 갈색으로 변할 수 있다.
 
Tip 사과초 만들기 사과초를 만들고 싶다면 구입 직후 흠집이 없고 단단한 사과를 골라 사용하자.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4~6등분한 사과를 항아리나 유리병으로 된 밀폐 용기에 담은 뒤 차곡차곡 누룩가루를 뿌린다. 윗부분을 짚이나 거즈, 흰 천으로 덮고 돌로 눌러 공기와 접촉을 완전히 차단한 뒤 3개월 정도 숙성하면 식욕을 돋우는 데 일등 공신인 새콤한 사과초가 완성된다. 흠집이 있는 사과의 경우 식초가 부패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딸기

 


 새콤달콤함이 입맛을 돋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딸기. 하우스 재배가 일반화되면서 언제부터인가 겨울 과일이 됐다. 딸기는 레몬보다 비타민 C가 2배 이상 많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원기를 회복시키며 체력을 보강한다. 또 면역력을 높여 각종 질병 예방에도 탁월하다.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기미, 주근깨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보관법

1 딸기 꼭지 부분을 제거하지 말고 씻지 않은 채로 냉장 보관한다.

2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랩에 싸두거나 밀폐 용기를 활용한다.
 



 

 

겨울을 이기는 과일로 알려진 배는 수분이 많아 갈증 해소, 소화 촉진, 변비 등에 좋다. 또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 기관지염, 가래, 기침을 줄여줘 감기를 예방한다. 단맛이 강해 다양한 요리에 천연 조미료로 활용할 수 있다.
 

보관법

1 사과, 토마토 등 에틸렌 가스를 배출하는 과일과는 절대 같이 보관하지 말 것. 배의 과육이 물러진다.

2 수분 함량이 많은 과일이므로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신문지로 포장한다.

3 비닐봉지로 한 번 더 밀봉해 공기 접촉을 차단하고, 냉장 보관하면 오래도록 과즙이 풍부한 배를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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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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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다양하고 유익한 기사와 화보들로 풍성합니다.

2015년 마지막 12월에도 레이디경향과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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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레이디경향 가계부 사용하시고~부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