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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말 제안] 한발 앞선 봄맞이 식물원 여행

 

 

어제 오후 취재를 다녀오는 길, 올림픽대로 위에서 한껏 쏟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모처럼 광합성을 했습니다. 나른한 오후의 여유를 누릴 수 있었던 데에는 월등한 기동력으로 저희 레이디경향의 취재를 도와주시는 든든한 김천기 형님(운전해주시는 기사분을 신문사에서는 형님이라고 부릅니다.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한번 입에 붙으면 착착 감기는 호칭입니다.)’의 안전 운전이 한몫했지만요

 

몸이 노곤노곤해지자 작년 이맘때 노정연 기자가 제주도 꽃길에서 봄소식을 전해왔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3월호이니만큼 대한민국에서 가장 봄이 빨리 찾아오는 곳을 찾아 떠나라, 는 지령을 받고 내심 불안불안해하며 제주행 비행기에 올랐던 노 기자는 오래지않아 쾌재를 부르며 노오란 유채꽃이 핀 올레길 풍경을 전송해주었습니다.

아직은 코끝이 매서운 2월이었지만, 사진 속 풍경은 영락없는 춘삼월이었던 [행복 걷기] 봄 내음 가득 품은 꽃길 따라 제주, 첫봄을 만나다 고생한만큼 보람도 컸던 기사였지요.

 

아직 패딩을 벗지 못한 채, 3월호 마감에 한창인 2월 중순이지만 이번 주말제안 만큼은 봄 분위기 물씬 나는 곳으로 인도해드릴까 합니다.

현재는 사진 촬영을 취미로 하시고, 패러글라이딩과 스쿠버다이빙, 등산 등 온갖 레저를 낙으로 삼으셨으며 이번 주말에는 온통 눈 세상으로 변한 대관령으로 출사를 꿈꾸시는 저희 김천기 형님 말로는 벌써 제주도에서는 꽃 소식이 들려왔다고 합니다.

 

 

 

 

당장이라도 봄을 맞으러 남녘땅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여러 가지 사정이 여의치 않은 분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식물원과 수목원 나들이를 제안 드립니다.

 

아직 봄기운은커녕 앙상한 나뭇가지가 을씨년스러울 거 같다고요? 가만가만 들여다보세요. 곧 피어날 봄을 준비하는 식물들의 안간힘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게다가 사시사철 푸르른 식물을 만날 수 있는 온실도 있으니, 미리미리 봄기운을 채워오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니까요.

(물론 제 평소 취향에 따라 봄꽃을 활용한 먹을거리’, ‘봄 채소를 이용한 쌈밥 레시피 공개를 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았지만요... 봄맞이 '먹블' 아이템은 조만간 소개해드릴게요.)

 

 

 

 

식물 공부에 좋은 곳

살아 있는 한 권의 식물도감 홍릉수목원

 

식물 공부에 좋은 곳이라 하면 일단 다양한 식물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홍릉수목원은 보유하고 있는 식물들의 수도 남다르니 식물 공부에 뜻을 둔 자녀가 있다면 이곳의 사계를 모두 경험해보는 것도 좋겠다. 홍릉수목원은 한국 최초의 수목원이자 국립산림과학원 부속 전문 수목원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흩어져 자라는 여러 나무를 한 곳에 집합시켜놓았다. 때문에 식물, 특히 수목을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의 발길을 사계절 내내 불러 모으고 있다.

그중에서도 조경인의 숲에서 홍릉수목원의 가장자리 쪽으로 내려오는 길은 무척이나 아름답다. 특히나 봄에 이 길을 걸어가면 매우 낭만적이다. 왕벚나무 꽃잎 날리는 길에서 사랑 고백을 하면 실패율 제로라고 하니 이 길의 아름다움은 더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으리라. 때문에 이 길을 왕벚나무길이라고 부르고 싶지만 가을에는 단풍으로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길이라 그렇게 부르는 것이 가을에게 미안할 정도다. 다 내려오면 우측으로 거대한 침엽수가 보이는데 이 또한 홍릉수목원의 명물이다. 우측으로 조성된 화단을 따라 걷다 보면 병아리꽃나무와 황매화 같은 나무와도 조우할 수 있어 심심할 틈이 없다.

살아 있는 식물도감으로 불리는 홍릉수목원 내에서도 1920년대부터 활엽수를 중심으로 조성된 활엽수원은 희귀한 식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입구 쪽에 자리한 만첩풀또기는 4월 중순경에 분홍색 꽃들이 피어나 관람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한다. 그 옆쪽으로는 여러 산사나무 종류가 봄이면 하얀 꽃을 피워 마음을 사로잡는다. 가을에는 빨간 열매를 잔뜩 달아 새들의 인기를 끌기에 바쁘다. 홍릉수목원은 현재 총 157235종의 국내 식물 2만여 개체를 수집해 전시하고 있다. 석엽 등 각종 표본 4245종을 소장하고 있으니 수목의 역사를 둘러보고 싶다면 홍릉수목원에 가보자. 오랜 시간 숨 쉬고 있는 수많은 종의 식물과 나무들이 어떠한 이야기를 전하며 어울려 지내고 있는지 품격 있게 느끼고 돌아올 수 있다.

 

주소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57

문의 02-961-2551~3, www.kfri.go.kr

이용료 무료

관람 시간 토요일과 일요일만 개방. 3~10월은 오전 10~오후 5, 11~2월 오전 10~오후 4

기타 평일 관람은 교육 및 학술 연구 목적으로 단체 관람만 할 수 있다. 단체 인원은 15명 이상이어야 하며 7일 전까지 예약 필수.

 

 

 

 

자생식물 관찰에 좋은 곳

국내 최대의 난대림 집단 자생지 완도수목원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라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는다. 해안선을 따라 고위도 지역까지 남부 지방의 식물들이 올라와 자라는 독특한 식물상을 보인다. 남쪽의 따뜻한 곳에서만 잘 자라는 식물들을 만나고 싶다면, 멀다는 핑계는 고이 접어 넣어두고 떠나자.

전라남도 완도군에 위치한 완도수목원은 난대림 집단 자생지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붉가시나무, 황칠나무, 후박나무 등 난대성 식물 750여 종이 거의 천연림 그대로 자리 잡고 있다. 때문에 이름표를 달지 않은 풀꽃과 나무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다.

정문 우측의 푸른 호수 같은 저수지로 안구 정화를 하며 들어서면 교육관리동의 산림전시관과 제일 먼저 만나게 된다. 산림전시관은 3개의 전시실로 구성됐으며, 각종 전시물과 영상물을 통해 난대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학술적인 현장 체험을 할 수 있다. 1전시실에서는 한국과 세계의 난대림, 난대림과 기후, 먹이사슬, 부산물에 대한 영상을 관람할 수도 있다. 산림전시실을 나와 그 앞 육림교를 건너면 계절별로 항상 꽃이 피는 사계정원이 나온다. 저수지변에 만들어놓은 수변 테크 아래에서는 물고기들의 움직임이 활기를 더한다.

모든 나무나 풀은 각자 고유의 냄새를 갖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달리 향기가 짙은 것들이 있다. 이런 방향식물을 한데 모아놓은 방향식물원에서는 서향, 금목서, 로즈메리 등의 식물들이 뿜어내는 각각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완도수목원이 자랑하는 동백나무원과 차나무과원도 놓치지 말자. 동백나무원에서는 애기동백, 흰동백과 카네이션동백, 오색동백 등 다양한 동백 품종을 만날 수 있다. 3월 말에서 4월 초쯤이면 만개한 동백꽃을 관람할 수 있다.

 

주소 전남 완도군 군외면 청해진북로 88번길 156

문의 061-552-1532, www.wando-arboretum.go.kr

이용료 어른 2천원, 청소년 15백원, 어린이 1천원

관람 시간 3~10월 오전 9~오후 6, 11~2월 오전 9~오후 5

기타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생태계를 이루는 생명의 일원으로서 인간이 다른 생명들과 어떻게 더불어 살아갈 것인가. 이 거창한 화두를 자연학습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을 살펴보자. 물에서는 생명의 향기가 난다고 한다. 그 기운으로 나무가 자라고 숲을 이루고 종국에 가서는 인간의 삶이 풍요로워지기까지 한단다. 물이 모든 생명의 근원이라면 나무는 인간에게 풍요로운 삶을 보장해준다.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은 예로부터 맑은 물이 흐른다 하여 수청동이라 불리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물을 테마로 한 주제원을 3개나 마련해놓았다.

안으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경원을 만날 수 있다. 덩굴식물원 같은 곳으로 둥근 터널을 따라 등나무와 으름덩굴 같은 다양한 덩굴식물들을 지나고 나면, 전방에 기다란 메타세쿼이아가 줄지어선 중앙광장이 나온다. 작은 숲길을 연상시키는 이곳에서 조용히 바람 소리를 들어보는 것도 좋겠다.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좋은 미로원도 큰 인기다. 나무로 만들어진 미로를 누가 먼저 빠져나와 종을 치는가, 하는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즐거운 게임이 끝났다면 산책과 삼림욕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시원한 그늘과 산책로는 일상의 피로를 지우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가족의 손을 잡고 조용히 자연의 향기와 소리에 집중해보자. 가끔 쇠딱따구리가 나무를 쪼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수목원 조망이 가능한 전망대를 지나면 보이는 한국의 소나무원을 지나치지 말자. 소나무의 친척 나무들도 알아보고 늘 푸른 소나무의 기상도 배워보는 시간을 갖기에 훌륭한 곳이다. 물향기수목원에서의 으뜸은 바로 수생식물원이다. 환경이 좋다 보니 가끔은 쇠물닭의 새끼가 겁 없이 물에서 올라오기도 하는 등 새들도 많이 찾아온다. 봄이면 이 일대가 왕벚나무와 산벚나무가 피어 낭만 가득한 장소가 되기도 한다.

 

주소 경기 오산시 청학로 211

문의 031-378-1261, mulhyanggi.gg.go.kr

이용료 어른 15백원, 청소년 1천원, 어린이 7백원

관람 시간 3~10월 오전 9~오후 6, 11~2월 오전 9~오후 56~8월 오전 9~오후 7시로 여름철 1시간 연장. 매주 월요일 휴원.

기타 쓰레기통이 없으니 내가 만든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오자.

 

 

 

 

경관이 아름다운 곳

세계가 인정한 아름다운 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은 국제수목학회로부터 세계 열두 번째, 아시아 최초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증받은 곳이다. 우리나라 유일의 해안국립공원인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자리해 서해안의 아름다움까지 덤으로 누릴 수 있다. 봄을 맞아 한껏 자태를 뽐내는 목련류, 감탕나무류와 동백나무류를 비롯해 풍부한 수종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발걸음을 옮겨보자.

드넓은 만리포해수욕장을 지나 천리포 쪽으로 향하다 보면 좌측으로 천리포수목원의 입구가 나타난다. 이어 잔디광장과 동백원을 지나오면 천리포에서 가장 큰 연못을 만날 수 있다. 주변에는 다양한 색깔과 형태의 목련이 심어져 있으며, 봄에는 수선화, 여름에는 상사화, 가을에는 국화 품종이 군락을 이룬다. 아울러 해마다 약 130종의 다양한 철새들이 이곳을 찾기 때문에 생태 여행지로도 그만이다. 가끔 해무가 밀려오면 왕버들의 늘어진 가지와 어우러져 흡사 판타지 영화에 나오는 아주 비밀스럽고 환상적인 경관이 연출된다고 한다. 큰 연못과 작은 연못을 지나 길 한가운데에 자리한 커다란 나무를 찾았다면, 틀림없이 오구나무일 것이다. 봄이면 이 주변으로 크로커스, 설강화 같은 꽃들이 바닥에 피어나 화단을 장식하니 오구나무를 찾는 일은 식은 죽 먹기일 듯.

마침 썰물이라면 천리포수목원을 통해 해변에서 400m 정도 떨어진 무인도인 낭새섬으로 들어가보자. 곰솔을 비롯한 먼나무, 호랑가시나무, 조록나무, 돈나무 등 자생 상록활엽수를 만날 수 있다.

 

주소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187

문의 041-672-9982, www.chollipo.org

이용료 11~3월 어른 6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 / 4~10월 어른 8천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4천원.

관람 시간 10~3월 오전 9~오후 4, 4~9월 오전 9~오후 5

기타 30명 미만의 개인 방문시 식물 가이드를 원한다면 별도의 예약 없이 정기 가이드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된다.

 

 

 

 가족 나들이에 좋은 곳

복사꽃 모양의 유리온실 부천식물원

 

부천시의 상징인 복사꽃을 형상화해 유리온실을 건축한 부천식물원은 자연이 살아 있는 도심 속의 체험학습 공간을 표방한다. 계절별 테마를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자연학습의 장이 마련돼 있는 것이 특징. 재미있는 식물관, 수생식물관, 아열대식물관, 자생식물관, 다육식물관 다섯 개의 테마 식물관은 모두 유리온실 안에 자리하고 있어 계절이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아 가족 단위로 관람하기 제격이다.

식물전시관에는 식물과 인간, 식물의 씨앗, 백두산과 한라산의 식물 등을 주제로 잘 꾸며져 있을 뿐만 아니라 식물체험관을 통해 식물 퀴즈, 퍼즐 놀이, 피톤치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그린도서실에는 만화, 아동 서적, 도감류 등 2백 권가량의 책이 비치돼 있어 관심 식물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다.

모든 테마 식물관과 체험학습을 마친 후에 조금 아쉽다 싶을 때는 인근에 위치한 자연생태박물관과 어린이 동물원을 찾아가보자. 자연생태박물관은 나비들의 사계가 실감나게 전시돼 있다. 아울러 곤충 표본과 진화 과정도 한눈에 볼 수 있다. 공룡 소리의 음향 효과와 공룡 역사에 관한 매직비전이 설치돼 있는 공룡탐험관도 인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영상물이 매시간 상영되니 미리 시간을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말자.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부천식물원은 자연생태박물관, 동물원까지 갖추고 있어 알짜배기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모든 시설은 아이들이 직접 뛰어다니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돼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꽤 높은 편이다. 아이들이 체험학습에 빠져 있는 동안 엄마와 아빠는 꽃그늘 아래에서 모처럼 로맨틱한 데이트를 나누기에 손색이 없는 곳이다.

 

주소 경기 부천시 원미구 계남큰길 508

문의 032-625-2810, www.bucheon.go.kr/green

이용료 어른 12백원, 청소년 1천원, 어린이 7백원(생태박물관 및 입체영상관은 별도의 요금이 있다)

관람시간 3~10월 오전 930~오후 6, 11~2월 오전 930~오후 5

기타 음식물 반입 금지.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보너스 팁!

이색 식물원 Best 5

 

 

한국벌레잡이식물원

파리지옥, 끈끈이주걱, 벌레잡이제비꽃 등 무시무시한 이름을 가진 식물이 있는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식충식물원이다. 어른들에겐 식충식물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겠지만 아이들에겐 인기 만점이다. 식충식물을 판매하고 있으니 한 번쯤 집에서 키우고 싶었던 사람들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주소 서울 강동구 길동 산46-3

문의 02-477-8246

 

 

한택식물원

20만 평에 이르는 동양 최대 규모라는 장점 못지않게 한택식물원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바로 바오밥나무. 어린왕자에 등장하는 바로 그 나무를 아이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곳이다.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한택로2

문의 031-333-3558

 

 

 경기도 농업기술원 선인장연구소

선인장 종류가 얼마나 많다고 전시까지 할까?’라는 생각을 했다면 큰 오산이다. 흔히 떠올리는 투박한 모양에 가시를 세우고 있는 선인장 대신 화려한 꽃을 피운 선인장부터 삼각형 기둥 모양의 선인장까지 각양각색의 선인장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주소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송산로 464-52

문의 031-229-6175

 

 

꽃무지풀무지

꽃무지풀무지는 토종 한국산 들꽃 12백여 종을 보유한 국내 최대 야생화 전문 식물원이다. 야생화 식물원답게 인위적으로 꽃들을 정리하지 않고 피고 지는 것을 자연에 모두 맡긴다. 그래서 방문객들 사이에선 자연에 가장 가까운 식물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주소 경기 가평군 하면 대보간선로 525-83

문의 031-585-4875

 

 

해여림식물원

30년 넘게 어린이 대상의 환경 및 생태 도감류 수천 종을 펴낸 출판사 예림당에서 만든 식물원이다. 아이들에게 살아 있는 식물도감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는 처음 의도대로 해여림 식물원은 생생하게 살아 있다.

주소 경기 여주군 산북면 상품리 산30-1

문의 031-882-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