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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꾸만 ‘깜빡깜빡’ 나도 혹시 알츠하이머형 치매?
  2. 맛과 향, 모양까지 업그레이드! 미니 버섯, 어디까지 알고 있니?
  3. 김장 담그기 전, 입맛 돋우는 별미 김치
  4.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하는 수능일…수험생 건강관리법
  5. 바자회에 초대합니다!
  6. 비타민과 무기질 듬뿍! 따뜻한 샐러드 제안
  7. 레이디경향 11월호를 만나보세요!
  8.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내 손으로 포인트 벽 도배하기
  9. 촉촉한 입술 사수 대작전
  10. 친절한 식용유 사용 설명서

최근 TV 드라마의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손에 들고 있는 전화기를 열심히 찾거나, 리모컨이 냉장고에 들어가 있다거나...깜빡 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혹시 나에게도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알츠하이머형 치매란 무엇이며 단순한 건망증과는 어떻게 다른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Part 1 알츠하이머형 치매 바로 알기
기억력 저하에서부터 시작되는 치매

사람의 뇌를 이루는 신경세포가 감소해 위축되면서 제 역할을 못하고 다른 신경세포와도 상호 정보 전달이 되지 않아 인지 능력이 저하되는 증상을 가리켜 치매라고 한다. 치매는 원인 질환에 따라 분류하는데 알츠하이머형 치매가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혈관성 치매, 루이소체 치매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 60세 이상 노인에게서 나타나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 빈도도 높아지는 편이나 20, 30대 젊은 나이에도 발병할 수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젊은 층의 치매는 알츠하이머형보다는 다른 원인(대사성, 영양결핍성, 알코올성)에 의한 것이 더 많다. 증상은 노년에서 나타나는 치매 증상과 큰 차이는 없지만 다른 질환이 동반된 경우가 많고 상대적으로 빨리 진행되는 경향을 보인다.

전체 치매 환자의 50, 6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처음에는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세포 감소가 시작되기 때문에 기억력 저하로 인한 장애 증상이 먼저 나타난다. 초기의 기억 장애 증상은 아주 서서히 진행되므로 가까운 사람들도 그 변화를 정확히 알아차리기 힘들다. 먼저 단어나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는 선에서 시작해 늘 물건을 두던 곳, 중요한 약속 등을 잊어버리는 등으로 진전되며 말을 할 때는 적절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얼버무리기도 하고 방금 한 말을 잊고 같은 말을 반복하기도 한다.

또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이해하는 능력도 점차 떨어지고 간단한 계산조차 힘들어지며, 더 진행되면 공간감각에 이상이 생겨 외출에서 돌아와 집을 못 찾는다거나 옷을 입을 때 팔을 제대로 끼워 넣지 못하는 현상도 생기게 된다. 이 시기에는 편집증적 성향을 보이고 의심도 많아져 가까운 사람들을 믿지 못해 문제를 일으키거나 환청 및 환각 현상도 자주 나타나 정상적인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이외에도 수저 사용, 용변 보기, 옷 입기 등과 같은 일상적인 일들이 서툴러지고 세면과 목욕 등을 게을리하게 되면서 누워서만 지내는 등 가족을 힘들게 한다. 심한 경우 음식물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음식에 의한 질식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일시적인 건망증과는 달리 일단 신경세포의 감소가 시작된 이후에는 계속 악화되는 수순을 밟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서 빨리 발견해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망증 vs 치매
자꾸만 뭔가를 ‘깜빡’하는 건망증이 심해짐을 자각하는 때가 많아질수록, 사람들은 이것이 치매의 초기 단계는 아닌지 걱정을 하게 된다. 건망증과 치매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 걸까.

이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뇌의 기억 여부’다. 머릿속에 입력되는 수많은 정보를 노화나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인해 ‘잘 찾지 못하는’ 경우는 건망증이고, 아예 정보 자체가 망가져 ‘뇌에 남아 있지 않는’ 경우는 치매라고 볼 수 있다. 기억이 뇌에 저장되어 사용되려면 정보를 받아들이는 부호화 과정, 부호의 저장 과정, 필요할 때 불러오는 인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여기서 치매는 뇌에 정보의 부호화 등록 자체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회상하며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뭔가를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 관련된 힌트를 듣고 생각이 난다면 건망증, 전혀 떠올리지 못한다면 치매로 구분한다.

또 치매 환자들은 같은 질문을 반복하거나 그동안 익숙하게 해왔던 일을 이전에 비해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증상을 보인다. 익숙한 장소에서 길을 찾지 못하거나 방향감각이 떨어져 잘 하던 운전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주변 환경이나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줄어들고 조용한 편이었던 사람이 갑자기 말이 많아지는 등 인격의 변화가 동반되기도 한다. 이에 비해 건망증은 익숙했던 일이 아니라 비교적 최근의 일을 기억 못하는 경우가 많다. 건망증은 시간이 지나도 판단력, 계산능력, 공간에 대한 지남력 등은 정상이기 때문에 그 당시에 기억 능력이 일시적으로 저하된 것 이외에는 일상생활을 하는 데는 크게 지장이 없다.

건망증과 치매의 중간 단계, 경도인지장애
경도인지장애란 증상이 미약해 일상생활에서는 기억장애 혹은 판단장애 등의 치매 증상이 있는지 변별하기 쉽지 않으나 검사 결과 정상과 치매의 중간 정도를 나타내는 경우를 말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경도인지장애 환자중 1년에 10~15% 정도, 5년 이내에 80% 정도가 치매로 전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의심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정확한 검사를 통해 치매를 예방해야 한다. 최근에는 60세 이상이 되면 거주지 근처의 치매지원센터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선별검사를 해주므로 건강검진 겸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한다.

 


Part 2 나도 치매가 아닐까?
일반적으로 치매 증상 중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은 기억장애다. 최근 들어 건망증이 급격히 심해졌다거나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도중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머뭇거리며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경우가 잦아졌다면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를 의심해봐야 한다. 우선, 다음의 항목을 살펴보고 자신이 얼마나 해당되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예전에 비해 이러한 증상이 많아졌다면 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Part 3 예방을 위한 노력
1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

1주일에 4일 이상 운동하면 인지 기능이 30% 이상 유지된다는 보고가 있다. 규칙적인 운동은 뇌 건강의 필수 요소다. 운동을 하면 뇌 속 산소량이 증가해 두뇌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운동을 통해 일정한 체중을 유지하고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관리하는 것도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2 금연과 절주는 기본
담배와 술은 뇌를 파괴하는 대표적인 기호식품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인지 능력이 두 배 이상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도한 음주는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저하시킨다.

3 뇌 건강에 좋은 식습관
신선한 채소와 과일에 들어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뇌 손상을 막는다. 과일, 채소 등 항산화 식품을 가까이 하고 하루에 여섯 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등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자. 오메가3가 풍부한 등 푸른 생선이나 비타민 E를 다량 함유한 견과류 등을 먹는 것도 좋다.

4 꾸준히 읽고 쓰기
매일 일정량의 글을 읽고 쓰는 활동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다섯 배 이상의 인지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평소 책을 많이 읽고 독후감이나 일기를 쓰는 등 글짓기를 하도록 한다.

5 적극적인 사회활동
직업적으로 매일 일정한 일을 담당하거나 자원봉사 등의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하는 이들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낮은 편이다. 사람을 많이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을 하며 정서적인 활력을 유지하는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바야흐로 버섯의 계절이다. 조리시 편리하고 음식 모양을 살려주는 미니 사이즈 버섯이 특히 인기. 어떤 명칭으로 불리는지, 일반 버섯과 어떤 점이 다른지, 또 어떤 요리에 활용하면 좋을지 등 미니 버섯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봤다.

 

  


 

 

노란 팽이버섯(황금팽이버섯)
전골과 찌개, 볶음 요리 등에 팽이버섯이 빠지면 섭섭하다. 팽이버섯은 단백질과 칼슘의 보고로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돼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 계발과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도 좋다. 노란 팽이버섯은 기존의 팽이버섯보다 향이 진하고 칼로리가 낮은 것이 특징. 식감이 풍부해 다이어트를 위해 생으로 먹기도 한다. 은은한 황금색이라 음식을 화려하게 연출하는 데도 한몫을 한다.

추천요리 잘근잘근 씹히는 식감이 좋으므로 얇게 부친 버섯부침을 추천한다.

미니 새송이버섯
미니 새송이버섯은 일반 새송이버섯의 미니어처라고 생각하면 된다. 새송이버섯은 크기가 커서 모양 그대로를 살려 요리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버섯 모양 그대로 살려 요리를 하고 싶다면 미니 새송이버섯을 활용할 것. 병 재배로 키워지는 새송이버섯은 육질이 뛰어나고 자연산 송이와 맛이 비슷하다. 새송이버섯은 수분 함량이 적어 다른 버섯에 비해 유통 기간이 길다는 것이 장점. 대부분의 버섯은 비타민 C의 함량이 적은 데 비해 새송이버섯은 느타리버섯의 7배, 팽이버섯의 10배나 돼 단백질 식품과 함께 먹으면 영양소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또 신경 안정과 괴혈병 개선을 돕고,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추천요리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장조림으로 만들어 밑반찬으로 활용하기에 그만.

애느타리버섯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난 애느타리버섯은 ‘어린 느타리버섯’이라는 뜻이 아니다. 원목 재배 방식이 아닌 병 재배로 키워 별개로 분류된다. 구분하는 방법은 갓의 색깔이 느타리버섯보다 짙다는 것. 영어 이름은 오이스터 머시룸(Oyster mushroom)으로 굴(석화)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 붙여졌다. 외모처럼 맛도 굴과 비슷한 것이 특징으로 일반 느타리버섯보다 맛과 향이 더 진하고 담백해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다.
추천요리 다른 요리의 도우미 보다는 그 자체를 즐길 것. 버섯 튀김이나 초회가 제격이다.

맛 느타리버섯
미니 느타리버섯으로도 알려졌다. 크기가 작고 송이가 귀여워 다른 식재료에 맞춰 자르지 않아도 돼 작고 아기자기한 요리를 만들 때 사용하면 좋다. 느타리버섯과 마찬가지로 부드럽고 탄력 있는 식감이 특징으로 국이나 전골에 많이 이용한다. 90% 이상이 수분, 나머지는 단백질, 지방, 무기질로 이뤄져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다. 또 아토피나 피부염 등을 예방하며, 느타리버섯 추출물을 유방암, 폐암, 간암 환자에게 복용시킨 결과 뛰어난 개선 효과를 보였다는 보고도 있다.
추천요리 한 끼 식사, 아이 간식용으로 맛 느타리버섯 미니 피자를 만들어보자.

미니 양송이버섯
양송이버섯은 다른 어떤 버섯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요리의 부재료뿐 아니라 메인 식재료로도 많이 사용되는 것이 특징. 또 항암 효과와 함께 위와 장 기능에 도움을 주며 기혈순환에 좋아 손발이 저린 사람이 먹으면 특히 좋다. 미니 양송이버섯은 크기가 작고 동그란 모양이라 볶아서 스테이크나 다른 요리에 곁들이면 훌륭한 장식 효과를 낼 수 있다. 요리할 때 갓의 표면을 살짝 한 번 깎아주면 불순물이 제거돼 요리가 더욱 깔끔해진다.
추천요리 미니 양송이버섯 크림 파스타 같은 면 요리에 활용하면 모양도 살리고 영양분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작년에 담근 김장김치와 여름에 먹던 열무김치가 똑 떨어졌다면 별미 김치로 입맛을 돋워보세요.

김장김치 담그기 전 간단하게 버무려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별미 김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제철 과일의 영양을 담은 단감김치

재료
단단한 단감 2개, 부추 1/4줌, 굵은소금 1큰술, 양념(고춧가루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생강즙 1/2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감은 초승달 모양으로 썰고 씨를 제거한 뒤 굵은소금을 뿌려 절인 다음 잘 씻어 건진다.

2 부추는 5cm 길이로 썬다.

3 볼에 ①의 감을 넣고 고춧가루를 뿌려 살살 버무린 뒤 소금을 제외한 나머지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버무린다.

4 ③에 ②의 부추를 넣고 살살 버무려 소금으로 간한다.

Tip 단감김치는 겉절이처럼 버무려 먹는 별미 김치로 너무 많이 담그면 무르기 쉬우므로 조금씩 담가 먹는 게 좋다. 이때 감은 단단한 것으로 고르고 껍질째 담가야 무르지 않는다.

입맛 살리는 밥도둑, 꽃게김치

재료
꽃게(1kg 내외) 4마리, 무 100g, 배추속대 6장, 굵은소금 1큰술, 멸치액젓 1/2 작은술, 미나리 6줄기, 쪽파 3뿌리, 홍고추 1/2개, 양념(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고춧가루 3작은술, 멸치액젓 2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꽃게는 솔을 이용해 깨끗이 씻어 다리를 자르고 게딱지와 몸통을 분리한 뒤 방망이로 자근자근 두드려 게살을 긁어낸 다음 껍데기에 멸치액젓을 뿌려두었다가 체에 밭쳐 국물을 따로 준비한다.

2 무와 배추속대는 6cm 길이로 채썰고 굵은소금을 뿌려 절인 뒤 숨이 죽으면 물기를 꼭 짠다.

3 미나리와 쪽파는 3cm 길이로 썰고 홍고추는 3cm 길이로 곱게 채썬다.

4 ①의 게살 국물에 소금을 제외한 나머지 분량의 양념들을 넣고 살살 버무린 뒤 ②와 ③의 채소를 넣어 다시 살살 버무리고 ①의 게살을 넣고 버무리다가 소금으로 간한 다음 게딱지에 담는다.

Tip 게살은 싱싱한 활꽃게를 구입해 냉동실에 잠깐 두어 기절시킨 다음 손질해야 잘 떨어진다. 게딱지는 김치를 담아야 하므로 손질한 뒤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손질하고 남은 게 딱지는 육수를 낸 뒤 콩나물국이나 된장찌개를 끓일 때 사용하면 좋다.

 

 

쫄깃쫄깃 영양 반찬, 오징어김치

재료

오징어 3마리, 무 300g, 미나리 80g, 쪽파 100g, 배 1/4개, 양파 1/2개, 굵은소금 1큰술, 양념(고춧가루 1/2컵, 멸치액젓·다진 마늘·조청 2큰술씩, 다진 생강 1/2큰술, 설탕·소주·통깨 1큰술씩)

만들기
1 무는 껍질째 0.7cm 두께로 채썰고 굵은소금을 뿌려 절인 뒤 꼭 짠 다음 고춧가루를 2큰술 정도 뿌려 버무려서 절인다.

2 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하고 몸체와 다리 껍질을 벗겨 0.5cm 두께로 채썬 다음 ①에 넣고 고춧가루를 2큰술 정도 더 넣고 버무린다.

3 미나리와 쪽파는 5cm 길이로 썰고 배와 양파는 0.5cm 두께로 채썬다. 볼에 남은 고춧가루와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4 ②에 ③의 양념을 넣고 고루 버무린 뒤 ③의 미나리, 쪽파, 배, 양파를 넣고 고루 섞어 하루 정도 숙성시킨 다음 먹는다.

 

 

11월 12일에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이 시험 당일에 기억력과 집중력을 최대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컨디션 관리 노하우 소개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1 밤샘 공부는 그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수능일에 맞춰 잠자는 습관을 잘 조절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른 아침부터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수면 습관을 미리 자신의 신체리듬에 맞게 들여놓아야 한다.
하루 중 가장 집중이 잘되고 능률이 오르는 때는 새벽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평소 밤늦게까지 공부하던 학생이 수면 패턴을 갑자기 바꾸는 것은 좋지 않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의 평소 수면 패턴을 계속 유지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늦게 잠드는 수험생은 집중력 향상을 위해 평소대로 잠을 자되, 수능 전날에는 한두 시간 일찍 잠자리에 들도록 한다.


2 두뇌 회전율 높이는 탄수화물 식단 챙기기
뇌는 다른 장기와는 달리 단백질, 지방이 아닌 포도당만 에너지로 사용한다. 따라서 두뇌 회전이 잘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시험 당일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빨리 바뀔 수 있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물론 다른 에너지원도 포도당으로 바뀔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흠이다.
수능일에는 전날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의 공복 시간이 길기 때문에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아침식사를 했더니 집중력, 학습능력, 기억력이 향상되고 기분도 좋아질 뿐 아니라 예전 것을 회상해내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빨라졌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다.
시험을 몇 주 앞두고부터는 마치 큰 공연을 하기 전에 리허설을 치르듯 시험 당일과 비슷한 식단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시험 당일은 매우 긴장된 상태이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낯선 반찬들을 먹다가 소화가 안 되거나 배탈, 설사로 제대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수험생들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름진 반찬,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은 시험이 끝날 때까지는 삼가는 것이 좋다. 평소 과일, 채소를 함께 먹는 습관을 들이면 책상 앞에 오래 앉을 때 생길 수 있는 변비 예방에도 좋다.


3 알았던 문제도 놓치게 만드는 스트레스 해소하기
수험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대학과 점수를 염려하는 입시 스트레스다. 마음의 병이 몸의 병으로 번지는 것처럼 입시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 불안감 등은 수험생들의 건강은 물론 집중력을 해치고 성적 향상을 방해하는 최대의 적이다. 반면 주위의 칭찬과 격려는 의욕과 자신감을 북돋워준다.

시험이 끝난 후에도 대학 진학을 결정하기까지 꾸준한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다. 부모는 미리 수능 성적을 계산한다거나 목표 대학을 반복해 언급하며 부담을 주는 것보다 분명히 잘해냈을 거라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이 아이에게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는 수능을 치른 후 대학과 학과 선택이라는 긴 일정을 소화하는 데도 중요하다. 부모와 자녀가 충분한 대화를 나눈 후 진로 결정을 해야 하는데 부모의 역할은 조언자이자 멘토일 뿐 자신의 뜻대로 아이를 밀어붙인다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 된다.


4 올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으로 집중력 유지하기
수험생들이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은 하루 평균 10시간이 넘는다. 자연스레 공부하다 졸음이 밀려와 엎드리기를 수차례. 이러다 보면 목과 등, 허리 근육에 무리가 가 쉽게 피로해진다. 수험생들의 허리 건강을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자세가 나쁘면 긴장이 풀어지고 주의가 흐트러진다. 또 몸 근육이 경직되고 혈관이 압박 상태에 놓여 뇌로 가는 산소 공급량이 줄어들어 머리가 무겁고 멍해 집중력이 저하된다. 무엇보다 척추에 부담이 가중되면서 허리가 구부정해지기 쉽다. 일반적으로 앉아 있는 자세가 훨씬 더 편할 것 같지만 서 있을 때보다 2배가량 허리에 무리를 준다.

수험생의 의자에 앉는 바람직한 자세는 다음과 같다.

① 엉덩이를 등받이에 완전히 밀착시켜 허리를 똑바로 편다.

② 양발은 바닥에 붙이고 무릎은 굽은 각도가 90°를 이루도록 한다.

③ 두 발은 뒤꿈치를 포함해 발바닥 전체가 바닥에 충분히 닿도록 한다. 발이 닿지 않는 경우에는 발 받침대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④ 양팔은 책상 위에 가볍게 올려놓는다. 이렇게 앉으면 척추가 자연스러운 곡선을 그리게 되고 어깨나 골반 등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단, 바퀴 달린 의자는 가급적 삼간다. 엉덩이가 자연스레 뒤로 빠지고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는 자세가 되기 쉽기 때문이다.

바른 자세로 앉아 있더라도 같은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면 척추에 무리가 간다. 따라서 50분 정도 공부했다면 간단한 운동으로 경직된 몸을 풀어주도록 한다.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맨손체조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 동작을 할 때는 반동을 주지 않고 천천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정된 자세로 10초에서 15초 정도 유지한다.

“바자회에 초대합니다”

 

레이디경향이 배우 김청씨와 함께 불우이웃 돕기 자선 바자회 김청의 사랑 모으기를 진행합니다. 뷰티, 패션, 리빙 등 다양한 아이템을 실속 있는 가격에 득템하시고, 연말을 앞두고 의미 있는 일에도 동참해보세요. 배우 김청씨를 비롯한 스타들이 기증한 아이템의 경매 코너도 마련돼 있습니다!!

 

언제_2015117(), 8() 오전 10~오후 5

          (*레이디경향 참여 행사일은 117()입니다)

어디서_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120번길(정발산동) 23-22

            (야외 행사장이 주택가인 관계로 주차가 어려운 점 양해바랍니다)

판매 제품_화장품, 슈즈, 식품, 리빙&인테리어 소품 등

특별 코너_스타 기증품 경매, 공연 등

 

 

 

 

 

 

육류와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으로 영양 과잉 상태인 현대인들에게 지금 필요한 건 비타민과 무기질입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은 오늘처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쉽게 걸리는 감기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지요. 건강을 위해 가벼운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비타민과 무기질을 채우고 생활에 활력을 더해보세요. 쌀쌀한 이 계절에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하고 식이 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온(溫) 샐러드를 제안합니다.


 

 

수란 온 채소샐러드

Health Tip

브로콜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암을 예방하고 비타민과 철분,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다. 비타민 C는 레몬의 2배, 철분도 다른 채소에 비해 2배 이상 많다. 칼슘과 칼륨, 인 등 각종 미네랄도 시금치보다 훨씬 많이 함유돼 있다. 여기에 항암·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토마토와 단백질을 채울 수 있는 달걀을 이용해 요리하면 한 끼 영양식으로 충분한 샐러드가 된다.


재료
달걀 1개, 브로콜리·콜리플라워 1/2송이씩, 방울토마토 6개, 마늘 3~4톨, 식초 3~4큰술, 파르메산 치즈가루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올리브유·식용유 적당량

만들기
1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는 한 입 크기로 썰어 끓는 소금물에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2 마늘은 슬라이스한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어 노릇해지도록 볶다가 ①의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 방울토마토를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간하면서 볶은 뒤 접시에 담는다.

4 냄비에 국자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식초를 넣어 끓인다. 국자 안쪽에 식용유를 바르고 물이 끓을 때 냄비에 담근 뒤 국자 위에 달걀을 가만히 깨뜨려 올려 흰자만 익을 정도로 수란을 만든다.

5 ③의 채소 위에 ④의 수란을 올리고 파르메산 치즈가루와 후춧가루를 뿌린다. 먹기 직전에 수란을 갈라 노른자를 터뜨려 함께 먹는다.

Cooking Tip
수란을 만들 때 물에 식초를 넣으면 달걀이 퍼지지 않고 굳게 된다. 국자에 식용유를 발라두면 완성된 수란을 깔끔하게 떼어낼 수 있다.


 

 

양배추 통구이샐러드

 

Health Tip

식이섬유를 비롯해 칼륨과 칼슘, 비타민 K·U 등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양배추는 몸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변비를 개선한다. 무엇보다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위장이 좋지 않은 현대인들의 위 건강을 지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양배추에 베이컨을 곁들여 단백질을 보충한 양배추구이는 충분히 포만감을 줄 수 있는 건강식이다.


재료
양배추 1/3통, 마늘종 1대, 베이컨 2장, 마늘 3톨, 간장·맛술 1과 1/2큰술씩, 포도씨유 적당량,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양배추는 6등분하고 마늘종은 5cm 길이로 썬다.

2 베이컨은 길이로 반 썰고 마늘은 슬라이스한다.

3 뚜껑이 있는 우묵한 팬을 달군 뒤 포도씨유를 두르고 ②의 마늘과 베이컨을 넣어 볶다가 ①의 양배추를 넣어 굽는다.

4 팬 뚜껑을 덮고 중약 불에 양배추가 투명하게 익을 때까지 뒤집어가며 찌듯이 굽다가 간장과 맛술을 섞어 넣고 ①의 마늘종을 넣어 센 불에 조리듯이 익힌다.

Cooking Tip
양배추는 처음에 센 불에 익히다가 뚜껑을 덮은 다음에는 불을 중간으로 줄여야 자체의 수분으로 쪄지듯이 익는다. 마늘종은 금방 익기 때문에 양배추가 거의 익을 때쯤 넣어 조리한다.

깊어가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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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Autumn Breeze 끊임없이 도전하는 배우 한은정

 

ISSUE
사랑과 성을 아는 두 여자, 서갑숙한지은솔직한 이야기

HOT
진정성 가득 담긴 그림으로 개인전 준비한 이혜영
고민과 시련의 시간 넘어 활발한 활동 펼치고 있는 배우 박보영
쇼핑호스트 3인의 가을 쇼핑 목록
중식 역사 새롭게 쓰고 있는 이연복 셰프
30년 된 낡은 빌라의 북유럽풍 하우스 변신기
방송인 박은지의 Body Line Mentoring

 

SPECIAL

성인을 위한 역사 입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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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이하여 집도 계절에 맞게 바꾸고 싶은 마음은 주부라면 누구나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천이 어려운데요.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이 불가능할 때 가장 간단한 해결책은 포인트 벽지를 바꾸는 것입니다. 벽 하나 바르자고 매번 지출하는 인건비가 아깝게 느껴진다면 이번 기회에 직접 도배에 나서보세요. 초보자도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단계별 도배의 기술을 전달합니다.  

 


 


Step1 벽 한쪽에 포인트 벽지 바르기


 

집 안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공간 한쪽에 포인트 벽을 만들어보자. 벽의 일부만을 도배하는 포인트 벽지는 부분 도배인 만큼 벽지 사용량이 적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 초보자도 시도해볼 만하다.

1 기존 벽지 제거하기
새 벽지 시공에 방해가 되는 낡은 벽지를 제거한다. 쇠 주걱으로 밀어내가며 떼어내고, 쇠 주걱으로 제거되지 않는 미세한 모래, 톱밥 등은 거친 빗자루로 떨어낸다. 벽지가 오래돼 잘 떼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아크졸, 바인더 등 표면 중화제를 고르게 바른 뒤 건조시킨다.


2 벽면 평평하게 정리하기
못이나 벽 갈라짐 등으로 훼손된 부분, 울퉁불퉁한 표면을 평평하게 만든다. 크랙 보수 전용 모르타르로 틈새를 채우고, 요철 부분은 퍼티를 덧발라 건조시킨 다음 쇠 주걱이나 사포로 표면을 고르게 정리한다.

3 초배지 바르기
벽지 매장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종이 초배지와 가루풀, 바인더를 준비한다. 밀착 초배에 알맞도록 물:풀:바인더를 6:3.5:0.5 비율로 배합한다. 배합한 풀을 풀솔에 묻혀 초배지 한 면 가장자리까지 균일하게 바른 뒤 약 2cm씩 모서리를 겹쳐가며 일정한 간격으로 붙인다. ①단계에서 초배지를 제거하지 않았다면 이 과정은 생략한다.

4 벽지 재단하기
무지 벽지의 경우 필요한 치수를 계산해 임의로 재단할 수 있지만, 무늬를 맞춰야 하는 벽지의 경우 무늬 간격에 따라 재단 치수를 조정해야 한다. 정밀한 재단자와 커팅력이 우수한 재단 칼을 사용한다(Tip 1 참고).

5 풀 배합하기
묽은 풀은 시공은 쉽지만 들뜨기 쉽고, 반대로 된풀은 시공이 어렵고 초배지와 벽지에 적당한 수분을 공급하지 못해 하자가 생길 수 있다. 물:풀:바인더를 3:6.5:0.5 비율로 섞는 방법이 일반적이나 작업 조건에 따라 사용하는 풀의 종류와 최적의 배합비가 달라진다.

6 벽지 바르기
벽지 뒷면에 ⑤의 풀을 고르게 발라 위쪽 모서리를 천장과 벽이 맞닿는 곳에 살짝 댄 다음 바닥과 수직이 되도록 맞춰 붙인다. 모서리를 지날 때마다 수직추로 수직 라인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벽지를 쓸어주는 넓은 솔인 정배솔로 ‘천장 중앙에서 양방향으로 쓸기-위에서 아래로 쓸기-양 대각선 쓸기-안에서 밖으로 쓸기-하단 쓸기’ 순으로 쓸어준다.

 

 

Step 2 2가지 벽지를 아래위로 나눠 바르기


 

전혀 다른 분위기의 벽지를 아래위로 나눠 붙이면 한 가지 벽지로는 연출되지 않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벽지를 맞춰가며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고르면 되지만, 막연한 생각이 드는 초보자라면 패턴 벽지와 솔리드 벽지를 1:2 비율로 바르는 것이 안정적이다.

 

 


1 기존 벽지 제거 및 보수·바탕 처리
벽에 붙은 액자나 조명, 시계, 못 등을 제거한 뒤 기존 벽지를 떼어낸다. 갈라진 벽 틈이나 못 자국 등의 크랙과 울퉁불퉁한 면을 평평하고 고르게 정리한다. 필요에 따라 방수 모르타르-바인더-아크졸-프라이머 순으로 처리한 다음 완전히 건조되면 초배지를 바른다.

2 벽지 재단 분량 계산하기

전체 벽에 필요한 도배지 양을 계산한 다음 스틸자와 재단 칼을 준비한다(Tip 1 참고). 바닥에서 1m 높이만큼 올라온 점을 기준으로 다른 벽지를 상하로 나눠 바를 것을 감안해 2가지 벽지 재단 분량을 각각 계산한다.

3 벽지 마름질하기
천장이나 바닥 끝 지점에 벽지 패턴 끝을 맞춰 시공하고 싶다면 패턴보다 5cm 정도 여유 있게 재단해야 실제 시공시 잘려나가지 않는다. 여러 장을 한 번에 자를 경우 벽지가 움직이지 않도록 집게나 클립으로 3면을 고정한다. 스크래치에 약해 쉽게 올이 풀리는 벽지는 한 장씩 자르는 것이 좋다.

4 벽지 바르기
도배풀과 접착제를 배합해 고루 섞고 벽지 뒷면에 풀(물:풀:바인더=3:6.5:0.5)을 발라 벽에 붙여 나간다. 아래쪽에 위치할 벽지부터 무늬를 맞춰가며 일정한 높이로 붙이고, 그 뒤 위쪽에 위치할 벽지를 바른다. 각 벽지의 패턴을 맞추는 것은 물론 벽지 높이도 일정하게 맞춘다.

5 이음매 마무리하기
도배지끼리 맞닿는 이음매 부분을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도배지 표면이 약하거나 보푸라기가 생기는 쉬운 직물류, 천연 소재 특수 벽지는 상처가 나기 쉽다. 정교한 작업이 어려운 주걱 대신에 룰러를 사용해야 한다.

6 띠 몰딩 두르기
이음매가 깔끔하게 마무리됐다면 벽지를 아래위로 붙이는 것으로 끝낼 수 있겠지만, 셀프 시공을 하다 보면 완벽하게 마감하기가 어려운데, 이때 몰딩을 한 번 둘러주면 좋다. 적당한 두께의 몰딩을 벽 너비에 맞춰 자른 뒤 본드나 실리콘을 발라 벽면에 고정한다.

 

 


 

 

 

 

인상을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입술. 각질이 일어나고 갈라졌다면 아파 보이기 십상입니다. 특히 환절기에는 입술이 더욱 건조해져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건강하고 촉촉한 입술로 가꾸기 위한 솔루션을 소개합니다.

 

 
환절기, 더 건조한 입술
날씨가 추워지면 피부의 신진대사가 둔화되면서 각질이 제때 떨어져나가지 못한다. 공기가 건조하면 피부의 수분이 증발되는데, 입술은 다른 피부조직에 비해 표피층의 두께가 50% 정도 얇은 탓에 건조한 가을철에는 특히 수분이 빨리 달아난다. 게다가 땀샘이나 모공이 없어 땀과 피지를 분비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자체적으로 유·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지 못해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

Solution 1 꼼꼼한 클렌징이 관건
입술에 바르는 립 메이크업 제품의 색소는 입술의 잔주름 사이에 남아서 노화의 원인이 된다. 때문에 건강한 입술을 원한다면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 하지만 색소보다 더 해로운 것은 자극적인 클렌징이다. 입술은 피지선이 없는 민감한 부위이므로 순한 립&아이 전용 리무버로 부드럽고 자극 없이 클렌징해야 한다.



Solution 2 각질 제거에 신경 쓸 것
불필요한 입술 각질을 제거하지 않으면 립 케어 제품을 아무리 발라도 소용없다. 그렇다고 각질을 손으로 뜯는 것은 금물. 입술에는 각질이 한두 겹밖에 없기 때문에 손으로 각질을 뜯으면 피가 나고 염증이 생기기 쉽다. 입술의 각질은 스크럽을 이용해 제거해야 한다. 스크럽 제품을 입술에 바르고 손끝으로 원을 그리듯이 마사지한 뒤 입술 선을 따라 입술 경계면까지 마사지해 각질을 제거한다. 마사지는 입술 선을 따라 잔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며 젊고 건강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스크럽 제품이 없다면 타월과 면봉으로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미지근한 온도의 스팀타월을 입술에 올려놓고 각질을 불린 뒤 면봉을 이용해 한쪽 방향으로 살살 밀면서 제거한다. 스팀타월 대신 에센스나 영양크림을 발라 각질을 불려도 된다. 각질 제거를 마무리한 다음에는 반드시 입술 전용 보습제를 발라 수분 증발을 막을 것.



Solution 3 립밤을 수시로 바를 것
얼굴에 미스트를 뿌려 수분 공급을 하듯 입술에도 수시로 수분 공급을 해줘야 한다. 보습 성분이 뛰어난 오일이나 시어버터 성분이 함유된 촉촉한 립밤을 수시로 바르자. 립밤을 바를 때 입술 라인을 손끝으로 살짝 비틀듯이 자극한 뒤 바르면 주름 관리에 효과적이다. 마사지를 하면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자극해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립 컬러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립밤을 얇게 바른다. 립밤을 지나치게 많이 바르면 립 컬러의 발색이 어렵기 때문이다. 립밤 대신 보습 성분이 가미된 립 부스터 등을 바르는 것도 좋다. 부스터로 입술을 정돈하고 립 컬러 제품을 바르면 보다 선명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립밤과 메이크업 제품을 따로 바르기 번거롭다면 컬러가 가미된 립밤을 선택하자. 립밤의 보습 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되, 여기에 자연스러운 컬러를 더한 제품을 바르면 혈색 있는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준다.


Solution 4 수분 보충하는 립 컬러 제품 선택
건조한 환절기에 립 메이크업 제품을 고를 때는 입술 보호 기능이나 수분 유지 기능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할 것. 에센스나 오일 등의 성분이 함유돼 발색뿐 아니라 수분까지 공급해주는 제품으로 골라 입술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만들자. 이맘때는 매트한 제품보다는 촉촉한 텍스처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Solution 5 잠들기 전 집중 관리
잠들기 전은 입술을 가장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간이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반드시 립밤이나 글리세린 오일, 립 트리트먼트 제품 등을 충분히 바르도록 한다. 단, 색소가 없는 제품으로 선택해 색소침착을 방지하고 평소에 바르기 부담스러운 리치한 제형의 제품으로 입술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할 것.

저녁 세안 후 눈가에 아이크림을 바를 때 입술 주변까지 함께 바르면 눈가뿐 아니라 입술 주름까지 관리할 수 있다. 단, 유기농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골라 예민한 입술에 자극이 없도록 할 것. 입술이 많이 건조하다면 세안 후 피부에 화장품을 바르는 동안 립 마스크 팩을 하자. 10~15분 정도의 시간으로 촉촉한 입술을 만들 수 있는 비장의 방법이다.

 

 

 

마트에 가면 올리브유, 포도씨유, 카놀라유, 해바라기유 등 다양한 종류의 식용유가 즐비합니다. 이름을 보면 어떤 재료로 만들었는지 짐작할 수 있는데, 정작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혼란스럽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식용유 종류별 특징과 똑똑한 활용법.

 

 

식용유, 추출 방식부터 확인할 것
식용유는 만드는 재료에 따라 참기름, 들기름, 콩기름, 카놀라유, 현미유, 포도씨유, 올리브유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요즘에는 많은 사람이 건강을 생각해 과육에서 추출하는 올리브유나 포도씨유를 즐겨 먹는데, 저온에서 식용유 원료에 압력을 가해 짜내는 저온 압착법으로 만들어 산패의 위험이 낮고 각종 약품으로부터 안전하기 때문이다. 고온에서 정제 과정을 거쳐 만드는 식용유는 동맥경화와 고혈압 등을 유발하는 트랜스 지방이 포함된 반면, 저온 압착법으로 만든 올리브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유, 현미유, 참기름, 들기름 등은 트랜스 지방이 거의 함유돼 있지 않다. 하지만 제품에 따라 정제 방식으로 만들기도 하므로 시중에서 제품을 구입할 때 저온 압착법으로 만들었는지 꼼꼼히 따져보는 게 좋다. 식용유의 종류나 향은 기호에 따라 구입하되, 산패할 수 있으므로 여러 병을 구입하는 것보다 한두 병을 구입해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다.

Tip 산패 없이 보관하는 법 식용유는 용기를 열어서 보관하거나 밀폐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산패가 일어나므로 최대한 공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식용유에 수분이 유입되거나 빛에 노출될 때, 따뜻한 곳에 두었을 때도 산패가 빠르게 진행되므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영양이 풍부한 포도씨유

원재료 : 포도씨
향·맛 : 쌉쌀한 과일 향을 풍기며 지방 함량이 높은 것은 단맛도 난다.
선택법 : 침전물이 없는 것으로 고른다.
어울리는 요리 : 볶음, 조림, 부침, 튀김

지방, 단백질, 무기질, 탄수화물 등이 들어 있는 포도씨유는 포화지방산 함량이 낮고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6 지방산과 카테킨, 비타민 E가 풍부하게 함유됐다. 발연점이 높아 볶음, 조림, 부침, 튀김 요리에 활용하면 좋고, 향이 약해 한식 요리에 잘 어울린다.

부드러운 감칠맛의 현미유

원재료 : 쌀겨
향·맛 : 고소한 향과 부드러운 감칠맛이 난다.
선택법 : 옅은 황금색을 띠는 것으로 고른다.
어울리는 요리 : 튀김, 제빵, 볶음, 구이, 샐러드

현미를 백미로 만드는 도정 과정에서 나오는 쌀겨와 쌀눈의 영양을 흡수할 수 있다. 오메가-6 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으며 다른 식용유에 비해 토코페롤 함량이 높다. 맑고 깨끗한 색을 지녀 튀김이나 부침 요리시 황금색이 잘 살아나고, 향이 없어 한식에 자주 사용된다. 향이 있는 채소나 허브를 베이스로 하는 드레싱과도 잘 어울린다.

고소한 맛이 나는 해바라기유

원재료 : 해바라기씨
향·맛 부드러운 향과 고소한 맛이 난다.
선택법 엷은 노란색을 띠는 것으로 고른다.
어울리는 요리 : 제빵, 튀김, 전, 부침

유럽에서 많이 사용하는 해바라기유는 품종에 따라 추출되는 식용유의 양이 다양하다. 식용유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 다양한 요리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특히 발연점이 높아 튀김이나 전 같은 고온 요리시 유용하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식물스테롤과 토코페롤(비타민 E)이 풍부하게 함유돼 건강에 좋은 반면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다.

무침 요리에 딱! 들기름·참기름

원재료 : 들깨·참깨
향·맛 : 들깨와 참깨 특유의 고소한 향과 맛을 지녔다.
선택법 : 빛을 비춰봤을 때 맑은 갈색을 띠고 바닥에 침전물이 많지 않은 것으로 고른다.
어울리는 요리 : 무침, 국수, 국

고소한 향 덕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식용유로, 들기름은 오메가-3가 풍부해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고, 참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막아준다. 다른 식용유에 비해 발연점이 낮아 강한 열에서 요리하면 쓴맛이 날 수 있지만 적당량의 포도씨유나 현미유와 섞어 쓰면 향도 살리고 열에 약한 단점도 보완할 수 있다. 들기름은 참기름보다 열에 강해 볶음, 조림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

가열시 안전한 카놀라유

원재료 : 유채씨
향·맛 : 신선한 향과 산뜻한 맛이 난다
선택법 : 옅은 노란색을 띠는 것으로 고른다.
어울리는 요리 : 튀김, 볶음, 전

카놀라유는 채종유라고도 하는데, 발연점이 높아 가열할 때 안전하고 튀김이나 부침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식용유 중에서 포화지방산 함량이 가장 낮고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며, 다른 식용유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많은 이들이 즐겨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