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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 식탁 밥도둑 봄 겉절이
  2. 냉장고 속 애물단지 ‘신김치’의 화려한 변신

 

입맛이 깔깔한 봄. 겉절이 김치로 가족 입맛을 돋우면 어떨까요.

오늘 저녁 식탁에 놓일 반찬 메뉴로 향긋한 달래, 바로 먹으면 새콤하고 익혀 먹으면 감칠맛 나는 얼갈이배추, 춘곤증을 이겨내는 봄동 겉절이를 제안합니다.

버무려서 바로 먹어야 맛있는 봄 겉절이는 하루 이틀 먹을 양만 만들어 싱싱한 맛을 즐기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잊지마세요!

 

 


 

얼갈이 겉절이

재료
얼갈이배추 1단, 굵은소금 4큰술, 실파 10뿌리, 배 1/4개, 밤 3개, 양념(고춧가루 1/2컵, 찹쌀풀·까나리액젓 2큰술씩, 마늘 4톨, 양파·배 40g씩, 홍고추·밤 2개씩, 생강 1쪽, 설탕·소금 1큰술씩)

만들기
1 얼갈이배추는 깨끗이 씻어 3등분으로 썰어 굵은소금을 뿌려 20분간 뒤적이며 절인다.
2 실파는 4cm로 썰고 배는 같은 길이로 굵게 채썬다. 밤은 모양대로 납작썬다.

3 믹서기에 분량의 양념을 넣어 함께 갈아주고 고춧가루를 섞어 조금 불린다.

4 배추가 절여지면 물에 한 번 씻어 물기를 짜고 나머지 재료와 양념을 넣어 버무린다.



봄동 겉절이

재료
봄동 600g, 영양부추 100g, 양념(고춧가루 4큰술, 설탕·물엿·까나리액젓 2큰술씩, 소금 1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배 1/4개, 양파 1/2개)

만들기
1 봄동은 한 장씩 떼어내어 누런 잎은 정리하고 한입 크기로 썬다. 영양부추도 다듬어 한입 크기로 썬다. 2 분량의 양념은 믹서에 곱게 간다. 3 양념에 봄동을 버무리고 영양부추를 올린 뒤 통깨를 뿌려 낸다.



 

오이 밤김치

재료
백오이 2개, 밤 8개, 양파 1/2개, 실파 1뿌리, 양념(참치액젓·고춧가루 2큰술씩, 다진 마늘 1/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술, 다진 파 3큰술)

만들기
1 오이와 밤은 모양을 살려 납작하게 동근 모양으로 썬다.

2 양파도 비슷한 크기로 썬다.

3 썰어둔 재료에 소금을 살짝 뿌려 숨을 죽인다.

4 분량의 양념을 섞어 채소와 버무린다.



달래 수삼겉절이

재료
수삼 1뿌리, 달래 1단, 배추속대 약간, 다진 홍고추 1/2개, 밤·대추 3개씩, 잣 1큰술, 양념(간장 1/2작은술, 고춧가루·참치액젓 1큰술씩, 설탕·다진 마늘 1/2큰술씩, 통깨 1작은술)

만들기
1 달래는 손질해 5cm 길이로 썬다. 수삼은 물에 씻어 흙을 털어내고 얄팍하게 어슷썬다.

2 배추속대는 0.5cm 두께로 채썬다. 홍고추도 씨를 털어 내고 채썬다.

3 밤은 납작 썰기 하고 대추는 돌려 깎아 채썬다.

4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5 먹기 직전에 양념에 버무려 낸다.

 

겨우내 우리 식탁을 책임진 김장 김치.

묵은 지로 변한 김치는 아삭아삭한 맛은 덜하지만 발효 과정을 통해 유산균과 비타민이 더해져 영양은 더욱 풍부한데요.

하지만 봄에 가까워질수록 신김치보다는 산뜻한 겉절이에 젓가락이 더 가기 마련입니다. 끼니때마다 신김치를 썰어 식탁에 올려보지만 가족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다면 여기 4인의 요리 전문가들의 레시피를 따라해 보세요.

신김치의 톡 쏘는 맛이 갖가지 재료와 양념을 만나 다채로운 맛으로 변신했습니다. 폼 나는 퓨전 메뉴로 업그레이드 된 색다른 식탁을 만나보세요.  


신동주의 ‘신김치초밥’
신김치초밥은 모양이 예쁘고 새콤한 신김치 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 여자들이 참 좋아해요. 김치를 싫어하는 아이에게는 신김치를 작게 다져 후리가케와 함께 밥에 넣은 다음 김으로 띠를 두르면 잘 먹죠. 일일이 말기 힘들면 김을 잘게 부숴 넣어 주먹밥처럼 뭉쳐도 좋아요


 

재료
신김치 잎 20장, 쌀 3컵, 참기름 2큰술, 고추냉이·날치알 1큰술씩, 무순 적당량, 배합초(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소금 1/2큰술)

만들기
1 신김치는 소를 털고 3×12cm 크기로 썰어 국물을 꼭 짜낸다.

2 볼에 신김치를 담고 참기름을 넣어 조물조물 주물러 무친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배합초를 만든다.

4 쌀은 30분 정도 물에 불려 고슬고슬하게 밥을 지은 뒤 뜨거울 때 배합초를 조금씩 뿌려가며 주걱으로 고루 섞는다.

5 ④의 밥을 4cm 정도의 막대 모양이 되도록 손으로 눌러가며 모양을 내고 ②의 김치로 띠를 두른다.

6 ⑤의 초밥 위에 고추냉이를 약간 바르고 날치알을 적당히 올린 뒤 무순으로 장식한다.



노다의 ‘신김치오코노미야키’
일본식 부침개인 오코노미야키에 신김치를 넣어 우리 입맛에 더 잘 맞아요. 냉동 새우와 오징어를 사용해도 맛에 큰 차이가 없으니 냉동고에 남은 해물이 있을 때 시도하면 좋아요. 단 칵테일새우는 이미 한 번 익힌 것이라 식감이 떨어지므로 꼭 생새우를 사용하세요




재료
신김치 150g, 양배추 100g, 대파 1대, 새우(중하) 4~6마리, 오징어(몸통) 1/2마리, 식용유 3큰술, 버터 1큰술, 마요네즈·돈가스소스 적당량, 파래가루(혹은 김가루) 기호대로, 반죽(박력분 100g, 녹말가루 50g, 달걀 1개, 물 1컵)


 

만들기
1 신김치는 국물을 짜지 않고 소만 털어 가늘게 채썰고 양배추도 크기를 맞추어 썬다. 대파는 어슷썬다.

2 새우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해 2등분으로 가르고 오징어는 1x1cm 크기로 썬다. 3 분량의 재료를 골고루 섞어 걸쭉하게 반죽을 만든다.

4 ①과 ②를 ③에 넣어 골고루 버무린다.

5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열이 오르면 버터를 작게 썰어 올린 뒤 ④를 한 국자씩 올려 1cm 두께로 둥글게 부친다.

6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지면 접시에 올리고 식기 전에 마요네즈, 돈가스소스를 고루 뿌린 다음 가다랭이포를 얹는다. 기호대에 따라 파래가루나 김가루를 뿌린다.



이보은의 ‘신김치 새우말이커틀릿’


신김치는 새우 특유의 비린 맛을 잡아주기 때문에 궁합이 잘 맞는 재료예요. 일반 새우튀김이나 요즘 흔히 먹는 감자말이새우보다 덜 느끼해 자꾸만 손이 간답니다. 살짝 익은 신김치보다는 잘 숙성된 묵은 김치를 사용해야 맛과 식감이 더 좋아요


재료
신김치 잎 12장, 쪽파 12뿌리, 새우(대하) 12마리, 녹말가루 2큰술, 밀가루 5큰술, 달걀 1개, 빵가루 1/2컵, 식용유 2컵, 마늘(다진 것)·생강즙 1작은술씩,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신김치는 포기 바깥쪽 긴 잎을 골라 소를 털고 국물을 꼭 짠다. 쪽파는 4cm 길이로 썬다.

2 새우는 머리와 꼬리를 제외한 나머지 껍질 부분만 벗긴 뒤 등 쪽 내장을 제거한다. 다진 마늘, 생강즙,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3 도마에 신김치 잎을 한 장씩 넓게 펴고 녹말가루를 뿌린다. 새우 1마리와 썬 쪽파 3~4개를 얹어 김치로 돌돌 만 뒤 꼬치로 고정한다.

4 ③에 밀가루-달걀물-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힌다.

5 식용유를 170℃로 달군 뒤 ④를 넣어 노릇하게 튀겨내고 기름을 뺀다. 6 새우에 꽂힌 꼬치를 뺀 뒤 접시에 담아 낸다.



김보선의 ‘김치 토르티야롤’
김치 토르티야롤은 돼지고기 채소 쌈을 응용해서 만든 메뉴예요. 아삭하게 씹히는 신김치와 채소, 고소한 돼지고기가 어우러져 맥주 안주로 내놓으면 잘 어울린답니다. 롤에 슬라이드 치즈나 모차렐라치즈를 넣어 만 다음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색다른 맛을 낼 수도 있어요



재료
신김치 70g, 돼지고기(안심) 50g, 양파·빨강 파프리카·노랑 파프리카 1/4개씩, 상추 6~7장, 토르티야 4~5장,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신김치는 소를 털고 국물을 꼭 짜낸 뒤 작게 썬다.

2 신김치에 참기름과 설탕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 다음 팬에 볶는다.

3 돼지고기는 5~6cm 길이로 굵게 채썰어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 뒤 팬에 볶는다.

4 양파와 파프리카는 돼지고기와 크기를 맞추어 썰고 상추는 씻은 뒤 물기를 뺀다.

5 기름기 없는 팬에 토르티야를 한 장씩 올려 앞뒤로 살짝 굽는다.

6 도마에 토르티야를 깔고 상추-김치볶음-돼지고기-양파-파프리카 순으로 도톰하게 얹어 김밥처럼 돌돌 만 뒤 꼬치로 고정한다.

7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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