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해당되는 글 4건

  1. 겨울철 황사와 스모그 대처법 (1)
  2. 봄의 불청객, 황사 안전 길잡이
  3. ‘빨간 토끼 눈’ 봄철 눈건강을 위한 예방법
  4. 온 가족을 위한 음식 보약 "유자"

 

연휴 마지막날부터 하늘이 뿌옇더니, 전국에 황사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요즘 날씨가 좀 흐리거나 안개가 낀 듯하면 덜컥 겁부터 나게 됩니다. 혹시 뿌옇게 보이는 것이 미세먼지의 영향은 아닐까? 하고 말이지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내 호흡기를 지나 몸속 어딘가로 스며들어 없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합니다.  

또 성장기 우리 아이들은 어쩌나! 겨울철 황사와 미세먼지의 실체와 대처법을 꼭 알아두세요.

 

1 초미세먼지를 안고 온 겨울철 황사, 스모그
심호흡 한 번 크게 하기 쉽지 않은 세상이다. 얼마 전에는 일본 원전사고로 물속이 비상이 걸리더니, 이제는 걸러서 피해갈 수도 없는 공기가 문제란다. 매년 봄만 되면 시달리던 황사는 그나마 사막에서 불어오는 흙먼지라 자연현상에 가깝지만 초미세먼지를 포함한 중국발 겨울철 스모그는 난방용 무연탄과 자동차 배기가스가 주원인으로 유해 물질을 대량 포함하고 있다.

미세먼지란 보통 10㎛(마이크로미터·1㎛=1,000분의 1㎜) 크기의 입자를 말하며, 특히 입자 크기가 2.5㎛ 이하인 것은 ‘초미세먼지’라고 분류한다. 참고로 봄철 황사는 4~10㎛다. 머리카락의 지름이 50~70㎛이므로 초미세먼지가 얼마나 작은지 가늠할 수 있다. 또 황사가 우리 건강에 주는 영향은 호흡기 질환에 국한하는 경구가 대부분이지만 초미세먼지는 천식,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은 물론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등 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눈, 코, 피부 등에도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미세먼지는 주로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오는 경우 피해를 입게 되지만 오로지 중국의 탓도 아니다. 우리나라도 2010년 기준 미세먼지의 10.6%는 수도권에서 배출됐고, 미세먼지 농도는 워싱턴, 도쿄, 파리 등 대도시에 비하면 2배 더 높다.

2 주 근원지, 중국은 지금…
중국 본토는 미세먼지를 포함한 유해 스모그의 피해가 더 심각하다. 상하이에 살고 있는 교민들의 말에 의하면 얼마 전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농도가 100㎍/㎥으로 외출을 삼가라는 내용의 보도가 나올 당시, 상하이는 500㎍/㎥을 넘었다고 한다. 눈앞의 주변 건물들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고. 중동부 지역인 톈진과 베이징은 그 상황이 더 심각해 거리의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했는데, 특히 소형 필터가 달린 마스크는 동이 났다고 한다. 대기오염도를 측정해 알려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필수 사항이었다. 미세먼지로 인해 휴교하는 학교도 계속 늘고 있다. 인구가 많은 중국에서 석탄 연료를 쓰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런데 왜 최근 들어 빈번하게 미세먼지 스모그가 발생하는 걸까? 중국 측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해 중동부 지역의 대기가 순환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위적인 오염물과 먼지, 과도한 수증기가 함께 뒤섞이며 발하는 것이라고 한다.

3 미세먼지가 일으키는 질병들
미세먼지는 코, 기도 점막과 결막 등에 자극을 주어 비염, 중이염, 후두염, 기관지염, 천식, 자극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일으킨다. 또 피부가 중금속과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자극성 접촉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고, 모공을 막거나 자극하게 되면 여드름, 지루성피부염, 모낭염과 같은 피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아토피피부염 등 기존의 피부 질환 또한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4 호흡기 건강관리
호흡기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일단 적정 습도를 지켜 코가 건조해지지 않게 해야 한다. 미세먼지가 있는 날에는 흐르는 물에 코를 자주 씻어주고, 비강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약처 인증의 마스크를 쓰면 초미세먼지도 충분히 걸러낼 수 있으며, 돼지고기가 먼지를 제거한다는 속설은 틀린 이야기로 오히려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래야 유해 물질도 빨리 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피부 건강관리
외출 후엔 손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도 꼭 해야 한다. 가급적이면 목욕이나 샤워를 하고, 특히 옷 밖으로 노출됐던 모발, 얼굴 등은 더욱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차고 건조한 겨울에 반복적인 세안은 오히려 피부를 민감하게 할 수 있으니 세안은 2~3분 내로 하고 자극이 적은 세안제를 이용해 부드럽게 문지르고 여러 번 헹구도록 한다. 만약 얼굴에 없던 발진이나 가려운 증상이 생겼을 때는 냉타월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제를 바르면 완화될 수 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하고 다음날까지도 가라앉지 않는다면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6 음식물 안전관리

리시 철저히 손을 씻는 것은 기본이다. 미세먼지에 노출된 채소, 과일 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척해 먹도록 하고 야외 바비큐도 삼가는 것이 좋다.

7 세탁 안전관리
외출복에는 각종 미세먼지와 유해 물질이 묻어 있어 아이의 호흡기나 피부에 문제를 일으키기 쉽다. 외출 후 집 안에 들어가기 전 입고 있던 옷의 먼지를 최대한 털어낸다. 또 의복 세탁시에는 정전기 방지 섬유유연제를 사용해 먼지가 잘 붙지 않도록 관리한다. 빨래는 창문을 닫고 실내에서 건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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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추위가 물러가고 드디어 계절의 여왕 봄이 왔나~ 싶었는데...

어머! 봄과 함께 불청객 황사도 찾아왔습니다.

 

어제 올봄 첫 황사가 관측됐는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서 올 봄 첫 황사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겨울내내 미세먼지 때문에 고생했는데, 이제는 황사까지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황사는 주로 중국 북부나 사막 지역, 황하 중류의 황토고원, 아시아 대륙의 중심부인 몽골의 건조·황토 지대에서 바람에 날려 올라간 미세한 모래 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강하하는 현상 혹은 강하하는 흙먼지를 말합니다.

주로 3~5월에 발생하며 상공의 강한 서풍을 타고 한국을 거쳐 일본·태평양·북아메리카까지 날아가지요.
 

특히 황사의 주성분인 마그네슘·규소·알루미늄·철·칼륨·칼슘 같은 산화물은 기관지 염증, 천식, 감기, 비염,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높습니다.

 

황사의 미세먼지인 황진이 눈에 붙어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의 안 질환을 유발하고,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하면 천식, 기관지염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따라서 황사 현상이 심한 기간에는 기관지염이나 천식 등 호흡기 질환자, 평소 눈이 약한 사람, 알레르기 질환자는 특히 주의해야 하고, 

 

또 황사에 포함된 미세 입자들이 대기 중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각종 산화물을 생성하는 까닭에 흡연자들의 만성기관지염을 악화시키고, 노인과 영아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황사.

이번 봄에는 안전하게 황사를 대비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미리 예방하세요.

 

 

황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생활 속 안전관리 4

① 황사 예보
SNS, 텔레비전, 인터넷, 라디오를 통해 기상 정보를 자주 확인한다. 기상청과 소방방재청은 황사의 움직임이 있을 경우 황사 발생 2, 3일 전부터 상황을 예측, SNS 등을 통해 미리 공지하니 참고할 것. 또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외출을 자제한다. 황사 예보가 난 후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는 반드시 손발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채소나 과일의 세척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인다.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 문은 모두 닫아둔다. 이를 위해 실내 공기 정화기, 가습기 등을 사용한다. 불가피하게 외출을 해야 할 때는 보호 안경, 마스크, 긴소매 옷을 착용한다.

② 황사 주의보 혹은 경보
황사 예보 때와 마찬가지로 외출을 삼가고, 집 안 문단속을 통해 외부 먼지 유입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물을 자주 마시고,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③ 황사 종료 후
황사가 완전히 지나간 후에는 실내 환기부터 시킨다. 또 황사에 노출되어 오염된 물품은 충분히 세척해 사용해야 한다. 특히 감기, 안 질환, 가려움증 등이 있다면 신속히 병원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

④ 황사철 건강식
황사철에는 호흡기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미세먼지를 쉽게 들이마시게 된다. 이렇게 몸속에 쌓인 독성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해독하는 데 효과적인 음식을 소개한다.
대표적인 음식은 녹두, 돼지고기, 미역, 오징어, 마늘 등이다. 이 밖에 구기자·영지버섯, 도라지·감초, 오미자, 맥문동, 생강·귤피를 차로 끓여 마셔도 황사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1 돼지고기 녹두전

독성 노폐물을 배설시키는 성분이 있는 녹두는 해독작용을 하는 대표 식품으로 비타민 B 함유량이 높아 피부에도 좋다. 두 시간 정도 물에 불린 녹두의 껍질을 제거한 뒤 물을 넣고 믹서로 간다. 숙주나물과 고사리를 깨끗이 씻어 살짝 데친 뒤 썰고, 각종 양념을 한 돼지고기와 잘게 썬 김치를 간 녹두에 적당히 섞어 프라이팬에 부친다.

2 숙성김치 보쌈

돼지고기의 지방산은 몸속의 공해물질인 탄산가스를 중화하고 중금속을 흡착, 배설하게 해준다. 때문에 돼지고기를 먹으면 황사에 섞여 몸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의 배출이 쉬워진다. 냄비에 고기, 된장, 대파, 마늘, 생강을 넣고 물과 함께 익힌다. 다 익은 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뒤 신김치를 물로 헹궈 5cm 정도로 적당히 썰어 삶은 고기와 접시에 담아 낸다.

3 굴 미역국

미역에 있는 수용성 섬유질인 알긴산은 배변량을 증가시켜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중금속을 흡착해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또 굴에 들어 있는 아연은 납을 해독하는 역할을 한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굴과 10분 정도 불린 미역을 넣고 볶는다. 국간장으로 간한 뒤 미역에 푸른빛이 돌면 물을 부어 끓인다.

4 오징어냉채

한방에서는 오징어 살이 혈액순환을 도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고 본다. 따라서 오징어를 규칙적으로 먹으면 피부가 하얗게 되고 살결도 매끈매끈해지고 주름이 잘 생기지 않는다는 것. 오징어 몸통을 4cm 길이로 썬 뒤 칼집을 내고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놓는다. 쪽파는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1분 정도 볶아 식힌 뒤 믹서에 올리브유와 생강, 소금을 함께 넣고 갈아 쪽파소스를 만든다. 데친 오징어를 접시에 얹고 그 위에 쪽파소스를 뿌린다.

5 마늘 가래떡 튀김꼬치

황사의 미세먼지 속에 포함된 수은이 몸속에 쌓이게 되면 어지러움과 만성피로 등을 일으키는데 마늘이 바로 수은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마늘의 유황 성분은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과 결합해 변으로 배설되므로 황사를 이기는 좋은 식품이다. 마늘은 껍질을 벗기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제거한다. 굵은 가래떡은 2cm 길이로 썬다. 꼬치에 마늘-가래떡 순으로 번갈아 4개씩 꿴 뒤 기름에 노릇하게 튀긴다.

6 구기자·영지버섯차

구기자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몸이 허약해서 생긴 병을 다스린다. 영지버섯은 항알레르기 효과가 뛰어나고 면역력을 길러주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1L의 물에 깨끗이 손질한 영지버섯 10g과 구기자 5g, 약간의 감초와 대추를 넣고 한 시간 정도 달여 마시면 된다.

7 도라지·감초차

도라지는 호흡기의 열을 조절하고 황사로부터 과민하게 반응하는 기관지를 보호한다. 특히 기침을 할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 감초는 면역 기능 향상과 진정·진통, 해열 작용을 두루 한다. 1L의 물에 껍질을 벗겨 잘게 썬 도라지 8g과 감초 12g을 넣고 30분 정도 달여 마시면 된다.

8 오미자차

황사가 심할 때는 폐를 촉촉하게 하고 폐 기능을 북돋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오미자는 몸에 진액이 생기게 하고 폐를 적셔 건조해진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해준다. 찬물 1컵에 씻은 오미자를 넣어 반나절 정도 우려낸 뒤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 배 등을 썰어 넣어 마시면 된다.

9 맥문동차

맥문동은 건조한 기관지에 윤기를 불어넣는 대표적인 약초로 담을 없애고 체내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 청량감이 있기에 차로 마시기 좋다. 기관지 건조증이나 마른기침을 자주하는 경우와 특히 노인성 기침에 좋다. 황사로 인해 목의 건조한 증상이 심해질 때 더욱 권할 만하다. 물 2L에 인삼 30g, 맥문동 30g을 넣고 40분간 끓여서 마신다.

연일 계속되던 미세먼지 때문에 힘드셨지요~

그래도 오늘은 미세먼지가 그리 많은것 같지 않아 다행입니다.

낮의 온도도 봄날처럼 따뜻하다고 하니 낮에는 잠시 산책을 해야겠습니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에는 불청객인 황사와 꽃가루 때문에 눈질환이 자주 생기는데요.

아직 황사도 꽃가루도 없지만, 최근 복병 미세먼지 덕에 눈 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호흡기 뿐만 아니라 눈에도 나쁜 영향을 주게 되는것 같아요.

컴퓨터 작업이 잦고 컬러 렌즈에 진한 눈 화장을 자주 하는 젊은 여성들은 물론 폐경기에 접어들어 안드로겐 감소로 눈물 생성량이 줄어든 50대 환자들도 눈병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가 자극성 결막염과 안구건조증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이제 곧 다가오는 꽃피는 화창한 봄날에 빨간 토끼눈으로 눈물만 뚝뚝 흘리지 말고 이제는 미리 예방하고 치료하세요!

 

 

 

PART 1 결막염

결막염이란? 외부에 노출된 결막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을 통칭해 결막염이라 한다. 이러한 결막염은 원인과 증상에 따라서 세균성 결막염, 유행성 각결막염, 급성 출혈성 결막염(아폴로 눈병), 알레르기성 결막염, 인두 결막염, 자극성 결막염 등으로 분류된다.

[원인 및 증상]

결막은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서 항상 광범위한 종류의 미생물이 침범하기 쉽고 먼지나 꽃가루, 약품, 화장품 등 수많은 항원과도 쉽게 접촉될 수 있다. 이러한 결막염은 세균, 클라미디아, 바이러스, 진균, 화학제품, 먼지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 등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다.
결막염의 자각 증상으로는 뜨거운 통증, 가려움, 이물감, 눈곱 등이 있으며, 타각 증상으로는 충혈, 결막부종, 눈꺼풀이 처진 듯하게 보이는 가성 안검하수, 결막하 출혈 등이 있다. 세균성 결막염의 경우 충혈이 선홍색인 데 반해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경우 유백색으로 보이는 특징이 있다.

[치료]

결막염의 치료는 원인별로 이루어진다. 우선 바이러스성 결막염의 경우 2주 정도 지속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1주 내에 자연적으로 치유된다. 하지만 2차적인 감염이나 증상 완화를 위해 항생제 안약을 투여하거나 얼음 마사지를 권유하기도 한다.
유행성 결막염의 경우 3, 4주 이상 지속되며 어린아이는 두통, 오한,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전신적인 치료도 병행한다. 그 외에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경우 알레르기 반응검사를 통해 원인 항원을 알아내고,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가려움 등 자극 증상의 완화를 위해 항알레르기 안약을 투여한다.

[예방]

결막염의 경우 대부분 원인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즉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제외한 세균성·바이러스성 결막염 등은 전염이 가능하므로 이를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외출 후에는 항상 손을 청결히 하고 수건을 따로 사용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결막염에 걸린 환자의 경우 전염 기간(약 2주) 동안 공공장소의 출입을 제한해야 한다. 또 콘택트렌즈 등에 의한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 렌즈 세척에 유의해야 한다.
봄철 꽃가루나 황사에 의한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원인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즉 외출을 삼가고 외출 후에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청결에 유의해야 한다.

 


PART 2 각막

각막염이란? 각막염이란 동공을 덮고 있는 눈의 가장 바깥 부분인 각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신속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염증 반응에 의해 각막혼탁, 각막궤양 등으로 시력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예방과 함께 신속하고도 정확한 치료가 가장 중요한 질환이다.

[원인 및 증상] 각막염의 원인은 크게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눌 수 있다. 감염성 각막염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 여러 가지 병원균에 의한 각막의 감염으로 발생한다. 감염을 일으키는 세균으로는 포도상구균과 녹농균이 가장 많으며, 바이러스로는 단순포진 바이러스 혹은 상부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아데노바이러스가 있다. 진균은 푸사륨에 의한 감염이 흔하다.

비감염성 원인으로는 안면마비 등 원인 질환에 의해 각막이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생기는 노출성 각막염, 약제에 의한 독성 각막염, 콘택트렌즈에 의한 각막염 등이 있다.
각막염의 증상은 보통 원인균에 노출되고 1, 2일 이내에 발생한다. 초기 증상으로는 이물감, 눈부심, 눈물 흘림, 충혈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치료가 지연될 경우 각막상피의 결손, 각막부종, 각막혼탁 등으로 인해 시력 저하를 초래할 수도 있다.


[치료] 원인에 따라 안약을 투여해야 한다. 원인균을 찾기 위한 균 배양검사와 도말검사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러한 배양검사의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의심되는 원인균에 대한 치료가 시작된다.
단순포진 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각막염의 경우 항바이러스제가 함유된 안약을, 세균성 각막염에는 광범위 항생제 안약을 투여하고 각막염의 정도에 따라 전신적인 항생제 치료가 병행된다. 그 외에 노출성 각막염은 안연고 등을 자주 사용해 각막과 외부와의 접촉을 막고 심하면 눈꺼풀 봉합을 시행하기도 한다.
예방 각막염은 치료 없이 진행했을 때 시력 저하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앞서 언급한 초기 증상이 있다면 바로 안과 진료를 보아야 한다.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소독 및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장시간 착용을 피한다. 눈을 되도록 비비지 않도록 하며 독성 각막염의 예방을 위해 의사의 처방 없이 안약을 함부로 넣지 않도록 한다. 또 자외선의 과다 노출, 스테로이드 남용 등 각막염을 일으킬 수 있는 유발 원인을 피한다.

 


PART 3 안구건조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의 생성이 부족하거나 눈물의 지나친 증발로 눈물층이 불안정하게 되어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평원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우리나라 안구건조증 환자는 153만여 명으로 매년 11% 정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원인 및 증상]

안구의 습도는 눈물의 생산, 배출, 증발 정도에 따라서 유지된다. 이러한 균형이 유지되지 못하면 건조증이 유발될 수 있다.
노화나 쇼그렌증후군 등 류머티즘 질환, 각결막염의 합병증에 의한 눈물샘 염증, 갱년기 여성호르몬 등으로 인한 눈물 분비량의 감소, 안검염에 의한 지방분비샘의 염증, 눈꺼풀겉말림 등으로 인한 눈물층의 불안정으로 눈물 증발이 많아지는 경우, 건조한 환경, 독서나 컴퓨터 작업에 의해 눈 깜박임 저하 등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안구건조증의 증상으로는 눈이 화끈거리거나 까칠거리는 이물감이 있을 수 있으며 눈꺼풀이 무겁다고 느껴지거나 사물이 일시적으로 흐려 보일 수 있다. 중등도의 건조증인 경우 빛에 예민하며 심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치료]

건조한 곳에서 생활하는 경우 가습기 등을 이용해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며 헤어드라이어 등의 사용이나 바람 부는 곳은 피한다. 원인에 따라 의사의 처방에 따른 인공누액이나 안연고를 사용한다. 안연고는 장기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며 잠자기 전에 투여하면 아침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안검염, 류머티즘 질환 등이 있는 경우 이 원인 질환을 치료하도록 한다. 즉, 안검염은 항생제 복용이나 안검 청소 등을 병행해야 하며 내과적 질환에 대한 진료를 보아야 한다. 중등도 이상의 안구건조증은 눈물의 배출을 막기 위한 눈물점 폐쇄시술을 시행해볼 수 있으며 그 외에 안구건조증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알파-리놀렌산, 오메가3 지방산이 포함된 경구약을 복용해도 좋다.

[예방]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으로는 집이나 사무실이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한 등 푸른 생선 혹은 견과류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또 되도록이면 오염된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독서를 하거나 컴퓨터 모니터를 볼 경우 눈을 자주 깜박이거나 눈의 휴식을 취해줄 필요가 있다.

 


PART 4 각막궤양
각막궤양이란?

감염성 각막염의 진행 혹은 외인성 손상 등에 의해 각막 상피가 결손되거나 지속시 각막실질의 손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조기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각막천공으로 인한 실명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원인 및 증상]

우리나라의 경우 각막 외상에 의한 감염이 가장 흔한 원인이며 감염의 원인은 세균성 균주와 진균 등이 있다. 그 외에 금속 혹은 화학성, 식물성 이물, 콘택트렌즈 등에 의한 외상이 있을 수 있다. 대상포진과 단순포진 바이러스 감염의 경우 손상 없이 감염만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증상으로는 눈의 심한 통증, 충혈, 분비물, 시야 흐려짐, 눈부심 등이며, 신경성 각막궤양의 경우 특별한 통증 없이 발생할 수도 있다.

[치료]

각막염의 치료와 마찬가지로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각막궤양 병변 부위에서 도말검사를 실시하며 항균제나 항바이러스 안약을 사용한다. 바이러스성 각막궤양이 의심되는 경우 각막상피를 일부 제거하기도 한다.
각막 상피의 치유를 돕기 위해 인공누액, 안연고, 보호용 콘택트렌즈를 사용하기도 한다.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못하거나 진균성 각막궤양 등 약물치료로도 호전되지 않아 각막실질을 침범하거나 각막천공까지 이르게 된 각막궤양의 경우 양막이식, 각막이식 등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예방]

각막염과 마찬가지로 초기 증상시 빠른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하며, 콘택트렌즈 사용자의 경우 렌즈의 세척·관리가 중요하다. 안면마비 등으로 인한 각막노출, 당뇨병으로 인해 창상치유 능력이 떨어진 환자의 각막 손상시 각막궤양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흔하므로 원인 질환에 대한 전신적 관리 또한 중요하다.

 

 


 

 

 

연일 중국발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목을 따끔거리고 눈은 빨갛게 충혈되어 밖에 나가기 무서운 날이에요.

미세먼지는 마스크로도 가릴수 없을 정도로 아주 얇아 폐 속까지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

작은 먼지 따위가 이렇게 무서울 줄이야..

 

 

 

미세먼지 덕분에 감기걸리신 분도 엄청 많더라구요.

오늘 오후부터는 점차 농도가 낮아질거라 하니 우리 조금만 힘냅시다.

 

공기도 안좋고 몸도 안좋을 때

 

온 가족을 위한 음식 보약 유자 어떠세요?

유자에는 비타민 C가 레몬의 3배가 들어있고,

목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리모넨 성분이 있어서 기침을 완화시켜준다고 하니

오늘같은 날 딱인거 같습니다.

 

유자를 차로만 알고 계셨다면,, 색다른 음식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유자드레싱 배추샐러드


[재료]
알배추 잎 4, 5장, 배·오이 1/2개씩, 대추 8개, 밤 4개, 잣가루 2큰술, 유자청드레싱(유자청·유자청 과육 2큰술(60g)씩, 식초 1큰술, 물 2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알배추 잎은 가늘게 채썬다. 배는 껍질을 벗겨 얇게 편썬 뒤 가늘게 채썬다. 오이는 껍질을 깨끗이 씻은 뒤 돌기를 제거하고 돌려깎아 가늘게 채썬다.

2 대추는 돌려깎아 씨를 발라낸 뒤 얇게 채썰고 밤은 얇게 편썬 뒤 채썬다.

3 볼에 분량의 유자청드레싱 재료를 넣고 고루 섞은 뒤 냉장고에 넣어 차게 둔다.

4 큰 볼에 ①, ②의 손질한 재료를 모두 담고 가볍게 섞은 뒤 ③의 유자청드레싱을 넣어 가볍게 버무려 그릇에 담고 잣가루를 뿌린다.


 

 

 

유자 파운드케이크

[재료]
버터 100g, 설탕 70g, 달걀 2개, 아몬드파우더 40g, 우유·유자청·유자청 과육 1큰술씩, 박력분 80g, 베이킹파우더 1/2작은술

[만들기]
1 실온에 두어 부드러워진 버터를 볼에 담고 설탕을 조금씩 넣으면서 주걱으로 잘 섞는다. 어느 정도 섞은 다음 핸드믹서로 2분 정도 섞어 크림 상태로 만든다.

2 ①에 달걀노른자 1개를 넣고 핸드믹서로 섞다가 달걀흰자 1개를 2회에 나눠 넣고 20~30초간 핸드믹서로 섞는다. 나머지 달걀 1개를 넣고 다시 30초간 핸드믹서로 잘 섞는다.

3 볼에 아몬드파우더와 우유, 유자청, 잘게 다진 유자청 과육을 넣고 섞는다.

4 체에 내린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③에 넣어 살살 버무린 다음 ②와 잘 섞는다.

5 파운드케이크 틀 안에 버터를 살짝 바르고 ④의 반죽을 붓는다.

6 ⑤를 150~160℃로 예열한 오븐에 35~40분 동안 구운 다음 케이크 틀의 방향을 바꿔 5~10분간 굽는다. 오븐에서 꺼내 식힌 다음 틀에서 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유자의 효능 및 선택, 보관법 보기GO

 

 

 

 

 

요리가 귀찮다면... 유자차만 드셔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