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에 해당되는 글 2건

  1. 독특한 해장방법
  2. 건강팁] 가족 건강 지키는 끓여마시는 물

독특한 해장방법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어제는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뜨거운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셨는지요~

 

좋은 사람들과의 즐거운 술자리!

마실때는 기분이 좋지만 그 다음날에는 속이 미식거리고 머리도 지끈지끈

우리 몸을 힘들게 하는 것이 바로 술이지요.

그렇다고 술을 안 마실수도 없고

결국 내 건강을 위해서 숙취에 좋은 해장 음식을 찾아 먹을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해장하기 좋은 음식은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얼큰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고는 합니다.

 

그러나!!!

과음한 다음 날, 쓰린 속을 부여잡고 뜨끈한 국물 대신 독특한 메뉴를 선택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원한 콜라나 냉면부터 느끼한 피자나 자장면까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그들의 해장 메뉴.

과연 이 특이한 해장방법이 숙취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01 탄산음료
술 마신 다음날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은 자제하도록 하자. 탄산음료를 마시면 탈수현상이 더 심해지고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속이 더 쓰릴 수 있다. 틈틈이 식혜나 꿀물, 과일주스, 이온음료 등을 마셔 부족해진 수분과 당분, 전해질 등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02 초코우유
초코우유의 당분은 숙취해소에 약간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숙취는 몸에 수분 부족으로 나타나는 현상인만큼 우유보다는 미네랄이 풍부한 생수를 마시는 편이 훨씬 좋다. 우유는 술 마시기 전 위벽 보호 차원에서 마시는 것은 좋지만 빠른 숙취해소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03 냉면
냉면은 알코올로 인한 영양분의 손실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숙취해소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찬 음식은 위에 부담을 주므로 냉면보다는 따뜻하고 맑은 국물을 먹는 것이 더 좋다. 특히 비빔냉면은 매운 양념이 위에 자극을 줘 숙취해소에 방해가 되므로 피한다.





04 샌드위치
우리 몸은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쓰는 데 그 과정에서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소멸음주 후엔 몸이 떨리는 등 저혈당 현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탄수화물이 들어있는 샌드위치는 몸의 회복을 돕는다. 또 샌드위치에는 과일과 야채가 들어있어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하는 데도 좋다.






05 피자
속이 쓰리다고 아무것도 안 먹는 것보다는 피자라도 먹는 것이 낫지만 피자와 같이 기름진 음식은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또 기름진 음식은 알코올분해를 방해하고 지방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음주 후 속이 허할 땐 위장에 부담이 적은 맑은 북어국이나 콩나물국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06 자장면
자장면 역시 피자와 마찬가지로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위에 부담을 줘 숙취해소를 더디게 한다. 면에 탄수화물이 포함되어있긴 하지만 그 보다 지방 함유량이 훨씬 높기 때문에 효과를 보기 어렵다. 특히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은 음주 후 기름진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은 삼가는 것이 현명하다.


Advice 해장 메뉴는 위에 부담이 적은 것으로 선택!

숙취 현상은 음주 후 우리 몸에서 수분, 미네랄, 당분 등이 빠져나가면서 생기게 된다. 따라서 술 마신 다음날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 음식을 먹지 않는 것보다 어떤 음식이라도 먹는 것이 해장엔 도움이 된다. 하지만 어떤 음식을 섭취하느냐에 따라 회복 정도에 차이가 난다. 이왕 해장을 하려고 한다면 조금이라도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음식으로 선택해 영양분의 흡수를 돕는 것이 중요하다.

 

 

 

"정수기물을 마실 때마다 맘이 편치 않아 끓여먹을 때가 많은데, 이번 기사 내용이 필요한 궁금증을 모두 알려줘서 보관해두고 실천할까 싶어 메모해두기로 했습니다. 깨알같은 내용에 성의 있는 기사로 엄지를 들고 싶네요."

 

부산의 황경미 독자께서 보내주신 엽서를 읽고는 그 즉시 광대가 10cm 승천하였습니다.

 

이렇게 기사에 대한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시면 몸둘 바를 모르고 몸이 배배 꼬이기도 하고요. 바로 내가 기획한 기사라고 다른 기자들에게 자랑을 하기도 합니다. 네, 저희 기자들도 칭찬을 먹고 살아요^^

 

매달 독자분들께서 보내주신 엽서를 취재팀 기자들끼리 돌려읽곤 하는데요.

지난 11월부터 애독자엽서가 요금수취인 후납부담(꺄! 드디어 숙원사업이 이뤄졌어요)으로 바뀌어 독자분들께서 우표를 사러 가는 불편함을 덜어낸 덕분인지 평소보다 훨씬 많은 엽서가 도착했습니다.  

몇 년을 보다보니 이제는 이름과 글씨체가 낯익은 독자분들이 많았는데, 이달에는 새 식구들이 많이 늘어서 그 분들의 소감을 살피는 데에도 꽤 많은 시간을 들였어요.

 

황경미 독자님처럼 기사에 대해 구체적인 칭찬을 해주시는 분들이 우선 참 고맙고요.

물론 '전부 다 좋았다'라는 분들도 감사감사합니다.

 

내년부터는 '독자가 편집자에게' 페이지에 실리는 독자평을 '독자 선호 기사 베스트 5'에서 탈피해서 '재치있는 소감'을 추가해야하나 진지하게 고려할 정도로 재미있고 냉철한 평가를 보내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곧 있을 2014년 레이디경향 개편도 기대해주세요!

 

그럼, 황경미 독자님께서 엄지를 들 정도로 성의 있는 기사로 꼽으신,

그러나 11월호 베스트 5에서는 아쉽게 탈락한 그 기사를 공개합니다.  

  

  

 

 

레이디경향 2013년 11월호

가족 건강을 위해 끓여마시는 물

 

일교차가 큰 가을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계절이다. 건강을 위해 보양식이나 건강기능식품에만 관심을 가졌다면 이젠 마시는 물에 주목하자. 매일 마시는 물을 바꾸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우리 가족에게 꼭 맞는 물이 무엇인지 지금 점검해보자.


V 남편을 위한 물
어느덧 중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남편. 회사에서는 상사 눈치 보기 바쁘고 과중한 업무로 스트레스 팍팍 받아 얼굴엔 나이가 한 겹 한 겹 쌓여간다. 게다가 쌓인 스트레스 풀기 위해 마신 술은 다음날 지독한 숙취로 돌아오곤 한다. 여기에 가을까지 탄다면? 내 남편의 기를 팍팍 살리는 데 아내의 사랑으로 끓인 물 한 잔만한 것이 없다.

1 매일 술에 취해 들어오는 남편에게 건네는 칡물
칡은 열을 다스리는 작물로 섭취시 몸속 열을 내려준다. 특히 골격이 발달하고 몸에 열이 많은 사람과 당황하면 모든 열이 얼굴로 집중돼 쉽게 달아오르는 사람에게 좋다. 이들에게 칡물 한 잔은 마치 뜨거운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하는 셈. 또 알코올로 인해 빠르게 열이 오르면 인체에는 많은 변화가 생긴다. 심한 갈증, 숙취, 속이 쓰리고 진땀이 나거나 머리가 묵직하고 무거운 증상 등이다. 이것이 지속적으로 반복돼 쌓이면 주독 증상으로 발전하게 된다. 음주 후 칡물을 마시게 되면 갈증이 빠르게 해소되면서 점차 주독이 풀린다. 또 스트레스로 인해 어깨 근육이 뭉쳤거나 뻐근할 경우에 마시면 근육 이완에 효과가 있다.
재료 물 1.5L 기준 칡뿌리 40~50g.
특이사항 상하기 쉬우므로 보관에 주의할 것.

2 부쩍 얼굴에 주름이 깊어지는 남편을 위한 구기자물
5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무대 위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내는 팝의 여왕 마돈나. 그녀는 젊음의 비결로 구기자를 자주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최근 불고 있는 동안 열풍을 타고 구기자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졌다. 예로부터 늙지 않게 하는 약초로 유명한 구기자는 활성산소 배출을 돕는 항산화 식품으로 노화 방지에 탁월하며, 중년 이후 몸속에 부족하기 쉬운 음기를 보충한다. 또 체내 림프액이나 체액을 증가시켜 두뇌 활동을 활발히 해 치매를 예방하고 집중력 향상에도 좋다. 올초에는 충남 청양군에서 생산되는 구기자 추출물이 성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재료 물 1.5L 기준 볶은 구기자 10g.
특이사항 마돈나의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3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남편을 위한 도라지물
흔히 기분 나쁜 상태라고 말을 하지만 한방에서 보자면 이는 몸속에서 기순환이 되지 않는 상태를 뜻한다. 이렇게 기분이 나빠진 상태가 지속되면 화로 발전하게 되고, 심해지면 화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스트레스도 같은 관점에서 보면 기가 뭉치고 막혀 있는 상태인 셈이다. 따라서 이 ‘기’를 풀어주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특유의 향을 가진 도라지는 뭉치고 쌓인 기운을 풀어주고 순환을 돕는다. 스트레스로 인해 힘들어하는 남편에게 말린 도라지를 푹 끓여 한 잔 권해보자. 또 기관지나 가래로 고생할 때도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재료 물 1.5L 기준 말린 도라지 20g.
특이사항 자주 기분이 가라앉는 남편에게도 추천.

4 고혈압과 당뇨로 고생하는 남편을 위한 감잎물
고혈압과 당뇨의 공통점은 성인병이자 혈류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데에서 오는 질환이라는 것이다. 이로 인해 혈관에 많은 무리가 가게 되는데 이럴 땐 감잎물이 좋다. 감잎에 있는 타닌 성분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또 감잎에는 레몬의 20배에 달하는 비타민 C가 함유돼 있다. 비타민 C는 우리 몸속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디톡스 작용을 한다. 감잎물을 마시면 원활하지 못한 혈류로 인해 쌓인 몸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빼낼 수 있게 돼 몸이 가벼워지고 혈류의 흐름도 한결 개선된다.
재료 물 1.5L 기준 감잎 5g.
특이사항 한꺼번에 과하게 마시면 치아가 변색될 수 있다.

5 가을을 타는 남편을 위한 복분자물
오디가 여자를 위한 식품이라면 복분자는 남자를 위한 식품이다. 복분자는 ‘뒤집어진다’라는 뜻의 복(覆)과 ‘항아리’ 분(盆)이 합쳐진 이름. 복분자를 먹으면 소변 줄기에 요강이 뒤집어진다고 할 정도로 양기를 보강하는 데 좋다. 가을을 탄다는 것은 기분이 우울하다는 말이다. 이럴 땐 복분자의 진한 향이 기분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치 우울할 땐 박하 향을 권하는 것처럼 말이다. 복분자는 익을수록 단맛이 강해지고 향은 덜해진다. 따라서 푹 익기 전에 먹어야 약효가 더 좋다. 또 간을 보호하며 눈을 밝게 하고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도록 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료 물 1.5L 기준 말린 복분자 10g.
특이사항 푹 익기 전의 상태가 더 효과가 좋다.

 

 

 


V 아내를 위한 물
이 시대의 아내들은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 하지만 빤한 집안 사정상 자신을 위해선 지갑을 여는 것도 쉽지 않은 일. 비싼 돈 들이지 않고 저렴하면서 끓이는 과정이 최대한 단순하고 손이 덜 가는 효과 만점 물 레시피를 준비했다. 아내이자 엄마가 건강해져야 가정이 평온하다. 가정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한 잔 쭉 마시자.

1 몸이 잘 붓는 아내를 위한 율무물
자꾸 몸이 붓거나 부기가 빠지지 않아 고민이 많은 여성들에게는 율무를 권한다. 예로부터 율무는 오래 먹으면 몸이 새처럼 가벼워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체중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성질이 부드러우며 몸속의 습기를 없애는 데도 좋다. 또 율무는 피를 맑게 해주는 ‘몸속 청소부’로 유명하다.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주는 비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 꾸준히 율무물을 마실 경우 노폐물이 잘 걸러져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붓는 횟수가 줄어들고 부기도 금방 빠지게 된다. 또 무기질과 질 좋은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윤기를 주고 건성피부에 보습효과를 높이는 등 피부 미용에도 큰 도움을 준다.
재료 물 1.5L 기준 율무 50g.
특이사항 율무를 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볶은 뒤 끓이면 구수한 맛이 한층 깊어진다.

2 한 달에 한 번 월경 후 보혈을 위한 당귀물
‘당연히 돌아오다’라는 뜻을 가진 당귀는 재미있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몸이 허약해 시집에서 내쫓긴 여자가 당귀를 먹은 뒤 몰라보게 건강을 회복했다는 것이다. 당귀가 갖고 있는 놀라운 효능을 잘 드러낸 이야기다. 영어권에서도 천사라는 의미의 안젤리카로 불릴 정도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데, 이 또한 같은 이유다. 당귀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진통 효과가 있으며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한다. 한 달에 한 번 월경으로 인해 부족한 혈액을 보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또한 보혈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인데 생리불순 예방에도 좋다.
재료 물 1.5L 기준 말린 당귀 잎 5g.
특이사항 당귀는 장을 부드럽게 하는 윤조(潤燥) 효능 때문에 평소 변이 묽거나 설사가 잦은 사람은 먹지 않아야 한다.

3 아랫배가 차가운 아내를 위한 생강물
40세 이상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아랫배 냉증은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더욱 악화된다. 배꼽을 기준으로 주위 체온이 2.5도 이상 떨어질 때 질환으로 진단하게 되며 몸속 냉기로 인해 과민성 대장증후군, 요통, 생리통, 생리불순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생강은 감기로 인한 발열, 오한, 가래 등에 효능이 있다고 잘 알려져 있으나, 알고보면 여자에게 더욱 좋다. 「동의보감」에서는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지녔으며 풍한과 습기를 없애 준다’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생강을 끓인 물을 마시게 되면 따뜻한 성질이 몸에 퍼져 냉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특히 속이 차서 소화가 안 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재료 물 1.5L 기준 말린 생강 10g.
특이사항 생강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치질이나 위, 십이지장궤양 등 출혈하기 쉬운 병이 있거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 임산부와 고혈압 환자는 피해야 한다.

4 어지럼증이 심한 아내를 위한 오디물
신이 여성에게 주신 최고의 열매라 불리는 오디는 보혈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생리 활성 물질이 많이 함유돼 있으며 비타민 C, 칼슘, 칼륨 함량이 높아 건강기능식픔으로 각광받는 추세다. 특히 「동의보감」에서 오래 복용하면 흰머리가 검게 나고 늙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로 그 효능은 이미 오래전부터 잘 알려졌다. 또 눈이 침침하고 귀가 잘 들리지 않을 때, 불면증, 탈모 등에도 좋으며, 철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어지럼증을 동반한 빈혈 증상 완화에도 이롭다. 꼭 빈혈이 아니더라도 여성은 월경으로 인한 철분 손실이 크다. 오디물을 마시면 철분 보충과 함께 빈혈 예방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말린 오디를 끓여 먹기도 하고, 생오디를 갈아서 주스처럼 즐기기도 한다.
재료 물 1.5L 기준 말린 오디 10g.
특이사항 성질이 차갑고 열을 내리기 때문에 속이 냉한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5 수족 냉증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한 계피물
한여름에도 손발이 차가운 수족 냉증을 앓고 있는 이에게 다가오는 겨울은 전혀 반갑지 않다. 이는 대부분 혈액순환 기능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계피물을 권한다. 계피는 차가운 기운을 풀어주고 소화 기능을 원활하게 하며 비교적 부작용도 없다. 수족 냉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계피는 더할 나위 없는 보배인 셈이다. 30분 정도 달여 물이 맑은 갈색으로 변하면 마신다. 되도록 약이라 생각하고 오랫동안 꾸준히 마셔야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재료 물 1.5L 기준 계피 10~20g.
특이사항 속이 쓰리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은 마시지 말 것.

 

 


tip 1

환절기에 마시면 더욱 좋아요! 고민별 맞춤 건강한 물


편도선이 약하다면 오미자물 편도선 및 호흡기 질환에 자주 노출된다면 폐를 튼튼하게 해야 한다. 오미자 우린 물을 자주 마시면 편도선 질환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감기, 천식, 비염 등 호흡기 질환에도 효과적이다.


비염으로 고생한다면 생강물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호흡기 질환, 특히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생강물은 신진대사 기능을 촉진시키고 몸속 살균 작용을 해준다. 콧물을 억제하기 때문에 맑은 콧물이나 급성 비염에 좋다.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싶다면 현미물 현미의 쌀눈에는 각종 비타민류,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 칼슘, 마그네슘, 칼륨, 철분, 아연 등 다양한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자율신경과 고혈압 치료에 좋은 감마오리자놀 성분도 다량 들어 있어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푸석푸석 건조 피부가 고민이라면 검은깨물 비타민 E가 풍부한 검은깨를 볶은 뒤 끓여 마시면 피부 건강에 좋다. 천연 토코페롤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피부를 촉촉하고 맑게 가꿔준다. 또 피부 탄력을 높여 노화를 억제하며 건조증을 완화시킨다. 아토피 피부로 고민한다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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