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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병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어느 날 갑자기 병원에서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면?

아이쿠~ 생각만해도 너무 무섭습니다.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미리 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상의 작은 습관이나 생활방식만 바꿔도 몸과 마음의 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밤잠 없는것이 부지런의 아이콘인것처럼 느끼시지는 않았나요?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야근을 하고 있지는 않나요? 

이 기회에 나의 평소 생활습관을 점검해 보세요.

 

생활속에서 틈틈이 "건강 챙기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햇볕을 많이 쬐어라
햇볕을 적당히 쬐어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무조건 자외선을 피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적당히 쬐어주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이득이 된다. 황색 인종인 동양인은 적당한 온대기후에서 자외선을 쬐는 것이 원적외선을 쬐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 그렇게 되면 몸이 자외선에 반응해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게 된다. 또 햇볕을 쬐고 나면 몸이 화끈거릴 정도로 달아올라 혈행이 아주 좋아진다. 물론 너무 쬐어서 피부가 따끔거려 잠을 못 이룰 정도는 곤란하다. 통증이 생기지 않을 정도의 햇볕을 쬐는 것이 관건이다. 예외적으로 동양인이라도 한랭지에 적응해 피부가 매우 흰 사람들은 자외선에 약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라
암이든 우울증이든 병에 걸린 사람의 체온은 36℃가 채 되지 않을 정도로 낮다. 저체온이 되는 이유는 교감신경에서 오는 혈관 수축으로 혈류 장애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저체온은 여러 가지 병을 유발하는데 수족냉증을 시작으로 어깨 결림, 두통, 요통, 변비가 생기고 결국 내장계 질환으로 확대된다.

저체온에서 벗어나려면 땀이 흐를 정도로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저체온인 사람은 혈류가 나빠서 땀선이나 피지선의 활동이 둔해져 땀이 흐르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린다. 그럴 때는 반신욕을 해보자. 욕조에 38, 39℃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받고 30~40분 정도 허리 아래까지 담근다. 그동안 어깨가 차가워지지 않도록 목 아래를 수건으로 덮고 욕조에 덮개를 덮는다. 서서히 땀선과 피지선이 열리면서 땀이 날 것이다. 피지선에서 나오는 땀에는 중금속이나 다이옥신 등의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독소를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땀을 흘리면 혈류가 촉진되어 체온도 올라간다.


수면 시간이 짧으면 인생도 짧아진다
장시간 노동이나 큰 키, 무거운 체중은 우리의 두 다리에 가해지는 중력의 부담을 더 크게 한다. 중력에 부하가 걸리면 심장에 무리가 가서 협심증이나 부정맥이 올 위험도 역시 증가한다. 부정맥은 대부분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이 원인이다.

 

수면 시간이 일곱 시간인 사람이 가장 오래 산다는 데이터상의 결과는 실제로도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이에 반해 잠자는 시간이 부족하면 교감신경이 긴장되어 일시적으로 우리 몸에 활력이 생길 수는 있지만, 오랜 시간 계속되면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킬 수도 있다.

 

 

 

 

 

일을 완벽하게 하려는 강박을 버려라
평소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 장시간 노동을 하다가는 큰일을 당할 수 있다. 장시간 노동을 강요당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생활을 계속하면 먹는 것으로밖에 심신의 균형을 유지할 방법이 없다. 게다가 기름진 음식만 당겨서 몸은 몸대로 피곤에 절고 피하와 내장에는 지방이 쌓인다.

이러한 상태로 내버려뒀다가는 큰일 난다. 꽉 짜인 일상에서 단호하게 벗어나야 한다. 자신의 인생과 가족을 정말 소중히 여긴다면 몸을 귀하게 다루어 주위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건강을 챙겨야 한다.

 


컴퓨터는 하루 네 시간만 하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은 하루 네 시간이 최대다. 그 이상 컴퓨터를 보고 있으면 눈이 피로해진다. 사무직이나 시스템 엔지니어 등 꼭 컴퓨터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틈틈이 휴식을 취한다든지, 스트레칭이나 안구 마사지를 한다든지 해서 모니터와 떨어져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또 밤 10시 이후에는 무조건 컴퓨터를 끄는 것이 좋다. 인간은 태고 때부터 태양주기에 맞춰 진화했다. 그리고 현대의 낮과 밤이 역전된 생활에 대응하는 진화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 때문에 밝은 전깃불 아래에서 밤을 새는 것과 같은, 여태껏 인류가 경험하지 못했던 생활방식을 계속하면 우리의 몸은 완전히 망가질 위험이 높다. 밤늦게까지 모니터를 보고 있으면 눈에 무리를 주고, 눈의 피로는 교감신경의 긴장 상태를 조성해 혈류 장애를 일으킨다. 어깨 결림이나 두통 역시 몸에 가해지는 과도한 부담이 원인이다. 밤새 컴퓨터를 하거나 일을 하는 사람들은 결국 병에 걸리고 만다.

 

밤샘을 만만히 보지 마라
현대인은 밤에 일하는 것을 너무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야근은 목숨과 맞바꿔야 할 만큼 위험한 일이다. 야근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생활에 역행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밤 12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체내에서 림프구 비율이 가장 높아지는 시간대다. 또 부교감신경 활동이 활발해져 몸이 편안해지고 상처가 난 세포를 회복시키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시간에 깨어 있으면 편히 잠들어 있어야 할 몸이 교감신경의 활동으로 인해 긴장 상태가 된다. 당연히 몸에도 상당한 부담이 된다.


 

 


진통제는 병을 키울 뿐이다
현대의학에서는 나쁜 자세나 근육 긴장에 통증을 멎게 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치료한다. 때문에 어깨가 결리거나 몸이 아플 때 병원에 가면 먼저 진통제를 처방해준다. 그러나 진통제는 근육 긴장을 촉진시킬 뿐이다. 혈관 확장 작용이나 통증 작용이 있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멈추게 하기 때문에 피의 흐름이 느려져서 오히려 근육 긴장을 악화시킨다. 근육 긴장 상태에서는 혈류 장애가 더 심해지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편해질지 몰라도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진통제에만 의존하지 말고 틈틈이 체조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고, 무엇보다 필요 이상으로 장시간 일하지 않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자세가 무너지는 원인은 대부분 무리하고 편중된 생활방식 때문이다. 그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바꿀 수 있어야 근본적인 치유가 가능하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진통제를 많이 먹고, 체조로 긴장을 풀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줘도 병은 재발하게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