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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집에서 휴가 보내는 이들을 위한 인테리어 Home Resort

 

 

 

올 여름 휴가는 집에서 보낸다! Stylish Staycation

돈 들이고 힘 들여 멀리 떠나는 것 대신 집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네요.

며칠 휴가를 다녀온 뒤 집에 들어섰을 때 한껏 편안한 마음이 들었던 적 누구나 있으시죠?

곰곰이 생각해보면 내 집이야말로 가장 편한 휴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장거리 여행은 오며가며 소비하는 에너지가 보통이 아니니까요. 올 여름은 휴가비용 대신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을 위해 투자해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해외 휴양지 호텔 못지않은 집 꾸밈 노하우, 산토리니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지중해 요리와 테이블 세팅, 긴긴 밤 데이트를 위한 커플 룩 스타일링까지 스타일리시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모아봤습니다.
적은 투자로 여름내 내 집에서 편안하고 시원한 휴가 보내세요.


피곤할 땐 내 집이 가장 편한 법. 심신을 쉬게 하는 데 굳이 비싼 돈 주고 힘들게 떠날 필요는 없다.

 

조금만 신경 쓰면 우리 집도 해외 리조트보다 멋진 휴가지로 변신이 가능하니까. 시원하고 이국적인 스타일링으로 여름 내내 여행 온 기분으로 살아보면 어떨까?

 

 

 

하루 종일 뒹굴거리는 좌식 공간

 


새벽 안개가 낀 여름 숲처럼 신선함이 감도는 실사 프린트 벽지를 거실 한쪽 벽면 전체에 붙이고, 좌식 소파를 놓아 하루 종일 뒹굴거려보자. TV 시청과 영화 DVD 감상 등을 하며 휴가를 보내기에 딱 좋은 공간이다. 블루 계열의 쿠션을 여러 개 준비하면 뒹굴거리기 더욱 좋다. 이처럼 원근감이 느껴지는 벽지는 집 안을 더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패턴이 강한 벽에는 흑백사진을 걸면 더 멋스럽다.

 

 

여름밤 편안한 잠을 위한 침실 공간

 


평소와 다르게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침실로 분위기를 바꿔보자. 신혼여행 갔던 때가 떠오르며 남편 역시 색다른 기분이 들 것. 침대 헤드 대신 앤티크한 문짝이나 파티션 등을 활용하고 조명과 사이드 테이블은 나무 소재로 된 것을 고른다. 또 커다란 화병으로 빈 공간을 장식하면 마치 발리의 호텔 방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나무 소재로 통일하고, 침구는 이국적이고 강렬한 컬러가 가미된 것을 고르면 더욱 시원해 보인다.

 

 

유럽의 길거리를 재현한 코지 코너

 


휴가 때 나른하고 평온한 유럽의 여름 거리를 걷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의 꿈일 터. 집 안의 벽면 한쪽에 유럽의 스트리트 사진을 프린팅한 벽지를 붙이고 시원한 라탄 가구를 들여 티 타임을 즐긴다. 매일매일 유럽 여행 온 기분을 낼 수 있을 듯. 거실 빈 공간이나 침실 공간 등 어디에든 활용해도 좋다.

 

 

바닷가에서의 점심 식사가 떠오르는 다이닝룸

 


동남아풍의 이국적인 식기에 조개껍데기와 자갈, 산호 등 바다 모티브의 소품을 센터피스로 활용해 해외 휴양지 레스토랑풍 다이닝룸으로 연출한다. 자연스럽게 칠이 벗겨진 화이트 나무 테이블에 러너로 시어한 느낌의 화이트 패브릭을 깔면 외국 휴양지에서의 식사 공간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다. 평소보다 조금은 색다른 요리로 느긋한 식사 시간을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

 

 

독서를 위한 나만의 안락한 서재


한 설문조사에서 휴가 때 책을 마음껏 읽고 싶다는 답변이 꽤 많았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컴포터블 체어가 있는 서재를 마련해본다. 오래 앉아도 편안한 모던 디자인의 1인용 의자에 미니 사이즈 테이블을 둔다. 이때 책꽂이를 낮고 길게 놓으면 답답한 느낌을 줄일 수 있다. 벽면에는 외국 거리 풍경이 담긴 액자들을 매치하고 하와이안 프린트 패브릭을 한쪽에 늘어뜨리면 나만의 안락한 휴가지 완성!